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이창수  전문위원입니다.
  일반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2월 6일 경주시장이 제출한 제5기 경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보고와 2024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12월 11일 경주시장이 제출한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운영 규약 변경에 따른 보고가 12월 10일 의장으로부터 본 위원회에 회부되어 이번 회기에 안건으로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최정순  저번에 봤을 때는 워낙 기간이 짧아서 정보공개 사전 공개 취지에 부합하다고, 맞다고 이렇게 했는데 그 뒤에 저번에 보류 뒤에 다시 이렇게 의견을 찾아보니까 상위법 위반이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거 상위법 위반 관련해서 좀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시민봉사과장 최정순  지방자치법 28조에 ‘지방자치단체는 법령의 범위 안에서 그 사무에 관하여 조례를 제정할 수 있다’로 되어 있습니다.
  경주시 갈등유발 예상사업 사전고지 조례안은 제3조 사전고지 대상사업 인∙허가 신청에 민원처리법 제2조1호‘가’ 일반민원 중 법정민원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해당이 되고 같은 법 제3조제1항에는 민원에 대하여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다 라고 규정하고 있어서 그 조례안 사전고지 예상사업 인∙허가 신청 시에 다른 법률에서 사전고지하는 규정이 있는지에 따라 사전고지가 되든지 안 되든지를 판단해야 될 사항이지, 민원처리법에서는 사전고지할 수 있는 규정은 없습니다.
  이게 실제로 건축허가과 같은 경우에는 사전고지는 아니고 의견수렴 하는 형태로 해 가지고 법 절차에 따라 가지고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민원처리법 제7조에는 정보보호를 위해 행정기관의 장은 민원처리와 관련하여 알게 된 민원의 내용과 민원인 및 민원의 내용에 포함되어 있는 특정인의 개인정보 등이 누설되지 아니 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여야 하며, 수집된 정보가 민원처리의 목적 외 용도로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로 되어 있어 민원인 등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고 있고,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17조, 18조에는 개인정보를 수집이용 목적 외 이용 제공할 수 있는 범위와 제3자에게 제공 공유할 수 있는 범위를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는 경우 외로 되어 있습니다.
  정보 주체의 사전동의 없이 인∙허가 신청접수일부터 7일 이내 사전고지를 하여야 한다는 경주시 갈등유발 예상사업 사전고지 조례안은 민원처리법 제7조 및 개인정보보호법 제17조 규정의 범위 밖이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이 사전고지 조례안의 근거인 정보공개법 제7조2항에 공공기관은 제1항에 규정된 사항 외에도 국민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로 되어 있으면서도 제9조1호에 비공개 대상정보로 다른 법률에 따라 비밀이나 비공개 사항으로 규정된 정보로 되어 있어 민원처리법 제7조에 따른 인∙허가 민원신청의 내용이나 민원인 및 민원내용 포함 특정인 개인정보는 비공개 사항에 해당이 되므로 경주시 갈등유발 예상사업 사전고지 조례안은 민원처리법 제7조, 개인정보보호법 제17조, 정보공개법 제9조 3개 법 위반소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시민봉사과장 최정순  이거 참고.

○시민봉사과장 최정순  이 참고자료로 법령 발췌본하고 법제처의 의견제시 사례 3건하고 법률자문 변호사 의견 두 건하고 이렇게 제출해드렸으면 합니다. 
  제출해도 되겠습니까? 

○시민봉사과장 최정순  이상 마치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 김기호  존경하는 정원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여러분! 
  평소 우리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해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제5기 경주시 지역사회보장 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사회보장 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중기계획을 4년마다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 계획을 수립하여 경상북도에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우리 지역의 사회보장증진을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방안을 종합하는 지역단위 사회보장에 대한 기본계획입니다. 
  경주시는 지난 2022년 11월 ‘누리는 복지 커지는 행복 시민 친화 도시 경주’를 목표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제5기 경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본 계획의 3년 차 실천 계획으로 제5기 계획의 방향과 기본 틀을 유지하되 복지 수요, 지역 여건, 정책 환경의 흐름 등을 반영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지자체 사회보장 사업 및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으로 구분하여 8개 추진 전략에 총 36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하였으며 전년도 시행계획 대비 18개 세부 사업의 예산과 성과 목표를 변경하였고 2개의 세부 사업은 폐지하였습니다. 
  2024년 11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20일간 주민의견 수렴 기간을 거쳤으나 별도의 의견은 없었고 이와 관련하여 2024년 11월 28일 경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쳤습니다. 
  이상으로 제5기 경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미래전략실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다 해 주신 데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운영 규약 변경에 따른 보고입니다. 
  해오름동맹 광역 사무국의 출범 및 경주, 울산, 포항시의 상생 협력에 관한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운영 규약을 변경하고 그 내용을 보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주요 변경 내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무소의 위치, 조항 변경입니다. 
  협의회의 사무소는 협의회의 회장이 속한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합의하여 정할 수 있다로 변경하고 다음은 실무협의회 위원 조항 변경입니다. 
  제2항 실·국 본부장에서 실국 본부장 또는 업무 담당 부서장으로 변경하고 제6항 분야별 실무협의회의 구성 운영 및 위원장은 회원 도시의 분야별로 소관 부서장 중에서 호선의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다음은 경비 부담 조항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는 협의회에서 따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 분담금을 부담하게 할 수 있다로 변경하였으며 이외 사무국 경비 부담, 예산 및 결산, 결산 보고 등의 규약 조항을 변경하였습니다. 
  해오름 동맹은 경주, 울산, 포항이 경제 산업을 비롯하여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3개 도시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행정협의체입니다. 
  앞으로 3개 도시의 실효성 있는 공동 사업 발굴과 상호협력으로 해오름 동맹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예,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박은주  예, 저는 34년 전에 25살에 처음 공직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니까 34년에 되돌아가서 이렇게 보니까 좀 오래된 사진첩을 이렇게 뒤적이듯이 이렇게 또 생각을 해보니까 지나간 시간들이 다 좀 더 아름답고 보람되고 소중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또 큰 과오 없이 이렇게 퇴직을 하게 된 건 앞에서 끌어준 선배님과 같이 간 동료 그리고 뒤에서 이렇게 도움을 준 후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또 우리 시의회에서는 항상 우리 보건행정이나 건강증진 업무에 정말 많은 도움도 주셨고 관심도 주셨습니다. 
   특히 메르스나 우리 이번에.

○건강증진과장 박은주  코로나 같은 펜데믹 상황에서는 정말 저희 보건소에 많은 배려와 또 지지도 해 주셨거든요.
  의회 순서를 또 바꿔주신다거나 이렇게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또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증진과장 박은주  감사합니다. 

○청렴감사관 류정희  그것은 저기 이제 국민권익위원회 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은 다음 주, 한 다음 주 되면 안 나오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청렴감사관 류정희  예.

○대외소통협력관 이성락  예, 맞습니다. 

○대외소통협력관 이성락  죄송합니다. 

○대외소통협력관 이성락  죄송합니다. 
  잘 챙기겠습니다.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아닙니다.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예.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일단 저희가 먼저 지시사항으로 이제 먼저 선제적으로 대응하다 보니까 용역을 저희가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을.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관련 부서도 같이 다 용역에 참여하면서 저희가 이제 일단 용역이 이제 최종적으로 마무리가 되면 이제 해당 부서에서 이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예.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나름 운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평가위원이 지금 그때 그때마다 저희가 이제 구성을 하고 자문을 하는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이게 양성자가 지금 현재 100MeV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이제 산자부에서도 그 용량을 늘릴 계획을 하고 있고 또 저희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을 조금 더 활성화할 부분이 없을까 또 지역경제에 또 좀 더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해서 이제 이 용역을 시작하게 된 겁니다.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그것은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용역을 하면서 계속 같이 참여하면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예.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아니요, 안 한 게 아니고 저희가 이 예산을 이제 1차 추경 때 세웠는데 1차 저희가 좀 급하게 진행하다 보니까 과 내에 다른 경비로 이미 지출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거는 전액 감하게 되었습니다.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예, 용역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저희 다음 내년 초에 이제 최종보고회가 있습니다.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장소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예, 시에서 합니다. 

○미래전략실장 이석훈  예.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예, 맞습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예, 그렇습니다. 
  최고 한도가 10억까지만 지금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풍산이 내진 보강 하는 사업비가 한 250억쯤 들어갑니다. 
  그중에 저희들이 국·도비, 시비를 포함해 가지고 10억을 지원해 주는 겁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예, 그렇습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저희들이 풍산만 아니고 저희들이 지금,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위덕대학교도 그렇고 신경주대학교도 그렇고 이런 데에 저희들이 사실 내진 보강, 그러니까 내진 설계가 되어 있지 않은 데에는 저희들이 공공시설보다는, 공공시설은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예산 확보해서 하지만 사유 시설에 대해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국가에서 내진 보강하는 부분에 대해 가지고 좀 보조를 해주는 그런 성격의 차원에서 하고 있고요. 
  저희들도 경주 같은 경우에는 행안부에서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지진에 대해 가지고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우려 지역으로 그렇게 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행안부에서는 경주를 지원해준다 보시면 됩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저희들이 그런데 이걸 대상지를 찾아보면 사실 없습니다. 
  없어 가지고 이것도, 풍산도 늦게 자기네들이 계획 수립하다가 돌출이 된 부분이고요. 
  저희들이 수요가 있으면 저희들 국·도비 확보하는 부분은 상당히 문제가 없습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예, 그렇습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그런데 이게.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민간건축물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거는 이제 실행단계고요. 
  그전에 인증, 판정, 성능 평가를 하거든요. 
  하면 그 건물이 위험하다고 판단이 될 것 같으면 자기 돈을 들여 가지고 이제 내진 성능 보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유 시설을 가진 사람들은 잘 안 하려고 그러는 이유가 그 건물에 대해 가지고 내진 성능이, 뭐라고 그래야 되노, 평가에서 기준 미달이라고 하면 사실 건물에 대한 가치라든지 이런 부분이 하락하기 때문에 민간인들은 잘 안 하려고 하는 그런 추세에 좀 많이 있습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그런 부분부터, 그런데 저희들은 현재는 볼 때는 풍산 같은 경우에도 내진에 대한.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지금은 건축법에 보면 건축을 할 때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은 내진 설계를 하도록 법에 규정이 돼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풍산 같은 경우는 지을 때부터 내진에 대한 것은 아예 뭐라고 해야 되노, 적용을 안 하고 건물을 지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대부분이 지금 지어져 있는 건물 중에 지진에 좀 약하다. 취약하다. 그렇게 보시면 좀 안 되겠나 싶습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행안부에 한번 건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예, 그렇습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예. 지금은 저희들이 회관 부분에 대해 가지고는 보조를 해주고 그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저희들이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해보고 저희들이 내진 보강이 필요한 건물이 있으면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 가지고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그 부분은 저희들이 확인을 못 해봤는데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예, 알겠습니다. 
  확인 한번 해보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예, 확인해 보고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안전정책과장 류시출  예, 잘 알겠습니다.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숙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숙  예.
  그런데 이 예산은 뭐 1억 8,500이나 세워 가지고 지금.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숙  1억.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숙  예, 경주대학에서 지금 사업시행하고 있는 곳은 동국대학, 위덕대학, 경주대학을 해서 저희가 4,000만 원, 3,000만 원, 3,000만 원 했는데 저희 신경주대학에서 이제 계속 사업을 하겠다고 이야기하다가 이제 하반기에 못 하겠다고 포기를 해서 저희가 감액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숙  원래 당초는 세 군데 하는 걸로 계획을 해서.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숙  지금 두 군데가 사업을 했고.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숙  예.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숙  이게 사업은 그때 당시에 대학교들 상황이 조금 어렵고, 지역대학들 상황이 어렵고 해서 저희는 사업비를 저희가 해서 거기 매칭해서, 매칭은 아니고.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숙  아, 보태주는 건 아니고 그 과정을 이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 같은 경우는 사물 인터넷을 위한 디자인 코딩 기초과정 외 6개 과정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고, 그리고 위덕대학은 실버치매 매니지먼트 이거 과정과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기획인원도 한 300명 조금 넘었는데 지금은 두 개 대학만 해서 동국대학에 124명이 수료했고요.
  그리고 위덕대학 같은 경우에는 101명이 수료해서 과정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숙  저희 사실 지역대학들하고 관련했는 사업이나 이런 게 지금 평생학습 관련해서 지역대학들하고 협치하는 그런 사업들이 많이 내려오고 있는데 저희가 다 하면 관련 사업비나 이런 거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다른 교육부나 이런 데 통해서 매칭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숙  제가 지금 와서 그것을 말씀드리긴 조금 곤란한 것 같은데 대학이나 이런 데에 있는 유휴시설을 활용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는 앞으로 확대되어야 된다고 보고 저희 평생학습가족관은 사실 과정을 운영하기에 조금 부족한 면도 있거든요.
  시설적인 면에서요.
  그래서 대학들하고는 앞으로도 이렇게 협치하면서 유휴공간.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숙  유휴공간을 활용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숙  맞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장진  제가 공무원을 91년도에 시작했으니까 11월달에 시작했으니까 또 12월에 왔으니까 만 33년을 근무한 것 같습니다. 
  제가 퇴임인사를 봤는데 제 순서가 이렇게 다가올 줄 새삼 느끼게 되고요.
  하여튼 감사드립니다.
  모든, 특히 오늘은 또 의회 자리고 이러니까 의회 저는 공무원 청송이라는 데서 근무를 했는데 거기서도 첫 보직이 또 의회에서 근무를 했었고, 또 18년도입니까?
  또 제가 전문위원으로서 또 우리 김동해 위원장님을 그때 모시고 근무를 했던 기억이 또 나고요.
  22년도에는 또 의회사무국장으로 보직을 받아서 그때 의회에서 의회인사권 독립 이런 시기에 그 과도기에 제가 와서 우리 이창수 과장님하고 우리 문경환도 보이고 하는데 참 그게 사무실도 새로 만들고 전산시스템도 구축하고 위원회도 하나 더 늘리고 그래서 위원님들 의정, 국위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을 해드리는 게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위원님들 또 초선 위원님들 이래 보시면 아, 이제 잘하신다는 것을 굉장히 또 많이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의회에 같이 했던 순간들을 굉장히 소중하게 간직하고 그간 많은 도움을 주신 데 대해서 너무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또 의회국장 하셨다고 맨날 오늘처럼 이래 웃으시면서 없다고, 없다고 이렇게 또 전관예우를, 많이 지났는데 전관예우를 한 2년 이상 전관예우를 이렇게 길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그래도 영광스럽게 국장으로 이래 퇴임할 수 있는 그 영광까지 누렸는데 이 자리까지 오기에는 시장님, 우리 동료위원들, 같이 한 동료직들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저도 이제 막 직장 일만 하면서 달려왔는데 이제 또 다른 옆도 좀 쳐다보면서 제2의 인생을 또 좀 살아보려고 합니다.
  떠나더라도 의회와 같이 했던 이런 소중한 순간들을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위원님들도 승승장구하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의정활동 잘 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간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회계과장 금대호  리바이벌이.

○회계과장 금대호  아닌데요, 리바이벌인데 이거.
  한 번 했는데.
  하여튼 배우면서 보니 세월 앞에 장사없단 말 새삼스럽게 실감하네요.
  제가 벌써 퇴직한다는 게 참, 한 마디로 정리하면 시원섭섭합니다.
  그동안 참 많은 배려와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과 동료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1989년도 8월 30일날 중앙동 근무에 첫 발령 받아 가지고 35년 공직생활 하면서 참 많은 기억들이 납니다.
  그중에 제가, 저는 주로 행사부서에 많이 있었거든요.
  참, 문화예술과에 있으면서 옛날에 신라문화제 다 아실 겁니다. 
  큰 거 그래 2년마다 큰 거 했거든요.
  제가 세 번을 했습니다.
  세 번을 하면서 남녀고등학교 마스게임하고 다 참여했습니다.
  그거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 마쳤습니다. 
  학교요.
  그런데 그중에 또 에피소드 얘기하면 한번 신라문화제 할 때 북천에 애드벌룬 띄워놨는데 그때 남녀고등학생들이, 참 중학생들이 담배 피워 가지고 터뜨려뿌려 가지고 한 번 식겁했던 적도 있었고, 그다음 또 화랑대기 할 때, 체육과에서 있으면서 화랑대기 할 때 전국최고온도를 기록해 가지고 매스컴에 나와뿌려 가지고 교장선생하고 학부모하고 항의전화 와가 제가 식겁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 것도 있고 또 엑스포 때, 처음에 98년도에 엑스포할 때 제가 문화예술과에 있었는데 그때 시가지 행사를 노서고분군에 했었거든요.
  그때 TBC 바로 생방송으로 했습니다.
  그때 담당하면서 그때 우리 큰애가 첫 돌인데 돌을 못 해가 토요일날 하게 되면 돌을 못 해 가지고 그때 동네식당에서 하면서 이쪽 왔다 저쪽 왔다, 왔다 갔다 한 일도 생각나고 그런 일도 참 추억이 많습니다. 
  그리고 또 엑스포, 또 거기 엑스포 시가지 행사했다고, 그다음에 2000년도에 엑스포 할 때 엑스포 또 파견을 보내뿌더라고요.
  그래가 파견 보내가 2000년도 엑스포도 참 많이 했고 전체 행사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참, 저는 또 이래 겪으면서 공무원 못 할 뻔 했습니데이.
  저 신라, 이거 파견 전문됐다고 신라문화유산연구원에 파견을 보내뿌더라고요.
  그래 파견가뿌니까 그때 그 당시에 97년도인데 파견 보내뿌니까 2007년도다, 그때 보내뿌니까네 검찰청에서 기획수사를 들어가버리더라고요.
  그때 제가 엑스, 유산연구원 가가 회계를 봤는데 그래가 한날 뭐 그것도 잊어뿌지 않습니다.
  2007년 9월 11일 11시 경주경찰서에서 딱 압수수색영장을 딱 가지고 와가지고 ‘꼼짝 마시오, 전부 나가시오’ 하더라고요.
  그래가 그거 받았고 결국은 신라문화제유산연구원은 우리 시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비리가 없잖아요.
  전국 비리 때문에 했는데 결국 제가 없으니까 제가 회계봤다 해 가지고 일반 이제 민원들이 발굴하러 오잖아요.
  그러면 조사원들이 이거  해가 그래가 돈을 받고 하는데 그것을 걸 데가 없으니까네, 아니, 그것을 편취를 했다고요, 저보고는 도모했다고 사기죄로 걸어뿌니다.
  그때 말은 이래 하지만 식겁했습니다.
  검찰청 몇 번 불려가고 결국은 재판까지 받았습니다.
  재판받아가 사기죄로 벌금 500만 원 받았습니다, 그때.
  그래 이런 일도, 그때가 참, 공무원 식겁했습니다. 
  사실은.
  말로 이러지만 하여튼 뭐 그런 일도 있고 하여튼 이제 공직생활 35년 하면서 이제 많은 일들도 있고 이런 이러니까, 일들 전부 다 이제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며 떠나겠습니다.
  이제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저도 이제 제 인생을 하고 싶은 대로 좀 살아보고 그렇게 지내면서 떠나더라도 우리 경주시나 의회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또 떠나는 마음은 참 좀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 위원님들과 동료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기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시민복지국장 김기호  장애인여성복지과 지금 행사 가서.

○시민복지국장 김기호  지금 하늘마루 있습니다. 

○시민복지국장 김기호  제가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 김기호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 김기호  예, 짧게 하겠습니다. 
  33년 6개월 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제가 무사히 이렇게 공직 생활 마무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퇴직하시는 선배들 보면서 제가 언제 저도 그렇게 될까 싶은데 벌써 이렇게 되는 거 보니까 참 시간이 빠르고 유수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공직 생활 기간 중에 오로지 기억나는 건 딱 한 가지입니다. 
  제가 처음 공직 생활 하면서 그래디스 태풍 와서 했던 고생들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재해라는 거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때 제가 공직 생활 처음 하면서 아시다시피 우리 안강이 전체가 물에 잠겨서 한 3,000세대가 물에 잠기고 제가 읍사무소에서 3개월 동안 창고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집에도 못 가고. 
  그 정도로 기억에 남고 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다 추억이고 공직 생활에 큰 영광이었다, 그런 일도 겪고 제가 할 수 있었다 하는 게 영광이었다고 생각이 되고요. 
  퇴직해서도 이제 자연인으로서 여러분들, 우리 직원들이나 이제 의회에 모두 응원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또 제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우리 위원님들, 우리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복지국장 김기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