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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H 회의록 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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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이진락 대수 제5대 회기 제128회
차수 제3차 일자 20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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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자매도시(외국, 국내)와 교류현황을 밝히고, 글로벌시대에 맞는 새로운 국제교류 방안을 수립 할 용의는 없는지?
ㅇ급변하는 국제적 관광패턴에 따른 경주시 관광정책의 대처방안은 무엇인지?
답변
대수 제5대 회기 제128회
차수 제3차 일자 2007-07-24
답변자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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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자매도시 교류현황 및 글로벌시대에 맞는 새로운 국제교류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국내 자매도시는 익산시가 있으며, 해외 자매도시는 5개국 6개도시로 일본 나라시와 오바마시, 중국 시안시, 이태리 폼페이시, 프랑스 베르사이유시, 미국 잉글우드시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일본의 우사시와 간자키시 2개도시와 우호관계를 맺어 교류하고 있습니다.

▷ 주요 교류내용은
익산시와는 술과 떡잔치, 신라문화제, 익산의 서동 축제를 중심으로 매년 2회 정도씩 상호 방문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외국도시와는 자매3도시 친선체육대회, 상호 축제 참가, 청소년 파견 및 미술작품 교환전, 민간 단체간의 상호방문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하고 폭넓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년전부터는 청소년 해외파견 연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동천초등학교 외 6개학교가 정기적인 학생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일본 위주의 교류가 많았으나, 금년부터는 중국 지역과의 교류를 추진하는 학교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기간에는 자매 우호도시 사진전 개최를 통해서 관람객들에게 경주시의 국제교류사업과 자매우호도시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중국·일본과의 교류는 많은 반면, 이태리 폼페이시, 프랑스 베르사이유시, 미국 잉글우드시와는 교류가 다소 부진한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그동안 미진하였던 도시들과는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노력해 본 후 성과가 없으면, 자매도시관계를 폐지하는 방안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2년전부터는 동남아지역에 교류의 발판을 마련하고 교류를 다변화하기 위해 베트남 후에시와도 교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국제교류방안으로는
지금까지는 주로 역사문화도시를 중심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교류를 추진해 왔습니다만, 2003년부터 일본의 오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선양, 텐진, 칭다오, 따렌시 등에서 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우리시와의 교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관광홍보 설명회를 계기로 중국 따렌시와는 스포츠교류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광객 유치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자매결연과 관계없이 교류를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으며, 친선차원의 단순 방문보다는 민간단체들이 주도적으로 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다방면에 걸친 지원방안도 검토하는 등 내실 있는 국제교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음은 급변하는 국제적 관광패턴 변화에 따른 경주시 관광정책의 대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의 관광객 변화추세는 「경주세계문화 엑스포」를 처음 개최한 1998년 9,063천명을 정점으로 매년 증감을 거듭하다, 2005년 7,389천명에서 지난해 7,196천명으로 3.9% 감소하였습니다. 이러한 관광객의 감소 사유를 분석해 본 결과 우리시 관광객중 가장 숫자가 많은 수학여행단이 해외나 금강산 등으로 많이 빠져나갔고, 가족단위 관광객이 새로 조성된 리조트로 많이 분산 되고 있으며, 또한 엔화 약세로 인한 일본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현재의 관광패턴은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고 참여 하는 관광으로, 단체 관광에서 가족단위 관광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도 이러한 관광패턴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관광정책을 수립하여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새로 조성된 ‘신라밀레니엄파크’ 및 ‘경주세계문화 엑스포 공원’ 등 체험관광이 가능한 관광인프라를 적극 홍보하여 수학여행단은 물론, 울산, 대구, 포항 등 인근 지역의 1일 체험학습단 유치를 확대하고, 달빛신라역사기행, 템플스테이, 전통 한옥체험, 청소년 화랑체험 등 지금하고 있는 체험관광을 활성화 하면서, 또 다른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압지 상설공연과 사적지 주변에 유채꽃·연꽃·황화코스모스 등 사계절 꽃 단지를 조성하고, 반월성, 동부사적지 등에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는 등 관광객에게 지속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관내 해수욕장의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현대화하여 감은사지, 기림사, 이견대 등 주변 문화유적지와 연계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여름철 피서객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370여개 팀이 참가하는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 개최 경험을 살려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활동도 활발히 하겠습니다.
관광레저 활성화를 위하여는 경북관광개발공사가 2015년까지 완료계획으로 조성중인 감포관광 단지에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중·저가 호텔이나, 콘도 등 숙박업소와 해양레저 시설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는 팸투어를 활성화 하고,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의 홍보설명회 개최도 확대하겠으며, 각종 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경주관광 홍보를 강화하면서, 해외 관광홍보관을 활용한 홍보활동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시가 이사도시이며, 49개국 68개도시로 구성되어 있는 세계역사도시연맹과도 교류를 확대하고, 아울러, 우리시가 회원도시이며, 12개국 56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도시관광진흥기구(TPO)와의 교류를 확대하여, 경주를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는데 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대수 제5대 회기 제128회
차수 제3차 일자 2007-07-24
답변자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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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직무대리 이삼용 이진락 의원님의 첫 번째 질문인 『자매도시(외국.국내)와 교류현황을 밝히고 글로벌시대에 맞는 새로운 국제 교류방안을 수립할 용의는 없는지? 급변하는 국제적 관광패턴에 따른 경주시 관광정책의 대처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질문하십시오.
이진락 의원님.
○이진락의원 의장님, 시장님 답변해 주신데 대해서 고맙고요, 보충질문은 기획문화국장에게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이삼용 답변을 시장님한테 안 들으시고...
○이진락의원 보충질문은 기획문화국장에게 하겠습니다. 실무적으로 묻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이삼용 그러면 시장님 들어가시고 기획문화국장님 잠시 발언대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진락의원 국장님, 시장님의 답변 잘 들었고요, 실무적인 보충질문을 위해서 국장님 답변을 듣겠습니다.
자매도시 중에 지금 베르사이유나 폼페이와는 언제 맺었고 몇 년 동안, 실제 방문회수가 어떻게 됩니까? 서안이나 나라시는 알고 있고요 좀 등한시되는 베르사이유나 폼페이 같은 경우는 언제 맺었고 그 동안 몇 번 교류 했는지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폼페이시는 85년 10월에 자매결연을 했고 베르사유시는 87년도 4월에 자매결연을 맺었고, 폼페이시는 그동안 두 차례 정도 다녀왔고 올해는 봄에도 시장님께서 직접 폼페이시에 다녀왔습니다. 또 베르사이유시도 두 세 차례 교류가 있었습니다만 올해 시장님께서 잠시 들르셨지만 시장님은 다른 일정 관계로 뵙지 못하고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이진락의원 그럼 국장님, 폼페이나 베르사이유 시장 성합을 아십니까?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예?
○이진락의원 폼페이시장이나 베르사이유 시장 이름을 아십니까?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시장 이름은 제가 자료를 안가지고 왔습니다.
○이진락의원 국장님이 한 4년간 기획문화국장으로 계셨잖아요? 최소한 자매도시라고 하면 우리가 친자매까지는 아니더라도, 방문은 못하더라도 서로 전화통화라도 하고 해야 되는데 실무국장끼리 전화통화를 한다든가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까?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실무선에서는 우리가 자매결연을 하기 위해서 자주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만, 양 도시의 시장님...
○이진락의원 최소한 자매도시라고 하면, 예를 들어 그쪽 자매시에 있는 사람은 우리 시의 시장님이나 다른 사람을 알고 있습니까?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이진락의원 자매도시라고 하면 최소한 상호 연락은 하고 해야 되는데 상대방의, 하다못해 시장이 누구이고 그쪽의 행사는 무엇을 한다 이런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기본적인 사항은 저희들도 알고 있는데 제가 자료를 안가지고 왔습니다.
○이진락의원 그럼 뒤에 누가 답변하실 분 계십니까? 실무진 뒤에 있잖아요.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시장님 성함이나 그런 것은 나중에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락의원 자매도시 실적에 관한 시정질문을 했는데 최소한 자매도시에 대한 기본적인, 가장 중요한...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잠깐, 제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베르사이유시의 시장님은 에티엔 핀테(Etienne Pinte) 씨고 폼페이시는 클라디오 디 알레시오(Claudio D Alessio) 씨입니다.
○이진락의원 그것은 실무진만 알고 국장님은 전혀 모르고 계셔도 됩니까?
기본적인 사항으로 그 정도는 파악을 계셔야 되고, 실제 베르사이유 같은 곳은 조금 전에 다녀오셨다고 했지만 거의 몇 년간 안 가셨죠?
좀 아쉬운 것은, 실제 안 가셨잖아요, 그죠?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그동안 교류가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교류에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 보고 그쪽 자매도시에서 반응이 없으면 저희들도 자매도시를 폐지하는 그런 것을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진락의원 지금 말씀을 들어보면 실질적인 연락을 제대로 안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올해 잠깐 가셨다는데 실질적으로 방문 안 하셨잖아요?
베르사이유 정말 방문하셨습니까? 올해 언제 가셨습니까?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중국과 일본 같은 경우는 같은 동양문화권이기 때문에 서로 쉽게 통하는 사항이 있는데 유럽이나 미주 같은 경우 사실 우리와 생활방식이나 문화의식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전화를 자주한다고 해서 거기에서 그렇게 쉽게 응하고 하거나 그런 것은 동양권보다는 희박합니다.
○이진락의원 국장님, 본 의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요, 조금 전에 제가 질의를 했잖아요. 우리가 자매도시를 하는 이유가 뭡니까? 당연히 문화가 다르고 관습이 다르기 때문에 지구촌 시대에 다 알고 있어야 되고, 지금 매스컴에 며칠 전에 아프가니스탄에 한국인 억류된 거 알잖아요.
그것이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문화를 우리가 이해했더라면 함부로 그 위험한 지역에 접근을 안 합니다.
그렇듯이 이 국제화시대에 우리 경주가 우리를 홍보를 해야 되고, 우리가 손님을 골라가면서 받을 수는 없잖아요. 조금 전 관광 데이터에도 나왔지만 600만 관광객 중 경주에 50만도 안 된다는 얘기는 기존의 관광객은 한계가 있는 것이고, 앞으로 유럽이나 서아시아나 중동 쪽으로 손님을 끌어들이려고 하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가야 되는데 베르사이유나 폼페이 같은 경우는 작년에도 지적을 했고, 어찌되었든 정리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적극적으로 실무진이 수시로 찾아가서 한 한달 파견을 가든지 아니면 시에서 배낭여행 식으로 공무원들을 자매도시에 보내서 일단 가서 그 문화를 이해하고 찾아다니고 해서 최소한 알고 지내야 되는 것이지 서양사람과 우리가 다르다고 해서 안 한다는 것은, 그럴 바에야 국제교류 할 필요 뭐있습니까?
그런 것을 본 의원이 시정질문한 내용은 부실했던 자매결연을 끊으라는 것이 아니고 뭔가 적극적으로 찾아가셔서, 지금 국제교류팀이 있잖아요.
주로 보니까 일본, 중국만 많이 있어요. 유럽 등에도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해야지, 조금 전의 국장님 답변은 베르사이유에 잠시 갔다고 했는데 실제 안 갔잖아요. 제가 그저께 프랑스 쪽에 인터넷을 통해서, 사람을 통해서 베르사이유에 전화를 해 봤습니다. 실제교류는 없었잖아요. 사실.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의원님 고견을 저희들이 참고로 해서 앞으로 자매도시 교류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이진락의원 어쨌든 국장님이 관광교류 총책임자이신데, 그동안 4년 계셨고, 베르사이유시가 어디 있는지는 아십니까?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프랑스에 있습니다.
○이진락의원 위치는 압니까? 최소한 프랑스가 어디 있는지 정도는 아십니까?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의원님, 이 자리는 시정질문을 하시면서 정책적인 것이나 시책적인 그런 말씀을 하셔야지 지금 시험 치는 것도 아니고 프랑스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 그런 식으로 답변을 유도하시는 것보다는 정책적이거나 시책적인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게 제가 답변하기에 편한 것 같습니다.
○이진락의원 말씀은 잘 하셨는데요. 제가 국장님의 답변을 곤란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요, 기본적으로 국제교류를 한다고 하면 최소한 국장님이나 관계 공무원도 그렇고 우리 시민들도 최소한 우리시의 자매도시가 어디다, 지금 한국 관광객들도 유럽 쪽에도 많이 가잖아요. 하다못해 경주시민들이 유럽 쪽으로 하게 되면, 하다못해 파리근처를 가게 되면 거기에서 코스를 바꿔서라도 우리의 자매도시를 찾아가서 서로 인사하기도 하고, 또 그쪽 사람들이 왔을 때 오고 그런 것을 하자는 차원에서 제가, 그래도 경주시에서 국제교류 쪽에 가장 실제적인 책임자이시고, 국장님도 그렇게 파악하기 힘들다고 하면 여기 있는 일반 시민들은 베르사이유 자체가 자매도시인지도 모를 것 아닙니까?
그래서 최소한 베르사이유가 어디에 있다는 것 정도는 기본적으로 경주시 전 공무원들도 알고 있어야 되고, 또 우리 의원들도 알고 있어야 되고, 시민들에게 알려야 될 것 아닙니까?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예. 그런 점은 앞으로 참고로 하겠습니다.
○이진락의원 그리고 서안나라시하고 교류를 자주했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 베르사이유와 앞으로 실질적인 교류도 해야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제가 잠깐 보여드릴게요.
시정질문을 준비하면서 동료의원들과 찾아봤는데 실질적으로 베르사이유는 앞으로 국제화 시대에 상당히 필요하고, 또 앞으로 우리 역사문화도시를 위해서 조경이나 건축이나, 베르사이유가 파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베르사이유 궁전 하나만 해도 앞으로 역사문화도시에 있어 건축, 문화, 예술, 정말 세계 어느 곳보다도 배울 것이 많은데 차라리 여기에 그동안 좀더 교류를 해서, 국제교류팀에 기본적으로 영어팀은 있잖아요. 이게 베르사이유시입니다. 여기에 가면 아시다시피 궁전 자체가 가로 세로 4㎞ 되고요, 이 사진을 봐도 아시지만 정말 세계 어디를 내놔도 정원수나 조경 여러 가지 경치나 건축학적으로 필요한 데, 아쉬운 것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을 했는데, 상임위원회를 통해서 몇 번 거론을 하면 마치 의원들이 관계를 단절하라는 것으로 착각하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일본 나라시에 치중해 있는 국제교류팀에다가 최소한 유럽전문가라든가 그리고 중동오일머니, 결국은 관광소비를 끌어들여야, 제가 두 번째 질문한 게 그거 아닙니까? 관광객 수를 끌어들이려고 하면 소비자를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중국이나 일본 관광객들은, 우리가 나라나 서안시 교류를 두 번할 것을 한번 한다고 해서 그 분들이 안 올 것은 아니고, 그래서 실질적일 그동안 등한시했던 베르사이유나 폼페이 쪽으로, 우리 공무원들 해마다 가는 배낭여행 있잖습니까? 가능하면 그쪽으로 유도를 하고, 또 경주시민들은 사적지 입장료를 안 받잖아요. 하다못해 베르사이유시나 폼페이시 홈페이지에 선전해서 자매도시 시민들은 언제든지 우리나라에 오면 사적지 입장료 안 받겠다, 이렇게 홍보하면, 우리가 사적지 입장료 안 받아도 그 분들이 와서 비행기 값이나 호텔 값든 엄청난 수입 이런 것을 활용하자는 차원이고, 조금 전에 제가 질문한 것은 국장님을 시험하자는 것이 아니고 최소한 국제교류를 가장 오래 하신분이, 실무자는 알고 있겠지만 국장님마저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지 않다면 우리 동료 의원들이나 일반 공무원들, 시민들은 베르사이유시 자체가 사실 자매도시인지 아닌도 인식을 못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좀더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하시라고 질문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예. 의원님 말씀 참고로 하겠습니다.
○이진락의원 그래서 폼페이 같은 경우도, 앞으로 역사문화도시를 조성하지만 폼페이 같은 경우 여러 가지 고고학이나 복원 문제, 특히 고고학적인 발국 내지 복원 쪽으로 상당히 기술이 많고 하니까 우리도 문화재과 직원들을 파견해서 그런 여러 가지 기술적인 연수도 하고 해서 조금 등한시 했던 베르사이유나 폼페이 쪽에 예산을 투자하시고 꼭 필요하다고 하면, 그쪽 관광객 한 명이 최소한 한국에 오려고 하면 100만원, 200만원입니다.
차라리 국제교류팀의 신입사원 한 두 사람을 한 1년 정도 파견을 해서 전문통로를 만들어놓으면 그 분이 1년 갔다 와서, 프랑스나 베르사이유 쪽에는 연수를 가도 1년에 1,000만 원 안 듭니다. 한 두 사람 1년이 파견 갔다 와서 그 분이 여기 퇴직할 때까지 있으면서 프랑스 전문가나 이탈리아 전문가가 되었을 때는, 그 사람을 통해서 수 백 명의 수 천 명의 관광소득이 왔을 때는 몇 백 배의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그런 차원에서 그동안 베르사이유나 폼페이 쪽에 등한시한 것에, 아쉬운 면에서 몇 가지를 지적했습니다.
그쪽으로 신경을 많이 쓰시고, 최소한 우리 시의원을 포함해서 시민들도 베르사이유나 폼페이시의 여러 가지, 시장 이름에서부터 기본적인 내용 정도는 알고 있어야만 자매도시의 의미가 있고 상호교류가 증대되지 않나 이런 차원에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참고하시고 좀더 잘 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이삼용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상득 의원님.
○이상득의원 시장님이 가셨으니까 국장님 대답하십시오.
화랑교육원 위에 통일전 있죠? 그것이 동남산자락 아닙니까? 거기를 동남산자락이라고 하죠?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예.
○이상득의원 그런데 거기에, 정확한 시기를 기억 못하겠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저는 영어를 못하니까 약간 알아듣는 한국말을 하고 해서 질문하고 대답한 경험이 있어요. 그런데 그때 그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골굴사에서 하는 선무도를 화랑교육원이나 통일전 어디에다가 외국사람들을, 자기네 같은 사람들이 왔을 때 선무도를 배우면서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줬으면 좋겠다. 동남산자락은 동남산이 또 명산인데다가 문화유산인데다가 거기 대부분이 기와집이고 전통가옥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화장실 같은 것을 조금 개선을 하되 한국식화장실을 그대로 두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 그런 얘기를 한 번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분들이 어디로 다녔느냐고 하니까 경주에 와서 제일 먼저 간 곳이 골굴사 가서 선무도를 체험했다, 그런데 거기는 자기네들이 관광객들을 데리고 오기에 조금 거북한 것이 절이다보니까 문화가 자기들 하고 안 맞고, 구경은 좋은데 자기들이 체험하고 젖어서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있을 곳으로는 조금 불편하더라, 절 문화에 익숙지 않아서.
그래서 제 생각에 그 동남산자락을 템플스테이 자리로 만들어서, 또 홈스테이 자리도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광객을 선무도로 연결하는 해서 하는 방법은 없겠는가, 혹시 그것을 연계시킬 방안은 없겠는가 싶어서 질문드렸습니다.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현재 통일전은 경상북도 산하입니다. 시 산하가 아니고. 미안합니다, 화랑교육원으로 착각했습니다.
통일전은 신라삼국시대의 3영웅을 모셔놓은 곳인데 현재 템플스테이 하는 것은, 골굴암에는 그런 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전 주변에 하게 되면 또 남산자락이라서 상당한 애로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관광 오게 되면 골굴사하고 연계시키는 그런 방안으로 연구해보겠습니다.
○이상득의원 그러니까 골굴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절에 다니는 분이 많으니까 그게 맞는데, 그분들이 하는 이야기는 한국이 체험할 수 있는, 화장실이나 다른 것은 그대로 두고 자기네들이 선무도만 체험을 하고 한달이나 두 달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하시길래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이삼용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성수 의원님.
○김성수의원 급변하는 국제적 관광패턴에 따른 경주시의 관광 정책의 대처방안인데요. 국장님 이게 잘되고 있다고 봅니까? 우리시가요?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현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성수의원 문제점이 말이죠. 경주관광을 경주시가 다하게 되면 혼동이 없는데 아시다시피 보문관광단지는 경북관광개발공사, 또 엑스포는 엑스포조직위원회, 또 경주시.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상당히 혼란을 많이 오고 있어요. 여러 가지로/
이 문제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은 없습니까?
현재 여러 가지 기관을 통합하는 방법말입니다.
우선 당장 물리적으로는 통합이 안 되더라도 홍보 문제 등 경주관광의 정보제공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대체를 적극적으로 하는 방안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해외홍보설명회를 하게 되면 엑스포나 또 보문단지에 있는 각 숙박업소의 대표나 경북관광협회나 관광에 종사하는 분과 같이 홍보설명회를 합니다.
그래서 각 관광 기관 간에는 현재 유기적으로 협조체제가 잘 구축이 되어서 하고 있습니다.
○김성수의원 만약 그렇게 한다면 우리 경주시도 사실 관광도 하나의 전문가거든요. 우리 경주시에도 인사가 자주 있어서 자주 바뀌고, 경주는 항상 관광 관광하는데 현재 직급상도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관광과로 계속 두기보다는 이것은 별개의 행정조직이, 별개의 국이 되어서 여기는 관광전문가가 인사 때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항상 국제적인 여러 가지 행사에 대처하고 전문가를 육성을 하기 위해서 상당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것은 검토한 일이 없습니까?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관광전문가도 중요하지만 저희 경주시는 각종 축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축제를 전담할 수 있는 전문요원과 방금 말씀하신 관광 전문요원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현재 검토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기회가 되게 되면 이런 분들을 계약직이라도 채용해서 경주시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현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성수의원 이것은 발상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 번째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2011년에 대구에서 하는데요, 아까 시장님의 답변에는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은 다 있는데, 대구시와 협력...
○이상득의원 그것은 두 번째 질문사항입니다.
○김성수의원 예. 아니 이것도 같이 물어도 되잖아요.
○의장직무대리 이삼용 그대로 하십시오. 어차피 했으니까, 간단명료하게.
○김성수의원 국장님 답변해 주세요. 왜냐 하면 능률적으로 질문하고 답변 받기 위해서인데, 대구시와 협력관계를 논의한 적 있습니까?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2011년부터 대회가 치러지기 때문에 아까 시장님께서도 답변을 하셨지만 저희가 충분한 기간을 두고 경주시에서 T/F팀을 구성하고 우리 시 공무원을 대회준비단에 파견도 하고 그런 종합적인 계획을 현재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계획이 수립되게 되면...
○김성수의원 계획만 세우고 아직 접촉은 안 했군요.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대구시와 협의해서 관광요원을 대구시에 파견시키는 그런 것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성수의원 아직은 상호 만난 것은 없군요.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대구시에서 하는 육상경기대회 사업개요라든지 그런 것은 경북도와 우리시하고 대구시와 같이 협의한 바는 있습니다만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대구시와 육상연맹과 같이 협의할 그럴 계획입니다.
○김성수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이삼용 다음 유영태 의원, 간단 명확하게 하시고 첫 번째 질문은 그렇게 마치도록 합시다.
○유영태의원 국제교류관계죠?
○의장직무대리 이삼용 예, 첫 번째 질문.
○유영태의원 국장님 여러 가지 많은 업무에 고생이 많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시장님의 국제교류관계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우리 경주시가 없는 게 하나 있습니다. 포항도 있고 울산도 있고.
그런데 그것은 우리 지역이 유치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법무부 출입국이 공항 쪽에만 있습니까, 항구 쪽에도 있습니까?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항구 쪽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영태의원 그렇죠. 우리가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으라고 했는데 일본과의 경주와의 관광교류가, 국제교류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떡 축제 할 때 만나서 흥겹게 지내는 교류도 중요하지만 이제 틀을 바꾸어서 무역을 한다든지 이쪽 통로를 국제관광객을 연결시킬 수 있는 법무부출입국 개설이라든지 이런 것이 시급하지 않느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봐주시고요, 지금 여기서 답변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긍정적으로 국제교류에 대해서 검토해 주시고, 또 일본을 우리는 과거에는 침략의 나라, 우리가 외침을 받았지만 이제는 그 통로를 이용해서 국제교류를 위해서 우리 지역이 관광객들이 일본에서 경주가 가장 가깝게 있는 곳이 일본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것이 국제교류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노력도 해 주시고 한 번 검토를 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문화국장 손오익 현재 관광객 중에 그래도 아직까지는 일본 관광객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일본뿐만 아니라 동남아나 여러 방면으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이삼용 더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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