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 5분자유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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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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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9대 | |
| 발언일시 | 2025-12-11 | ||
| 조회수 | 128 | ||
| 관련 회의록 | 회의록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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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택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주낙영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희택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경주의전통문화 가치 계승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거점 중 하나인‘경주 민속공예촌’활성화 방안을 제언하고자 합니다. 이번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로 인해 경주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역사적 기회를 맞았습니다. 특히, 경주 민속공예촌의 공방에서 활동하는 장인이 직접 제작한 천마총 금관 모형이 정상회담 기념 선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되었고 이는 국내외 언론과 문화예술계의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금관 모형은 단순 선물이 아니라 경주의 역사와 전통공예의 가치를 상징하는 문화외교적 상징물이 되었으며,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리는 실질적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민속공예촌이 입주 작가 이탈, 운영 콘텐츠의 단조로움, 운영비 부담 증가 등으로 인해 사실상 활력을 잃은 상태입니다. 또한 기능 전승의 상징 공간임에도불구하고 청년 공예인의 유입이 적고, 홍보와 콘텐츠 기획 부재로 인해 관광객 유치 효과가 미미한 실정입니다. 그리고 입주업체 가운데 몇몇은 부도로 도산되었으며 일부 업체는경영난 타개를 위해 공장의 일부를 매각하는 등 명맥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매ㆍ매각 등으로 인해 부동산을 매입한 신규입주자들은 공예촌 조성 취지와는 다른 주거 목적, 부동산 투기 등으로 사용하고 있어 공예촌의 정체성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담보상태에 놓여 있는 민속공예촌의 활성화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입주민들의 자구노력을 동반한 경주시의 관심과지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안을 제안합니다. 첫째, 청년 창업 지원 확대, 청년 공방 입주 우선제를 통해 경북에 흩어져 있는 청년들을 민속공예촌으로 유입하도록 해야 합니다. 단순 유입만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주거와 생활ㆍ창작ㆍ커뮤니티를 통합한 정착 패키지 설계가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지역문화유산과 창업의 연계를 통해 문화적 지속가능성과 경제적 자립을 동시에 도모해야 합니다. 둘째, 체험과 교육 중심의 복합문화 공간으로전환하고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서 공예 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 교실, 가족 단위 공예 체험장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야 합니다. 단순히 구경만 하는 곳이 아니라 직접 만들고 느끼는 공예촌이 되어야 합니다. 전시판매장과 공방의 정상운영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클래스를 열거나 공예가들이 작업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하여 활동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방문객들이 예술혼 가진 예술인들의 영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야 합니다. 셋째, 민속공예촌과 연계한 다양한관광코스 개발 등과 같은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민속공예촌의 관광 루트 재배치를 유도해야 됩니다. SNS 홍보, 스탬프 투어 등의방식으로 젊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안을 추진할 경우 전통공예 계승 기반이 강화되고 지역 청년의 창업 기반 마련,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 나아가 지역문화의 브랜드화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민속공예촌은 경주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문화적 가교입니다. 관 주도의 일방적 운영이 아니라, 공예인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하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집행부에서는 민속공예촌을 단순한 보존 대상이 아닌, 청년 창업과 문화관광이어울리는 도시 콘텐츠로 재정립하는 데 적극 나서주시길 당부드리며...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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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