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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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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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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회의록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의 보고를 받고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5-06-25
- 발언회의록 제291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일차 회의록 과장님, 여기 보면 행정사무감사자료 25쪽에 보면 경주시 인사위원회가 있거든요. 2025-06-16
- 시정질문 시정질문 1. 윗동천 중리․상리마을과 동천동 주민들 간의 보행 환경을 위해 산업도로에 육교설치 2. 동천동 백률사에서 삼성아파트 구간 도시계획 도로확장 ○한순희 의원 안녕하십니까? 한순희 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철우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저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시장님 및 공무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동천동 주민 숙원사업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주를 만들기 위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을 드립니다. 첫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윗동천 중리·상리마을과 동천 주민들 간의 보행환경을 위해 산업도로에 육교를 설치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에 완공예정인 윗동천에 한수원 사택 200호가 들어서면 유동 및 정주 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집니다. 또한 주민들과 학생들의 생활권도 산업도로를 넘어 동천동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산업도로의 많은 교통량으로 인해 24시간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사고 또한 빈발합니다. 특히 동천 초등 및 중∙고등학생들이 등하교 시 산업도로를 건너야 하는 위험한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등교하는 초등학생이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화물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소금강산으로 등산하는 시민들이 엄청 많다는 것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보행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동네가 되도록 육교 설치방안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동천동 백률사에서 삼성아파트 구간에 도시계획도로 확장이 필요합니다. 이 구간은 6m 도로로 한쪽 시설녹지변은 길게 주차장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행교차가 안 되어 주민들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산업도로 시설녹지지역 일부를 도로부지로 편입해서 시행하면 보상비도 들지 않고 또 산업도로 우회전 차선도 만들 수 있어 출퇴근길 교통체증 및 주∙야간 교통흐름이 아주 원활해집니다. 제가 지난번 주민숙원사업으로 추진하다 낙선되어 중단된 사업입니다. 시설녹지지역 면적대체 부지는 알천북로 개설 시 양쪽에 시설녹지지역이 있어 대체가능하기도 합니다. 또 그것이 면적이 모자라면 시설녹지지역 대체부지는 동천동 폐철도 바람숲길 조성으로 면적 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주민들에게 장기간에 걸쳐 불편을 초래한다는 것은 우리 모든 공직자들이 고민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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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회의록
- 발언회의록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의 보고를 받고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5-06-25
- 발언회의록 제291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일차 회의록 과장님, 여기 보면 행정사무감사자료 25쪽에 보면 경주시 인사위원회가 있거든요. 2025-06-16
- 발언회의록 제291회 [제1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록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이경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순희 의원입니다. 경주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조례의 제정 취지는 사회 전반에 걸친 모든 영역에서 장애인의 평등한 사회참여를 돕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의 차별을 금지하고 인권보장을 하고자 함입니다. 주요 제정 내용을 말씀을 드리면 안 제4조에서 안 제5조에서 장애인 등의 권리와 기본계획의 수립, 안 제6조∼안 제7조에서 실태교육 및 차별금지, 안 제8조에서 안 제9조에서 지원사업 및 교육, 안 제10조에서는 장애인 보조견 인식개선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이경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앞에서 말씀드린 본 제정안의 취지와 내용을 깊이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을 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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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 시정질문 시정질문 1. 윗동천 중리․상리마을과 동천동 주민들 간의 보행 환경을 위해 산업도로에 육교설치 2. 동천동 백률사에서 삼성아파트 구간 도시계획 도로확장 ○한순희 의원 안녕하십니까? 한순희 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철우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저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시장님 및 공무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동천동 주민 숙원사업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주를 만들기 위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을 드립니다. 첫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윗동천 중리·상리마을과 동천 주민들 간의 보행환경을 위해 산업도로에 육교를 설치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에 완공예정인 윗동천에 한수원 사택 200호가 들어서면 유동 및 정주 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집니다. 또한 주민들과 학생들의 생활권도 산업도로를 넘어 동천동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산업도로의 많은 교통량으로 인해 24시간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사고 또한 빈발합니다. 특히 동천 초등 및 중∙고등학생들이 등하교 시 산업도로를 건너야 하는 위험한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등교하는 초등학생이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화물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소금강산으로 등산하는 시민들이 엄청 많다는 것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보행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동네가 되도록 육교 설치방안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동천동 백률사에서 삼성아파트 구간에 도시계획도로 확장이 필요합니다. 이 구간은 6m 도로로 한쪽 시설녹지변은 길게 주차장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행교차가 안 되어 주민들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산업도로 시설녹지지역 일부를 도로부지로 편입해서 시행하면 보상비도 들지 않고 또 산업도로 우회전 차선도 만들 수 있어 출퇴근길 교통체증 및 주∙야간 교통흐름이 아주 원활해집니다. 제가 지난번 주민숙원사업으로 추진하다 낙선되어 중단된 사업입니다. 시설녹지지역 면적대체 부지는 알천북로 개설 시 양쪽에 시설녹지지역이 있어 대체가능하기도 합니다. 또 그것이 면적이 모자라면 시설녹지지역 대체부지는 동천동 폐철도 바람숲길 조성으로 면적 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주민들에게 장기간에 걸쳐 불편을 초래한다는 것은 우리 모든 공직자들이 고민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12-21
- 시정질문 시정질문 ○한순희 의원 안녕하십니까? 한순희 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철우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저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시장님 및 공무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에 경주 황오동 금귀걸이가 국가지정 보물이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경주에는 보물급이 어디 이것뿐이겠습니까? 우리나라에서는 1962년에 제정된 문화재보호법 제2조에서 문화재를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자료 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요도에 따라 국가지정문화재, 시·도 지정문화재, 문화재자료 등 여러 지정문화재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경주에는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보관된 문화재발굴기관 각종 수장고에는 국보급 보물급으로 문화재에 등록되어 가치를 빛내어야 할 햇빛 볼 유물들이 창고에서 잠자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주문화재가 안동문화재보다 국보급은 많은데 경북도와시 지정 문화재가 100여 개나 적습니다. 이를 두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의아해 할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다른 도시는 유물이 나오면 문화재로 등록하려고 갖은 방법을 다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경주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천년수도 신라 경주는 땅만 파면 문화재가 나옵니다. 이 모든 발굴되어 있는 문화재를 일목요연하게 기초자료를 만들어 하나하나 보물 및 국보급 문화재로 등록신청을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 많은 문화재급 유물들이 일목요연하게 전체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에 시민들은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방대한 유물을 문화재 학예사 몇 명만으로는 어림도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문화재 발굴보고서를 토대로 기초자료를 만들고 경주시 문화재등록 절차 심의위원회를 만들어 문화재 활용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봅니다. 경주시민들에게 문화재로 먹고 살 수 있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여드리면 경주사람들도 문화재 발굴로 인한 불편하고 불이익을 준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자랑스러워 할 것 같습니다. 경주 황리단길은 기존의 한옥촌에 현대적 인테리어로 퓨전음식을 접목한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발달되었다고 봅니다. 젊은 관광객이 몰리다보니 그것에 맞는 전통체험 숙박업이 생겼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상권은 관광수요에 따라 저절로 생겨나갔습니다. 황리단길을 자주 찾다보면 전통과 현대의 기가 막힌 조화로움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이제 경주시가 할 것은 기본 인프라를 만드는 문화재 등록 정책개발에 투자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어 경주와 관계되는 문화재논문을 연구하라고 하면 깊이가 있는 학위논문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또 발굴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근로 장학금을 주어 문화재 발굴 또는 보존현장에서 문화재와 관계되는 역사성을 조명하는 문서작성을 만들게 하면 관심 많고 실력 있는 학생들을 경주로 유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되면 학생들의 경주 발굴 문화재 논문이 저절로 많이 나올 것입니다. 문화재를 상품화 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면 독창성이 있어 다른 도시와의 경쟁력에 있어서도 차별성이 있어 돋보일 것입니다 그것으로도 많은 디지털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일자리 창출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화재를 적용시킨 축제는 확장성이 있고 롱런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과거를 접목한 다자인 예술을 기술창업에 적용시키면 기업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화재를 연구하고 이용하는 일자리가 생기면 젊은 도시 인구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화재는 우리가 활용하고 향유할 때 가치가 빛날 것이며 계승이 될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경주에서 발굴된 문화재가 독창성을 발휘할 유물 목록 정책개발 용역이 시급한 이유입니다. 경주만의 문화가 형성되고 상품이 개발될 것을 희망합니다.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두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경주천년의 도시, 2,079년의 품격 도시에 경주시립박물관이 없다는 것은 경주시의원의 한 사람으로 또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많은 아쉬움을 줍니다. 여러 단체나 협회에서 전통과 역사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미술관, 역사관, 문학관 등을 건립해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고 있으며 경주시가 그것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주시립박물관을 건립해야 할 주체는 경주시와 경주시 의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 같아 본 의원이 경주시민을 대표하여 본회의장에서 요청하고자 합니다. 저는 경주국립박물관을 시간이 날 때마다 수시로 방문해 보면 전시공간의 협소함을 느끼면서 경주에 시립박물관을 반드시 건립해야 할 이유를 보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경주박물관에서 한 번씩 전시하는 유물특별기획전의 방대한 문화재급 유물을 보면서도 경주시립박물관을 반드시 건립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경북지방정원에 버금가는 동궁원 어느 한 자락이나 지금 추진하고 있는 역사관을 건립하려는 어느 적당한 장소를 고민하여 경주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물어보면서 이상으로 시정에 관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2-19
- 시정질문 시정질문 1. 동천동 변전소 상리마을 도시기반 시설에 대하여 (도시계획상 도로확충, 한수원 사택 도시가스 관로 매설) 2. 경주시 동천동 변전소 주변 철탑 3기를 지하매설 사업 추진의향은? ○의장 이철우 다음은 한순희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한순희 의원 안녕하십니까? 한순희 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철우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저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정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시장님 및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먼저 동천동 변전소 상리마을 도시기반에 시설에 대하여 질의 드립니다. 동천동에는 한수원 사택을 건립하기 위해 기초기반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획지역지구 단지 안에는 도로가 교통흐름에 원활하게 설계돼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 마을외부로 향하는 진·출입도로가 협소합니다. 지금 마을 주변도로는 모두 농로이기 때문입니다. 도시계획도로 확충으로 한수원 사택 200세대와 마을주민이 모두 이용 접근하는 동서남북 진·출입도로를 2차선으로 확·포장 해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난 번 교통사고가 난 벤자마스 앞 일부구간에서는 진입도로가 변경되어 2차선으로 짧게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건의하는 것은 주변도로 따라 변전소 옆길 및 진입로 동서남북 마을 진입로 끝까지 확·포장 공사를 하여 인구가 증가될 계획된 단지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동천동 사택 진입로 노폭이 계획대로 시행되면 교통혼잡은 물론, 빈번한 교통사고 유발로 주민들의 불편은 가중될 것입니다. 또한 한수원 사택의 상하수도 기반사업을 할 때 도시가스 관로매설도 함께 추진하여 굴착 후 재굴착의 이중예산이 들어가지 않도록 도시가스 관로도 우선 설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시장님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시장님께서 경주시 동천동 변전소 주변 철탑단지를 지하매설사업을 추진해 주실 수 있는지 질문 드립니다. 변전소 이전과 철탑 제거는 2008년부터 주민숙원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계속된 민원제기가 있었습니다. 2013년 포항, 대구, 부산의 한전지사를 찾아다니며 노력한 끝에 한전대구지사 변전소 이전 추진팀이 240억 예산을 확보하여 2020년에 변전소 옥내화를 완공했습니다. 그 당시에 1차로 변전소 옥내화사업을 하고 이어서 철탑 지중화 매설을 도로를 따라 지하화하기로 계획하며 변전소 옥내화 설계도 도면도 철탑을 지하화 하는 것에 대비하여 하였습니다. 또 그 당시에 변전소 옥내화 팀이 철탑지하화 공사할 때 경주시에 도로 사용 행정협조와 분담금 예산을 꼭 확보해 줄 것을 부탁까지 했습니다. 법령에 따른 철탑예산은 경주시가 50%, 한전 대구지사 변전소에서 50% 부담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당시 변전소 시설이 문화재 헌덕왕릉 높이 보다 높으면 안 된다는 심의규정으로 인해 그 곳만 특수시설지역으로 용도변경까지 하며 경관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철탑 지하매설사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변전소 옆에 위치한 사적 제19조호 헌덕왕릉으로 인해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절차를 거치는 등 엄청난 난관에 봉착했지만 오래되고 낡은 변전소는 옥내화로 컴퓨터가 건립되었는데 철탑은 사업을 완성하지 못 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1973년에 설치된 오래 되고 낡은 철탑은 태풍등 강풍에 노출되어 위험하며 주민들의 생활권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한수원 동천동 사옥이 준공되기 전에 동천동 철탑 3기 지하 매설 사업 예산을 확보해 주실 수 있는지를 질의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철우 한순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한순희 의원님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질문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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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한순희 의원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주낙영 시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5분 자유발언으로 ‘경주시 출생의 날’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저출생 문제는 경주시의 존립까지 위협하는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경주시는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무려 2,600여 명이 사망하였습니다. 경주시는 1년에 면 단위 하나의 인구가 사라지고 있고, 전국 단위로는 인구 45만 명이 사망한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경주시 합계 출생신고는 작년 1,000여 명 정도로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 하며 농촌 지역은 고령화와 인구 공동화 현상까지 겹쳐 빈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단순한 통계로만 받아들일 게 아니라, 경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위기로 엄중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제 어느 때보다도 출생을 축하하고 사회 전체가 같이 축하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합니다. 출산은 한 가정의 기쁨일 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 전체가 함께 나눠야 할 축복입니다. ‘경주시 출생의 날’을 제정하여 매년 하루만이라도 경주시 전역에 출생의 소중함을 기리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이웃 가정에 감사와 응원을 보내는 날로 삼는다면 출산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주시 승격일은 1955년 9월 1일입니다. 경주시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날입니다. 이날을 ‘경주시 출생의 날’로 삼는다면 도시의 새로운 출발과 아이의 탄생을 함께 기념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경주시 출생의 날’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제안합니다. 매년 출생의 날을 기념하여 출생한 신생아와 그 가정에 축하 선물과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아이 한 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어야 합니다. 또한 어린이집ㆍ학교ㆍ기관 단체들과 연계하여 생명존중 캠페인 및 가족행사를 진행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팸플릿을 제작하여 거리홍보와 상가방문 등을 통해 인구 절감의 심각성을 알려 관심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안일 것입니다. 다자녀 가족 및 출산 기여 가족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하여 민·관의 참여도를 높여나가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경주시가 아이를 소중히 여기는 도시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날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출생의 날 공감대 확산으로 기대되는 효과는 출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개선될 것이며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경주시의 저출생 대응 정책의 일관성과 상징성 확보를 통해 장기적으로 출생 장려 및 인구 유지에 기여할 것입니다. 지자체 간의 경쟁을 유도하는 인구 전입 시책보다는 출생률을 높이는 출산장려 시책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지금 경주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경주시 출생의 날’제정은 작은 제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의미와 상징을 결코 작지 않습니다. 시민 모두가 출산을 축하하고 아이가 태어난 것을 경주시 전체가 기뻐하는 그런 문화를 만드는 일, 저는 그 시작이 ‘경주시 출생의 날’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주시가 경북에서 출생률도 가장 높고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같이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리며 이상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5-06-05
-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한순희 의원 안녕하십니까!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몇 가지 제안과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경주시는 전국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도시’로 선정된 바 있는 명실상부한 문화관광의 중심도시입니다. 그러나 관광철마다 반복되는 교통대란은 우리 도시의 이미지와 관광 경쟁력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버스 톨게이트, 7번 국도, 그리고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의 극심한 병목현상으로 인해 관광객들은 차 안에서 수 시간씩 기다리는 일이 다반사이며, 그 결과 ‘경주에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불만을 토로하며 떠나는 현실은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상황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시대에 맞지 않는 교통망 시스템입니다. 현재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주요 도로 외에는 대체도로가 없어 우회로 활용이 어렵고, 1인 1차량 시대에 맞지 않는 교통 인프라가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통의 현대화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현재 시내·시외버스의 경우, 최종정착지로 시외버스 터미널과 그 인근 도로변에 집중되어 있어 시내 중심부의 중복노선 문제와 더불어 교통 혼잡, 예산 낭비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경주시를 중심으로 동쪽(보문), 서쪽(서악), 남쪽(황남), 북쪽(황성, 용강) 4개 권역을설정하고, 각 권역별로 시외버스 환승거점지와 교통망을 새롭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버스 노선은 경주시가 단독으로 결정하고 바꿀 수 없는 사안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 사업체와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행정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버스 노선 시내 권역은 앞서 말한 4개 권역을 이어주는 내부 셔틀버스를 구축하여 순환 노선을 정비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효율적으로 환승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읍·면으로 이동하는 버스는 이 4개 권역 교통망 구축지점에 마을버스 또는 마이크로 버스 등을 연계하고 운행하면 교통난 해소는 물론, 중복노선을 줄이고 시간 절감과 동시에 교통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서울·경기 수도권은 이미 광역버스와 연계노선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있지만, 경주시의 경우 인구 30만 시대에 구축한 교통체계에 여전히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구 24만 시대에 걸맞는 교통 시스템으로 전환할 시점입니다. 특히 경주는 지역이 넓고 인구가 산재되어 있어 효율적인 노선체계 개선이 시급합니다. 경주시 벽지노선 운영손실금 보조금은 지난해 200억 원이 넘었으며, 그것도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여전히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버스, 대형버스, 소형버스 등 특수한 지역 여건에 맞게 운행하며 현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버스노선 및 환승체계 개선은 복잡한 것이라 쉽게 접근하기 어렵고 장기적 검토가 필요하지만 지금이라도 문제점을 개선할 의지를 가지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한다면, 점차 교통 인프라를 현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과 같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사고 발생지점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을 토대로 교통신호기 이설, 노면 색깔 유도선 신설, 보행자 안전시설 설치 등 지속적인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발굴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통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교통대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즐길 수 있는경주가 되길 희망하며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5-04-24
-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한순희 의원 안녕하십니까?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경주시가 지향하고 있는 스마트 행정을 도입해 주실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스마트 도시란 사물 인터넷, CPS, 빅데이터 솔루션 등 ICT를 적용한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해서 도시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 첨단 도시를 말합니다. 혁신 기술이 융합되면서 도시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스마트 도시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경주시는 2021년 스마트 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였고 교통, 환경, 안전 분야 등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2022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관내에 스마트 버스 정류장, 스마트 음식물 처리기 등 차별화된 첨단 사업을 하고 있지만 사물 인터넷 연결 시스템은 아직까지 여러 곳에 도입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문로의 자율주행 교통 시스템에 걸맞게 버스 승강장도 AI를 기반한 에너지 관리 등으로 혁신적인 도시 인프라를 확장해야 할 것이며 단순한 스마트 도시 건설을 넘어 미래 도시의 생활과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는 적극적인 예산 반영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시민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상습 제설 취약지구인 서면 하늘마루 가는 길, 산내면, 불국사, 석굴암 가는 길과 같은 곳에 도로 포장면 아래 도로 열선을 설치한다면 안전한 교통행정과 동시에 예산 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실현 가능한 스마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분야에도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각종 편의시설이 융합된 지능형 환경을 제공하는 확장성 스마트 도시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시길 촉구합니다. 더 나아가 기상 이변으로 인한 폭설, 폭우 등의 자연재해에 대비한 스마트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기후 변화와 자연 재해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예산 편성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정을 주문 드립니다. 또한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세계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실무진과 관광객들에게 스마트도시 경주의 첨단과학과 다양한 ICT 인프라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 관광 거점에 챗gpt를 설치하여 시각 효과는 물론 질문이 돈이 되는 스마트 관광 및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촉구합니다. 산업관광 기술이 연계된 스마트 도시 협력 사업을 추진하면 우리 경주시만의 인프라를 형성할 수 있으며, 타 도시와의 연계로 더욱 확장성 있는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 도시는 단일 부서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업과 조율을 통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행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선진국들은 이미 디지털 정보를 구축하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편의를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도 대대적인 점검과 개혁을 통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을 더욱 활성화하여 경주시가 스마트 행정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개선과 실천으로 시민들이 신뢰하고 체감하는 스마트 도시 경주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