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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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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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8대 | 회기 | 제264회 |
| 차수 | 제3차 | 일자 | 2021-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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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양한 민원 수요에 응대하기 위한 무인민원발급기하기 설치하실 의향은? 2. 용강네거리 교통 혼잡해소 대책은? ○이락우 위원 안녕하십니까? 경주시 사 선거구 용강ㆍ천북 지역구 이락우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시고 열린 의회,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이끌어가시는 존경하는 서호대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방역과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주낙영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수십 년간 몸담은 공직생활을 마치고 연말에 퇴직하시는 국장님, 과장님들께서도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건승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질문으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경주시의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현황을 살펴보면 17개소로 포항 49개소, 경산 22개소, 구미 34개소, 안동 28개소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주시의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장소를 살펴보면 관공서 외의 설치 개소는 동국대병원, 한수원, 세무서, 경주법원, 소상공인센터 5개소밖에 되지 않습니다. 최근 많은 자치단체에는 아파트, 공장, 은행, 경로당 등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곳, 교통약자가 있는 곳 등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주시에서도 아쉬우나마 2019년도에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한 법인용 통합무인민원발급기는 외동의 많은 기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설치된 대부분의 무인민원발급기는 관공서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 업무시간 외에는 사용하지 못 하는 점, 그리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해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는 기존 관공서 건물 내부가 아닌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적재적소에 365일 24시간 재증명 발급이 가능하도록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설치장소에 장애인과 고령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신용카드 이용이 가능하게 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을 고려해 설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모든 시민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참가할 수 있는 참가형의 성숙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참가를 방해하는 물리적, 심리적 장벽을 축소제거하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는 변화하는 경주시의 정주여건의 변화,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하여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에 대하여 어떠한 계획이 있으신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질문으로 용강네거리 교통난 해소 대책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배반네거리에서 승삼네거리까지 산업로는 평소 대형화물차량과 차량이동이 많은 도로로서 용강네거리는 그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퇴근시간에는 교통 혼잡이 제일 심각한 곳 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용강동 인구는 2만 4,100여 명으로 1년 사이 3,000여 명이 증가하고 있으며 2~3년 후에는 현재 분양 중인 에일린의 뜰 795세대, 베스티움 295세대, 용강공단 아파트 건설, 경주경찰서 이전 등으로 유동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용강네거리의 교통혼잡은 갈수록 심각해 질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또한 최근에는 용강네거리에 바로 인접한 이면도로에 탑마트, 스타벅스 등 대형 상가입점으로 이를 이용하는 주민과 진·출입 차량들이 교통질서를 위반하여 통행하고 있는 실정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용강네거리를 통행하는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교통사고의 위험도 있어서 빠른 시일 내에 우회도로개설, 신호체계 개선 등 대책을 생각해야 되는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유비무환의 자세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교통난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 응급상황에서도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용강네거리 교통난 대책에 대하여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질문 드리는 것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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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 대수 | 제8대 | 회기 | 제264회 | |
| 차수 | 제3차 | 일자 | 2021-12-20 | |
| 답변자 | 시장 주낙영 | |||
| 답변 회의록 | 회의록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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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주낙영 존경하는 이락우 의원님께서 우리 시 민원 행정 개선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좋은 질문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질문하신 수요자 중심의 무인민원발급확대 설치 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무인민원 발급창구는 민원인의 행정편의 및 행정업무의 효율성 제고라는 운영목적에 따라서 관공서를 비롯해서 다양한 공공시설 등으로 설치장소 및 운영시간이 확대되어 가는 추세입니다. 우리시의 무인민원 발급기 운영현황을 말씀드리면 시청에 3대, 읍·면·동 12대와 외부공공기관인 경주법원, 경주세무서, 동대병원, 한수원, 소상공인센터에 5대가 설치되어서 총 20대가 18개소에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내구연한이 지난 무인민원발급기를 성건동을 비롯해서 선도동, 월성동, 건천읍에 총 4대를 교체 및 추가설치 할 계획이며 향후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서 내구연한이 지난 무인민원발급기를 성건동을 비롯해서 선도동, 월성동, 건천읍에 총 4대를 교체 및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향후 추가예산 확보를 통해서 내구연한이 지난 읍면동 및 미설치 읍면동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무인민원발급기의 설치장소 및 운영시간에 대한 불편사항 해소방안과 확대설치 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장소는 보안장비를 갖춘 관공서 청사 내부의 설치가 원칙이지마는 설치기관의 관리가 용이하고 보안장비를 갖춘다면 청사 외부 및 다양한 공공시설 등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에 대해 우리시에서는 유동인구가 많거나 관공서와의 원거리 이용자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 등을 적절히 고려하여 설치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금융기관, 대형병원, 대형마트 등의 공공시설 등으로 관계 기관 협의 하에 설치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관공서 이외의 공공시설 등에 설치할 경우 가족관계등록 및 등기부등본 등 법원 민원서류의 발급이 제한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시에 설치 중인 대부분의 무인민원발급기는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청사 및 공공기관 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근무시간 이외에 야간이나 주말에 사용하지 못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외동읍, 현곡면은 당직자 근무시간까지, 안강읍은 연중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의 지역에 대해서도 연장운영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우리시는 장애인과 고령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장애인 겸용 또는 장애인 편의기능을 포함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있으며, 월 1회 이상 장애인 편의기능을 포함한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실시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원발급 수수료결제도 현금, 신용카드, 모바일 신용카드 사용이 모두 가능합니다. 향후 우리시에서는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과 다양한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요자 중심의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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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 대수 | 제8대 | 회기 | 제264회 | |
| 차수 | 제3차 | 일자 | 2021-12-20 | |
| 답변자 | 경주시장 주낙영, 도시개발국장 김진태 | |||
| 답변 회의록 | 회의록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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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서호대 시장님, 수고했습니다. 이락우 의원님의 첫 번째 질문에 대하여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락우 의원님. ○이락우 의원 질문보다는 원래 2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서 2년 동안 우리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비대면과 언택트 키오스크 사용 등 여러 방면에 사회의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 무인민원발급기 설치확대로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서 미래지향적인 행정력을 발휘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장 주낙영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서호대 더 보충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보충질의 하실 의원님 없으므로 이락우 의원님의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시장 주낙영 두 번째 질문. ○의장 서호대 두 번째 질문은 도시개발국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국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이락우 의원님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국장 김진태 존경하는 이락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시 도로 교통 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하신 용강네거리 교통난 해소 대책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들어 용강네거리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두산위브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와 있고 또 지금 건설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향후에 용강공단이 아마 주택지로 이렇게 개발이 됨으로 인해서 교통이 더 심화가 될 거로 예상도 되고 있고 또한 시내권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원화로나 산업로, 유림로가 합류되는 그런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는 포항에서 경주로 진입하는 차량이 용강네거리를 통과하지 않고 천북IC에서 강변으로 바로 빠질 수 있도록 지난 12월 1일 당초 계획보다 한 2년을 앞당겨서 27년 만에 강변로를 조기개통하였습니다. 아직 개통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차량들이 인근 내외를 경유하고 있지만 점차 강변로 이용차량이 증가하게 되고 용강네거리 교통분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 주말 우리 교통정보센터에서 터미널 쪽 교통량을 체크해 보니까 개통하기 전보다 30~40건 정도 증가가 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또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공 중인 국도대체우회도로, 상구—효현 도로와 제2금장교가 2023년도에 준공이 되면 용강, 천북 등지에서 대구방면으로 통행하는 차량과 포항에서 경주로 진입하는 차량이 분산되어 교통난 해소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출·퇴근 시간대에 유림로에서 산업로로 이용하는 차량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서 두산위브 맞은편 하이마트 앞에 우회전 차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 상반기쯤 되면 개통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이걸 감안해서 신호체계 개선을 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용강네거리를 기점으로 교통신호체계를 분석하고 교통흐름의 최적화를 하였습니다. ITS시스템 중에 스마트교통단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교통량 변화 및 대기행정값을 수집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에 집중되는 시간대에 교통체계를 분리, 어떤 것은 한산한 것은 좀 줄이고 더 많이 다니는 데는 신호체계를 좀 길게 하는 이런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우리교통량 변화가 강제될 시 신호체계의 분석 및 최적화를 추진하여 원활한 교통흐름을 만들어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교통편의 및 정체해소를 위해서 어떤 심각한 교통체증이라든지 기존 녹지지역을 축소하고 차를 더 확보하는 등 다방면으로 검토계획하여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 주민의 쾌적한 정주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시정에 대한 의원님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서호대 이락우 의원님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락우 의원님. ○이락우 의원 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질문이 두 가지가 있었는데 두 번째 질문이 답변이 부족한 것 같아서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용강 네 거리에 바로 인접한 이면도로에 요즘 탑마트가 오픈했고 맥도날드가 드라이브 스루로 돼 있고 또 스타벅스도 며칠 전에 입점해서 드라이브 스루가 있어서 차들이 굉장히 많이 몰려 있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에도 제가 가봤는데 교통사고가 나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용하는 주민들이, 출입차량의 교통질서를 위반하여 통행하고 있는 실정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굉장히 많고 또 용강네거리를 통하는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고 특히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교통행정과나 경찰서와 협의해서 대책을 빨리 강구해 주셔야 되고 어제도 보니까 레카차가 한 대가 와 있더라고요. 하도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날 확률이 많으니까 시급한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국장 김진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영태 의원 의사진행 발언 좀 하겠습니다. ○의장 서호대 예, 말씀하세요. ○한영태 의원 시정질문은 1년에 자주 있는 것은 아니고 시장님이 답변하는 것이 원칙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국장님이 답변을 하시는 것은 시장님이 답변을 하다가 미처 파악하지 못 하는 부분을 조언을 받기 위해서 국장님한테 물어보는 것은 그거는 가능한데 이 답변 자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국장님이 다하면 의회에서 시정질문을 이렇게 할 이유가 있나요? ○의장 서호대 아니, 그것은 한영태 의원님께서 오해를 하시는데, 이것은 물론 시장님이 다하십니다. 그런데 집행부하고 우리 질문한 의원님하고도 상호 또 이렇게 이 답변만은 국장님이 대신 하도록 상호 협의가 된 상황입니다. 굳이 국장님이 답변하는 게 아니고 다른 건 다 시장님이 하십니다. ○한영태 의원 시장님한테 그 시정질문을 하는 것은 시장님의 책임 있는 어떤 대답을 듣기 위해서, 시의 수장으로부터 대답을 듣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저는 약간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장 서호대 그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거의 국장이 답변하는 예도 많습니다, 많은데. 의원님께서 굳이 시장님 답변을, 우리 경주시의 경우에는 거의 시장님이 답변을 하십니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 국장님이 대신하도록 서로 협의할 수는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태 의원 협의가 해지면 거의 가능하다는 말씀인가요? ○의장 서호대 예. ○한영태 의원 알겠습니다. ○최덕규 의원 의장님. ○의장 서호대 최덕규 의원님. ○최덕규 의원 국장님, 이락우 의원님 질문의 답변은 대충 이해를 했는데 이제 똑같은 이야기일 수 있는데 우리 원화로나 유림로에서 좌회전해서 포항 쪽으로 가는 차선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이게 4차선 옆에 있는 전자랜드라든지 맥도날드라든지 이런 부분, 들어가는 부분들이 지금 원활하지가 않거든요. 그리고 우리 농어업회의소 있는 부분에 진·출입도 계속 불편을 겪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제안을 드리는 게, 제안을 드려가 한번 검토를 해보시는 게, 로터리 형식 원형 로터리를 지금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면 지금 현재 사거리가 되어가 있는 부분에서 농업기술센터까지 들어가는 데까지 오거리를 만들더라도 크게 신호의 제한이 없이 갈 수 있지 않느냐, 그리고 유림로나 원화로에서 옆에 있는 전자랜드 쪽으로 진입하기도 훨씬 수월할 수가 있거든요. 그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해보시면 어떤지,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도시개발국장 김진태 하여튼 저희들 지금 상태는 우리 교통 체계가 나름대로 검토도 하고 했는데 오늘 의원님들 말씀하신 부분들 참고해서 중요한 것은 원활한 교통소통이 제일... ○최덕규 의원 소통도 소통인데 진출입이 산업로에서 산업로로 가는 우회전 차량과 유림로나 원화로에서 출입하는 차선들이 좌측에 있는 그 업체라 그래야 됩니까? 거기 이용하기가 불편한 부분이 제일 크거든요, 거기가. 사고 나는 부분은 그 부분이 제일 큽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해결할 부분을 좀 검토하는 것이 맞지 않겠냐,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호대 윤병길 의원님 질문하십시오. ○윤병길 의원 국장님, 몇 년 전에도 시정질의가 있었는데 우리가 지금 승삼ㆍ용강네거리에서 구황로까지 가는 산업도로, 그 실질적으로 차선폭이 아주 협소합니다. 화물차 2대가 가기가 사실 힘들 정도로 가는데 그 부분에서 인도가 양쪽 다 있습니다. 그런데 완충녹지 있는 쪽에는 인도를 이용하는 게 없습니다. 완충녹지 속에 산책로가 다 있습니다. 거기로 다니는데, 그 인도를 개선해서 차선폭을 좀 넓히고 해야만이 교통사고의 어떤 위험도 줄이고 또한 우리가 백률사 쪽에서 탑마트에 있는, 스타벅스에 있는 쪽을 우회전하는데 황성 직진하고 거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신호는 짧고 직진해서 가는 것도 막히고, 아마 출퇴근 시간에, 퇴근 시간에 특히 한번 보시면 복잡한데 그 인도보다 사람 다니지 않는 도로가 굉장히 넓습니다. 그런 개선을 해서 교통 유속에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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