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회 경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경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3월 20일(목)
- 의사일정
- 1.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2.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 3.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5. 농어민 수당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 6. 시정질문
- 7. 휴회의 건
- 부의된 안건
- ○5분 자유발언(한순희 의원, 오상도 의원)
- 1.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2.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 3.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5. 농어민 수당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 6. 시정질문
- 가. 최재필 의원
- 나. 정종문 의원
- 다. 이강희 의원
- 7. 휴회의 건 (의장 제의)
(10시06분 개의)
○의장 이동협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경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2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한순희 의원님, 오상도 의원님께 발언의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한순희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경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2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한순희 의원님, 오상도 의원님께 발언의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한순희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순희 의원 안녕하십니까?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경주시가 지향하고 있는 스마트 행정을 도입해 주실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스마트 도시란 사물 인터넷, CPS, 빅데이터 솔루션 등 ICT를 적용한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해서 도시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 첨단 도시를 말합니다.
혁신 기술이 융합되면서 도시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스마트 도시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경주시는 2021년 스마트 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였고 교통, 환경, 안전 분야 등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2022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관내에 스마트 버스 정류장, 스마트 음식물 처리기 등 차별화된 첨단 사업을 하고 있지만 사물 인터넷 연결 시스템은 아직까지 여러 곳에 도입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문로의 자율주행 교통 시스템에 걸맞게 버스 승강장도 AI를 기반한 에너지 관리 등으로 혁신적인 도시 인프라를 확장해야 할 것이며 단순한 스마트 도시 건설을 넘어 미래 도시의 생활과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는 적극적인 예산 반영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시민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상습 제설 취약지구인 서면 하늘마루 가는 길, 산내면, 불국사, 석굴암 가는 길과 같은 곳에 도로 포장면 아래 도로 열선을 설치한다면 안전한 교통행정과 동시에 예산 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실현 가능한 스마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분야에도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각종 편의시설이 융합된 지능형 환경을 제공하는 확장성 스마트 도시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시길 촉구합니다.
더 나아가 기상 이변으로 인한 폭설, 폭우 등의 자연재해에 대비한 스마트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기후 변화와 자연 재해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예산 편성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정을 주문 드립니다.
또한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세계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실무진과 관광객들에게 스마트도시 경주의 첨단과학과 다양한 ICT 인프라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 관광 거점에 챗gpt를 설치하여 시각 효과는 물론 질문이 돈이 되는 스마트 관광 및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촉구합니다.
산업관광 기술이 연계된 스마트 도시 협력 사업을 추진하면 우리 경주시만의 인프라를 형성할 수 있으며, 타 도시와의 연계로 더욱 확장성 있는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 도시는 단일 부서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업과 조율을 통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행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선진국들은 이미 디지털 정보를 구축하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편의를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도 대대적인 점검과 개혁을 통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을 더욱 활성화하여 경주시가 스마트 행정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개선과 실천으로 시민들이 신뢰하고 체감하는 스마트 도시 경주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경주시가 지향하고 있는 스마트 행정을 도입해 주실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스마트 도시란 사물 인터넷, CPS, 빅데이터 솔루션 등 ICT를 적용한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해서 도시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 첨단 도시를 말합니다.
혁신 기술이 융합되면서 도시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스마트 도시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경주시는 2021년 스마트 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였고 교통, 환경, 안전 분야 등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2022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관내에 스마트 버스 정류장, 스마트 음식물 처리기 등 차별화된 첨단 사업을 하고 있지만 사물 인터넷 연결 시스템은 아직까지 여러 곳에 도입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문로의 자율주행 교통 시스템에 걸맞게 버스 승강장도 AI를 기반한 에너지 관리 등으로 혁신적인 도시 인프라를 확장해야 할 것이며 단순한 스마트 도시 건설을 넘어 미래 도시의 생활과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는 적극적인 예산 반영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시민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상습 제설 취약지구인 서면 하늘마루 가는 길, 산내면, 불국사, 석굴암 가는 길과 같은 곳에 도로 포장면 아래 도로 열선을 설치한다면 안전한 교통행정과 동시에 예산 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실현 가능한 스마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분야에도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각종 편의시설이 융합된 지능형 환경을 제공하는 확장성 스마트 도시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시길 촉구합니다.
더 나아가 기상 이변으로 인한 폭설, 폭우 등의 자연재해에 대비한 스마트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기후 변화와 자연 재해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예산 편성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정을 주문 드립니다.
또한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세계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실무진과 관광객들에게 스마트도시 경주의 첨단과학과 다양한 ICT 인프라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 관광 거점에 챗gpt를 설치하여 시각 효과는 물론 질문이 돈이 되는 스마트 관광 및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촉구합니다.
산업관광 기술이 연계된 스마트 도시 협력 사업을 추진하면 우리 경주시만의 인프라를 형성할 수 있으며, 타 도시와의 연계로 더욱 확장성 있는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 도시는 단일 부서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업과 조율을 통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행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선진국들은 이미 디지털 정보를 구축하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편의를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도 대대적인 점검과 개혁을 통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을 더욱 활성화하여 경주시가 스마트 행정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개선과 실천으로 시민들이 신뢰하고 체감하는 스마트 도시 경주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상도 의원 안녕하십니까?
감포, 외동, 문무, 양남 지역구 오상도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주낙영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는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맞이 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감포항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동해안의 중요한 항구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어업과 해상 교류의 중심지로 많은 역할을 해온 감포항이지만 시간이 흐르며 항구의 기능이 약화되고 지역의 인구가 감소되면서 새로운 활력이 필요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감포읍 발전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감포읍에 소재한 항구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진행과 확장이 필요합니다.
경주시는 우수한 행정력으로 2019년부터 어촌 뉴딜 300사업,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같은 지원 사업을 통해 낙후된 어촌 환경 개선과 안전 인프라 확충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지자체의 행정 성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삶이 개선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해양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입니다.
지난해 발생한 감포 어선 사고는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고는 어업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고,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책이 더욱 절실히 필요함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시 되어 우리 시의 어민들이 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어선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항로 안전 시설을 보완하는 등 안전 관리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해야 합니다.
세 번째, SNS 홍보 강화를 통한 감포 명소 알리기입니다.
감포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해양 자원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현재 감포에는 해파랑이라는 대표 수산물 브랜드가 있으며 감포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어류와 해산물을 대표하는 고급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스쿠버 다이빙, 요트, 카약, 낚시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해양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각광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와 마케팅이 부족해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쇼츠, 릴스 등 다양한 형태로 홍보를 하면 감포의 숨겨진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감포항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선정되었고 이를 통해 감포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는 2024년에는 어촌 어항 재생사업 관리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감포항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감포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추진을 당부드리며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포, 외동, 문무, 양남 지역구 오상도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주낙영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는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맞이 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감포항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동해안의 중요한 항구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어업과 해상 교류의 중심지로 많은 역할을 해온 감포항이지만 시간이 흐르며 항구의 기능이 약화되고 지역의 인구가 감소되면서 새로운 활력이 필요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감포읍 발전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감포읍에 소재한 항구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진행과 확장이 필요합니다.
경주시는 우수한 행정력으로 2019년부터 어촌 뉴딜 300사업,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같은 지원 사업을 통해 낙후된 어촌 환경 개선과 안전 인프라 확충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지자체의 행정 성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삶이 개선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해양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입니다.
지난해 발생한 감포 어선 사고는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고는 어업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고,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책이 더욱 절실히 필요함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시 되어 우리 시의 어민들이 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어선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항로 안전 시설을 보완하는 등 안전 관리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해야 합니다.
세 번째, SNS 홍보 강화를 통한 감포 명소 알리기입니다.
감포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해양 자원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현재 감포에는 해파랑이라는 대표 수산물 브랜드가 있으며 감포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어류와 해산물을 대표하는 고급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스쿠버 다이빙, 요트, 카약, 낚시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해양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각광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와 마케팅이 부족해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쇼츠, 릴스 등 다양한 형태로 홍보를 하면 감포의 숨겨진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감포항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선정되었고 이를 통해 감포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는 2024년에는 어촌 어항 재생사업 관리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감포항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감포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추진을 당부드리며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은락 사무국장입니다.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일반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정희택 의원님 외 여섯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54조제3항에 따른 집회 요구가 있어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친 후 3월 10일 집회 공고를 하고 오늘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와 회부에 관한 사항입니다.
3월 10일 김항규 의원님 외 일곱 분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한 경주시 향우회 교류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경희 의원님 외 여섯 분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한 경주시 동학기념관 및 교육수련관 설치ㆍ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님 외 여섯 분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한 경주시 화랑마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순희 의원님 외 다섯 분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한 경주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재필 의원님 외 네 분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한 경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조례안, 최영기 의원님 외 아홉 분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한 경주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3월 2일, 경주시장으로부터 제출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경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섯 건, 문화도시위원회 소관 경주시 친환경에너지타운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세 건,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경주시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세 건, 3월 11일, 경주시장으로부터 제출된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포함하여 총 열 여덟 건의 의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 하였습니다.
그리고 3월 6일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 시정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정희택 의원님 외 여섯 분의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경주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접수되어 오늘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일반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정희택 의원님 외 여섯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54조제3항에 따른 집회 요구가 있어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친 후 3월 10일 집회 공고를 하고 오늘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와 회부에 관한 사항입니다.
3월 10일 김항규 의원님 외 일곱 분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한 경주시 향우회 교류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경희 의원님 외 여섯 분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한 경주시 동학기념관 및 교육수련관 설치ㆍ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님 외 여섯 분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한 경주시 화랑마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순희 의원님 외 다섯 분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한 경주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재필 의원님 외 네 분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한 경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조례안, 최영기 의원님 외 아홉 분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한 경주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3월 2일, 경주시장으로부터 제출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경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섯 건, 문화도시위원회 소관 경주시 친환경에너지타운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세 건,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경주시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세 건, 3월 11일, 경주시장으로부터 제출된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포함하여 총 열 여덟 건의 의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 하였습니다.
그리고 3월 6일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 시정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정희택 의원님 외 여섯 분의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경주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접수되어 오늘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동협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3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9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전체 의사일정은 회의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3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9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전체 의사일정은 회의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택 의원 정희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동협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발의 의원을 대표하여 본 의원이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이번 임시회에서 실시하는 시정질문에 대하여 집행기관으로부터 답변을 듣고자 경주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에 따라 경주시장과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출석일자는 3월 20일이며 출석 장소는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입니다.
출석대상자는 경주시장 및 경주시의회에 출석 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규정된 공무원입니다.
본 안건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고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이동협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발의 의원을 대표하여 본 의원이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이번 임시회에서 실시하는 시정질문에 대하여 집행기관으로부터 답변을 듣고자 경주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에 따라 경주시장과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출석일자는 3월 20일이며 출석 장소는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입니다.
출석대상자는 경주시장 및 경주시의회에 출석 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규정된 공무원입니다.
본 안건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고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동협 정희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동협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은 「지방자치법」제49조 및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5년도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일간 각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감사를 실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기간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은 「지방자치법」제49조 및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5년도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일간 각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감사를 실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동협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제84조제2항과 경주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제1항에 따라 한순희 의원님과 이강희 의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방자치법 제84조제2항과 경주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제1항에 따라 한순희 의원님과 이강희 의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동협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농어민 수당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합니다.
농어민 수당위원회 위원으로 주동열 의원님을 추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농어민 수당위원회 위원으로 주동열 의원님을 추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동협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시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 시정질문은 최재필 의원님, 정종문 의원님, 이강희 의원님 순으로 총 세 분 의원님께서 하시게 되며 최재필 의원님, 정종문 의원님께서는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이강희 의원님께서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신청하셨습니다.
경주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의2 규정에 따라 일괄질문 일괄답변은 질문 및 답변을 각 20분 이내로 하고 일문일답의 경우 질문과 답변 시간을 포함하여 40분 이내로 해야 하며 보충질문은 답변을 포함하여 20분 이내로 본 질문의 범위 내에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최재필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시정질문은 최재필 의원님, 정종문 의원님, 이강희 의원님 순으로 총 세 분 의원님께서 하시게 되며 최재필 의원님, 정종문 의원님께서는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이강희 의원님께서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신청하셨습니다.
경주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의2 규정에 따라 일괄질문 일괄답변은 질문 및 답변을 각 20분 이내로 하고 일문일답의 경우 질문과 답변 시간을 포함하여 40분 이내로 해야 하며 보충질문은 답변을 포함하여 20분 이내로 본 질문의 범위 내에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최재필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최재필 의원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현곡․성건 지역구 최재필 의원입니다.
먼저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주낙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미등록경로당의 지원 대책에 관한 시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미등록경로당이란 실질적인 경로당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시설‧인원 등 일부 요건 미충족으로 경로당으로 신고 등록되지 못 해 지원을 받지 못 하는 경로당을 말하며, 대표적인 복지 사각지대로 꼽힙니다.
2025년 2월 기준 경주시 등록 경로당은 634개소, 미등록경로당은 84개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작년 2월 미등록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난방비와 양곡비 지원을 약속하였고, 준경로당 제도를 도입하여 미등록경로당을 양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에 따라 작년 하반기 우리 시도 미등록경로당 총 86개소에 약 8,000만 원의 냉‧난방비와 약 2,000만 원 가량의 양곡을 지원하였고 주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정부와 시의 지원으로 미등록 경로당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지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대통령의 지시 사항인 만큼 계속될 줄 알았던 지원이 올 겨울 한순간에 중단되었습니다.
실제 우리 시 미등록경로당은 갑작스러운 난방비 지원 중단으로 인하여 체납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며 또 다시 미등록경로당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에 대한 불확실성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노인복지법 등에 따라 경로당으로 등록하려면 20명 이상의 65세 이상 회원과 남녀 분리 화장실, 20㎡ 이상의 거실이나 휴게 시설, 그리고 전기 시설 구비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농어촌의 경우 회원이 10명 이상만 되면 등록 자격을 갖추지만 인구가 급감하는 농어촌의 현실로는 회원 5명도 채우기 어려울 뿐 아니라 시설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노후화된 공간을 사랑방 등으로 쓰는 곳이 많습니다.
실제 이러한 문제는 기존 경로당의 소멸 위기로도 이어지고 있으며, 인원 미달 혹은 시설기준 미비 등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인하여 등록하지 못한 것을 ‘미등록’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원에서 배제하는 것은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습니다.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지원은 어르신들의 복지 공백을 해소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한편으로 한 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정비하지 않은 채 냉난방비, 양곡비와 같은 실질적인 지원이 늘어나면 이를 악용할 소지가 생기고 무분별한 지원은 결국 재정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지원은 환영하지만 우선적으로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기준을 재정비하여 악용을 사전에 방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미등록경로당 양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노인복지법 개정을 추진 중에 있었으나 현재 개정이 중단되어 미등록경로당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시 조례를 통해 지원을 할 수 있는데 현재 우리 시는 경로당 지원에 관하여 조례가 아닌 ‘규정’을 두고 있으며 이마저도 지원 대상을 ‘신고된 경로당’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미등록경로당 지원은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출 근거가 조례에 직접 규정되어 있는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례조차 없는 우리 시의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시 차원에서 미등록경로당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가 만들어져 있고, 일부 지자체는 선제적으로 나서서 미등록경로당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시의 경로당 지원을 위한 조례의 제정이 필요하며,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지원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노인복지법과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노인의 보건 및 복지증진의 책임이 있으며 이를 위한 시책을 강구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경로당에서 생활하십니다.
경로당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시장의 책무이자 시가 해야 할 일입니다.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정부 지원이 중단된 상황에서 시 차원의 대안이 있으신지 질문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현곡․성건 지역구 최재필 의원입니다.
먼저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주낙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미등록경로당의 지원 대책에 관한 시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미등록경로당이란 실질적인 경로당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시설‧인원 등 일부 요건 미충족으로 경로당으로 신고 등록되지 못 해 지원을 받지 못 하는 경로당을 말하며, 대표적인 복지 사각지대로 꼽힙니다.
2025년 2월 기준 경주시 등록 경로당은 634개소, 미등록경로당은 84개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작년 2월 미등록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난방비와 양곡비 지원을 약속하였고, 준경로당 제도를 도입하여 미등록경로당을 양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에 따라 작년 하반기 우리 시도 미등록경로당 총 86개소에 약 8,000만 원의 냉‧난방비와 약 2,000만 원 가량의 양곡을 지원하였고 주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정부와 시의 지원으로 미등록 경로당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지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대통령의 지시 사항인 만큼 계속될 줄 알았던 지원이 올 겨울 한순간에 중단되었습니다.
실제 우리 시 미등록경로당은 갑작스러운 난방비 지원 중단으로 인하여 체납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며 또 다시 미등록경로당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에 대한 불확실성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노인복지법 등에 따라 경로당으로 등록하려면 20명 이상의 65세 이상 회원과 남녀 분리 화장실, 20㎡ 이상의 거실이나 휴게 시설, 그리고 전기 시설 구비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농어촌의 경우 회원이 10명 이상만 되면 등록 자격을 갖추지만 인구가 급감하는 농어촌의 현실로는 회원 5명도 채우기 어려울 뿐 아니라 시설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노후화된 공간을 사랑방 등으로 쓰는 곳이 많습니다.
실제 이러한 문제는 기존 경로당의 소멸 위기로도 이어지고 있으며, 인원 미달 혹은 시설기준 미비 등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인하여 등록하지 못한 것을 ‘미등록’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원에서 배제하는 것은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습니다.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지원은 어르신들의 복지 공백을 해소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한편으로 한 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정비하지 않은 채 냉난방비, 양곡비와 같은 실질적인 지원이 늘어나면 이를 악용할 소지가 생기고 무분별한 지원은 결국 재정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지원은 환영하지만 우선적으로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기준을 재정비하여 악용을 사전에 방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미등록경로당 양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노인복지법 개정을 추진 중에 있었으나 현재 개정이 중단되어 미등록경로당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시 조례를 통해 지원을 할 수 있는데 현재 우리 시는 경로당 지원에 관하여 조례가 아닌 ‘규정’을 두고 있으며 이마저도 지원 대상을 ‘신고된 경로당’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미등록경로당 지원은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출 근거가 조례에 직접 규정되어 있는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례조차 없는 우리 시의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시 차원에서 미등록경로당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가 만들어져 있고, 일부 지자체는 선제적으로 나서서 미등록경로당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시의 경로당 지원을 위한 조례의 제정이 필요하며,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지원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노인복지법과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노인의 보건 및 복지증진의 책임이 있으며 이를 위한 시책을 강구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경로당에서 생활하십니다.
경로당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시장의 책무이자 시가 해야 할 일입니다.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정부 지원이 중단된 상황에서 시 차원의 대안이 있으신지 질문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시장 송호준 존경하는 최재필 의원님께서 우리 시 노인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미등록경로당 지원 대책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미등록경로당에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2023년까지 전액 시비로 매년 냉·난방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왔습니다.
2024년 정부는 미등록경로당 현장 점검을 계기로 미등록경로당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경로당 역할을 하는 미등록경로당에 대해 ‘준경로당 제도’ 도입 등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등록경로당에 준하여 냉·난방비와 양곡비 등을 지원 예고하였고 2024년 9월 2회 추경에 국․도비 예산을 증액 편성하여 미등록경로당에도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시는 자체 ‘경로당 지원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미등록경로당의 단체등록을 유도하고 개인통장으로 지급하던 것을 시설명으로 통장개설하여 준경로당의 조건을 갖추도록 한 후 11월에 냉·난방비를 지급하였으며 12월 말까지 사용하고 정산을 하여 반납 받았습니다.
종전 시비로 지원할 때는 10월 이후 지급하여 정산 없이 다음 년도까지 사용할 수 있었으나 2024년 국도비 지원으로 변경되면서 정산 후 잔액을 반납할 수밖에 없고, 2025년에 남은 지원금이 없어 일부 미등록경로당에서 체납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2025년에 국도비로 편성된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예산은 중앙정부 지침에 의거하여, 미등록경로당에도 지원 가능하나 예산이 부족하여 추경을 통해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등록경로당에 집행하고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미등록경로당에 일부 선 지원하고 부족한 예산은 향후 추경을 통해 시비로 추가 확보하여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말씀처럼 미등록경로당은 위치나 거리 등 불편에 따라 부득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특정인들만 사용하는 경우와 내부 감정싸움 등으로 독립해서 미등록경로당을 양산하는 경우도 다수 있어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예산지원 검토 시 세부기준을 재정비하고 지급된 사업비 정산을 통해 재정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경상북도 내 「경로당 지원 조례」에 미등록경로당 지원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시군이 영천·문경·청도 3곳이 있습니다.
중앙정부에서 상위법 개정을 검토 중에 있고 필요 시 자체 조례 제정과 현행 ‘경로당 건립 및 운영 지원 규정’ 개정도 적극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는 경로당 지원뿐만 아니라 노인복지 정책에도 많은 관심과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더욱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원체계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시는 미등록경로당에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2023년까지 전액 시비로 매년 냉·난방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왔습니다.
2024년 정부는 미등록경로당 현장 점검을 계기로 미등록경로당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경로당 역할을 하는 미등록경로당에 대해 ‘준경로당 제도’ 도입 등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등록경로당에 준하여 냉·난방비와 양곡비 등을 지원 예고하였고 2024년 9월 2회 추경에 국․도비 예산을 증액 편성하여 미등록경로당에도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시는 자체 ‘경로당 지원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미등록경로당의 단체등록을 유도하고 개인통장으로 지급하던 것을 시설명으로 통장개설하여 준경로당의 조건을 갖추도록 한 후 11월에 냉·난방비를 지급하였으며 12월 말까지 사용하고 정산을 하여 반납 받았습니다.
종전 시비로 지원할 때는 10월 이후 지급하여 정산 없이 다음 년도까지 사용할 수 있었으나 2024년 국도비 지원으로 변경되면서 정산 후 잔액을 반납할 수밖에 없고, 2025년에 남은 지원금이 없어 일부 미등록경로당에서 체납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2025년에 국도비로 편성된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예산은 중앙정부 지침에 의거하여, 미등록경로당에도 지원 가능하나 예산이 부족하여 추경을 통해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등록경로당에 집행하고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미등록경로당에 일부 선 지원하고 부족한 예산은 향후 추경을 통해 시비로 추가 확보하여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말씀처럼 미등록경로당은 위치나 거리 등 불편에 따라 부득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특정인들만 사용하는 경우와 내부 감정싸움 등으로 독립해서 미등록경로당을 양산하는 경우도 다수 있어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예산지원 검토 시 세부기준을 재정비하고 지급된 사업비 정산을 통해 재정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경상북도 내 「경로당 지원 조례」에 미등록경로당 지원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시군이 영천·문경·청도 3곳이 있습니다.
중앙정부에서 상위법 개정을 검토 중에 있고 필요 시 자체 조례 제정과 현행 ‘경로당 건립 및 운영 지원 규정’ 개정도 적극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는 경로당 지원뿐만 아니라 노인복지 정책에도 많은 관심과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더욱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원체계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동협 최재필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재필 의원 의석에서 - 존경하는 부시장님의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등록경로당이든 등록 경로당이든 우리 어르신들께서 제가 질문 내용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대부분 하루를 경로당에서 이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거의 사랑방 개념으로 생활하고 계시는데 작년에 정부의 지침에 의해서 미등록경로당에 지원을, 양곡하고 냉난방비를 지원해 왔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어르신들은 이런 사안들이 이제 지속적으로 지원될 줄 알고 그렇게 이제 냉난방비하고 이제 그렇게 집행을 하고 진행을 하고 있었던 상황인데 이게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갑자기 전기가 끊겨지는, 단전되는 그런 지금 상황이 지금 초래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부시장님께서 답변하셨다시피 향후에 조치를 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단전 사태가 우려되는 만큼 조속히 조치가 돼서 단전 사태가 예방될 수 있도록 그래서 집행부에서 하루빨리 조치를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부탁의 말씀은 드립니다.
혹시 거기에 대해서 부시장님 답변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재필 의원 의석에서 - 존경하는 부시장님의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등록경로당이든 등록 경로당이든 우리 어르신들께서 제가 질문 내용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대부분 하루를 경로당에서 이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거의 사랑방 개념으로 생활하고 계시는데 작년에 정부의 지침에 의해서 미등록경로당에 지원을, 양곡하고 냉난방비를 지원해 왔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어르신들은 이런 사안들이 이제 지속적으로 지원될 줄 알고 그렇게 이제 냉난방비하고 이제 그렇게 집행을 하고 진행을 하고 있었던 상황인데 이게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갑자기 전기가 끊겨지는, 단전되는 그런 지금 상황이 지금 초래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부시장님께서 답변하셨다시피 향후에 조치를 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단전 사태가 우려되는 만큼 조속히 조치가 돼서 단전 사태가 예방될 수 있도록 그래서 집행부에서 하루빨리 조치를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부탁의 말씀은 드립니다.
혹시 거기에 대해서 부시장님 답변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시장 송호준 의원님께서 걱정하시고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차질 없이 사전에 준비를 하고 대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동협 오상도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상도 의원 의석에서 - 부시장님, 답변에 감사드리고 저는 지역구가 저쪽에, 우리 동경주, 외동 쪽인데 문무대왕면에 말입니다.
우리 안동, 예를 들면 안동 2리, 본 경로당에는 우리가 경로당에 내 인사 다닙니다.
인사 다니고 어른들 불편한 거는 없나 싶어 한 번씩 들리는데 본 안동 2리 같은 예를 들면 거기는 본 경로당에는 한 네다섯 분 정도만 나와 계시고 또 이래 축암이라는 동네에도, 거기도 경로당에 미등록경로당이 있습니다.
거기 있는 어른들이 한 열 분 이상이 내 나오셔가지고 점심도 같이 드시고 저녁도 거의 뭐 드시는 분들 안 바쁜 사람은 거의 저녁까지 드시고 하는데 미등록이라가 오늘 우리 최재필 의원님 말씀처럼 작년까지는 이렇게 해가지고 정말 마음 편하게 낮 시간대에 거의 80대 어른들인데 나와서 어머니들 밥도 해 드시고 했는데 안 되니까 계속 민원 들어오거든요.
민원 들어오고 또 용동 1리 거기도 본 경로당보다 그 위쪽에 가보면 하천 부지이기 때문에 이거 뭐 우리 행정에서도, 우리 면에서도 문무대왕 면에서도 어떻게 해 줄 수 없다고 자꾸 하는데 그분들은 지원이 계속 있다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2002년부터 2023년까지 지원을 조금씩이라도 받다가 자부담 돼가지고 밥도 해먹고 하다가 갑자기 없어지니까 민원이 사실 지역에 많이 들어오는 쪽입니다.
또 촌에는 경로당이 하나 있는 게 아니고 적게는 하나, 두 개 있지만 안 그러면 많게는 그 동네에 4개도 있는 동네가 있습니다.
거의 다 미등록이 한두 개는 다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우리 시에서 우리 부시장님 답변하시는 것처럼 조금 우리 행정을 통해가지고 조금이라도 지원이 돼가지고 민원이 안 생기게끔 그래 좀 부탁의 말씀드리는 겁니다.)
(○오상도 의원 의석에서 - 부시장님, 답변에 감사드리고 저는 지역구가 저쪽에, 우리 동경주, 외동 쪽인데 문무대왕면에 말입니다.
우리 안동, 예를 들면 안동 2리, 본 경로당에는 우리가 경로당에 내 인사 다닙니다.
인사 다니고 어른들 불편한 거는 없나 싶어 한 번씩 들리는데 본 안동 2리 같은 예를 들면 거기는 본 경로당에는 한 네다섯 분 정도만 나와 계시고 또 이래 축암이라는 동네에도, 거기도 경로당에 미등록경로당이 있습니다.
거기 있는 어른들이 한 열 분 이상이 내 나오셔가지고 점심도 같이 드시고 저녁도 거의 뭐 드시는 분들 안 바쁜 사람은 거의 저녁까지 드시고 하는데 미등록이라가 오늘 우리 최재필 의원님 말씀처럼 작년까지는 이렇게 해가지고 정말 마음 편하게 낮 시간대에 거의 80대 어른들인데 나와서 어머니들 밥도 해 드시고 했는데 안 되니까 계속 민원 들어오거든요.
민원 들어오고 또 용동 1리 거기도 본 경로당보다 그 위쪽에 가보면 하천 부지이기 때문에 이거 뭐 우리 행정에서도, 우리 면에서도 문무대왕 면에서도 어떻게 해 줄 수 없다고 자꾸 하는데 그분들은 지원이 계속 있다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2002년부터 2023년까지 지원을 조금씩이라도 받다가 자부담 돼가지고 밥도 해먹고 하다가 갑자기 없어지니까 민원이 사실 지역에 많이 들어오는 쪽입니다.
또 촌에는 경로당이 하나 있는 게 아니고 적게는 하나, 두 개 있지만 안 그러면 많게는 그 동네에 4개도 있는 동네가 있습니다.
거의 다 미등록이 한두 개는 다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우리 시에서 우리 부시장님 답변하시는 것처럼 조금 우리 행정을 통해가지고 조금이라도 지원이 돼가지고 민원이 안 생기게끔 그래 좀 부탁의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시장 송호준 위원님 앞서 답변 드렸습니다마는 자체 조례 제정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고요.
또 현재 현행 경로당 건립 및 운영 지원 조례 규정도 적극적으로 개정해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현재 현행 경로당 건립 및 운영 지원 조례 규정도 적극적으로 개정해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이동협 김항규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항규 의원 의석에서 - 부시장님, 하여튼 수고 많으십니다.
경로당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질의가 될 수도 있고 한번 방안을 좀 모색해달라는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 한번 드릴게요.
저희들은 황성동 지역구다 보니까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우리 경주시에서 인구 밀도가 높다 보니까 땅값이라든가 주택 가격도 비싸고 황성동에 43통이 있습니다.
43통에 355세대가 있는데 65세 이상이 84명이 거주하고 있어요.
이분들은 근처에 인근에 경로당이 있지만 거기도 포화상태가 돼 있고 이 통이 구분이 돼 있다보니까 사실은 공간이 없습니다.
지원이 문제가 아니고 공간이 워낙 없다보니까 제가 의원 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 모색을 해봤지만 시의 예산도 빠듯한 그런 상황에서 어떤 농촌 지역 같으면 토지 가격이 또 헐타보니까[저렴하다보니까] 마을회관을 지으면서 경로당을 같이 이래 운영을 하니까 그런데 황성동 같은 경우에는 시내 것은 사실 그게 굉장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우리가 이경희 의원님하고 같이 쉼터, 정자 하나를 만들어줬습니다.
이거는 겨울에는 또 사용도 못 하고 여름에 이제 그늘막이로 시원하게 앉아 있을 데도 했는데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인구가 밀도가 높은 시내권에도 경로당이 필요한 곳이 있는데 경로당을 설치할 여건이 안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한번 부시장님 이 기회에 한번 모색을 한번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김항규 의원 의석에서 - 부시장님, 하여튼 수고 많으십니다.
경로당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질의가 될 수도 있고 한번 방안을 좀 모색해달라는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 한번 드릴게요.
저희들은 황성동 지역구다 보니까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우리 경주시에서 인구 밀도가 높다 보니까 땅값이라든가 주택 가격도 비싸고 황성동에 43통이 있습니다.
43통에 355세대가 있는데 65세 이상이 84명이 거주하고 있어요.
이분들은 근처에 인근에 경로당이 있지만 거기도 포화상태가 돼 있고 이 통이 구분이 돼 있다보니까 사실은 공간이 없습니다.
지원이 문제가 아니고 공간이 워낙 없다보니까 제가 의원 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 모색을 해봤지만 시의 예산도 빠듯한 그런 상황에서 어떤 농촌 지역 같으면 토지 가격이 또 헐타보니까[저렴하다보니까] 마을회관을 지으면서 경로당을 같이 이래 운영을 하니까 그런데 황성동 같은 경우에는 시내 것은 사실 그게 굉장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우리가 이경희 의원님하고 같이 쉼터, 정자 하나를 만들어줬습니다.
이거는 겨울에는 또 사용도 못 하고 여름에 이제 그늘막이로 시원하게 앉아 있을 데도 했는데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인구가 밀도가 높은 시내권에도 경로당이 필요한 곳이 있는데 경로당을 설치할 여건이 안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한번 부시장님 이 기회에 한번 모색을 한번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부시장 송호준 의원님, 고맙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공간 부족이라든지 예산 문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검토를 해서 별도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공간 부족이라든지 예산 문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검토를 해서 별도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동협 박광호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광호 의원 의석에서 - 오늘 우리 최재필 의원께서 지역 현황에 대한 아주 중요한 복지를 위해서 시정질문을 해 주신 데 대하여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또 우리 송호준 부시장님께서도 바쁜 과정에서도 우리 의원들 답변 준비를 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시에서 지금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어떤 기준점이 무엇입니까?
어떤 경로당을 미등록경로당이라고 칭하고 있는지.)
(○박광호 의원 의석에서 - 오늘 우리 최재필 의원께서 지역 현황에 대한 아주 중요한 복지를 위해서 시정질문을 해 주신 데 대하여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또 우리 송호준 부시장님께서도 바쁜 과정에서도 우리 의원들 답변 준비를 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시에서 지금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어떤 기준점이 무엇입니까?
어떤 경로당을 미등록경로당이라고 칭하고 있는지.)
○부시장 송호준 좀 세부적인 사항은.
의원님, 그 컨테이너나 무허가 건축물에 대한 경로당을 저희들이 그러한 경로당은 등록기준에 기준을 충족하지 못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이제 미등록경로당으로 저희들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박광호 의원 의석에서 -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미등록경로당이라고도 하지만 경로당 현판이 붙어 있어야 됩니다.
등록경로당이라도 공용 거실, 화장실, 기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되고 4인 이상이 모여 있어야, 인원 구성이 되어 있어야지 만이 그래도 미등록경로당이라고 한다고 보건복지부에는 그렇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지금 지난 연말 우리 보건복지부에서도 미등록경로당이 지금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이 되어서 윤석열 정부에서도 미등록경로당 복지사각지대지요.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어떤 방편을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경주시에서도 미등록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계신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좀 더 피부로 와닿을 수 있도록 지금 미등록경로당이라고 이런 기준점이 좀 제시가 되면, 제시가 되면 공무원 분들께서도 업무 파악에 좀 도움이 될 것이고 보건복지부에서도 미등록경로당과 일반 어떤 사적 모임, 구별하기 위해서 이런 어떤 규정을 좀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지 만이 우리가 사적 모임, 어떤 그런 어떤 지원 대상인지 그렇지 않으면 진짜 필요한 노인 분들을 위한 미등록경로당 지원 방편을 계획을 수립하실 때 기준점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랬을 때 우리 경주시에서도 이런 거를 노인 분들이나 노인회로 또 홍보를 좀 하셔가지고 그래서 구별을 좀 해서 진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한테 좀 더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좀 이렇게 현실성 있게 계획 수립을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원님, 그 컨테이너나 무허가 건축물에 대한 경로당을 저희들이 그러한 경로당은 등록기준에 기준을 충족하지 못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이제 미등록경로당으로 저희들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박광호 의원 의석에서 -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미등록경로당이라고도 하지만 경로당 현판이 붙어 있어야 됩니다.
등록경로당이라도 공용 거실, 화장실, 기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되고 4인 이상이 모여 있어야, 인원 구성이 되어 있어야지 만이 그래도 미등록경로당이라고 한다고 보건복지부에는 그렇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지금 지난 연말 우리 보건복지부에서도 미등록경로당이 지금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이 되어서 윤석열 정부에서도 미등록경로당 복지사각지대지요.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어떤 방편을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경주시에서도 미등록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계신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좀 더 피부로 와닿을 수 있도록 지금 미등록경로당이라고 이런 기준점이 좀 제시가 되면, 제시가 되면 공무원 분들께서도 업무 파악에 좀 도움이 될 것이고 보건복지부에서도 미등록경로당과 일반 어떤 사적 모임, 구별하기 위해서 이런 어떤 규정을 좀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지 만이 우리가 사적 모임, 어떤 그런 어떤 지원 대상인지 그렇지 않으면 진짜 필요한 노인 분들을 위한 미등록경로당 지원 방편을 계획을 수립하실 때 기준점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랬을 때 우리 경주시에서도 이런 거를 노인 분들이나 노인회로 또 홍보를 좀 하셔가지고 그래서 구별을 좀 해서 진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한테 좀 더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좀 이렇게 현실성 있게 계획 수립을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동협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최재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정종문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최재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정종문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정종문 의원 안녕하십니까?
동천․보덕 지역구 정종문 의원입니다.
오늘 시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살기 좋은 경주를 위해 늘 애쓰시는 송호준 부시장님, 또 공무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우리 시 재정 현황과 운용 성과에 대하여 시장님께 시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재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재정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분야, 14개 평가지표의 재정분석에서 분야별, 유형별 5년 연속, 부진합니다.
우리 시만의 불가피한 면을 고려하더라도 재정 운용 성과가 5년 연속으로 부진하다는 것은 집행부의 무관심과 개선의지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재정 운용과 관련하여 다양한 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로 재정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재원 능력 이상의 과도한 지출로 인한 재정수지 및 재정건전성 악화는 미래 세대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우리 시도 좀 더 면밀한 세입 예측과 효율적인 세출관리에 기반한 재정 운용으로 재정의 건전성, 지속가능성 확보 노력이 필요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한 다각도 개선책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먼저 행정안전부 분석의 우리 시 재정 현황과 재정 운용 성과에 대하여 재정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분야별, 평가 지표별로 현황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재정 운용 성과가 5년 연속 장기간에 걸쳐 부진한 원인과 그동안 개선이 안 된 이유, 그리고 향후 개선 대책이나 방안 또는 우리 시 재정의 성과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이나 방안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지방재정 신속 집행 실적과 이월·불용액 비율에 대한 질문입니다.
지방재정 신속 집행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산의 4분기 집행 쏠림 현상과 이로 인한 이월, 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 시 연간 예산을 상반기에 앞당겨 집행하는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신속 집행 실적은 동종 지방자치단체 75개 시 중 하위 그룹으로 5개 사업연도 연속 집행률이 저조합니다.
개선이 안 되고 오히려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신속 집행 실적 저조가 우리 시 예산의 만성적 이월, 불용액 비율 부진과 무관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예산액 대비 이월, 불용액 비율은 재정 운용 성과에서 계획성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우리 시는 5년 연속 유형 평균 대비 부진합니다.
우리시 신속 집행 집행율 및 이월·불용액 비율 현황과 장기간에 걸쳐 부진한 이유 및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한 노력이나 대책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질문으로 수의계약 비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총 계약금액 1,000만 원 이상 수의계약 비율이 2023년 사업연도 기준 48.81%로 5년 연속 동종 자치단체 시 평균보다 많이 높습니다.
총 계약실적 중 수의계약의 비율이 몇 % 이하여야 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절반 가까이 수의계약으로 한다는 것은 공정성과 투명성에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수의계약이 지역의 경기침체에 대응하고 또 계약체결의 간소화와 신속한 집행 등 행정력을 절감할 수 있는 일부 장점도 있으나 투명성과 공정성이 떨어지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어 관련 규정에서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경우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가 수의계약, 부적정 사유로 지방교부세 감액 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향후 우리 시 예산과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수의계약을 축소해 나가실 의향이 있으신지와 아니면 남용 우려가 없도록 수의계약한 명확한 사유 입증과 투명한 절차 준수 등 행정 신뢰성 제고에 대한 대책이나 방안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천․보덕 지역구 정종문 의원입니다.
오늘 시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살기 좋은 경주를 위해 늘 애쓰시는 송호준 부시장님, 또 공무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우리 시 재정 현황과 운용 성과에 대하여 시장님께 시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재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재정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분야, 14개 평가지표의 재정분석에서 분야별, 유형별 5년 연속, 부진합니다.
우리 시만의 불가피한 면을 고려하더라도 재정 운용 성과가 5년 연속으로 부진하다는 것은 집행부의 무관심과 개선의지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재정 운용과 관련하여 다양한 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로 재정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재원 능력 이상의 과도한 지출로 인한 재정수지 및 재정건전성 악화는 미래 세대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우리 시도 좀 더 면밀한 세입 예측과 효율적인 세출관리에 기반한 재정 운용으로 재정의 건전성, 지속가능성 확보 노력이 필요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한 다각도 개선책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먼저 행정안전부 분석의 우리 시 재정 현황과 재정 운용 성과에 대하여 재정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분야별, 평가 지표별로 현황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재정 운용 성과가 5년 연속 장기간에 걸쳐 부진한 원인과 그동안 개선이 안 된 이유, 그리고 향후 개선 대책이나 방안 또는 우리 시 재정의 성과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이나 방안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지방재정 신속 집행 실적과 이월·불용액 비율에 대한 질문입니다.
지방재정 신속 집행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산의 4분기 집행 쏠림 현상과 이로 인한 이월, 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 시 연간 예산을 상반기에 앞당겨 집행하는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신속 집행 실적은 동종 지방자치단체 75개 시 중 하위 그룹으로 5개 사업연도 연속 집행률이 저조합니다.
개선이 안 되고 오히려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신속 집행 실적 저조가 우리 시 예산의 만성적 이월, 불용액 비율 부진과 무관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예산액 대비 이월, 불용액 비율은 재정 운용 성과에서 계획성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우리 시는 5년 연속 유형 평균 대비 부진합니다.
우리시 신속 집행 집행율 및 이월·불용액 비율 현황과 장기간에 걸쳐 부진한 이유 및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한 노력이나 대책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질문으로 수의계약 비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총 계약금액 1,000만 원 이상 수의계약 비율이 2023년 사업연도 기준 48.81%로 5년 연속 동종 자치단체 시 평균보다 많이 높습니다.
총 계약실적 중 수의계약의 비율이 몇 % 이하여야 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절반 가까이 수의계약으로 한다는 것은 공정성과 투명성에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수의계약이 지역의 경기침체에 대응하고 또 계약체결의 간소화와 신속한 집행 등 행정력을 절감할 수 있는 일부 장점도 있으나 투명성과 공정성이 떨어지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어 관련 규정에서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경우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가 수의계약, 부적정 사유로 지방교부세 감액 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향후 우리 시 예산과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수의계약을 축소해 나가실 의향이 있으신지와 아니면 남용 우려가 없도록 수의계약한 명확한 사유 입증과 투명한 절차 준수 등 행정 신뢰성 제고에 대한 대책이나 방안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시장 송호준 존경하는 정종문 의원님께서 우리 시 재정현황과 재정운용성과, 신속집행, 그리고 수의계약 축소 등을 통한 예산과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먼저, 재정분석을 통한 우리 시 재정현황과 재정운용 성과가 장기간 부진한 원인과 그동안 개선이 안 된 이유, 그리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재정분석을 통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성과를 전년도 결산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지자체의 재정 상태와 운용성과를 진단하여 우수 지자체는 특별교부세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부진한 지자체는 재정 컨설팅이 실시됩니다.
그리고 재정분석은 재정건전성 6개 분야, 재정효율성 6개 분야, 재정계획성 2개 분야 등 3개 분야에 14개 평가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종합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재정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재정건전성 분야에서는 경상수지비율과 공기업 부채비율이 주요 미흡지표로 지적되었습니다.
우리 시는 예산과 면적이 비교 지자체 중 가장 크기 때문에 인건비와 운영비가 과다하게 소요되어 경상수지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각 부서와 공공기관에 대한 성과평가와 비효율적인 사업 정리, 공공기관의 구조조정 등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기업 부채비율은 하수관거사업에서 발생한 BTL 사업 2건, 경주 SMC주식회사 2005년 사업, 제2 SMC주식회사 2008년 사업의 2건의 부채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30년과 2033년, 두 사업의 채무 상환이 완료되면 이 지표는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재정계획성 분야에서는 비교 지자체에 비해 이월·불용액 비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매장문화재가 많은 우리 시의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사업을 추진하다 문화재가 발견되면 몇 년씩 사업이 지체되고 연구 및 발굴조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국·도비 이월·불용액이 비교 지자체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 시 이월·불용액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2023년 4,733억 원, 2024년 3,891억 원, 2025년 3,567억 원으로 연평균 13%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사업의 시작 단계부터 면밀한 사업 계획 수립과 전략적 예산투자로 이월 및 불용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재정효율성 분야에서 우리 시는 '다' 등급과 '라' 등급을 받았으나, 올해는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지방세 수입을 확충하고 의무적·경직성 경비를 절감하며 불요불급한 사업을 최소화하고 유사·중복 사업을 통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나' 등급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안부에서 실시하는 재정분석과 관련하여 우리 시는 지역 특성상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재정 운용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지만 이러한 현실적 여건을 고려하여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육성을 통해 세수 기반을 확립하며 지방교부세를 확충하는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우리 시는 재정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지역 경제와 재정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이러한 노력이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현재 우리 시 신속집행 집행률이 5년 연속 하위를 기록한 원인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경주시의 예산규모는 인구가 2배나 되는 포항시보다는 적지만 인구가 20만 명이나 많은 구미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사업비 5억 이상 대규모 사업이 많은 편입니다.
이에 따라 사업 착수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 이행 등 신속집행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경주시 지역의 특성상 총 4단계 문화재 조사로 인한 지연과 현상 변경 등의 사유로 국가유산청의 보수적인 판단에 따라 사업을 실제 착수하더라도 승인을 받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아 집행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향후 신속집행 집행률을 제고하기 위해 우수 부서 인센티브제를 도입하여 집행을 촉진하고 집행이 미진한 부서는 부시장 주재 회의를 통해 점검 및 개선을 추진토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월·불용 사업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과 국비 미교부 사업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집행률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00만 원 이상의 수의계약 비율이 다른 시 평균보다 높은 점과 예산과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향후 수의계약을 축소해 나갈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의계약 체결 시 계약정보시스템을 항상 모니터링하여 특정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정하게 안배하고 경주시 홈페이지에 계약정보공개시스템 운영으로 수의계약을 포함한 계약정보를 투명하게 공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예산편성 및 사업계획부터 공종·공구․시기별로 적법하게 분할발주를 유도하여 종합공사 4억, 전문공사 2억, 물품·용역 1억 원 이하는 경주시 관내입찰로 계약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지역면적이 넓고 농어촌, 도시지역, 관광지 등 지역특수성으로 인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민원사항이 있어 조속한 해결을 위해 소규모 사업들이 많은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읍·면·동 계약의 경우 90% 이상이 추정가격 2,000만 원 이하의 수의계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특히 태풍 힌남노로 인한 재해복구 사업이 101억 원 정도로 신속한 복구·집행으로 인한 수의계약이 많았으며 넓은 산림면적으로 소나무 재선충 방제사업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겨울철 신속한 사업추진에 따라 144억 원 정도로 수의계약을 하였고 가축분뇨시설 민간위탁 용역 등 입찰을 진행하였으나 유찰된 경우 지방계약법 시행령의 한시적 특례로 수의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의계약 시 2,000만 원 이하 사업의 경우 우리 시 계약금액 사정율 2%에서 7%를 적용하여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0만 원 이상 수의계약은 입찰 시 계약 낙찰률을 적용하여 예정가격의 87.745%에서 90% 정도의 금액으로 수의계약을 진행하여 입찰에 비해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시는 더 공정한 계약을 위해 발주건수 대비 면허업체가 많아 경쟁이 심한 철거 및 석면해체공사, 전기공사, 폐기물 처리와 운반용역의 경우에는 수의계약 기준금액을 1,50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을 위해 1인 수의계약을 줄이고 경주시 관내입찰 가능한 규모로 사업발주가 될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계획하고 집행하여 더욱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재정분석을 통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성과를 전년도 결산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지자체의 재정 상태와 운용성과를 진단하여 우수 지자체는 특별교부세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부진한 지자체는 재정 컨설팅이 실시됩니다.
그리고 재정분석은 재정건전성 6개 분야, 재정효율성 6개 분야, 재정계획성 2개 분야 등 3개 분야에 14개 평가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종합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재정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재정건전성 분야에서는 경상수지비율과 공기업 부채비율이 주요 미흡지표로 지적되었습니다.
우리 시는 예산과 면적이 비교 지자체 중 가장 크기 때문에 인건비와 운영비가 과다하게 소요되어 경상수지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각 부서와 공공기관에 대한 성과평가와 비효율적인 사업 정리, 공공기관의 구조조정 등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기업 부채비율은 하수관거사업에서 발생한 BTL 사업 2건, 경주 SMC주식회사 2005년 사업, 제2 SMC주식회사 2008년 사업의 2건의 부채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30년과 2033년, 두 사업의 채무 상환이 완료되면 이 지표는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재정계획성 분야에서는 비교 지자체에 비해 이월·불용액 비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매장문화재가 많은 우리 시의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사업을 추진하다 문화재가 발견되면 몇 년씩 사업이 지체되고 연구 및 발굴조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국·도비 이월·불용액이 비교 지자체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 시 이월·불용액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2023년 4,733억 원, 2024년 3,891억 원, 2025년 3,567억 원으로 연평균 13%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사업의 시작 단계부터 면밀한 사업 계획 수립과 전략적 예산투자로 이월 및 불용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재정효율성 분야에서 우리 시는 '다' 등급과 '라' 등급을 받았으나, 올해는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지방세 수입을 확충하고 의무적·경직성 경비를 절감하며 불요불급한 사업을 최소화하고 유사·중복 사업을 통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나' 등급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안부에서 실시하는 재정분석과 관련하여 우리 시는 지역 특성상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재정 운용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지만 이러한 현실적 여건을 고려하여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육성을 통해 세수 기반을 확립하며 지방교부세를 확충하는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우리 시는 재정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지역 경제와 재정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이러한 노력이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현재 우리 시 신속집행 집행률이 5년 연속 하위를 기록한 원인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경주시의 예산규모는 인구가 2배나 되는 포항시보다는 적지만 인구가 20만 명이나 많은 구미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사업비 5억 이상 대규모 사업이 많은 편입니다.
이에 따라 사업 착수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 이행 등 신속집행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경주시 지역의 특성상 총 4단계 문화재 조사로 인한 지연과 현상 변경 등의 사유로 국가유산청의 보수적인 판단에 따라 사업을 실제 착수하더라도 승인을 받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아 집행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향후 신속집행 집행률을 제고하기 위해 우수 부서 인센티브제를 도입하여 집행을 촉진하고 집행이 미진한 부서는 부시장 주재 회의를 통해 점검 및 개선을 추진토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월·불용 사업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과 국비 미교부 사업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집행률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00만 원 이상의 수의계약 비율이 다른 시 평균보다 높은 점과 예산과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향후 수의계약을 축소해 나갈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의계약 체결 시 계약정보시스템을 항상 모니터링하여 특정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정하게 안배하고 경주시 홈페이지에 계약정보공개시스템 운영으로 수의계약을 포함한 계약정보를 투명하게 공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예산편성 및 사업계획부터 공종·공구․시기별로 적법하게 분할발주를 유도하여 종합공사 4억, 전문공사 2억, 물품·용역 1억 원 이하는 경주시 관내입찰로 계약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지역면적이 넓고 농어촌, 도시지역, 관광지 등 지역특수성으로 인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민원사항이 있어 조속한 해결을 위해 소규모 사업들이 많은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읍·면·동 계약의 경우 90% 이상이 추정가격 2,000만 원 이하의 수의계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특히 태풍 힌남노로 인한 재해복구 사업이 101억 원 정도로 신속한 복구·집행으로 인한 수의계약이 많았으며 넓은 산림면적으로 소나무 재선충 방제사업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겨울철 신속한 사업추진에 따라 144억 원 정도로 수의계약을 하였고 가축분뇨시설 민간위탁 용역 등 입찰을 진행하였으나 유찰된 경우 지방계약법 시행령의 한시적 특례로 수의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의계약 시 2,000만 원 이하 사업의 경우 우리 시 계약금액 사정율 2%에서 7%를 적용하여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0만 원 이상 수의계약은 입찰 시 계약 낙찰률을 적용하여 예정가격의 87.745%에서 90% 정도의 금액으로 수의계약을 진행하여 입찰에 비해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시는 더 공정한 계약을 위해 발주건수 대비 면허업체가 많아 경쟁이 심한 철거 및 석면해체공사, 전기공사, 폐기물 처리와 운반용역의 경우에는 수의계약 기준금액을 1,50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을 위해 1인 수의계약을 줄이고 경주시 관내입찰 가능한 규모로 사업발주가 될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계획하고 집행하여 더욱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동협 최재필 의원님 먼저 하십시오.
(○최재필 의원 의석에서 - 부시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경주시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음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국비 미집행으로 인해서 우리 이월 불용되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여기에 대한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습니까?)
(○최재필 의원 의석에서 - 부시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경주시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음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국비 미집행으로 인해서 우리 이월 불용되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여기에 대한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습니까?)
○부시장 송호준 예.
(○최재필 의원 의석에서 - 패널티가 적용되기 때문에 이 패널티가 적용된 우리.
경주시의 건수는 몇 건이며 어떤 사업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미집행 돼서 패널티가 적용돼 있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재필 의원 의석에서 - 패널티가 적용되기 때문에 이 패널티가 적용된 우리.
경주시의 건수는 몇 건이며 어떤 사업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미집행 돼서 패널티가 적용돼 있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동협 정종문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문 의원 의석에서 - 부시장님께서 답변을 성의 있게 충실하게 잘해주셔 갖고 추가 보충 질의가 없지만 제가 간단하게 그래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부시장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지금 재정 여건이 많이 악화되고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아마 앞으로 재정 관리에 좀 더 관심을 가지셔야 안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우리 평가지표 중에 재정 건전성과 관련돼서 중요한 지표인 통합 재정수지비율과 관련돼서 우리 시 최근 7년간 통합 재정수지비율의 추이를 살펴보면 좋을 때도 있고 부진할 때도 있는데 특히 저 2017 회계연도부터 지금 2023년 회계연도까지 7개 연도 회계연도까지를 통합 재정수지 비율을 보면 부진했을 때도 조금 부진하고 유형 대비 평균 대비 조금 부진하고 했었는데 지금 2023년 회계연도에는 부진 비율이 상당히 많이 안 좋습니다.
통합재정수지가 적자 폭이 심합니다.
아마 앞으로 재정 건전성을 위해서 이 통합 재정 수지 비율은 개선해 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금도 우리 시에서 부서별로 예산 한도액을 정해줘가 사업 우선순위 조정해서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은 지금 아까 이 통합 재정 수지 부진한 이유가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중앙정부에서 국고 보조 사업이 규모가 커지면서 우리 시 예산도 이제 보조금 증가로 인해가 예산 2조 원으로 이렇게 규모가 많이 증가됐는데 거기에 따른 지방비 부담이 늘어나고 의무 지출 비율이 늘어나다 보니 우리 시 가용재원이 충분하지 않아가 기존에 하던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책 사업이나 주민 숙원사업은 또 계속 놔놓고 또 신규사업만 계속 늘어나다 보니 재원이 적자 폭이 커졌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은 우리 시도 회계원칙이라고 그래갖고, 회계 원칙에 입각해가 재 신규 재정 수요 충당한다 라고 우리 재정 예산 편성 운영 기준에 이렇게 책자에 이렇게 나와 있지만은 제가 듣기로는 우리 시가 신규 재원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존 사업에, 기존 사업에 대한 성과가 안 좋거나 효율성이나 뭐 사업 타당성이 좋지 않은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사업을 뭐 축소한다든가 폐지한다든가 해서 거기에 나오는 재원을 갖고만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이 회계 원칙을 지금 강제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그거를 앞으로는 좀 더 실효성 있게 적용을 해서 우리 통합재정수지 관리를 엄격히 해서 우리 시 재정 건전성을 좀 높일 수 있도록 아까 답변하신 것처럼 집행부에서 의지를 갖고 좀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이고요.
이 재정이 우리 미래 세대에 부담을 줘서는 안 되잖아요.
그렇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예산 운영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재정 운영 성과 또 재정 관리에 좀 더 우리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 중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으면 부시장님께서 말씀해 주셔도 좋고요.
아니면 답변하신 걸로 충분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종문 의원 의석에서 - 부시장님께서 답변을 성의 있게 충실하게 잘해주셔 갖고 추가 보충 질의가 없지만 제가 간단하게 그래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부시장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지금 재정 여건이 많이 악화되고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아마 앞으로 재정 관리에 좀 더 관심을 가지셔야 안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우리 평가지표 중에 재정 건전성과 관련돼서 중요한 지표인 통합 재정수지비율과 관련돼서 우리 시 최근 7년간 통합 재정수지비율의 추이를 살펴보면 좋을 때도 있고 부진할 때도 있는데 특히 저 2017 회계연도부터 지금 2023년 회계연도까지 7개 연도 회계연도까지를 통합 재정수지 비율을 보면 부진했을 때도 조금 부진하고 유형 대비 평균 대비 조금 부진하고 했었는데 지금 2023년 회계연도에는 부진 비율이 상당히 많이 안 좋습니다.
통합재정수지가 적자 폭이 심합니다.
아마 앞으로 재정 건전성을 위해서 이 통합 재정 수지 비율은 개선해 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금도 우리 시에서 부서별로 예산 한도액을 정해줘가 사업 우선순위 조정해서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은 지금 아까 이 통합 재정 수지 부진한 이유가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중앙정부에서 국고 보조 사업이 규모가 커지면서 우리 시 예산도 이제 보조금 증가로 인해가 예산 2조 원으로 이렇게 규모가 많이 증가됐는데 거기에 따른 지방비 부담이 늘어나고 의무 지출 비율이 늘어나다 보니 우리 시 가용재원이 충분하지 않아가 기존에 하던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책 사업이나 주민 숙원사업은 또 계속 놔놓고 또 신규사업만 계속 늘어나다 보니 재원이 적자 폭이 커졌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은 우리 시도 회계원칙이라고 그래갖고, 회계 원칙에 입각해가 재 신규 재정 수요 충당한다 라고 우리 재정 예산 편성 운영 기준에 이렇게 책자에 이렇게 나와 있지만은 제가 듣기로는 우리 시가 신규 재원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존 사업에, 기존 사업에 대한 성과가 안 좋거나 효율성이나 뭐 사업 타당성이 좋지 않은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사업을 뭐 축소한다든가 폐지한다든가 해서 거기에 나오는 재원을 갖고만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이 회계 원칙을 지금 강제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그거를 앞으로는 좀 더 실효성 있게 적용을 해서 우리 통합재정수지 관리를 엄격히 해서 우리 시 재정 건전성을 좀 높일 수 있도록 아까 답변하신 것처럼 집행부에서 의지를 갖고 좀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이고요.
이 재정이 우리 미래 세대에 부담을 줘서는 안 되잖아요.
그렇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예산 운영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재정 운영 성과 또 재정 관리에 좀 더 우리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 중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으면 부시장님께서 말씀해 주셔도 좋고요.
아니면 답변하신 걸로 충분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시장 송호준 예, 의원님 고맙습니다.
저희들 현 정부 들어서 지금 교부세가 우리 경주시뿐만 아니라 지방 지자체가, 전 지자체가 교부세가 줄어든 데다가 현재 기준으로 지금 현재 저희들 APEC 정상회의 관련해서 국·도비 보도에 따른 시 예산이 한 1,000억 정도 추가로 또 되었는 부분이 있고 이래서 재정 안정화 측면에서 보면 조금 많이 불편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또 정부에서는 지자체별로 또 지방채 발행을 금지하고 있는 등 이렇게 진퇴양난인데요.
하여튼 저희들 현재 하고 있는 사업, 또 신규 사업들에 대해서는 좀 더 정말 더 세밀하게 검토해서 꼭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 예산이 투입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들 현 정부 들어서 지금 교부세가 우리 경주시뿐만 아니라 지방 지자체가, 전 지자체가 교부세가 줄어든 데다가 현재 기준으로 지금 현재 저희들 APEC 정상회의 관련해서 국·도비 보도에 따른 시 예산이 한 1,000억 정도 추가로 또 되었는 부분이 있고 이래서 재정 안정화 측면에서 보면 조금 많이 불편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또 정부에서는 지자체별로 또 지방채 발행을 금지하고 있는 등 이렇게 진퇴양난인데요.
하여튼 저희들 현재 하고 있는 사업, 또 신규 사업들에 대해서는 좀 더 정말 더 세밀하게 검토해서 꼭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 예산이 투입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이동협 박광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광호 의원 의석에서 - 부시장님 오늘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 올해 작년 대비 지금 국세 징구율이 상당히 지금 낮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 결과로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교부세가 감소가 지금 많이 예측되고 있고 그렇게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경주시에서는 좀 발 빠르게 또 준비를 하셔가지고 APEC 예산 확보라든가 우리 또 지역 경주 발전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시가 지금 재정 건전성, 결국은 지금 우리 예산이 줄어들면 결국 그 시민들의 어떤 부담률은 높아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한테 우리 경주시에서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특별한 어떤 예산 확보라든가 그런 어떤 대안 방안이 있습니까?
우리 경주시만의 좀 차별화된.)
(○박광호 의원 의석에서 - 부시장님 오늘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 올해 작년 대비 지금 국세 징구율이 상당히 지금 낮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 결과로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교부세가 감소가 지금 많이 예측되고 있고 그렇게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경주시에서는 좀 발 빠르게 또 준비를 하셔가지고 APEC 예산 확보라든가 우리 또 지역 경주 발전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시가 지금 재정 건전성, 결국은 지금 우리 예산이 줄어들면 결국 그 시민들의 어떤 부담률은 높아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한테 우리 경주시에서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특별한 어떤 예산 확보라든가 그런 어떤 대안 방안이 있습니까?
우리 경주시만의 좀 차별화된.)
○부시장 송호준 뭐 대부분의 지방자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마는 실제로 각 지자체 별로 재정자립도 측면에서 보면 열악한 게 사실입니다.
도내 기준으로 보면 우리 경주시는 그래도 원전이 있어서 조금 이렇게 원전이라든지 이런 관광 수입, 이런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조금 재정자립도가 좀 높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굳이 뭐 제 생각에는 이게 APEC 정상회의가 진행이 잘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또 우리 저희 경주시가 이제 세계에서 보기 드문 원자력 전주기 도시로서 원전, 원자력이 아마 미래 에너지의 핵심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원전, 원전하고의 그런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 그리고 또 APEC 이후에 우리 저희들 경주시의 그런 위상, 이런 관광객 증가, 이런 대외 신인도 향상 이런 등을 감안 했을 때 앞으로는 조금 더 이렇게 나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광호 의원 의석에서 - 예, 부시장님 말씀에도 저도 적극 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2월 달에 우리 시장님과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께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서 우리 경주시의 향후 많은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를 하였습니다.
결국 그게 거의 다 예산 아닙니까?
그렇지요?
지금 우리가 APEC은 당연히 또 성공적으로 개최를 하겠지만 거기에서 지금 하드적인 부분, 신축 건물이라든가 앞으로 경주시에 재원이 많이 투입될 걸로 관리 비용 측면에서도 향후 우리 경주시에서 많은 또 재원이 필요한 걸로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우리 시민 분들께서도 우리 경주시 행정에 대해서 많은 또 의지를 하고 있고 경주 발전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거기에 따르는 예산 확보라든가 그런 부분들은 우리 공무원들께서 책임감 있게 좀 노력을 해 주셨으면 싶다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도내 기준으로 보면 우리 경주시는 그래도 원전이 있어서 조금 이렇게 원전이라든지 이런 관광 수입, 이런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조금 재정자립도가 좀 높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굳이 뭐 제 생각에는 이게 APEC 정상회의가 진행이 잘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또 우리 저희 경주시가 이제 세계에서 보기 드문 원자력 전주기 도시로서 원전, 원자력이 아마 미래 에너지의 핵심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원전, 원전하고의 그런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 그리고 또 APEC 이후에 우리 저희들 경주시의 그런 위상, 이런 관광객 증가, 이런 대외 신인도 향상 이런 등을 감안 했을 때 앞으로는 조금 더 이렇게 나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광호 의원 의석에서 - 예, 부시장님 말씀에도 저도 적극 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2월 달에 우리 시장님과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께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서 우리 경주시의 향후 많은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를 하였습니다.
결국 그게 거의 다 예산 아닙니까?
그렇지요?
지금 우리가 APEC은 당연히 또 성공적으로 개최를 하겠지만 거기에서 지금 하드적인 부분, 신축 건물이라든가 앞으로 경주시에 재원이 많이 투입될 걸로 관리 비용 측면에서도 향후 우리 경주시에서 많은 또 재원이 필요한 걸로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우리 시민 분들께서도 우리 경주시 행정에 대해서 많은 또 의지를 하고 있고 경주 발전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거기에 따르는 예산 확보라든가 그런 부분들은 우리 공무원들께서 책임감 있게 좀 노력을 해 주셨으면 싶다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부시장 송호준 고맙습니다.
○의장 이동협 이강희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강희 의원 의석에서 - 첫 번째 질문과 두 번째 질문에 걸쳐서 있는 중복되는 내용이어서 어디에서 할까 하다가 지금 질문드립니다.
재정 계획성이나 두 번째에도 답변에 보면 대규모 투자 사업 완공 복원 사업이나 또 문화재 조사,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 자체가 지연되는 것이 우리가 예산이 지금 재정 건전성의 이월 불용액 비율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대단히 영향을 미친다 라고 지금 기술해 놓으셨거든요.
제가 보기에 지연이라는 얘기는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을 때 쓰는 단어이잖아요.
그죠?
그래서 그러면 이렇게 당초 계획보다 이런 발굴 조사가 늦어지는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이강희 의원 의석에서 - 첫 번째 질문과 두 번째 질문에 걸쳐서 있는 중복되는 내용이어서 어디에서 할까 하다가 지금 질문드립니다.
재정 계획성이나 두 번째에도 답변에 보면 대규모 투자 사업 완공 복원 사업이나 또 문화재 조사,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 자체가 지연되는 것이 우리가 예산이 지금 재정 건전성의 이월 불용액 비율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대단히 영향을 미친다 라고 지금 기술해 놓으셨거든요.
제가 보기에 지연이라는 얘기는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을 때 쓰는 단어이잖아요.
그죠?
그래서 그러면 이렇게 당초 계획보다 이런 발굴 조사가 늦어지는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부시장 송호준 의원님,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어떤 사업을 하게 되면 기본 설계 실시설계를 거쳐서 이제 사업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특히 이제 문화재 같은 경우에는 이제 경주시는 자체가 이제 역사 문화 유적 지구다 보니 이제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이제 그게 작업이 들어가야 되는데 매장 문화재가 발굴이 되면 저희들은 이제 국가유산청에다가 이제 승인을 받아야 되는 문제가 있는데 거기에 이제 지표, 입회, 시굴, 발굴 이런 네 단계의 문화재 조사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 과정이 있다 보니 그런 어떤 문화재가 발굴이 되면 일반적으로 그냥 1년 이상은 그냥 발굴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이제 진행이 되다 보니까 일단 당해 연도 집행이, 거의 물론 이제 명확하게 명시이월이 되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이 이제 결국에 저희대로 경주시는 다른 시·군에 비해서 특히나 신속 집행 측면에서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강희 의원 의석에서 - 그런 부분은 이미 이제 예측 가능한 일이잖아요.
그렇죠?)
특히 이제 문화재 같은 경우에는 이제 경주시는 자체가 이제 역사 문화 유적 지구다 보니 이제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이제 그게 작업이 들어가야 되는데 매장 문화재가 발굴이 되면 저희들은 이제 국가유산청에다가 이제 승인을 받아야 되는 문제가 있는데 거기에 이제 지표, 입회, 시굴, 발굴 이런 네 단계의 문화재 조사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 과정이 있다 보니 그런 어떤 문화재가 발굴이 되면 일반적으로 그냥 1년 이상은 그냥 발굴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이제 진행이 되다 보니까 일단 당해 연도 집행이, 거의 물론 이제 명확하게 명시이월이 되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이 이제 결국에 저희대로 경주시는 다른 시·군에 비해서 특히나 신속 집행 측면에서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강희 의원 의석에서 - 그런 부분은 이미 이제 예측 가능한 일이잖아요.
그렇죠?)
○부시장 송호준 예, 그렇습니다.
(○이강희 의원 의석에서 - 경주시가 그럴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예측 가능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그것이 재정 건정성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수준이면 제가 이렇게 조사로 인한 지연, 이렇게 발굴 조사로 인한 지연, 이렇게 해두셔서 이런 조사에 대해서는 혹시 뭐 인력을 너무 이렇게 축소해서 쓰거나 경주에 그런 인력들 전문인력단이 많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활용도가 작아서 그냥 문화재청이 정해 놓은 그 인력들만 계속 작업을 하고 이러면서 늦어지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도 좀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영향을 안 미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강희 의원 의석에서 - 경주시가 그럴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예측 가능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그것이 재정 건정성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수준이면 제가 이렇게 조사로 인한 지연, 이렇게 발굴 조사로 인한 지연, 이렇게 해두셔서 이런 조사에 대해서는 혹시 뭐 인력을 너무 이렇게 축소해서 쓰거나 경주에 그런 인력들 전문인력단이 많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활용도가 작아서 그냥 문화재청이 정해 놓은 그 인력들만 계속 작업을 하고 이러면서 늦어지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도 좀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영향을 안 미친다고 생각하시는지.)
○부시장 송호준 예, 저는 그런 부분들은 인력 부족이나 이런 걸로 인해 가지고 또 실무적으로 사업 추진이나 진행이 늦춰지거나 그런 부분은 그런 문제는 아닌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강희 의원 의석에서 - 그래요?
근데 여기 보니까 조사로 인한 지연, 문화재 조사로 인한 지연, 이렇게 되어 있어서 한번 확인해 보시고 제가 알기로는 경주에도 이런 발굴 조사단 그런 전문 단체들도 있고 이런데 경주가 이렇게 수많은 곳에 이제 필요한 곳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활동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검토해 주시고 문화재청이 이제 이분들을 잘 관리 감독해서 경주 안에 있는 전문 인력들을, 잘 그런 방안은 없는지 검토 요청드립니다.
지금 바로 답변은 안 하셔도.)
(○이강희 의원 의석에서 - 그래요?
근데 여기 보니까 조사로 인한 지연, 문화재 조사로 인한 지연, 이렇게 되어 있어서 한번 확인해 보시고 제가 알기로는 경주에도 이런 발굴 조사단 그런 전문 단체들도 있고 이런데 경주가 이렇게 수많은 곳에 이제 필요한 곳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활동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검토해 주시고 문화재청이 이제 이분들을 잘 관리 감독해서 경주 안에 있는 전문 인력들을, 잘 그런 방안은 없는지 검토 요청드립니다.
지금 바로 답변은 안 하셔도.)
○의장 이동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정종문 의원님의 첫 번째 질문에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정종문 의원님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하여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두 번째 질문에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정종문 의원님의 세 번째 질문에 대하여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정종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이강희 의원님께서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부시장님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고 이강희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정종문 의원님의 첫 번째 질문에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정종문 의원님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하여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두 번째 질문에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정종문 의원님의 세 번째 질문에 대하여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정종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이강희 의원님께서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부시장님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고 이강희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강희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강희 의원입니다.
어디를 보고 인사를 해야 될지 오늘 우리 의회가 처음 겪는 일이어서 이렇게 인사 한번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이동협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는 송호진 부시장님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제 질문 테이블이 부시장님 테이블보다 높아서 조금 불편한데 이게 최선인지 사무국에서 다음에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경주시의 산업폐기물 관련 시설 허가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경주시가, 경주시의 정책 방향에 반하는 한 번의 행정심판에 대한 안강 산업 폐기물 매립장 조건부 적합 통보에 대해서 과연 이것이 적극적이고 최선의 경주시의 행정이었나에 대한 질의를 드립니다.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이강희 의원입니다.
어디를 보고 인사를 해야 될지 오늘 우리 의회가 처음 겪는 일이어서 이렇게 인사 한번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이동협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는 송호진 부시장님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제 질문 테이블이 부시장님 테이블보다 높아서 조금 불편한데 이게 최선인지 사무국에서 다음에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경주시의 산업폐기물 관련 시설 허가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경주시가, 경주시의 정책 방향에 반하는 한 번의 행정심판에 대한 안강 산업 폐기물 매립장 조건부 적합 통보에 대해서 과연 이것이 적극적이고 최선의 경주시의 행정이었나에 대한 질의를 드립니다.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부시장 송호준 의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안강 두류 폐기물 최종 처분업 사업 계획서에 대해 우리 시에서는 2024년 1월에 주민 수용성 미확보, 관내 폐기물 매립시설 용량 과다, 하천 수질 오염과 주변 환경 악영향 우려 등을 사유로 부적합 통보를 하였으나 사업자가 청구한 폐기물 처리 사업 계획서 부적합 통보 처분 취소 청구 행정심판에서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인용 결정에 따라 조건부 적합 통보를 하였습니다.
행정심판법에서 심판 청구를 인용하는 재결은 법 제49조에 따라 피청구인과 그 밖의 행정청을 귀속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행정청에서는 따라서 행정청에서는 그 재결에 불복할 수 없습니다.
향후 국토계획법에 따른 도시계획시설 결정이라는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주민 의견 청취,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 심의위원회 심의 등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안강 두류 폐기물 최종 처분업 사업 계획서에 대해 우리 시에서는 2024년 1월에 주민 수용성 미확보, 관내 폐기물 매립시설 용량 과다, 하천 수질 오염과 주변 환경 악영향 우려 등을 사유로 부적합 통보를 하였으나 사업자가 청구한 폐기물 처리 사업 계획서 부적합 통보 처분 취소 청구 행정심판에서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인용 결정에 따라 조건부 적합 통보를 하였습니다.
행정심판법에서 심판 청구를 인용하는 재결은 법 제49조에 따라 피청구인과 그 밖의 행정청을 귀속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행정청에서는 따라서 행정청에서는 그 재결에 불복할 수 없습니다.
향후 국토계획법에 따른 도시계획시설 결정이라는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주민 의견 청취,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 심의위원회 심의 등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강희 의원 시장님, 그 부분이 이제 우리가 정해져 있는 매뉴얼이고 답변이고 그렇습니다.
그죠, 그런데 이제 저는 이 행정심판 과정에서 우리 담당 공무원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거든요.
저희 주무관 한 분이 과장님도 거의 공석인 상황에서 그런 상황에서 사업자는 법무법인이 소송 대리인으로 들어와 있었습니다.
행정심판 과정에 대리인으로 들어와 있었는데 이 과정을 저희 주민들도 몰랐고 의원들도 몰랐다 라는 것입니다.
거의 끝나가기 이제 일주일여, 열흘여 전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법무법인이 들어와서 대리를 하고 있는데 경주시가 주무관에게만 이 일을 일임시켜 놓은 것이 과연, 과연 관심이 있는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정책인가 라는 생각이 주민의 입장 한 사람으로 그리고 의원이 한 사람으로서도 드는, 들어서 이 질문을 드리고요.
또 말씀하신 것처럼 남아 있는 과정에서도 똑같은 일이 반복될 가능성도 또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경주시가 지난번 대응보다 실질적으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을 요청드리기 위해서 오늘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죠, 그런데 이제 저는 이 행정심판 과정에서 우리 담당 공무원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거든요.
저희 주무관 한 분이 과장님도 거의 공석인 상황에서 그런 상황에서 사업자는 법무법인이 소송 대리인으로 들어와 있었습니다.
행정심판 과정에 대리인으로 들어와 있었는데 이 과정을 저희 주민들도 몰랐고 의원들도 몰랐다 라는 것입니다.
거의 끝나가기 이제 일주일여, 열흘여 전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법무법인이 들어와서 대리를 하고 있는데 경주시가 주무관에게만 이 일을 일임시켜 놓은 것이 과연, 과연 관심이 있는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정책인가 라는 생각이 주민의 입장 한 사람으로 그리고 의원이 한 사람으로서도 드는, 들어서 이 질문을 드리고요.
또 말씀하신 것처럼 남아 있는 과정에서도 똑같은 일이 반복될 가능성도 또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경주시가 지난번 대응보다 실질적으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을 요청드리기 위해서 오늘 질문을 드렸습니다.
○부시장 송호준 예, 의원님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우리 집행부에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향후에는 그런, 향후에 이제 사업자 측에서 이제 행정심판 청구 시에 이제 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이 판단할 사항입니다마는 저희들은 이제 우리 시의회와 그다음에 주민들한테 충분히 고지를 하고 책임 있는 담당 공무원이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주민들한테도 충분히 불편하지 않게 알리면서 진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향후에는 그런, 향후에 이제 사업자 측에서 이제 행정심판 청구 시에 이제 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이 판단할 사항입니다마는 저희들은 이제 우리 시의회와 그다음에 주민들한테 충분히 고지를 하고 책임 있는 담당 공무원이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주민들한테도 충분히 불편하지 않게 알리면서 진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강희 의원 예,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왜 경상북도와 경주시에 이런 산업폐기물, 의료 폐기물 관련 시설의 과부하가 이어지고 있는지 이건 사실은 경주시의 이미지에도 도움 되는 일이 전혀 아닙니다.
산업 폐기물 매립량이 기초 지자체 중에서 거의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면 듣는 사람마다 다 놀랍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좀 이 상황을 개선해 나갈 그런 제도 마련에 대해서 경주시가 과연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왜 경상북도와 경주시에 이런 산업폐기물, 의료 폐기물 관련 시설의 과부하가 이어지고 있는지 이건 사실은 경주시의 이미지에도 도움 되는 일이 전혀 아닙니다.
산업 폐기물 매립량이 기초 지자체 중에서 거의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면 듣는 사람마다 다 놀랍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좀 이 상황을 개선해 나갈 그런 제도 마련에 대해서 경주시가 과연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부시장 송호준 의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2023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에 따르면 전국 폐기물 매립시설은 37개소이고 경상북도에는 10개소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우리 관내에는 4개소가 운영 중이며 종료 예정 매립장이 2개 소 있습니다.
관내에서 운영 중인 매립시설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간 폐기물 발생량이 2만t 이상이고 조성 면적이 50만㎡ 이상인 산업단지에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하는 폐기물 처리 시설로 모두 산업단지 내에 설치 운영 중입니다.
경상북도와 우리 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제도 개선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고심하여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3월 13일 시행된 경주시 도시계획 조례, 조례의 개정으로 자원 순환 관련 시설의 입지 제한을 거리 제한 200m에서 500m로 강화하였고, 경상북도에서는 폐기물 처리 시설 등의 무분별한 난립을 막기 위해 경상북도 환경영향평가 조례 제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만 현재 보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3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에 따르면 전국 폐기물 매립시설은 37개소이고 경상북도에는 10개소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우리 관내에는 4개소가 운영 중이며 종료 예정 매립장이 2개 소 있습니다.
관내에서 운영 중인 매립시설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간 폐기물 발생량이 2만t 이상이고 조성 면적이 50만㎡ 이상인 산업단지에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하는 폐기물 처리 시설로 모두 산업단지 내에 설치 운영 중입니다.
경상북도와 우리 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제도 개선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고심하여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3월 13일 시행된 경주시 도시계획 조례, 조례의 개정으로 자원 순환 관련 시설의 입지 제한을 거리 제한 200m에서 500m로 강화하였고, 경상북도에서는 폐기물 처리 시설 등의 무분별한 난립을 막기 위해 경상북도 환경영향평가 조례 제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만 현재 보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강희 의원 시장님 답변하신 중에 저희가 지난 회기에 주동열 의원님께서 발의하셔서 개정한 이제 하천으로부터의 200m, 이 부분은 산업폐기물 매립장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 걸로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앞으로 경주 시내에 들어오는 산업 폐기물 매립장을 맡는 데 전혀 도움이 되는 조례가 아닌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좀 인지를 해 주시고 그리고 운영 중인 산업 폐기물 매립장이 경주시에 4곳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종료 예정인 곳은 종료 예정이지, 현재도 영업 중이기 때문에 영업 중인 것으로 그 말씀을 해 주셔야 되는데 구분 지어서 종료 예정을 따로 말씀하시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앞으로 경주 시내에 들어오는 산업 폐기물 매립장을 맡는 데 전혀 도움이 되는 조례가 아닌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좀 인지를 해 주시고 그리고 운영 중인 산업 폐기물 매립장이 경주시에 4곳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종료 예정인 곳은 종료 예정이지, 현재도 영업 중이기 때문에 영업 중인 것으로 그 말씀을 해 주셔야 되는데 구분 지어서 종료 예정을 따로 말씀하시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부시장 송호준 예.
○이강희 의원 건천에 있는 에코랜드 같은 경우는 종료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그냥 종료된 사업장이라고 얘기하시면 되는데 천북에 있는 ㈜네이처이앤티 같은 경우도 현재 아직 매립 용량이 조금 남아 있기 때문에 그냥 종료 예정이고 현재도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단순하게 숫자를 조금 줄여 나가기 위한 그런 답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산단이 이제 들어오면서 필요불가결하게 이제 들어갈 수밖에 없는 매립장을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은 다른 지역들도 다 같은 상황인데 왜 경주만 그런 산단이 많아서 이런 매립장이 이렇게 저절로 따라오는 곳이 많은지 검단산단 같은 경우도 이미 도로도 완성되었고 기반 시설이 좀 이루어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사업장도 거기에 지금 확정되어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사업이 물론 진행되거나 뭐 그런 곳도 없고 그런데 단 한 곳, 산업 폐기물 매립장만 운영되고 있고 그곳만 이미 매립량의 30% 이상이 지금 이미 매립된 상태입니다.
산단은 이루어지기도 전에 그리고 많은 수익을 내고 있어요.
23년도에 390억의 당기 순이익을 내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경주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산단을 정말 필요해서 제대로 된 국가 산단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지방 산단을 양산하는 것은 아닌가에 대해서 부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그냥 단순하게 숫자를 조금 줄여 나가기 위한 그런 답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산단이 이제 들어오면서 필요불가결하게 이제 들어갈 수밖에 없는 매립장을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은 다른 지역들도 다 같은 상황인데 왜 경주만 그런 산단이 많아서 이런 매립장이 이렇게 저절로 따라오는 곳이 많은지 검단산단 같은 경우도 이미 도로도 완성되었고 기반 시설이 좀 이루어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사업장도 거기에 지금 확정되어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사업이 물론 진행되거나 뭐 그런 곳도 없고 그런데 단 한 곳, 산업 폐기물 매립장만 운영되고 있고 그곳만 이미 매립량의 30% 이상이 지금 이미 매립된 상태입니다.
산단은 이루어지기도 전에 그리고 많은 수익을 내고 있어요.
23년도에 390억의 당기 순이익을 내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경주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산단을 정말 필요해서 제대로 된 국가 산단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지방 산단을 양산하는 것은 아닌가에 대해서 부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시장 송호준 의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저기 담당 국장님께서 답변을 올려도 되겠습니까?
○이강희 의원 예.
○부시장 송호준 고맙습니다.
(박효철 환경녹지국장 발언석으로 이동)
(박효철 환경녹지국장 발언석으로 이동)
○환경녹지국장 박효철 제가 보충 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아, 답변하겠습니다.
이렇게 산업단지에 생기는 폐기물 매립장이 설치 근거 법령을 보시면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 등의 관한 법률이거든요.
아, 답변하겠습니다.
이렇게 산업단지에 생기는 폐기물 매립장이 설치 근거 법령을 보시면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 등의 관한 법률이거든요.
○이강희 의원 국장님, 제가 그건 이해를 한다고 말씀드렸고.
○환경녹지국장 박효철 지원이기 때문에 가능사항이지, 이게 산업단지가 조성이 안 됐는데 매립장이 영업을 한다 라고 말씀하시니까 하는 겁니다.
○이강희 의원 검단산단은.
○환경녹지국장 박효철 환경부에서 법을 제정할 때, 매립장에 설치라든지 이걸 사용하는 거지, 폐기물 관리법에는 이런 또 사항이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개별 법령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좀 안 맞는 사항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별 법령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좀 안 맞는 사항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강희 의원 아,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 법에 따라서 설치가 되었던 부분을 제가 부정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고 경주에 유독 다른 지역들도 이런 산단이 많이 생길 수가 있고 산단이 생기면은 폐기물 사업장이 들어가야 되잖아, 매립장이 들어가야 되잖아,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보다 제가 얼마 전에 KBS 뉴스에서 경상북도 산업 폐기물 매립장 지도를 한번 보여주는 걸 봤거든요.
유독 경주에만 그 숫자가 눈에 확 보아도 경주가 최고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산단을 조성이 지금 제가 검단산단을 예를 들면 현재 조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금 입주가 확정된 그런 기업들이 있습니까?
검단산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보다 제가 얼마 전에 KBS 뉴스에서 경상북도 산업 폐기물 매립장 지도를 한번 보여주는 걸 봤거든요.
유독 경주에만 그 숫자가 눈에 확 보아도 경주가 최고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산단을 조성이 지금 제가 검단산단을 예를 들면 현재 조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금 입주가 확정된 그런 기업들이 있습니까?
검단산단.
○환경녹지국장 박효철 없습니다, 거기까지 된.
○이강희 의원 예, 그래서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이면 이게 산단이 조성이 되면 거기에 들어오려고 하는 사업장이 있어야지 되는데 그 부분은 저조한 데 비해서 폐기물 매립장만 먼저 사업을 시작하고 그곳은 이미 기존의 매립량의 30% 이상을 지금 이미 넘었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건 전체적인 산단의 매립장이 필요하다고 할 때는 원칙적으로는 그 산단에서 배출되는 매립 폐기물을 거기에 매립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죠?
물론 외부에서 들어올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본 취지는 그 산단에서 배출하는 폐기물을 처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걸 허락하는 것이 기본 취지입니다.
그런데 산단은 전혀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폐기물 매립장만 지금 열심히 활성화되고 있다 라는 거죠.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수요와 공급이라고 생각하는 측면에서도 경주시가 이런 산단이 다른 지역보다 더 많다 라는 말씀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제가 그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그곳에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가는 것 자체가 법적인 근거가 있느냐 없느냐를 제가 질문드린 게 아니고요.
국장님.
그래서 이건 전체적인 산단의 매립장이 필요하다고 할 때는 원칙적으로는 그 산단에서 배출되는 매립 폐기물을 거기에 매립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죠?
물론 외부에서 들어올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본 취지는 그 산단에서 배출하는 폐기물을 처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걸 허락하는 것이 기본 취지입니다.
그런데 산단은 전혀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폐기물 매립장만 지금 열심히 활성화되고 있다 라는 거죠.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수요와 공급이라고 생각하는 측면에서도 경주시가 이런 산단이 다른 지역보다 더 많다 라는 말씀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제가 그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그곳에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가는 것 자체가 법적인 근거가 있느냐 없느냐를 제가 질문드린 게 아니고요.
국장님.
○환경녹지국장 박효철 산업단지라 해서 무조건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오는 곳은 아니고요.
○이강희 의원 예, 알고 있습니다.
○환경녹지국장 박효철 50만㎡에 들어오는데 그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그 매립장에 넣어라 하는 취지로 놓고 하는 것도 있지만 전국적으로 매립장이 없기 때문에.
○이강희 의원 알고 있습니다.
○환경녹지국장 박효철 그런 산업단지 50만 정도 일 때는 그 매립장을 만들어서 전국 단위에 있는 폐기물을 받아라 하는 게 환경부 입장입니다.
○이강희 의원 예, 제가 드리는 질문의 요지는 경주가 산업단지가 조성이 되고 활성화되는 측면이 어느 정도로 보시는지 그러면은 이제 산업단지 조성 공급이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그 공급이 적절한지에 대한 국장님의 답변을 요청드린 겁니다.
그렇죠?
그 공급이 적절한지에 대한 국장님의 답변을 요청드린 겁니다.
○환경녹지국장 박효철 산업단지 용역...
○이강희 의원 조성이, 조성이 이루어졌는데 거기가 지금 우리 경주시가 만들어 놓은 산업단지 안에서 입주율?
쉽게 말하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균형이 맞다고 생각하시는지를 지금 질문드린 거예요.
쉽게 말하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균형이 맞다고 생각하시는지를 지금 질문드린 거예요.
○환경녹지국장 박효철 그러니까 그 산업단지를 완료가 된 상태에서 매립장이 운영이 돼야 되는데 지금 선 산업단지도 지금 조성 중에...
○의장 이동협 자, 잠시만요.
국장님, 이강희 의원 질문은 우리 경주에 매립장이 많은 이유 중에 하나가 이 산단이 많다는 거였어요.
법에 의해서 정할 수가 있으니까 산단이 많기 때문에 있는데 그 입주율이 얼마만큼 되나 그 이야기예요.
예를 들어 명계 산단이 지금 100, 그거는 또.
국장님, 이강희 의원 질문은 우리 경주에 매립장이 많은 이유 중에 하나가 이 산단이 많다는 거였어요.
법에 의해서 정할 수가 있으니까 산단이 많기 때문에 있는데 그 입주율이 얼마만큼 되나 그 이야기예요.
예를 들어 명계 산단이 지금 100, 그거는 또.
○환경녹지국장 박효철 그거는 제가 또 답변...
○이강희 의원 저는 집행부 전체에 질문을 드리는 것이지.
○의장 이동협 그거는 답변을 드리는 것이고 관련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고요.
○이강희 의원 국장님이 답변 하실 거 아니면 다른 국장님이 답변하시면 됩니다.
○의장 이동협 예, 명계산단에 이래 산업 입주율하고 좀 말씀해 주세요.
○환경녹지국장 박효철 산업단지, 경주시 전체에서 발생하는 매립 폐기물을 하고도 남는 양은 맞습니다.
○이강희 의원 남는 정도가 아닙니다.
○환경녹지국장 박효철 많은 건 맞는데 저희가 이것도 완전 저희가 딜레마인데요.
경주시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경주시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이강희 의원 국장님, 그 답변은 제가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고.
○환경녹지국장 박효철 그러면 차마 어떤...
(웃음)
(웃음)
○이강희 의원 우리 의원님들도 대부분 알고 계시고 의장님께서도 지금 제 질문의 요지를 설명하셨는데 국장님 그렇게 그냥 답변은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부시장 송호준 의원님, 산업단지 입주율 관련해서는 현재 확인 중인데 곧 금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도내 우리 관내에는 31개의 일반산업단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체로 보면 저도 한 2,300개 기업체가 운영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원전 관련해서 SMR 국가산업단지 어저께도 이제 시장님께서 주문을 하시면 저희들 6월에 예타 승인 신청을 받으려면 SMR 국가산단에도 이제 80% 이상의 입주 의향이 있는 MOU 확인을 받아야 되는 문제,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마는 현재.
현재 입주율이 한 60% 정도 되는 걸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우리 관내에는 31개의 일반산업단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체로 보면 저도 한 2,300개 기업체가 운영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원전 관련해서 SMR 국가산업단지 어저께도 이제 시장님께서 주문을 하시면 저희들 6월에 예타 승인 신청을 받으려면 SMR 국가산단에도 이제 80% 이상의 입주 의향이 있는 MOU 확인을 받아야 되는 문제,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마는 현재.
현재 입주율이 한 60% 정도 되는 걸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강희 의원 60%, 이 상태에서도 이렇게 저조한 한 평균 한 절반 정도의 수준에서도 지방 산단이 계속 이렇게 좀 개설되는 그런 경향이 경주가 좀 있다고 보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대로 된 국가산단 유치는 안 되고 이런 지방산단이 산재함으로 인해서 폐기물 매립량만 경주시가 계속 높아져 가는 그런 좋지 못한 상황을, 결과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경주시가 정말 경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제대로 된 산단을, 유치를 하든지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달라 라는 질문의 요지입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대로 된 국가산단 유치는 안 되고 이런 지방산단이 산재함으로 인해서 폐기물 매립량만 경주시가 계속 높아져 가는 그런 좋지 못한 상황을, 결과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경주시가 정말 경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제대로 된 산단을, 유치를 하든지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달라 라는 질문의 요지입니다.
○부시장 송호준 의원님, 현재 이제 우리나라 경제 실물 경제, 이런 부분에서 내수경기 침체가 지금 심해졌기 때문에 입주율도 더 떨어지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경주가 역사문화 관광도시에서 이제 현재는 역사문화 관광도시와 첨단 산업 도시가 공존하는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는데요.
어쨌든 수요가 있기 때문에 산업단지가 조성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도 시에서는 산업단지의 입주라든지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서 가급적이면 많은 기업들이 경주로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통해서 입주율을 높여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경주가 역사문화 관광도시에서 이제 현재는 역사문화 관광도시와 첨단 산업 도시가 공존하는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는데요.
어쨌든 수요가 있기 때문에 산업단지가 조성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도 시에서는 산업단지의 입주라든지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서 가급적이면 많은 기업들이 경주로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통해서 입주율을 높여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강희 의원 질 좋은 산단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경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더 필요하지 않았나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적당한 지방 산단이 무분별하게 들어오면서 입주율도 높이지 못 하고 그러면서 폐기물 매립장에 따라 들어와서 좋지 못 한 그 이런 타이틀을 경주시가 지속적으로 안고 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경주시가 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을 드리는 것입니다.
적당한 지방 산단이 무분별하게 들어오면서 입주율도 높이지 못 하고 그러면서 폐기물 매립장에 따라 들어와서 좋지 못 한 그 이런 타이틀을 경주시가 지속적으로 안고 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경주시가 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을 드리는 것입니다.
○부시장 송호준 알겠습니다.
○이강희 의원 다음 질문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 질문은 사실은 하나의 큰 틀을 가지고 좀 연결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기존 업체들이 보면 단순하게 수익이 목적인 산업 폐기물 매립장들이 대단히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계속 이렇게 시도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신규 업체의 진입에 대해서 경주시가 어떻게 대응해 나가시고 싶으신지 좀 답변 요청드릴게요.
제 질문은 사실은 하나의 큰 틀을 가지고 좀 연결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기존 업체들이 보면 단순하게 수익이 목적인 산업 폐기물 매립장들이 대단히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계속 이렇게 시도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신규 업체의 진입에 대해서 경주시가 어떻게 대응해 나가시고 싶으신지 좀 답변 요청드릴게요.
○부시장 송호준 의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폐기물 처리업의 허가는 사업자의 신청에 따라 폐기물 관리법에서 규정하는 허가 기준과 관련해서 법령에 따른 요건의 이행 여부에 따라 결정되고요.
업체의 수익에 대한 사항은 폐기물 처리업 허가 시 저희들이 검토할 사항은 아닌 것으로, 아닙니다.
그래서 폐기물 관리법의 입법 취지는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발생된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폐기물 처리업 허가를 저희들이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특별한 규정이 없어서 설치를 제한하는 데 여러 가지 한계가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폐기물 처리업의 허가는 사업자의 신청에 따라 폐기물 관리법에서 규정하는 허가 기준과 관련해서 법령에 따른 요건의 이행 여부에 따라 결정되고요.
업체의 수익에 대한 사항은 폐기물 처리업 허가 시 저희들이 검토할 사항은 아닌 것으로, 아닙니다.
그래서 폐기물 관리법의 입법 취지는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발생된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폐기물 처리업 허가를 저희들이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특별한 규정이 없어서 설치를 제한하는 데 여러 가지 한계가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이강희 의원 이 폐기물, 의료 폐기물 소각장도 그렇고 안강 두류리에 있는 의료 폐기물 소각장도 최근 한 3년 이내에 수익이 많을 때는 670억, 이런 수익을 내고 검단산업단지도 400억에 가까운 산단은 전혀 다른 산업단지가 들어오지 않은 상황에서 그 산업 폐기물 매립장만 390억의 당기순이익을 내고 이런 현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지금 신규 업체가, 이러니까 신규 업체가 계속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이 많은 수익들이 우리 지방 자본이 아니고 사모펀드이거나 안강에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도 그 사업체가 그 자본을 대는 게 아니고 뒤에서 돈을 대는 데가 따로 있으니까 수익 구조는 다른 데로 가는 그런 구조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까지 그냥 좀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서 경주시가 어떻게 대응해 나가실지에 대해서 제가 좀 질문을 드리고 앞으로의 대응을 요청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산업 폐기물 소각장이나 의료폐기물 소각장이나 산업폐기물 매립장처럼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사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비율로도, 50% 매출의 50% 이상, 어떤 땐 그보다 더 넘어서는 당기순이익을 내는 곳인데 경주시가 그냥 단순하게 우리가 법률에 근거해서 그렇습니다 라고 답변할 수 있는지 좀 더 노력할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고통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시고 적극적으로 대응을 요청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관내 산업 폐기물 매립장 만료가 예정이거나 이미 만료된 사업장에 대한 사후 관리에 대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지금 건천 같은 경우는 이미 이제 만료가 되었고 말씀하신 것처럼 부시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만료 예정인 곳들이 있습니다.
산업폐기물 매립장은 허가를 내어주는 시점에서부터 사업이 10년간 가능하고 사후 관리가 30년이잖아요.
그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경주시는 이게 다 앞으로의 과제이다 라는 겁니다.
허가를 내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만료되고 30년 동안 관리할 동안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대단한 부담을 저는 안게 될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당장 건천 에코랜드 같은 경우도 지금 상황이 어떤지 제가 질문을 좀 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부시장님의 답변을 좀 요청드립니다.
그런데 이 많은 수익들이 우리 지방 자본이 아니고 사모펀드이거나 안강에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도 그 사업체가 그 자본을 대는 게 아니고 뒤에서 돈을 대는 데가 따로 있으니까 수익 구조는 다른 데로 가는 그런 구조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까지 그냥 좀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서 경주시가 어떻게 대응해 나가실지에 대해서 제가 좀 질문을 드리고 앞으로의 대응을 요청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산업 폐기물 소각장이나 의료폐기물 소각장이나 산업폐기물 매립장처럼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사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비율로도, 50% 매출의 50% 이상, 어떤 땐 그보다 더 넘어서는 당기순이익을 내는 곳인데 경주시가 그냥 단순하게 우리가 법률에 근거해서 그렇습니다 라고 답변할 수 있는지 좀 더 노력할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고통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시고 적극적으로 대응을 요청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관내 산업 폐기물 매립장 만료가 예정이거나 이미 만료된 사업장에 대한 사후 관리에 대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지금 건천 같은 경우는 이미 이제 만료가 되었고 말씀하신 것처럼 부시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만료 예정인 곳들이 있습니다.
산업폐기물 매립장은 허가를 내어주는 시점에서부터 사업이 10년간 가능하고 사후 관리가 30년이잖아요.
그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경주시는 이게 다 앞으로의 과제이다 라는 겁니다.
허가를 내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만료되고 30년 동안 관리할 동안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대단한 부담을 저는 안게 될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당장 건천 에코랜드 같은 경우도 지금 상황이 어떤지 제가 질문을 좀 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부시장님의 답변을 좀 요청드립니다.
○부시장 송호준 의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관내 사용 종료 예정인 매립장은 건천 2산단 내에 주식회사 에코랜드 그리고 천북 산단 내에 (주)네이처이엔티 천북 지점 2개소입니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전문 기관의 사용 종료 검사를 득하여 사용 종료 신고를 하여야 하며 사후관리 기간은 30년입니다.
또한 사후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폐기물관리법에서 현금 또는 보증보험 등으로 사전 적립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관내 매립시설 또한 사후 관리 이행보증금을 사전 적립하였습니다.
종료 매립장에 대한 사후관리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적법하게 관리하도록 저희들이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내 사용 종료 예정인 매립장은 건천 2산단 내에 주식회사 에코랜드 그리고 천북 산단 내에 (주)네이처이엔티 천북 지점 2개소입니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전문 기관의 사용 종료 검사를 득하여 사용 종료 신고를 하여야 하며 사후관리 기간은 30년입니다.
또한 사후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폐기물관리법에서 현금 또는 보증보험 등으로 사전 적립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관내 매립시설 또한 사후 관리 이행보증금을 사전 적립하였습니다.
종료 매립장에 대한 사후관리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적법하게 관리하도록 저희들이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강희 의원 그렇게 이제 에코랜드 같은 경우도 현금성으로 51억을 보유를 하고 적립을 해뒀고 나머지는 보증보험이나 담보로 되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후관리에 대한 적립금이 사업을 개시하는 허가 시점에서 산정되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그러니까 40년 동안, 지속되는 동안 대체로 이 관리비가 상승을 하거든요.
다른 지역의 사례에서도 관리비 적립했는 것보다 부족분이 거의 2배에 가까운 그런 사례들을 제가 자료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에코랜드가 130억을, 130억인가 134억 맞네요.
그걸 적립을 담보성으로 가지고 있고 현금 51억을 가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것으로 문제가 생기면 이것으로 되는 일이 거의 없다 라는 거죠.
경북에서도 그런 사례가 성주에서 일어났었는데 적립금보다도 2배 가까운 돈을 행정에서 공적 자금을 투입해서 그걸 처리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 현금성은 우리 환경청이 가지고 있지만 나머지는 사업자가 이걸 시행을 해야지 되는 거예요.
시행을 해야지 되는데 안 하고 지나가면 그 세월이 계속 지나가고 주민들에게는 피해가 되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적립금의 부족분은 더 쌓여져 가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경주시가 저는 앞으로 대단히 좀 부담을 안게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부시장님 어떻습니까?
그런데 이 사후관리에 대한 적립금이 사업을 개시하는 허가 시점에서 산정되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그러니까 40년 동안, 지속되는 동안 대체로 이 관리비가 상승을 하거든요.
다른 지역의 사례에서도 관리비 적립했는 것보다 부족분이 거의 2배에 가까운 그런 사례들을 제가 자료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에코랜드가 130억을, 130억인가 134억 맞네요.
그걸 적립을 담보성으로 가지고 있고 현금 51억을 가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것으로 문제가 생기면 이것으로 되는 일이 거의 없다 라는 거죠.
경북에서도 그런 사례가 성주에서 일어났었는데 적립금보다도 2배 가까운 돈을 행정에서 공적 자금을 투입해서 그걸 처리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 현금성은 우리 환경청이 가지고 있지만 나머지는 사업자가 이걸 시행을 해야지 되는 거예요.
시행을 해야지 되는데 안 하고 지나가면 그 세월이 계속 지나가고 주민들에게는 피해가 되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적립금의 부족분은 더 쌓여져 가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경주시가 저는 앞으로 대단히 좀 부담을 안게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부시장님 어떻습니까?
○부시장 송호준 예, 저도 의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같은 생각을 갖고 있고요.
또 이리 저희들이 이제 첨단 산업도시로 변모해 가면서 기업체 수가 늘어나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제 이런 소위 말하는 이제 3D 업종, 이런 폐기물 혐오 시설들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저희들 실무적으로는 어쨌든 이런 시설들에 대해서는 이제 보수적인 입장에서 이제 충분히 허가를 진행을 하고 있고요.
특히 예를 들면 주민의견 청취라든지 우리 의원님들의 의견,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반영해서 보수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이분들이 또 행정, 우리 경주시를 대상으로 또 그에 따라서 또 소송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들도 있고요.
있는데요.
어쨌든 저희들이 우리 이행보증금 현금 또는 보증보험으로 하는 이 부분도 역시 현재 저희들이 에코랜드 134억 (주)네이처이엔티가 62억 7,000 이렇게 있습니다마는 향후에 이 적립금 부분도 좀 더 저희들이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실제로 이 보증금보다는 배 이상이 든다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고 보증금을 더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이렇게 또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면 상위 정부의 환경부라든지 건의를 해서라도 좀 더 현실적인 그런 상황들을 보고드려서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리 저희들이 이제 첨단 산업도시로 변모해 가면서 기업체 수가 늘어나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제 이런 소위 말하는 이제 3D 업종, 이런 폐기물 혐오 시설들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저희들 실무적으로는 어쨌든 이런 시설들에 대해서는 이제 보수적인 입장에서 이제 충분히 허가를 진행을 하고 있고요.
특히 예를 들면 주민의견 청취라든지 우리 의원님들의 의견,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반영해서 보수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이분들이 또 행정, 우리 경주시를 대상으로 또 그에 따라서 또 소송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들도 있고요.
있는데요.
어쨌든 저희들이 우리 이행보증금 현금 또는 보증보험으로 하는 이 부분도 역시 현재 저희들이 에코랜드 134억 (주)네이처이엔티가 62억 7,000 이렇게 있습니다마는 향후에 이 적립금 부분도 좀 더 저희들이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실제로 이 보증금보다는 배 이상이 든다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고 보증금을 더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이렇게 또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면 상위 정부의 환경부라든지 건의를 해서라도 좀 더 현실적인 그런 상황들을 보고드려서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강희 의원 부시장님, 제가 답변 감사드리고 두 가지 정도의 측면에서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립니다.
경주시가 좀 전에 환경녹지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현행법상으로 이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이제 어렵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적극적인 방법들이 좀 더 있긴 합니다.
경상북도 환경영향평가 조례를 좀 전에 이제 보고 과정에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을 경상북도 산업폐기물 대책위가 요청을 한 것이 벌써 1년 반 정도 되거든요.
그리고 작년 한 6월?
이럴 때 여기 경주 부시장님을 지내신 지금 도 행정 기조실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개입해 주셔서 그나마 이것이 발의가 되었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작년 8월부터 이게 정상 발의가 되었고 준비가 되었는데 아직도 이게 통과를 못 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 이건 조금 더 이렇게 소극적인 부분의 대처 방안일 수도 있고 그다음에 더 적극적인 방안은 관련 법을 이렇게 개정해서 이것이 결국은 책임을 공적인 영역에서 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이 공공성에 대한 지분을 확대하거나 권력을 이렇게 제한을 해서 경상북도가 이런 불명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좀 더 적극적으로 강구해 주시면 좋겠다.
APEC 특별법을 제정할 때 제가 국회에 다니면서 들었던 상황으로는 김석기 국회의원님보다 경주시가 훨씬 더 노력하신 걸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꼭 필요한 일에 적극적으로 경주시가 임해 주시고 그런 면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라고 좀 인지를 해 주시고 적극적인 방안 검토를 좀 요청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안강이 처한 상황을 말씀을 드리면 안강읍 육통리가 전체 가구 수가 371가구 중에 축산 가구가 139가구입니다.
그래서 비율로 37.4%, 축산 가구 비율이 37.4%입니다.
검단리는 42%가, 전체 가구의 42%가 축산 가구입니다.
이 정도인데도 그분들이 조용히 살아주시는 것은 경주시로 볼 때도 대단히 고마운 일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안강이 이렇게 변두리가 상황이 이렇습니다.
그럼에도 그런데 두류공업지역이 또 있는 거죠.
이런 상황에 대한 안강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잘 고려를 해 주셔서 피할 곳이 없는 안강이 되지 않도록 경주시가 그냥 뭐 관련 법, 행정법 이렇게만 말씀하시지 말고 안강읍민들도 경주 시민이고 당연히 경주시로부터 행정적인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이런 종합적인 상황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셔서 안강 지역이, 주민들이 당연히 내가 사는 곳에 내가 돈을 내고 집을 사거나 임대료를 내어서 살아가고 있는 곳에서 이런 부가적인 부담을 가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실 것을 부시장님께 당부드립니다.
경주시가 좀 전에 환경녹지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현행법상으로 이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이제 어렵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적극적인 방법들이 좀 더 있긴 합니다.
경상북도 환경영향평가 조례를 좀 전에 이제 보고 과정에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을 경상북도 산업폐기물 대책위가 요청을 한 것이 벌써 1년 반 정도 되거든요.
그리고 작년 한 6월?
이럴 때 여기 경주 부시장님을 지내신 지금 도 행정 기조실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개입해 주셔서 그나마 이것이 발의가 되었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작년 8월부터 이게 정상 발의가 되었고 준비가 되었는데 아직도 이게 통과를 못 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 이건 조금 더 이렇게 소극적인 부분의 대처 방안일 수도 있고 그다음에 더 적극적인 방안은 관련 법을 이렇게 개정해서 이것이 결국은 책임을 공적인 영역에서 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이 공공성에 대한 지분을 확대하거나 권력을 이렇게 제한을 해서 경상북도가 이런 불명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좀 더 적극적으로 강구해 주시면 좋겠다.
APEC 특별법을 제정할 때 제가 국회에 다니면서 들었던 상황으로는 김석기 국회의원님보다 경주시가 훨씬 더 노력하신 걸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꼭 필요한 일에 적극적으로 경주시가 임해 주시고 그런 면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라고 좀 인지를 해 주시고 적극적인 방안 검토를 좀 요청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안강이 처한 상황을 말씀을 드리면 안강읍 육통리가 전체 가구 수가 371가구 중에 축산 가구가 139가구입니다.
그래서 비율로 37.4%, 축산 가구 비율이 37.4%입니다.
검단리는 42%가, 전체 가구의 42%가 축산 가구입니다.
이 정도인데도 그분들이 조용히 살아주시는 것은 경주시로 볼 때도 대단히 고마운 일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안강이 이렇게 변두리가 상황이 이렇습니다.
그럼에도 그런데 두류공업지역이 또 있는 거죠.
이런 상황에 대한 안강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잘 고려를 해 주셔서 피할 곳이 없는 안강이 되지 않도록 경주시가 그냥 뭐 관련 법, 행정법 이렇게만 말씀하시지 말고 안강읍민들도 경주 시민이고 당연히 경주시로부터 행정적인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이런 종합적인 상황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셔서 안강 지역이, 주민들이 당연히 내가 사는 곳에 내가 돈을 내고 집을 사거나 임대료를 내어서 살아가고 있는 곳에서 이런 부가적인 부담을 가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실 것을 부시장님께 당부드립니다.
○부시장 송호준 예, 의원님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지도 감독을 하고 주민 불편은 최소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지도 감독을 하고 주민 불편은 최소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이동협 이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희 의원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이강희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세 분의 시정질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강희 의원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이강희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세 분의 시정질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의장 이동협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3월 27일까지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송호준 부시장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3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3월 27일까지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송호준 부시장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3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