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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경주시의회(임시회)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 지원 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9월 30일(월)


  1.  의사일정
  2.  1.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채택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채택의 건

(10시33분 개회)

○위원장 이락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채택의 건을 처리코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린 계획서(안)에 대하여 전문위원의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권정미  전문위원입니다.   
  지금부터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 지원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안에 대하여 요약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활동방향은 시민과 함께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시민적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캠페인 전개 및 각종 단체 및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활동계획안을 수립하였습니다. 
  활동기간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지원단 해체시까지이며 주요 활동으로는 APEC추진지원단과의 간담회 및 체계강화, 지역 업체 및 주민민원 상황처리 지원, 글로벌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 추진, 지속가능한 APEC 비전사업 지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락우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1.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채택의 건 

(10시34분)

○위원장 이락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활동계획서는 지난 간담회 후 위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계획서를 살펴보시고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 이외의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활동계획 3페이지 보시면 APEC 추진단과 간담회 및 지원체계 강화, 이거는 추진단과 하는 것이고 지역업체 및 주민처리사항 지원, 글로벌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 추진, 지속 가능한 APEC 비전 사업 지원 등이 있습니다. 
  지난 주에 우리 정희택 의원님하고 경주발전협의회에서 APEC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하고 했는데 그거는 이제 경주발전협의회에서 주관을 했는 것이고 저희들도 작게는, 먼저는 큰 단체, 예를 들어서 자원봉사 단체, 체육회, 장애인 단체, 대표들을 모시고 우리가 시민의식 강화나 함양에 대해서 이 간담회나 세미나를 개최하고 거기서 좀 더 폭을 넓혀가지고 거기에 계신 회원님들 상대로도 할 수가 있고 또 우리 읍·면·동을 통해서도 또 할 수가 있고 전 시민을 대상으로도 할 수가 있습니다. 
  분명히 먼저 집행부에서 이제까지는 모든 것을 먼저 선도적으로 처리했지만 저희들이 후반기에 예산을 많이 확보한 이유가 이런 장소나 간담회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홍보를 위해서 우리가 경비를, 예산을 많이 잡아놨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필요하거나 아니면 또 추진방향에 대해서 위원님들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성룡 위원님. 
정성룡 위원  위원장님, 말씀에 동의는 하는데 동의하는 부분이고요. 
  그 부분에서 집행부가 진행하는 이런 부분이 중첩되지 않게 하려면 우선 집행부하고 간담회나 APEC 관련 부서들하고의 좀 더 면밀한 간담회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위원들이 좀 더 많은 생각을 가지고 난 뒤에 향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원활한 부분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위원장 이락우  예, 편안하게 말씀드리면 첫 번째로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받아야 되지만 업무보고와 동시에 저희들은 예를 들어서 현장답사를 이제, 하이코(HICO,경주화백컨벤션센터)나 우리 숙박시설에 대해서 저는 두 번 이상 갔다 왔거든요.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 안 가보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제 그거도 저희들 앞으로 향후 계획에 포함돼 있고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각 집행부에서 하는 것하고 조금은 의회하고는 결이 다르게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은 제일 큰 게 APEC 시민들한테 붐업 조성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조금은 APEC을 위해서, 경주시민들이 금방처럼 붐업을 조성해야 시민 의식이나 또 질서나 청결이나 친절에 대한 것이 계속 강화, 강화시켜 드려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식당 같은 경우도 위생요식업들, 이 선인데 식품안전과에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들이 요식업, 우리 위원회에서 요식업 대표들을 만나가지고 그에 대한 우리도 자료는 준비해야 되겠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활동 방향을 넓혀 주시고 예를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집행부 아까 말씀드린 집행부가 겹치면 중복되는 것도 있지만 집행부하지 못 하는 사업을 우리가 개발을 해야 되고 또 집행부에서 하지만, 목적은 같지만, 결과도 똑같지만 하는 과정에서 차별을, 집행부하고 차별을 둬서 우리가 진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성룡 위원  그래서 말씀이 똑같은 말씀이긴 한데 제가 드리는 말은 집행부가 하고자 하는 의도를 우리가 먼저 알아야, 내용을 알아야 저희가 집행부와 다른 우리 의원들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서, 토론을 좀 할 수 있고 저희끼리 내용이 나올 수 있는데 요식업 하거나 어떤 생활전선이 있는 분들한테 경주시가 APEC을 붐업을 조성하겠다고 매번 세미나 열고 매번 교육시키겠다 뭐하겠다 이러면 오히려 붐업보다 거부감이 더 생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집행부가 명확하게 뭘 하려고 하는지 저희가 일단 파악이 되고 난 뒤에 저희는 어떤 식으로 그러면 다른 쪽으로 접근할 것이냐 그 논의를 하는 과정이 한 몇 번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락우  알겠습니다. 
최재필 위원  (거수)
○위원장 이락우  최재필 위원님. 
최재필 위원  APEC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여기 계신 이락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또 우리 직원들도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두에 우리 의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도 행사에 참석을 해보면 시장님께서 늘 APEC에 관련한 얘기를 3대 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된다, 청결, 질서, 친절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행사에 참석하다 보면 몇 번 행사에 이런 얘기를, 반복된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현장에서 느끼는 시민들의 분위기를 봐서는 그게 아주 좀 거리가 있는 그런 얘기다, 아직까지 시기가, 시기적으로 봤을 때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 하는 그런 현장감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 의회에서 활동계획 채택의 건을 다루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획의 초점을 이런 부분에서도, 의회에서 좀, 시민들한테 피부에 와닿는 청결, 질서, 친절, 이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가 어떻게 해야 만이 실천에 옮겨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그런 시간도 필요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하나는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추진단이라든지 관련 부서와 우리가 좀 협업이 돼 가지고 관련 부서에서는 이런 부분에서 활동을 하고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 가지고 APEC이 개최되기 전까지 모든 부분에서 정확하게 확립이 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겠다, 일례로는 지금도 보면 우리가 상임위원회에서 그런 얘기를 한번 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도 친절, 그렇게 얘기하지만 식당에도 마찬가지고 택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친절 부분이 상당히 질이 떨어져 있는 현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도 우리가 식당도 마찬가지고 각 분야 업종 별로 그분들이 좀 변화된 모습을 만들어 가는데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활동을 해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락우  잘 알겠습니다. 
  최영기 위원님.
최영기 위원  위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앞에서 동료위원께서 좋은 말씀도 하셨고 이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오늘 활동계획서 채택하면 소요예산 2024년도 올해 5페이지 보시면, 소요예산에 1억 5,600이 돼 있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저희들이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 홍보비로 해서 5,000만 원 하는 것으로 하고 사무관리비는 이래 피켓하고 의회 자체에서 이래 합니다. 
  이거는 또 예산에 맞춰 가지고 세부적으로 한번 살펴보면 올해에 이렇게 1억 5,000 들여서 올해도 하겠다는 취지인데 그 가운데 일환으로 일반보전금이 행사실비지원 1,000만 원이 돼 있는데 이거는 무조건 돈을 쓰자고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여기에 발맞춰서 한다면 자생단체가 가령, 우리가 새마을이다, 여기 단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교통, 환경, 그다음에, 어떤 예를 들자면 해병전우회가, 수중정화활동, 우리 들어오는 인근 관문에 어떤 다리 밑에 수중정화 활동을 한다든지 우리 의회 차원에서 어떤 세부적으로 한번 해보자 하는, 본 우리가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하고 중첩되든 어떻게 되든 간에 하자는 그런 취지 아닙니까? 
○위원장 이락우  예, 맞습니다. 
최영기 위원  그런 부분을 예를 들어 오늘 채택을 하게 되면 소요예산이 나와 있는 부분에 일반관리비라든가 공기관 홍보비, 이런 부분들하고 일반보전금, 실질적으로 자생단체와 할 수 있는 행사추진을 어떤 마중물이 됐든 뭔가를 좀 대두가 채택 이래 됨과 그래 하면 아마 전체적으로 의견이 모아지면서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어떤 부분에 할 것이고 우리는 우리대로 그대로 할 것인가를, 그걸 해서 오늘 이야기를, 좀 세밀하게, 예를 들어 자생단체하고 예를 들어 한다면 뭐 어느 단체와 어떻게 어떻게 기부해서 할 것인지를 그걸 좀 이야기해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락우  알겠습니다. 
  손 들어 주십시오. 
  김항규 위원님. 
김항규 위원  우리가 이게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로 의회에서 APEC 구성이 되었는데요. 
  지원단에서 받은 업무계획안을 이래 한번 보니까 관련 집행부 부서가 한 15개 부서에서 지금 나름대로 계획을 잡아놨더라고요. 
  잡아놨고 아까 서두에 다른 의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의장님도 그렇고 청결, 친절, 뭐 질서, 이런 게 중점이 되고 전체적으로 이거를 보고를 저희들이 받을 수도 있습니까? 혹시. 
○위원장 이락우  예, 받을 수 있습니다. 
  업무 보고를 지금은 10월달에 우리 의회, 일정이 많아 신라문화제하고 해외연수가 많아가지고 그런데 우리가 조만간에 다음 회기, 다음 임시회 전이나 그때쯤 돼가지고 전체적인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김항규 위원  그거도 전체적으로도 좋고 제가 이렇게 보니까 관련 부서가 이래 보니까 15개 부서에서 사실은 이 중에서도 가장 중점적인 주요 부서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과라고 할 수도 있고 우리가 언제 한번 방문을 해서 관련 부서에 전체적으로 받았을 때는 제가 볼 때는 혼동도 있지 않겠나 싶어요. 
  저희들이 추진지원특별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특히나 제가 보면 교통행정, 이런 것은 교통 문제이고 그다음에 식품위생산업과, 그러면 음식점과 숙박업소, 이런 위주를 조금 짚어 가지고 15개 부서를 전체적으로 다 하기는 좀 힘이 들 것 같고요.
  하여튼 중요 부서를 좀 중점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락우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이진락 위원님.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진락 위원  사실 이런 큰 거는, 시나 도나 집행부에서 아마 차출되는 사람도 정신이 없을 것이에요. 
  그 사람도 하지만 뭐 중복된다고 우리 의회는 의회로서의 나름대로 활동하는 생색도 내야 되고 더 참여해야 되니까 우리가 집행부한테 너무 이렇게 잘 해보자 하지 말고 딱 위원장님하고 부위원장님하고 담당 전문위원이 있으니까 우리 위원들 아까 정성룡 위원 같이, 필요한 것은 그때 그때 통해, 통해 받아가지고 뭐 보고하라고 하면 우리는 그쪽에 또 찾아가서 꼭 필요한 것만 자료 얻을 수 있잖아요. 
  해서 여기 예산 잡힌 것은 집행부는 하지만 그래도 의회는 어차피 하나의 독립된 기구이기 때문에 우리끼리 일을 찾아서 하면 안 되겠습니까? 
  자꾸 날 잡아서 오너라, 이런 것보다는 우리 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다니면서 활동하고 또 개별위원들 보고도 위원장, 부위원장 하지만도 개별 몇몇 위원들 하고 싶으면 찾아 가서 몇 명이 전문위원 모시고 같이 가가지고 바로 찾고 이렇게, 우리가 좀 능동적으로 하는 게 낫지 싶어요. 
  그 자리에서 뭘 한다는 것, 지금 집행부도 정신 없거든요. 
  우리는 우리대로 찾아서 일거리 찾아서 하고 아까 우리 또 말씀한 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단체 불러가지고 의견수렴해 가지고 생색도 필요하잖아요. 
  지금 또 생색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독립적으로 하면 됩니다. 
  하여튼 위원장, 부위원장 중심으로 하고. 
○위원장 이락우  우리 이진락 위원님 좋은 의견 주셨는데 아까 처음에 서두에 이야기했듯이 경주시에 대표되는 단체, 예를 들어서 10개 다 체육이나 장애인이나 사회복지나 예를 들어서 이렇게 큰 단체별로 요식업이나 단체 별로 장님들 모시고 의장님이나 부의장님 우리 위원회가 같이 이게 간담회를 하게 됨으로 해서 그게 밑으로 조직이 되고 또 거기서 요식업하고 또 우리 위원회하고 또 되고 또 폭넓게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게 되고 체육회하고 우리하고 세부적으로 가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오늘 채택이 됨으로써 아까처럼 추진단은 아직까지 완벽하게 꾸려지지 않았습니다. 
  도하고 시 추진단은 꾸려는 졌지만 아직까지 업무 분장에 대한 아직까지 그게 정리가 덜 됐기 때문에 저희들은 곧 하지만 한 달 전후로 해서 추진단에서 업무보고도 받음과 동시에 금방 말씀하신 대로 이진락 위원님 좋은 말씀주셨는데 각 경주의 단체별로 단체, 한번 모시고 예를 들어서 소회의실에서 우리 위원회와 의장님 모시고 그렇게 의회 홍보, 아까는 생색이라고 하는 홍보도 하고 또 붐업 조성에 일조하는 것으로 있고 그 다음에 개인적으로 단체장들 만나 뵙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세미나를 좀 가져두가, 우리하고 간담회를 좀 가져두가, 그쪽에서 먼저 APEC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까 우리하고 같이 좀 먼저 해두가 하는 관련 단체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아까 최재필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시민들은 청결, 질서 이런 데 친절 이런 데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이거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민들이 구체적으로 APEC이 이제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앞으로 향후 어떻게 돼 가고 금방처럼 시민들은 숙박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들도 그럴 수 있겠지만 숙박 안전에 대해서는 전혀 문해한 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민단체에서도 그런 정보들도 많이 원하고 또 먼저우리 의회하고 먼저 콘텍트를 해서 간담회나 세미나를 원하는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향후 오늘 채택됨으로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고 우리 이진락 위원님 좋은 의견 주셨는데 오상도 위원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상도 위원  APEC 성공적인 유치, 개최를 위해가지고 우리 위원장님, 우리 위원님들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중복되는 얘기지만 어쨌든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큰 그림을 그려가지고 나머지는 아까 의원님들 좋은 말씀하신 것처럼 다들 시민들한테 다 다가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읍·면·동에도 보면 작게는 20여 개, 안 그러면 30여 개 이래 자생단체장들이 다 있습니다. 
  있으니까 우리 시 전체로 봐서도 거기서 또 대표자들이 있으니까 그 부분이 집행부에서나 우리 시의회에서 하는, 추진하고자 하는 그 목적과 그게 분명히 전달될 수 있게끔 하는 게, 시민들이 다 만날 수 없잖아, 그리고 시간 나는대로 우리 의회에서 APEC추진위원들이 있으니까 유인물 해 가지고 집행부나 우리의회에서 정말 생각하고 청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해야 된다 해가지고 유인물로 해가지고 또 장날 나가가지고 홍보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거는 차후 부분이고 어쨌든 시하고 집행부하고 우리 위원장님 계시니까 부위원장하고 소통해 가지고 큰 그림을 먼저 그려나가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락우  예, 알겠습니다. 
  최재필 위원님. 
최재필 위원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제가 아까 한 발언에 대해서 우선 실질적인 행동이 옮겨지려고 하면 예를 들면 식품위생교육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있었을 때, 집행부에서 식당에서 어떻게 친절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전달해서 현장에서 그렇게 실행에 옮겨줄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이고 또 우리가 청결 부분도 식당과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환경정비가 있지 않습니까? 
  전에도 환경정비에 관한 부분을 언급하곤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국소본부장 회의를 하게 되면 또 시장님께서 이야기를 하실 것이고 그 읍·면·동장들이 이장회의라든지 그 자생단체장을 소집해서 각 지역 별로 맡아서 전담해가지고 환경 정비에 하는 그런 방식도 해가지고 이게 지금 우리가 시간이 좀 많이 남았는 것 같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이걸 빨리 캠페인화 시키고 계몽화시켜서 빨리 빨리 정착이 돼야 만이 자꾸 해봐야 만이 반복적으로 매월 매월 그래 해지기 때문에 바로 실천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을 해야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어떤 쪽으로 어떤 방면으로 푸시를 할 것인가에 대한 그런 고민도 같이 해 볼 필요성이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락우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정희택 부위원장님 의견을, 결론을 내주시지요. 
정희택 위원  앞에서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 활동계획 채택의 건이니까 채택되면 어차피 세부일정도 보니까 기존에 있는 것들이 빠진 것도 있고 들어 가야 될, 삽입돼야 될 부분들이 여러 가지가 있으니깐요. 
  저희들끼리 의논 잘 해가지고, 의논 잘해서 이루어 나가면 안 되겠습니까? 
  되고 뭐, 오늘 또 예산 잡는 것이나 안 그러면 준비 3차, 4차 여러 가지 회의가 있으니까 오늘 생각해보시고 차차 한 단계, 한 단계 더 전진해 나갈 수 있고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우리위원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락우  고맙습니다. 
  우리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전문위원실에서 권정미 우리 전문위원, 또 장정란 주무관도, 우리 세호 주무관, 굉장히 고생하시는데 그래도 제일 중심에서 서 계신 분이 국장님이신데 국장님, 뭐 오늘 활동계획안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남미경  일단 올해 당면한 과제는 1억 원의 예산을 집행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국장으로서 어떻게 집행할 것인지 계속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추진 방향은 회의서류 3쪽에 나와 있기 때문에 다 아시는 추진 방향인데 우리는 세부적으로 사업 방법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제가 의회운영팀장하고 굉장히 고민과 검토를 하고 있는데, 결론은 시민의 대표이고 하기 때문에 시민을 접촉하는 쪽으로 우리가 먼저 추진을, 그게 또 쉬운 방향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그러려면 우리가 읍·면·동에 직접 찾아가서 아까 이진락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읍·면·동에 직접 찾아가서 20명이 나오든 100명이 나오든 그런 단체를, 시민이나 가서 APEC이 뭔가, 이분들은 APEC이 뭔지를 잘 몰라요.
  지역 구석구석에는 모르기 때문에 APEC이 뭔가, 개념 정립하고 우리의 역할에 대해서 주민들한테 얘기하는 게 가장 빠른 길이고 우리 시의회님 대표니까, 주민대표니까 그런 방향으로 했으면 하는데 그걸 뭐 동의해주시면 우리가 사업방법 중에는 읍·면·동에 바로 찾아가서 APEC 개념에 대해서 먼저 하고 아까, 홍보물품 배부하고 또 안내책자를 해가지고 그런 방식으로 하고 이제 경주시에서는 전체 경주시 자생단체, 경주시 쪽으로는 경주시에서 집행부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보완 차원에서 하는 것은 경주시 자체는 읍·면·동 구석구석 찾아가서 할 수 있는 행정력은 지금 없어요.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방향으로 먼저 실천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원장 이락우  국장님, 수고하였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서(안)대로 원안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제28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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