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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경주시의회 최재필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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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구 나선거구(현곡면, 성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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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회의록 제27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제4차 회의록 존경하는 25만 경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주시의회 현곡·성건지역구 최재필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이철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경주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주낙영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 토고납신(吐故納新)하여 잘 마무리 하시고 계묘년(癸卯年)에도 모든 시민 분들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저는 동해남부선 및 중앙선 폐선에 따른 폐철도 활용사업과 관련하여 도심을 제외한 교외지역 소홀에 대한 문제점을 자각하고 심도 있게 고찰할 필요성이 있기에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8대 최덕규 의원님의 폐철도 및 역사 활용방안, 김동해 의원님의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폐철도 활용방안, 한순희 의회운영의원장님의 황성・동천 폐철도 활용 등 여러 의원님들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철도 활용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하였고, 지속적인 관심과 제안이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8월, 국가철도공단 영남권 사업단장님 방문 시 관계부서에서 폐철도 사업의 난제에 대해 지적하였고, 철도 구조물 철거와 주변정비를 원활히 시행할 수 있도록 재차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유권과 관리권의 문제와 더불어 폐선부지 개발사업 민간제안공모 결과는 도출되지 않은 채 도심이나 역사 위주로 진행되어 도시외곽의 철도부지 인근주민 정주여건에 대한 안전이나 생활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심히 우려가 됩니다. 폐철도 활용 방안은 도심형과 교외형으로 볼 때 도심형은 다양한 활용방안을 찾을 수 있는 반면, 교외형은 방치되거나 주변 인프라 개발이 어려운 점 등 여러 가지 사유로 관심 밖 사안이 되어있고, 당연히 예산 또한 부수적으로 수반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일례로 석장동 부엉 마을에는 78가구는 취락이 복잡하지 않음에도 1918년부터 철로가 개설되어 마을진입부에 있는 통로박스나 철교로 인해 화재발생 시 통로박스로는 소형 펌프차만, 제한높이 3m인 우회도로는 철도교량으로 인해 중형급 소방차 정도만 진출입이 가능하여 각종 재해 발생 시 취약점을 안고 감내하며 살아오고 있는 실정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상당히 우려됩니다. 이와 여건이 유사한 지역으로 선덕여왕릉이 있는 배반동 하강선길, 송림사 초입의 안강읍 안현로 등 도시계획도로가 일부 정비 되었다고는 하지만 각 마을 재난상황 발생 시 안전을 위한 생활도로의 진․출입 문제는 아직도 너무나 낙후된 것이 현실입니다. 또 안강읍 안강중앙로는 교통 불편과 안전의 위험을 알면서도 예산 등의 문제로 국가철도공단과 서로의 입장만 고수하다 국민권익의원회 조정을 통해 지난 8월 폐철도교 상판이 철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그동안 외면 받았던 도심 외곽의 폐철도 인근 지역의 교통・안전 문제점을 함께 인식하여 긴급차량 통행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폐철도 활용사업을 어떻게 추진해야 될지 고심하여 국가철도공단에도 적극적으로 건의해 주시기를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단절된 폐철도 유휴부지로 인해 지역발전 쇠퇴,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하여 도시경관개선 및 효용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위한 방향도 함께 고심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더 당부 드리며,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12-20
- 발언회의록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록 위원장님.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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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회의록
- 발언회의록 제27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제4차 회의록 존경하는 25만 경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주시의회 현곡·성건지역구 최재필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이철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경주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주낙영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 토고납신(吐故納新)하여 잘 마무리 하시고 계묘년(癸卯年)에도 모든 시민 분들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저는 동해남부선 및 중앙선 폐선에 따른 폐철도 활용사업과 관련하여 도심을 제외한 교외지역 소홀에 대한 문제점을 자각하고 심도 있게 고찰할 필요성이 있기에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8대 최덕규 의원님의 폐철도 및 역사 활용방안, 김동해 의원님의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폐철도 활용방안, 한순희 의회운영의원장님의 황성・동천 폐철도 활용 등 여러 의원님들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철도 활용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하였고, 지속적인 관심과 제안이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8월, 국가철도공단 영남권 사업단장님 방문 시 관계부서에서 폐철도 사업의 난제에 대해 지적하였고, 철도 구조물 철거와 주변정비를 원활히 시행할 수 있도록 재차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유권과 관리권의 문제와 더불어 폐선부지 개발사업 민간제안공모 결과는 도출되지 않은 채 도심이나 역사 위주로 진행되어 도시외곽의 철도부지 인근주민 정주여건에 대한 안전이나 생활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심히 우려가 됩니다. 폐철도 활용 방안은 도심형과 교외형으로 볼 때 도심형은 다양한 활용방안을 찾을 수 있는 반면, 교외형은 방치되거나 주변 인프라 개발이 어려운 점 등 여러 가지 사유로 관심 밖 사안이 되어있고, 당연히 예산 또한 부수적으로 수반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일례로 석장동 부엉 마을에는 78가구는 취락이 복잡하지 않음에도 1918년부터 철로가 개설되어 마을진입부에 있는 통로박스나 철교로 인해 화재발생 시 통로박스로는 소형 펌프차만, 제한높이 3m인 우회도로는 철도교량으로 인해 중형급 소방차 정도만 진출입이 가능하여 각종 재해 발생 시 취약점을 안고 감내하며 살아오고 있는 실정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상당히 우려됩니다. 이와 여건이 유사한 지역으로 선덕여왕릉이 있는 배반동 하강선길, 송림사 초입의 안강읍 안현로 등 도시계획도로가 일부 정비 되었다고는 하지만 각 마을 재난상황 발생 시 안전을 위한 생활도로의 진․출입 문제는 아직도 너무나 낙후된 것이 현실입니다. 또 안강읍 안강중앙로는 교통 불편과 안전의 위험을 알면서도 예산 등의 문제로 국가철도공단과 서로의 입장만 고수하다 국민권익의원회 조정을 통해 지난 8월 폐철도교 상판이 철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그동안 외면 받았던 도심 외곽의 폐철도 인근 지역의 교통・안전 문제점을 함께 인식하여 긴급차량 통행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폐철도 활용사업을 어떻게 추진해야 될지 고심하여 국가철도공단에도 적극적으로 건의해 주시기를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단절된 폐철도 유휴부지로 인해 지역발전 쇠퇴,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하여 도시경관개선 및 효용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위한 방향도 함께 고심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더 당부 드리며,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12-20
- 발언회의록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록 위원장님. 2022-12-15
- 발언회의록 제272회 [제2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록 존경하는 임활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최재필 의원입니다. 경주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주민이 이용하는 문화, 편익, 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현재 조례사항으로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현재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실상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기간제 근로자 등 별도의 인력이 필요한 실정이며 실제로도 채용하여 관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현행 조례에서 자원봉사자 또는 강사만을 활용하여 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조문을 정비하여 현장 사정에 맞게 관리 인력을 채용하여 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주민자치센터 관리 효율화 및 운영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개정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그외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경주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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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최재필 의원 존경하는 25만 경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주시의회 현곡·성건지역구 최재필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이철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경주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주낙영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 토고납신(吐故納新)하여 잘 마무리 하시고 계묘년(癸卯年)에도 모든 시민 분들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저는 동해남부선 및 중앙선 폐선에 따른 폐철도 활용사업과 관련하여 도심을 제외한 교외지역 소홀에 대한 문제점을 자각하고 심도 있게 고찰할 필요성이 있기에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8대 최덕규 의원님의 폐철도 및 역사 활용방안, 김동해 의원님의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폐철도 활용방안, 한순희 의회운영위원장님의 황성・동천 폐철도 활용 등 여러 의원님들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철도 활용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하였고, 지속적인 관심과 제안이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8월, 국가철도공단 영남권 사업단장님 방문 시 관계부서에서 폐철도 사업의 난제에 대해 지적하였고, 철도 구조물 철거와 주변정비를 원활히 시행할 수 있도록 재차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유권과 관리권의 문제와 더불어 폐선부지 개발사업 민간제안공모 결과는 도출되지 않은 채 도심이나 역사 위주로 진행되어 도시외곽의 철도부지 인근주민 정주여건에 대한 안전이나 생활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심히 우려가 됩니다. 폐철도 활용 방안은 도심형과 교외형으로 볼 때 도심형은 다양한 활용방안을 찾을 수 있는 반면, 교외형은 방치되거나 주변 인프라 개발이 어려운 점 등 여러 가지 사유로 관심 밖 사안이 되어있고, 당연히 예산 또한 부수적으로 수반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일례로 석장동 부엉 마을에는 78가구는 취락이 복잡하지 않음에도 1918년부터 철로가 개설되어 마을진입부에 있는 통로박스나 철교로 인해 화재발생 시 통로박스로는 소형 펌프차만, 제한높이 3m인 우회도로는 철도교량으로 인해 중형급 소방차 정도만 진출입이 가능하여 각종 재해 발생 시 취약점을 안고 감내하며 살아오고 있는 실정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상당히 우려됩니다. 이와 여건이 유사한 지역으로 선덕여왕릉이 있는 배반동 하강선길, 송림사 초입의 안강읍 안현로 등 도시계획도로가 일부 정비 되었다고는 하지만 각 마을 재난상황 발생 시 안전을 위한 생활도로의 진․출입 문제는 아직도 너무나 낙후된 것이 현실입니다. 또 안강읍 안강중앙로는 교통 불편과 안전의 위험을 알면서도 예산 등의 문제로 국가철도공단과 서로의 입장만 고수하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을 통해 지난 8월 폐철도교 상판이 철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그동안 외면 받았던 도심 외곽의 폐철도 인근 지역의 교통・안전 문제점을 함께 인식하여 긴급차량 통행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폐철도 활용사업을 어떻게 추진해야 될지 고심하여 국가철도공단에도 적극적으로 건의해 주시기를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단절된 폐철도 유휴부지로 인해 지역발전 쇠퇴,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하여 도시경관개선 및 효용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위한 방향도 함께 고심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더 당부 드리며,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