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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경주시의회 임활 부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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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회의록 제291회 문화도시위원회 제8일차 회의록 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소프트한 질문 하나. 17쪽에 보면... 전화상담 방문객 응대, 각종 민원처리에 대한 친절교육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시민에 대한 또 친절교육이나 응대 이런 거는 늘 지속적으로 행해야 되고, 끊임없이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봤을 때 우리 직원분들의 숫자가 그렇게 많지는, 다른 읍·면·동에 비해서 많지는 않은데요. 일반기업은 벌써 수십 년 전에, 20년, 30년 전에 고객은 왕이라 그랬고 그 이후에는 고객은 황제라고 그렇게 민간기업은 그렇게 지칭을 하고, 그렇게 교육을 해 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민원처리는 친절교육, 책자에 나와 있는데 동장님, 어떻게 교육을 하고 있고 하는, 교육하는 부분에서 중점적으로 하는 사항은 어떤 부분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06-23
- 발언회의록 제291회 문화도시위원회 제5일차 회의록 휴식한다면서요?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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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회의록
- 발언회의록 제291회 문화도시위원회 제8일차 회의록 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소프트한 질문 하나. 17쪽에 보면... 전화상담 방문객 응대, 각종 민원처리에 대한 친절교육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시민에 대한 또 친절교육이나 응대 이런 거는 늘 지속적으로 행해야 되고, 끊임없이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봤을 때 우리 직원분들의 숫자가 그렇게 많지는, 다른 읍·면·동에 비해서 많지는 않은데요. 일반기업은 벌써 수십 년 전에, 20년, 30년 전에 고객은 왕이라 그랬고 그 이후에는 고객은 황제라고 그렇게 민간기업은 그렇게 지칭을 하고, 그렇게 교육을 해 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민원처리는 친절교육, 책자에 나와 있는데 동장님, 어떻게 교육을 하고 있고 하는, 교육하는 부분에서 중점적으로 하는 사항은 어떤 부분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06-23
- 발언회의록 제291회 문화도시위원회 제5일차 회의록 휴식한다면서요? 2025-06-20
- 발언회의록 제291회 [제1차 정례회] 문화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록 잠깐만.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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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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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임활 의원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천․보덕 지역구 임활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고 계시는 주낙영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APEC 정상회의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우리의 마음가짐에 대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10월 말, 세계 경제를 이끄는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정상과 대표단이 이곳, 경주에 모입니다. 경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와 마주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번 APEC을 전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키고, 더 나아가 행사 이후 경주의 미래까지 함께 준비하자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과거를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억하실 겁니다. 세계 160개국이 참여한 그 대규모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국가로서 세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 성공의 이면에는 서울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습니다. 시민의 힘이 나라의 위상을 바꿔 놓은 것입니다. 이런 사례는 가까운 나라, 베트남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년, APEC이 다낭에서 개최되었을 때 수천 명의 다낭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였고 상인들은 가격 양심제를 운영하며 외국인을 정직하게 대했습니다. 그 결과, 다낭은 ‘친절한 도시’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이후 인구는 5배 늘었고 관광 수입은 10배 증가하였습니다. 서울과 다낭, 이 두 도시는 우리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행사의 진정한 성공은 시민의 참여에서 시작되며 그 참여는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결정적인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2025 APEC은 더 이상 행정기관만의 행사가 아닙니다. 경주시민 모두의 주체적 참여로 만들어 가는 ‘시민운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질서를 지키고, 외국인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하고, 자원봉사에 기꺼이 참여하며 가게에서는 정직하고 따뜻한 응대를 하는 것. 이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APEC 경주를 성공으로 이끄는 시민의 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Post-APEC, 즉 APEC 이후의 경주입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함께 만들어 갈 시민의식, 글로벌 매너, 자발적 참여는 행사가 끝난 뒤에도 경주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깨끗하고 질서 있는 거리는 경주의 자산이 될 것이고, 자원봉사의 경험은 지역 공동체의 힘이 될 것이며, 시민의 참여는 ‘경주는 준비된 도시’라는 국제적 신뢰로 이어질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가 지금 시작하는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경주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 것입니다. 서울처럼, 다낭처럼. 아니, 그보다 더 앞선 시민의식으로! 우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Post-APEC 시대를 여는 경주의 이름을 지구촌 곳곳에 알릴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주인공입니다. 경주가 세계로 나아갈 시간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준비되셨습니까?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9-15
-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임활 의원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천·보덕 지역구 임활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항상 애쓰고 계시는 주낙영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발언에 앞서,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따뜻한 지원과 위로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산불은 기후 변화와 인간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재난입니다. 우리 시의 산림면적은 총 8만 8,736ha이며, 최근 3년간 총 18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연과 주민들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몇 가지 사전 예방책을 제언하고자 합니다. 첫째, 대체조림과 수목 변경을 통한 방화림 조성입니다. 우리 경주 지역의 산림은 주로 소나무 중심의 침엽수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나무는 불에 잘 붙고 산불을 급속히 확산시키는 특성이 있습니다. 산불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의 산림을 상록수, 활엽수 등 화재에 강한 나무로 조성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수목 변경은 산림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에도 기여하며, 장기적으로 산불에 대한 내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 문화유산 보호 방안입니다. 우리 경주는 불국사, 석굴암, 양동마을 등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입니다. 오랜 문화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산불 발생 시 큰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중한 문화유산이 산불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변에 방화림을 추가로 조성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문화유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전용 진화팀 운영 등의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전원주택 및 주거지 산불 대비 방안입니다. 우리 지역에는 산림과 인접한 전원주택 지역이 많습니다. 주민들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경로와 대피소를 마련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전원주택 지역에 방화 구역을 조성하고, 화기물 소지 금지, 산불 대비 훈련 실시 등 구조적 대비를 강화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주시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 강화입니다.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산불 예방은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시민들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산불 발생이 빈번한 3월부터 5월까지는 불법 소각이나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고취해야 합니다.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리며, 우리 경주시를 산불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4-24
-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임활 의원 안녕하십니까?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의정활동 중인 동천·보덕 지역구 임활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서호대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지역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주낙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와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본 의원은 지역의 노동환경개선을 위한 고용노동부 포항고용노동지청 경주 출장소 설치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다섯 개 시·군의 노동관련 업무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경상북도에서 조사한 다섯 개 시·군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는 2018년 기준 포항시 4만 3053개소 종사자 20만 5,513명, 경주시 2만 5,188개소 12만 5,038명, 영덕군 3,907개소 1만 2,564명 등으로 종사자수 기준으로 볼 때 우리 시가 35% 정도이나 포항시는 포스코라는 대기업을 바탕으로 한 산업구조로 인해 실질적인 영세업체 종사자 수는 우리 시가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것으로 파악됩니다. 노동지청에 대표적인 업무로는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이 근로기준법 등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에 대한 근로감독의 의무와 근로를 제공하고 임금을 지급받지 못 한 근로자들이 제기하는 진정 및 고소 사건의 처리가 있습니다. 본 의원이 확인한 지역의 체불관련 건수는 2019년 12월 말 기준, 총 3,065건에 체불건수 중 40%에 해당되는 1,312건이 우리 지역의 건수로 파악되었습니다. 우리 시는 울산 지역의 현대자동차 하청공장이 대부분이라 포항보다 훨씬 사업장의 여건이 영세한 실정이며 이로 인하여 포항 지역의 근로자들보다 훨씬 더 높은 위험의 확률로 임금체불의 피해를 입고 있으며, 그로 인한 고발건과 진정건수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난달 외동지역 제조공장에서 임금체불 불만으로 인한 방화로 화재가 발생하는 점만 보더라도 심각한 상황임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경주지역의 근로자들은 오래 전부터 임금체불이나 근로관련 진정을 제기하고 조사를 받기 위해서는 관련 출장소가 경주에 없다보니 포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특히 외동지역은 경주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의 근로자와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외동에서 포항까지 조사를 받기 위해서는 약 50km, 60km가 넘는 거리를 가야 되며,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됨은 물론 특히 차가 없는 근로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 경우에는 거의 하루가 다 소진이 되어 버릴 정도입니다. 고용동부 산하 출장소가 설치되어 상시적으로 근로감독관이 경주에 상주한다면 지역 내 발생하는 노동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우리 지역 근로자가 포항시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업주들에게는 출장소 설치로 근로감독관이 가까운 곳에 상주한다는 것이 매우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경주 출장소가 설치된다고 해서 노동관련 이슈와 임금체불 등 지역의 노동 현안들이 당장 해결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우리 지역의 노동자들이 노동 관련 민원의 해결을 위해서 포항시까지 가야 하는 불합리한 사황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사항의 개선과 노동자의 권익보호 및 노동환경개선의 획기적인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포항고용노동지청 경주출장소 설치에 경주시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주실 것으로 건의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