본문내용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경주시의회 정원기 의원입니다.
- 직위 문화도시위원
- 선거구 바선거구(천북면, 용강동)
- 정당 국민의힘
- 전화번호 054-779-6875
- 이메일 jwg5152@hanmail.net
- SNS
게시판
-
최신글
- 발언회의록 제277회 [임시회] 문화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록 과장님,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천북 커뮤니티센터 이 부분 질문을 좀 드릴게요. 지금 거기 운영 할라고 지금 뭡니까, 그 운영위원회가 구성된 지가 아마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뭐, 지금 아직 그것도 정확하게 뭘 할지 100% 결정이 안 되었는데 이 내부시설 하기 조금 빠르지 않습니까? 시기적으로. 2023-09-06
- 발언회의록 제277회 [임시회] 문화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록 과장님,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이 조례하고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관련 없는데 조금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거 개막식 할 때 제가 그때 갔었거든요. 참석 했었는데 그때 우리가 개막식 끝나고 여러 가지 준비된 프로그램을 이렇게 보고 이렇게 했었는데, 제가 느낀 느낌으로 그건 사실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거기 같이 가셨던 분들 의견도 대부분 그렇거든요. 그래 우리가 입장료를 받고 안 받고의 문제도 있겠지마는 우리가 입장료를 받는다고 그러면은 4,000원을 내고 왔으니까, 어느 정도 4,000원의 값어치는 되어줘야 되지 않겠나 이런 부분이 좀, 그 부분을 좀 더 프로그램 개발 조금 신경 쓰셨으면 좋겠고요. 제일 좋은 것은 그날도 비가 와가지고 우리 실내에서 했잖아요. 그죠? 실내에서 실외로, 그죠? 그 고분 보는 그 광경 같은 거는 진짜 좋더라고요. 그래 우리 그, 저 어딥니까? 엑스포에 가면 그 미술관에도 보면 완전 그 사진 찍으러 사람들이 다 가는 그런 포인트가 있잖아요. 그죠? 그런 것도 한번 개발을 하셔 가지고 조금 더 거기를 다이내믹한 공간으로 만드시면 이거 참 우리 수익에도 도움이 되고 그럴 것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2023-09-05
-
발언회의록
- 발언회의록 제277회 [임시회] 문화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록 과장님,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천북 커뮤니티센터 이 부분 질문을 좀 드릴게요. 지금 거기 운영 할라고 지금 뭡니까, 그 운영위원회가 구성된 지가 아마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뭐, 지금 아직 그것도 정확하게 뭘 할지 100% 결정이 안 되었는데 이 내부시설 하기 조금 빠르지 않습니까? 시기적으로. 2023-09-06
- 발언회의록 제277회 [임시회] 문화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록 과장님,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이 조례하고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관련 없는데 조금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거 개막식 할 때 제가 그때 갔었거든요. 참석 했었는데 그때 우리가 개막식 끝나고 여러 가지 준비된 프로그램을 이렇게 보고 이렇게 했었는데, 제가 느낀 느낌으로 그건 사실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거기 같이 가셨던 분들 의견도 대부분 그렇거든요. 그래 우리가 입장료를 받고 안 받고의 문제도 있겠지마는 우리가 입장료를 받는다고 그러면은 4,000원을 내고 왔으니까, 어느 정도 4,000원의 값어치는 되어줘야 되지 않겠나 이런 부분이 좀, 그 부분을 좀 더 프로그램 개발 조금 신경 쓰셨으면 좋겠고요. 제일 좋은 것은 그날도 비가 와가지고 우리 실내에서 했잖아요. 그죠? 실내에서 실외로, 그죠? 그 고분 보는 그 광경 같은 거는 진짜 좋더라고요. 그래 우리 그, 저 어딥니까? 엑스포에 가면 그 미술관에도 보면 완전 그 사진 찍으러 사람들이 다 가는 그런 포인트가 있잖아요. 그죠? 그런 것도 한번 개발을 하셔 가지고 조금 더 거기를 다이내믹한 공간으로 만드시면 이거 참 우리 수익에도 도움이 되고 그럴 것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2023-09-05
- 발언회의록 제276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제3차 회의록 의장님. 2023-06-23
-
시정질문
-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
5분자유발언
-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정원기 의원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철우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천북, 용강지역구 국민의 힘 정원기 의원입니다. 저는 우리 경주시뿐만 아니라 전세계유명관광지에서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한 오버투어리즘 현상과 그 대응방안에 같이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되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버투어리즘은 관광지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은 관광객의 유입으로 그 지역에 발생하는 다양한 부작용을 뜻합니다.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의 양적 확대를 중점으로 추진하다 보니 그 반대편의 여러 부작용에 대한 고민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적극적인 관광활성화 정책이 지역에 쓰레기투기, 교통체증, 주차문제, 부동산투기, 임대료상승, 주민공동체 파괴 등의 문제를 크게 야기하기에 앞으로의 관광정책은 반대편의 입장도 보듬을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아직 경주는 더 많은 관광객이 내방해야 하는데 너무 성급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마는 바르셀로나와 베네치아의 관광객 반대시위 같은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지의 많은 부작용로 인해 중앙정부에서는 관광진흥법 개정을 통해 수용범위를 초과한 관광객의 방문으로 자연환경이 훼손되거나 주민의 평온한 생활환경을 해칠 우려가 있어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우리시도 상위법 개정 내용을 경주시 관광진흥조례에 반영하여 이제 공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에 일부지역에서는 제주도 우도의 렌트카와 전세버스 진입금지, 북촌한옥마을의 관광시간 도입 등 자기실정에 맞게 대응방안을 마련해서 시행 중에 있습니다. 다만, 단순한 특별관리지역의 지정은 양날의 검처럼 원주민, 상인, 관광객의 갈등을 더 심화시킬 수도 있어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더욱더 상세하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인 큰 틀과 여러 행정조치를 위한 근거법은 중앙정부에서 마련해야 하겠지만 우리 경주시도 오버투어리즘 징후가 있는 관광지에 맞는 여러 가지 대응방안을 다함께 고민할 시간이 왔습니다. 사생활침해금지, 야간폭죽금지 등의 주민생활보호, 피해주민에 대한 세금감면 등의 물질적 보상, 관광에티켓 캠페인이나 안내판 설치 등의 관광객 의식제고 노력 등 주민, 상인,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관광객의 유입과 지역경제활성화만 강조하는 정책에서 벗어나 그 이면에서 피해를 입는 주민에 대한 적정한 보호나 보상조치를 이제는 준비해야 시점이 되었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중앙정부의 오버투어리즘 해소대책에 대한 근거법 마련을 건의하고 우리시는 주민상인협회, 관광업계, 학계 등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 실정에 맞는 공감 가는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