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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경주시의회 정원기 의원입니다.
- 직위 행정복지부위원장
- 선거구 바선거구(천북면, 용강동)
- 정당 국민의힘
- 전화번호 054-779-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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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회의록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록 주동열 위원을 추천합니다. 2025-06-25
- 발언회의록 제291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일차 회의록 예,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위원장님 질문한 내용 관련해서 저도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실은 거기 대릉원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주말이나 이럴 때 가보면은 그 왜 대릉원 주차장에 차 1대 대려고 깜빡이 켜고 우측에 대기하는 동안 차 뒤에 한 수십 대 밀려 버립니다, 그거 하나 대려고. 근데 거기에 이제 쉽게 말하면은 우리 보통 일반 건물에 있는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잔여 공간이 몇 대가 있고 표시가 되잖아요, 그렇죠, 입구에서? 근데 그런 거를 조금 멀리까지 미리 파악이 될 수 있게 그 삼거리 부분에라도 좀 설치가 돼 있어 가지고, 깜빡이 켜고 뭐 언제 차 빠져나갈지도 모르는데 계속 대고 있거든요. 그래 버리면 차 다 막힙니다. 그런 것도 좀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 그런 시설을 제가 봤을 때는 어디에서부터 그게 설치돼야 되냐 하면은 황남빵 있잖아요. 그렇죠? 그 돌담길 그 입구에서도 하나 필요하고 그다음에 선덕여고 오거리입니까, 사거리 있죠? 그쪽쯤에도 하나 있고, 지금 구) 황남초등학교 그쯤에서부터 주차장이 파악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그런 부분 시설들이 좀 부족한 것 같고.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일반적으로 내비를 쳤을 때 천마총을 친다든가 대릉원을 치면 주차장이 바로 거기를 딱 가리켜 버립니다. 근데 우리가 실제로 외국이나 이런 데 가면은 주차장하고 관광지하고 1km씩 걷고 이런 거 많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어떻게 좀 개선을 해 가지고 시에다 건의를 하셔 가지고, 내비가 전부 다 거기 가리키니까 길 모르는 관광객들은 전부 다 거기 차 대려고 하거든요. 그런 것도 좀 이렇게 근본적으로 지금 우리 도로 상황이나 이런 게 너무 안 맞기 때문에 계속 문제다 문제다 하면서 지금 계속 그렇게 실제로 해결되는 거 하나도 없거든요, 신경은 쓰고 있고 하지마는. 그러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좀 신경을 쓰셔 가지고 우리가 네이버 내비가 됐든 T맵이 됐든 조금 뭡니까, 이 주차장 하면은 좀 근처에 좀 떨어졌더라도, 사실 관광객들이 와서 뭐 1km쯤 걷는다고 해서 전혀 나쁠 거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라도 유도가 될 수 있도록 아예 그 자체를 그렇게 만들어 주시면은 좀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 정보가 부족해서 거기서 깜빡이 켜고 서 있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들 좀 해결해 주시면 경주 와서 좀 더 쾌적한 관광을 하실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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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회의록
- 발언회의록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록 주동열 위원을 추천합니다. 2025-06-25
- 발언회의록 제291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일차 회의록 예,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위원장님 질문한 내용 관련해서 저도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실은 거기 대릉원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주말이나 이럴 때 가보면은 그 왜 대릉원 주차장에 차 1대 대려고 깜빡이 켜고 우측에 대기하는 동안 차 뒤에 한 수십 대 밀려 버립니다, 그거 하나 대려고. 근데 거기에 이제 쉽게 말하면은 우리 보통 일반 건물에 있는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잔여 공간이 몇 대가 있고 표시가 되잖아요, 그렇죠, 입구에서? 근데 그런 거를 조금 멀리까지 미리 파악이 될 수 있게 그 삼거리 부분에라도 좀 설치가 돼 있어 가지고, 깜빡이 켜고 뭐 언제 차 빠져나갈지도 모르는데 계속 대고 있거든요. 그래 버리면 차 다 막힙니다. 그런 것도 좀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 그런 시설을 제가 봤을 때는 어디에서부터 그게 설치돼야 되냐 하면은 황남빵 있잖아요. 그렇죠? 그 돌담길 그 입구에서도 하나 필요하고 그다음에 선덕여고 오거리입니까, 사거리 있죠? 그쪽쯤에도 하나 있고, 지금 구) 황남초등학교 그쯤에서부터 주차장이 파악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그런 부분 시설들이 좀 부족한 것 같고.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일반적으로 내비를 쳤을 때 천마총을 친다든가 대릉원을 치면 주차장이 바로 거기를 딱 가리켜 버립니다. 근데 우리가 실제로 외국이나 이런 데 가면은 주차장하고 관광지하고 1km씩 걷고 이런 거 많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어떻게 좀 개선을 해 가지고 시에다 건의를 하셔 가지고, 내비가 전부 다 거기 가리키니까 길 모르는 관광객들은 전부 다 거기 차 대려고 하거든요. 그런 것도 좀 이렇게 근본적으로 지금 우리 도로 상황이나 이런 게 너무 안 맞기 때문에 계속 문제다 문제다 하면서 지금 계속 그렇게 실제로 해결되는 거 하나도 없거든요, 신경은 쓰고 있고 하지마는. 그러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좀 신경을 쓰셔 가지고 우리가 네이버 내비가 됐든 T맵이 됐든 조금 뭡니까, 이 주차장 하면은 좀 근처에 좀 떨어졌더라도, 사실 관광객들이 와서 뭐 1km쯤 걷는다고 해서 전혀 나쁠 거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라도 유도가 될 수 있도록 아예 그 자체를 그렇게 만들어 주시면은 좀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 정보가 부족해서 거기서 깜빡이 켜고 서 있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들 좀 해결해 주시면 경주 와서 좀 더 쾌적한 관광을 하실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2025-06-18
- 발언회의록 제291회 행정복지위원회 제2일차 회의록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건 뭐 간단한 질문인데요.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연번 공통 8번이고요. 책자 23페이지부터 25페이지까지 위원회 관련해서 이거는 저기 뭐 우리 복지정책과뿐만 아니고 경주시 전체적으로 위원회가 조금 잘 안 열리거나 조례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주시 자활기관협의체는 연 두 차례 개최하도록 지금 운영 규정이 돼 있거든요. 근데 지금 열리지 않았다, 지금 서류상 열리지 않은 걸로 나와 있고 그다음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원회 같은 경우는 지금 뭡니까, 최근 2년 이상 운영 실적도 없고 2021년, 22년, 23년, 24년 한 번도 개최가 안 됐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뭔가 이걸 없애든지 조치를 하든지 정리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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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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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정원기 의원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북․용강 지역구 정원기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경주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주낙영 시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용황지구 지역민들의 가장 큰 불편사항 중 하나인 주차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010년대 후반 이후 용황택지지구가 개발되기 시작되어 협성휴포레, KCC스위첸, 에일린의 뜰 등의 신축 아파트와 주변 상가가 지속적으로 들어서면서 용황지구는 경주의 신도심으로 부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용황지구 일대는 무분별한 불법주차로 인해 주차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입니다. 이 일대 주차난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주차문제로 이웃 간의 갈등이 생기고 있고 실제 올해 5월 20일 용강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주차 부족 문제로 인해 불만을 품은 입주민이 아파트 입구를 가로막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도로변에 무분별한 주차로 인해 화재나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의 진입로를 확보하지 못해 초기진압에 실패할 우려가 생기고 있어 이는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좁은 도로 양옆 곳곳에 주정차가 되어 있다보니 지나다니는 차량도 위험하고 보행자는 특히 위험에 더 노출되어 있습니다. 최근 경주시에서 용황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지 면적 1만 4,000제곱미터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하였지만 일시적 주차해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주차난 해결을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민간 건물의 주차장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마트, 상가, 병원 등 그 지역에 위치한 민간시설과 협력하여 주민들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주차장 공유사업에 참여하는 건물소유주에게는 노면포장이나 도색, CCTV설치, 차광막 설치 등을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면 주차전쟁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대구시 서구, 서울시 서초구 등에서 비슷한 사업을 이미 시행하고 있고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둘째, 유용한 주차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주차정보 안내시스템 구축입니다. 각종 앱과 내비게이션을 통해 주차장 위치정보 및 잔여 주차 대수 정보 등 실시간으로 주차 안내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면 불필요한 도로 주행을 막고 불법 주정차가 현저히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원을 이용한 공영주차 환경 조성입니다. 서울시 동대문구의 장안근린공원과 강남구의 역삼문화공원에서 보듯이 용황지구의 공원에 지상에는 기존 공원처럼 지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하에는 지하2층이나 가능하다면 지하4층까지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도심주차문제와 휴식공간을 동시에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 이제 주차문제는 경주시와 시민이 함께 해결해나가야 하는 과제입니다. 민관이 협력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정책을 마련하고 홍보하여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높인다면 주차 걱정이 없는 주차문화의 도시 경주가 될 것입니다. 주차환경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빨리 행정의 변화를 촉구할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0-02
-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정원기 의원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철우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천북, 용강지역구 국민의 힘 정원기 의원입니다. 저는 우리 경주시뿐만 아니라 전세계유명관광지에서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한 오버투어리즘 현상과 그 대응방안에 같이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되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버투어리즘은 관광지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은 관광객의 유입으로 그 지역에 발생하는 다양한 부작용을 뜻합니다.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의 양적 확대를 중점으로 추진하다 보니 그 반대편의 여러 부작용에 대한 고민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적극적인 관광활성화 정책이 지역에 쓰레기투기, 교통체증, 주차문제, 부동산투기, 임대료상승, 주민공동체 파괴 등의 문제를 크게 야기하기에 앞으로의 관광정책은 반대편의 입장도 보듬을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아직 경주는 더 많은 관광객이 내방해야 하는데 너무 성급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마는 바르셀로나와 베네치아의 관광객 반대시위 같은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지의 많은 부작용로 인해 중앙정부에서는 관광진흥법 개정을 통해 수용범위를 초과한 관광객의 방문으로 자연환경이 훼손되거나 주민의 평온한 생활환경을 해칠 우려가 있어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우리시도 상위법 개정 내용을 경주시 관광진흥조례에 반영하여 이제 공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에 일부지역에서는 제주도 우도의 렌트카와 전세버스 진입금지, 북촌한옥마을의 관광시간 도입 등 자기실정에 맞게 대응방안을 마련해서 시행 중에 있습니다. 다만, 단순한 특별관리지역의 지정은 양날의 검처럼 원주민, 상인, 관광객의 갈등을 더 심화시킬 수도 있어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더욱더 상세하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인 큰 틀과 여러 행정조치를 위한 근거법은 중앙정부에서 마련해야 하겠지만 우리 경주시도 오버투어리즘 징후가 있는 관광지에 맞는 여러 가지 대응방안을 다함께 고민할 시간이 왔습니다. 사생활침해금지, 야간폭죽금지 등의 주민생활보호, 피해주민에 대한 세금감면 등의 물질적 보상, 관광에티켓 캠페인이나 안내판 설치 등의 관광객 의식제고 노력 등 주민, 상인,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관광객의 유입과 지역경제활성화만 강조하는 정책에서 벗어나 그 이면에서 피해를 입는 주민에 대한 적정한 보호나 보상조치를 이제는 준비해야 시점이 되었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중앙정부의 오버투어리즘 해소대책에 대한 근거법 마련을 건의하고 우리시는 주민상인협회, 관광업계, 학계 등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 실정에 맞는 공감 가는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