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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경주시의회 주동열 의원입니다.
- 직위 윤리특별위원장
- 선거구 라선거구(감포읍, 외동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 정당 국민의힘
- 전화번호 054-779-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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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회의록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록 동료위원 여러분! 먼저, 본 위원에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직분을 부여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및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남아 있습니다. 남은 안건들을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심사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06-25
- 발언회의록 제291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제1차 회의록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양남, 감포, 외동, 문무 지역구 주동열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주낙영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외동읍과 양남면을 연결하는 도로인 외남로에 터널 개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외남로는 경주시 지방도 904호선과 국도 제14호선의 일부 구간입니다. 이 도로는 약 19km에 달하는 도로로 양남 하서리를 기점으로 하는 동해안과 외동읍 입실 삼거리를 종점으로 하는 내륙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축으로서 경주시의 산업과 관광 교통량이 집중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도로는 14번 국도인 명주길만큼 위험한 도로로 도로폭은 매우 좁고 갓길도 없으며 굴곡 구간 20여 곳, 급커브 구간은 약 12여 곳이나 됩니다. 교통량 정보시스템에 의하면 2023년, 이 구간에 하루 평균 약 2,800여 대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며 이 중 버스 및 화물차는 약 800여 대가 통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따라서 대형차들이 전체 차량 중에 약 30%를 차지한 탓에 지역 주민들은 상시 대형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경주 동해안에는 월성원전과 환경공단이 있습니다. 만일 월성원전 비상상황 발생 시 원전에서 가까운 반경 5km 이내의 주민이 수 천명이 될 것인데 그 인원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경우 지금과 같은 도로 상황으로는 어떻게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을지 심히 의문스럽습니다. 다른 측면으로 외남로 터널이 개설된다면 다음과 같이 동경주 지역 사회와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첫째, 교통 효율성 개선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기존의 도로 체계는 차량 정체와 사고 발생 위험으로 인해 시간과 비용의 낭비가 매우 심각합니다. 만약 터널 개설이 되면 운전자들은 보다 원활하고 안전한 경로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통행 시간 단축 및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둘째, 도시 재개발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낙후된 외남로 주변 지역에 터널이 개설된다면 또 다른 경주시 도시 발전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관광객들의 접근성 편리입니다. 양남에는 하서송림공원, 물빛사랑교, 주상절리와 같이 경주시를 대표할 만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양남 주상절리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28만 6,000명입니다. 따라서 터널이 개설된다면 접근성 편의로 관광객들이 더욱 방문하게 될 것이며 동경주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시장님께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합니다. 외남로 터널 개설을 반드시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한 선형개량사업이 아닌 반드시 터널 개설을 추진해야 하며 터널 개설에 필요한 재원은 원자력발전 지역 자원시설세를 투입시키는 방안이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외남로 터널 개설 사업은 경주시민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과제이며 동경주뿐만 아니라 경주시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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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회의록
- 발언회의록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록 동료위원 여러분! 먼저, 본 위원에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직분을 부여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및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남아 있습니다. 남은 안건들을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심사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06-25
- 발언회의록 제291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제1차 회의록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양남, 감포, 외동, 문무 지역구 주동열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주낙영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외동읍과 양남면을 연결하는 도로인 외남로에 터널 개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외남로는 경주시 지방도 904호선과 국도 제14호선의 일부 구간입니다. 이 도로는 약 19km에 달하는 도로로 양남 하서리를 기점으로 하는 동해안과 외동읍 입실 삼거리를 종점으로 하는 내륙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축으로서 경주시의 산업과 관광 교통량이 집중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도로는 14번 국도인 명주길만큼 위험한 도로로 도로폭은 매우 좁고 갓길도 없으며 굴곡 구간 20여 곳, 급커브 구간은 약 12여 곳이나 됩니다. 교통량 정보시스템에 의하면 2023년, 이 구간에 하루 평균 약 2,800여 대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며 이 중 버스 및 화물차는 약 800여 대가 통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따라서 대형차들이 전체 차량 중에 약 30%를 차지한 탓에 지역 주민들은 상시 대형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경주 동해안에는 월성원전과 환경공단이 있습니다. 만일 월성원전 비상상황 발생 시 원전에서 가까운 반경 5km 이내의 주민이 수 천명이 될 것인데 그 인원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경우 지금과 같은 도로 상황으로는 어떻게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을지 심히 의문스럽습니다. 다른 측면으로 외남로 터널이 개설된다면 다음과 같이 동경주 지역 사회와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첫째, 교통 효율성 개선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기존의 도로 체계는 차량 정체와 사고 발생 위험으로 인해 시간과 비용의 낭비가 매우 심각합니다. 만약 터널 개설이 되면 운전자들은 보다 원활하고 안전한 경로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통행 시간 단축 및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둘째, 도시 재개발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낙후된 외남로 주변 지역에 터널이 개설된다면 또 다른 경주시 도시 발전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관광객들의 접근성 편리입니다. 양남에는 하서송림공원, 물빛사랑교, 주상절리와 같이 경주시를 대표할 만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양남 주상절리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28만 6,000명입니다. 따라서 터널이 개설된다면 접근성 편의로 관광객들이 더욱 방문하게 될 것이며 동경주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시장님께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합니다. 외남로 터널 개설을 반드시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한 선형개량사업이 아닌 반드시 터널 개설을 추진해야 하며 터널 개설에 필요한 재원은 원자력발전 지역 자원시설세를 투입시키는 방안이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외남로 터널 개설 사업은 경주시민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과제이며 동경주뿐만 아니라 경주시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2025-06-05
- 발언회의록 제290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록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예산서 127페이지요. 가정용 수신기 보급 관련해서 지금 이게 이제 설치가 이게 재난방송 시스템이죠?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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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주동열 의원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양남, 감포, 외동, 문무 지역구 주동열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주낙영 시장님 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외동읍과 양남면을 연결하는 도로인 외남로에 터널 개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외남로는 경주시 지방도 904호선과 국도 제14호선의 일부 구간입니다. 이 도로는 약 19km에 달하는 도로로 양남 하서리를 기점으로 하는 동해안과 외동읍 입실 삼거리를 종점으로 하는 내륙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축으로서 경주시 의 산업과 관광 교통량이 집중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도로는 14번 국도인 명주길만큼 위험한 도로로 도로폭은 매우 좁고 갓길도 없으며 굴곡 구간 20여 곳, 급커브 구간은 약 12여 곳이나 됩니다. 교통량 정보시스템에 의하면 2023년, 이 구간에 하루 평균 약 2,800여 대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며 이 중 버스 및 화물차는 약 800여 대가 통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따라서 대형차들이 전체 차량 중에 약 30%를 차지한 탓에 지역 주민들은 상시 대형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경주 동해안에는 월성원전과 환경공단이 있습니다. 만일 월성원전 비상상황 발생 시 원전에서 가까운 반경 5km 이내의 주민이 수 천명이 될 것인데 그 인원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경우 지금과 같은 도로 상황으로는 어떻게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을지 심히 의문스럽습니다. 다른 측면으로 외남로 터널이 개설된다면 다음과 같이 동경주 지역 사회와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첫째, 교통 효율성 개선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기존의 도로 체계는 차량 정체와 사고 발생 위험으로 인해 시간과 비용의 낭비가 매우 심각합니다. 만약 터널 개설이 되면 운전자들은 보다 원활하고 안전한 경로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통행 시간 단축 및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둘째, 도시 재개발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낙후된 외남로 주변 지역에 터널이 개설된다면 또 다른 경주시 도시 발전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관광객들의 접근성 편리입니다. 양남에는 하서송림공원, 물빛사랑교, 주상절리와 같이 경주시를 대표할 만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양남 주상절리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28만 6,000명입니다. 따라서 터널이 개설된다면 접근성 편의로 관광객들이 더욱 방문하게 될 것이며 동경주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시장님께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합니다. 외남로 터널 개설을 반드시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한 선형개량사업이 아닌 반드시 터널 개설을 추진해야 하며 터널 개설에 필요한 재원은 원자력발전 지역 자원시설세를 투입시키는 방안이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외남로 터널 개설 사업은 경주시민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과제이며 동경주뿐만 아니라 경주시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6-05
-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주동열 의원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감포, 문무대왕, 양남, 외동 지역구 시의원 주동열입니다.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철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낙영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경주의 주요 관광지로 자리 잡은 파도소리길, 주변 경관정비와적극적인 투자 활성화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파도소리길은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나아리에서 울산북구 정자동까지의 해파랑길 10코스의 일부 구간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양남주상절리를 포함하여 전망대와 구름다리, 데크로드 등 경주의 바다를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지난 힌남노 태풍 당시 훼손된 파도소리길의 시설물 복구와 주변경관정비가 늦어져 얼마 전까지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원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또한 파도소리길은 울산 북구에서 경주로 진입하는 도로 또한 가로등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등 추가적인 경관정비가 반드시 필요한 사항입니다. 파도소리길은 또 하나의 소중한 경주해양 관광자원으로서 발전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시급한 개발이 필요합니다. 2023년, 2024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00선의 울진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과 포항의 스페이스 워커가 새롭게 선정되었습니다. 울산 대왕암 공원과 영덕 블루로드 또한 빠른 투자와 개발로 이미 너무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한 가지 예로 포항 스페이스 워크는 개장 7주 만에 11만 명이 방문했고 작년 한 해에만 약 115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 갔습니다. 이 수치는 코로나 이전 주상절리 전망대 방문객 수치의 2배를 훨씬 넘으며 같은 해 기준으로 4배 이상의 수치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다른 지자체의 바다보다 경주의 바다가 결코 아름답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접근성은 훨씬 더 좋고 주변 인프라 등 관광지로서 잠재력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 돼 있어서 본 의원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저평가의 원인은 주변의 미흡한 경관정비를 포함하여 더딘 개발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현재 파도소리길 일대의 땅은 국토교통부 두 필지와 시유지 두 필지 외 모두 사유지에서 지금의 임시사용허가로는 유지보수만 가능할 뿐 개발이나 투자에 상당한 제한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파도소리길 주변 사유지를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매입하여 투자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투자와 개발은 최적의 시기가 있으며 지금이 바로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재작년 성공적으로 준공된 수렴항 어촌뉴딜300사업과 같이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지역의 활력을 불어 넣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