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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도시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경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황남동, 황오동


일 시  2023년 6월 20일(화)

장 소  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진락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2조까지, 그리고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대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 감사에 수고가 많습니다.
  기 제출된 감사 자료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하여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엄정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진실되고 소신 있는 답변을 통하여 본 행정사무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을 다해 주시는 황남동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행정사무 감사의 목적은 황남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관하여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한편, 주민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또한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시정을 함으로써, 업무를 보다 더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5항에 따라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 요령을 말씀드리면, 황남동장님은 증언대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 선서를 하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감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의 취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회가 황남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 및 증언을 거부하거나, 출석에 불응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거짓 증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증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증인의 신청과 본 위원회의 의결로 감사 비공개와 방송 또는 보도 금지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황남동장님은 증언대에 나오셔서 간략한 인사 후 증언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남동장 최인석  선서! 
  본인은 경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황남동장으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20일 경주시 황남동장 최인석.
○위원장 이진락  동장님, 간부 소개 잠시 하시죠.
○황남동장 최인석   
(직원소개)
○위원장 이진락  동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진행 순서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질의 및 답변은 일문 일답식으로 하며, 필요한 경우 참고인의 진술과 현장 확인도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자료와 더불어 황남동행정복지센터 소관 감사 자료 전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남동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최영기 위원, 민방위 현장 안 가십니까?
최영기 위원  가야지요.
  먼저 최인석 우리 황남동장님을 비롯한 우리 여러 황남동 직원 여러분, 업무에 굉장히 노고가 많습니다. 
  지난해 힌남노 때도 상당히 애를 많이 쓰시고 또 동이 또 이래 이전해 오면서 여러 가지 힘든 부분 많이 겪었다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동장님 이하 여러 직원분들 한 분 한 분께 수고 많이 하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말씀드리고 저는 또 좀 있다가 민방위 시설물 및 양수기 보유현황 현장 방문할 것을 위원장님께 요청드리면서 간단하게 한 두 가지 정도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번 16번 77페이지, 이거 지방세 체납 현황 이거는 동장님, 어떻습니까? 
  이거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배 가까이 차이가 나네요. 
  왜 이런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2022년도는 656건이고 2021년도는 350건이네요.
  갑자기 많이 늘어났죠? 
○황남동장 최인석  이거는 늘어난 게 아니고 황리단길 물건 매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또 공시지가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취득세하고 지방소득세 증가에 따름이고 그리고 이게 늘어났는 게 아니고 2021년도는 또 한 해 더 받았고 2022년도는 또 한 해 이만큼 1년 더 받으면 이 수준하고 비슷해집니다. 
  참고로 지방세 체납은 저희들이 동 지역은 가장 적습니다, 체납액이요.
최영기 위원  여기 지금 나타나는 자료에는 보면 이렇게 나타나니까 그래서 제가 질문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21년도하고 22년도하고 우리 유인물에 나타나는 건수하고 실제적으로 걷혔는 부분은 시기적인 그런 거하고도 다 이래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래 차이가 난다, 그죠? 
○황남동장 최인석  예, 아까 먼저 이야기했듯이 공시지가하고 뭐 이래 상승분도 있지만 1년 더 받으면 2021년 수준하고 비슷해진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영기 위원  비교표에는 그런 게 없어서 그래서 질문 한번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관광객들이 지금 상당히 많이 오고 뭐 이래 하는데 일반 지금 우리 광고 불법 현수막 관리 형태는 지금 어떻게, 잘되고 있습니까?  
  군데군데 보니까 많이 있던데. 
○황남동장 최인석  실질적으로 여기 보니까 제가 뭐 제 담당구역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른 지역보다도 여기가 광고물이 참 뭐 시정홍보 같은 그런 것부터 시작해가지고 광고가 상당히 많이, 부착하는 많이 장소 중의 한 곳인 것 같습니다, 제가 황남동에 오니까요. 
  특히 위원님도 보면 톨게이트 쪽하고 7번 국도, 서라벌대로 그리고 이번에 강변로 쪽에 차가 상당히 쌩쌩 많이 다니는 이런 데도 막 부착을 하더라고요. 
  이거 떼다 보면 교통사고 위험을 느낄 때가 많거든요. 
최영기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또 우리가 톨게이트 들어오면서 바로 교통의 우리가 첫 시내 들어오는 입구로 가다 보니까 거기도 바람도 요즘 많이 불고 이러다 보면.
○황남동장 최인석  예, 맞습니다.
최영기 위원  이게 캐치 못 해가지고 떨어져가지고 제2의 사고가 난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하여튼 그런 부분을 미연에 좀 잘 관리하셔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하여튼 그런 부분을 좀 우리 관광의 첫 관문이니까 동장님이 특별히 좀 더 신경을 쓰셔가지고 좀 그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황남동장 최인석  예, 하여튼 문화행사를 많이 하다 보면 저희 동에 많이 붙이는 게 있는데 일단 행사 그거 일시가 끝나면 즉시즉시 철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영기 위원  그리고 연번 14번 69페이지 산불감시원 현황 및 이 부분은 지금 원만하게 잘 이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저희들은 13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감시탑 2개소하고 일반 감시 11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는데.
최영기 위원  감시탑이 어디, 어디입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감시탑은 벽도산 한군데하고.
최영기 위원  두 군데네요? 
○황남동장 최인석  예, 벽도산 한 군데하고 그다음에 남산에 금오정 쪽에 하고 두 군데 있습니다. 
최영기 위원  그러면 이거 우리가 늘 하시던 분이 숙달된 분이 합니까 안 그러면 어떻게, 그거는 어떻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그런데 다른 동에는 이래 보면 산불감시원이 서로 하려고 한다는 이런 말이 많던데 저희들은 작년에 봤을 때는 13명 모집에 15명이 왔거든요. 
  그런데 15명 중에 한 분은 시험, 체력 미달로 인해 갖고 떨어졌고 한 분은 그냥 점수가 낮아서 떨어졌는데 저희들은 생각보다도 이래 공고를 해 놓으면 산불감시원 신청자가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들어오시는 분 다.
  2021년도 같은 경우에는 13명 모집하는 데 19명 했는데 모집 인원의 1.2배수로 선발하는데 2명은, 체력이 좀 미달돼가 2명이 떨어지고 그다음에 혈압이 2명 돼가 탈락되고, 이러니 서로서로 거의 신청하시는 분이 거의 다 되는 그런 편입니다. 
최영기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잘되고 있는 것 같은데 하여튼 그 부분도 우리 좀 이래 소위 말해가 어려우신 분들 뭐 차상위층이나 이래 보고 어느 정도 좀 공평하게 골고루 안배가 될 수 있도록 그래 하고 하여튼 산불 감시에 봄, 가을에 상반기, 하반기 잘 좀, 인근 인접지 또 이래 산도 접해 있는 데 있다고 있죠, 그죠, 황남동에.
○황남동장 최인석  예.  
최영기 위원  잘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황남동장 최인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영기 위원  간단히 제가 질문을 마치고 위원장님, 지금 민방위 시설물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물자 및 양수기 현장 방문을 나갈 것을 제가 요청드립니다. 
○위원장 이진락  예, 최영기 위원님, 민방위 물자 현장 다녀오십시오. 
최영기 위원  다시 한 번 우리 동장님 이하 여러 직원분들 노고에 다시 한 번 격려의 큰 박수를 보내고 우리 황남동 잘 좀 지켜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락  다음 정성룡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성룡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동장님. 
  황남동은 지금 최근에 제가 지금 직원 숫자를 보니까 조금 우려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저희가 인구 정책이 좀 바뀌어 가지고 주소지 인원 이상으로 정주 인원 전체를 저희가 인구로 보는 지표가 많이 나와 있는데 지금 특히나 황남동 같은 경우에는 주말 되면 인구가 많아지는 지역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문화관광 담당 직원이 뭐 1명이고 환경 쪽에 직원이 1명인데 너무 열악한 인원이지 않나 하는 우려스러운 말씀을 좀 드리고요. 
  자료에 주요업무보고 중에 특수시책 쪽에 25페이지, 6페이지 보시면 아까 옥외광고물 쪽 얘기가 좀 있었지만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사업 해가지고 2022년 7월에서 9월 사이 이제 정비가 끝났네요? 
○황남동장 최인석  예. 
정성룡 위원  끝났는 사진은 혹시 여기에 부착이 안 돼 있는 거죠? 
○황남동장 최인석  사진요? 
정성룡 위원  예, 뒷면에 지금 사진이. 
  불법 옥외광고물 현황 사진인데 이게 지금 2023년이잖아요, 그죠?
○황남동장 최인석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정성룡 위원  그러면 이게 무슨 결과를 보여주는 사진이 있어야지. 
○황남동장 최인석  죄송합니다. 
  철거를 해가 이 뒤에 많이 모아놨는데 죄송합니다.
  현황 실태가 이렇다는 것을 강조하는..
정성룡 위원  철거를 했다면 철거 이후에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떤지 저희가 2023년도 행정감사면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하지 않나는...
○황남동장 최인석  죄송합니다. 
정성룡 위원  그리고 39페이지 보시면 시 자체 감사 지적사항이 있는데 여기에 비교적 다른 지역보다는 지적이 좀 적습니다. 
  그런데 2021년도에 과다 계상하고 정산 소홀 이래 있어 가지고 공사비가 책정이 조금, 아주 크지 않은 돈일 수도 있지만, 책정이 많이 되고 다시 회수해야 된다는 거는 굉장히 불편한 어떤 역할이거든요. 
  처음부터 이게 좀 이렇게 개선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이것에 대해서 왜 이렇게, 2021년도라서 동장님이 역시 모르는 일이겠지만, 이런 부분은 차후에 없도록 저희가 미리 방지해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황남동장 최인석  예, 알겠습니다. 
정성룡 위원  그리고 50페이지 보시면요, 연번 8번인데요. 
  공사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 저희가 총 4건이 공기가 부족해서 지금 사업이 연기 됐거든요. 
○황남동장 최인석  예.
정성룡 위원  공사가 연기될 걸 뻔히 아는 시기에 신청을 하신 건지 어떻게 됐는지 이걸 얘기 좀 해 주시겠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이게 이래 읍·면·동에 있다 보면 뭐 민원에 따라가 당초, 예를 들면 본예산이 한 9월달이나 10월달 돼가 이렇게 다 이래 상정해 버리고 가을에 혹시 그래 민원이 들어오면 상정해 버리고 내년에 또 반영이 안 되기 때문에 연도에 정리추경할 때 올리다 보면 이게 공기가 부족해가 그 해에 다 못 하기 때문에 그래가 명시이월이 된 겁니다. 
정성룡 위원  내용은 알고 있는데 저희가 이게 시에서 그래도 좀 이런 일 때문에 불편한 사항이 좀 생기는 게 있으니까 공기를 잘 계산하셔 가지고.
○황남동장 최인석  예,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성룡 위원  이게 불과 몇 개월 차이 나지 않게 저희가 예산을 분명히 편성할 수 있으니까 한번 좀 연말 맞춰가지고 공사를 끝내는 걸 최대한 우선적으로 해 주시고요.
○황남동장 최인석  예, 알겠습니다.
정성룡 위원  전문위원님, 사진 한 두 장 정도 나올 수 있습니까? 
(자료화면)
  지금 이게 제가 5월달에 제가 여기 황리단길을 왔다가 사진을 찍은 건데요.
  지금 공사되고 있는 현장에 사진인데, 이거 황리단길, 지금 경주의 거의 얼굴이지 않겠습니까? 
  관광객이 굉장히 많이 오는.
  특히 5월달에는 어마어마하게 경주에 관광객이 많았는데 지금 공사현장 쪽에 주변에 이렇게 되어 있는 게 제가 볼 때는 좀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지금도 현재 ‘공사중’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지금은 다 끝 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정성룡 위원  아, 저기는 공사 끝나고요.
  다음 것.
  여기 보시면 도로가 지금 저기 여기 주로 쓰레기가 굉장히 좀 이렇게 몰린 지역입니다. 
  주말되면, 그렇죠? 
  주말도 그렇고 보면 이게 보면 쓰레기 저것을 좀 안 보이게 집어넣는 방법이나 어떻게 지금 굉장히 어려운 일인 줄 압니다. 
  쓰레기 치우는 게.
  지금 황리단길 쪽에서는 굉장히 민원도 많이 나오고 불편한 일이고 어려운 일이고 또 실제로 경주에 관광오신 분들이 제일 안 좋게 이야기하는, 낮에도 어떨 때 남새나는 게 나온다고 하면 이것을 좀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 찾아볼 수 있을지, 그리고 또 아울러서 말씀드리면 지금 저기 현장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닥 지금 보도블록이 저렇게 까져있고 엉망이 되어 있는데 저게 잠깐 금새 일어난 일이 아니에요.
  한참된, 현재도 지금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한 달 가까이 지났잖아요.
  지금 개선되어 있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저거는 솔직히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게 좀 양도 적고 안 그래도 솔직히 다른 데 공사할 때 이것도 같이 포함을 좀 시켜가 저거 별도로 할 수는 없으니까 같이 할 때 좀 우리가 추진하려고 계획은 잡고 있습니다. 
정성룡 위원  동장님, 제가 생각할 때 황리단길 같으면 붙여서 하고 늦게 하고 이런 게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황남동장 최인석  예, 알겠습니다. 
정성룡 위원  바로 바로 조치를 취해 가지고 경주에 오시는 분들이 경주의 이미지를 좋도록 만들어줘야 되고 지금 보도블록 자체도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내구성이 좀 있는 보도블록 자체가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어떤 저 자체를 개선하는 것을 하더라도 중간에 임시적으로라도 저것을 어느 정도 개선해 나가야지, 경주에 지금 100만 명이 온다고 지금 얘기를 했는데, 한 달에, 그분들이 보시고 하는 분명히 평가가 있을 거거든요.
  저희가 잘될 때 저희가 지키고 유지하고 보여줘야지, 떠나가고 난 뒤에 저희가 아쉬움을 토로해봐야 소용이 없거든요.
  저 부분은 빨리 좀 개선 부탁드리고, 쓰레기 집하장 같은 경우에도 완전 가림막으로 가든지, 주민들하고 협의해 가지고 거기에 시설물처럼 아예 가둬놓고 다음날 통에 넣어놓고, 통을 그대로 가져가든지, 차가 와서 차 뒤에 이제 피급 같으면 뒤에 짐 그대로 이제 실어가는 식으로 하든지, 저희가 어떤 방법을 강구해야지, 이게 지금 잠깐 사이에 일이 아니거든요.
  지금 몇 해째 계속 쓰레기 민원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 동장님 굉장히 힘드시고 어려우실 텐데 지금 저도 보고 환경담당 직원도 한 분뿐이고, 직원 자체도 숫자도 굉장히 열악한데 이것은 시에도 좀 제가 요청을 해 가지고 황남동은 어떻게 지금 여기에 인구숫자로 직원배정을 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제가 아니라고 저는 좀 제안을 해 보겠습니다. 
○황남동장 최인석  알겠습니다. 
정성룡 위원  이것 빨리 조치되겠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이것은 곧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성룡 위원  감사합니다. 
(이진락 위원장, 이경희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이경희  정성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원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원기 위원  동장님하고 우리 직원 분들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앞에서도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황남동은 입구 집계보다도 관광객 수로 따지면 지금 이 인원으로는 너무 턱없이 적은 인원인 것 같습니다. 
  그런 데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열심히 하시는 데 대해서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몇 가지 당부사항하고요.
  한 가지 알아볼 게, 궁금한 사항 좀 여쭈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아마 주민들 민원도 있겠지만 관광객들 민원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민원, 물론 알아서 신경쓰시고 잘 처리하시겠지만 민원처리 하실 때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처리를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물론 경험이 많으시고 오래되신 분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렇죠? 
  그랬을 때는 동장님이나 아니면 팀장님들께서 잘 지도하셔 가지고 민원인들 불만 최대한 적게 나올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고요.
○황남동장 최인석  예, 알겠습니다. 
정원기 위원  그다음  두 번째는 지금 야외운동기구 해서 올려놓으셨는데 양호하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얼마 전에도 경산하고 이쪽에 야외운동기구 하시다가 다치셔 가지고 매스컴도 타고 했는데, 좀 위험한 운동기구에는 우리가 안내판을 하나 설치해 가지고 위험할 수 있다, 다칠 수 있다 라는 그런 경고문을 넣어주시면 운동하시는 분들, 우리 주민들 알리실 수 있도록 조금 더 우리가 좀 더 세심한 배려를 하는 차원에서 그런 것 한번 살펴봐주시고요.
  그 다음에 여기 우리 황리단에 보면 공영주차장 있잖아요, 중간에.
○황남동장 최인석  예.
정원기 위원  황리단길 중간에, 그렇죠?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이것은 제가 민원사항인데 제가 직접 들은 건 아니고요, 한두 분한테 얘기를 들었는데 공영주차장이 그 맞은 편에 보면 개인이 사설로 돈을 받고 하는 주차장이 있더라고요.
  공영주차장은 무료고.
  그런데 개인이 사설로 하시는 분이 돈을 벌기 위해서 그 공영주차장에다가 그 차 몇 대 못 대는데 자기 차를 장기간 계속 주차해 버린대요.
  그러면 그 자리에 우리 관광객이나 일반사람들이 주차를 못 하니까 자기 집에 댈 것 아닙니까? 
  그러면 자기가 수익하고 바로 직결이 되니까 그런 일이 있다고 지금 얘기 제가 몇 번 들었습니다. 
  아마 그게 법적으로는 무료 주차장이라서 단속이 어렵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실태조사를 한번 하셔 가지고 장기주차 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방안을 한번 찾아 보십시오. 
  아마 그게 사실인 것 같더라고요.
  제가 확인해 보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안 그래도.
정원기 위원  확인의 정확하게 못 했습니다.   
  그런데 몇 군데서 얘기가 들립니다. 
○황남동장 최인석  교통행정과 직원들도 그것 때문에 몇 번 나와 가지고 저도 한번 현장에 같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정원기 위원  그 부분 좀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여기 주민자치위원회 현황보니까 요가 같은 거는 64명이나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요가는 반을 나눠서 이렇게 수업을 진행하십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예.
정원기 위원  주중에 한 번에 하지는 않죠? 
○황남동장 최인석  예.
정원기 위원  그런데 풍물 같은 경우에는 56명 이것은 나눠서 못 하잖아요.
  한 번에 다 하셔야 되는데 혹시 연습실이나 이거 수업하는 장소가 있습니까? 
  따로? 
○황남동장 최인석  요가실에 같이 합니다. 
정원기 위원  요가실이요? 
○황남동장 최인석  예.
정원기 위원  요가실 지금 이게 어디에 있죠? 
  이 위치.
○황남동장 최인석  요가실은 주민자치센터 1층에 있습니다. 
정원기 위원  주민자치센터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이 건물에 있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아닙니다. 
  옛날에 위원님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원래 주민자치센터 용으로 건물을 지었는 게 아니고 방폐장 유치할 때 그때 상사업비로 유봉탕이라고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 목욕탕 건물을 상사업비로 황남동에서 그때 찬성률이 가장 높아서 상사업비를 받아서 그것을 구입을 해가 지금 현재 주민자치센터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원기 위원  연습실이 한 몇 평 정도 되죠? 
  면적. 
○황남동장 최인석  지금 1층이 145평입니다. 
  145평인데, 그중에 이번에 남부경로당이 주차장 조성한다고 철거가 되는 바람에 황리단길 워낙 땅값도 비싸고 해서 다른 대체 경로당을 못 구해가 주민자치센터 내에 요리실하고 회의실하고 일부분 한 30평 정도를 이렇게 분할해가 그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116평입니다. 
정원기 위원  116평이 이제 이렇게 트여있는 그런 공간.
○황남동장 최인석  다는 안 트여져 있는데 탁구장하고 회의실하고 그다음에 화장실하고 현관하고 이렇게 분리하고 나머지는, 나머지 면적은 거기 요가실입니다. 
정원기 위원  그러면 경로당 있는 데 풍물이나 이런 것 연습하면 안 시끄럽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실질적으로 그 지하는, 지하도 있는 데.
정원기 위원  아, 풍물은 지하에서.
○황남동장 최인석  지하는 있는데 실제 풍물은 하면 이렇게 동작을 이렇게 원도 그리고 이래 할 수가 있는데, 거기는 지하는 거의 섹소폰이라든지 드럼이라든지 이런 장소인데 그것은 좀 위원님 지시사항대로 그런 민원이 좀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정원기 위원  그리고 풍물은 아까 말씀하셨지만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악기를 매고 서서 움직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공간도 넓어야 되지만, 그리고 또 일반적으로 방음시설이나 이런 게 안 되어 있는 데서 하다 보면 56명이 동시에 악기를 치면 이게 소음 엄청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
  제가 여기 가까이 있다 하면 사실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악기상태나 이런 것 체크해 보고 싶은데 거리가 좀 떨어져 있죠, 그렇죠?  
○황남동장 최인석  예.
정원기 위원  일단 현장방문은 못 하겠네요.
  그런 부분 신경 좀 쓰셔 가지고, 보니까 제가 작년에 문화원 풍물대회를 참관을 했었는데 보니까 황남동에도 이래 나오셨더라고요.
  보기 좋던데 이런 부분 조금 신경쓰셔 가지고 안에 방음시설은 되어 있습니까? 
  방음이 어느 정도 되어 있죠? 
○황남동장 최인석  지하에는 방음이 되어 있는데 지금 1층에는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원기 위원  지금 지하방음은 이런 벽입니까? 
  어떻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지하에는 벽이 되어 있다가 뭐고, 스폰지로 이렇게 울룩블룩하게.
정원기 위원  아, 흡음판? 
○황남동장 최인석  예.
정원기 위원  아, 그거 시설이 전부 다 천장까지 되어 있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예, 되어 있습니다. 
정원기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 신경쓰셔 가지고 주민자치 활동하시는 데 많은 어려움이 없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황남동장 최인석  알겠습니다. 
정원기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경희 부위원장, 이진락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이진락  정원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소현 위원님.
김소현 위원  동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이하 직원 분들도 고생 많으신데요.
  저는 질의를 하나 하는 게 주민자치위원회 관련해서 지금 작년에 비해서 인원이 좀 줄었네요, 동장님? 
  연번은 25번이고요.
  페이지는 85쪽입니다. 
  2021년도는 기준이 지금 23명이었고, 22년도는 총 17명으로 인원이 좀 줄은 것 맞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예.
  지금 현재는 또 더 줄어가 열세 분이.
김소현 위원  이게 줄은 이유가 뭔가요, 동장님? 
○황남동장 최인석  제가 이게 맞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뚜렷한 이유는 잘모르겠는데 저희들이 우리 황남동 인구비율이 이래 보면 65세 이상 비율이 43.8% 정도 됩니다. 
  그만큼 노인인구의 비중이 높아서 그렇고, 그래서 그런지 그리고 또 우리 자치에 단체별로 이렇게 회원구성이 이래 보면 거의 젊은 분들이 많이 없어가 또 중복적으로 이래 지원하는 데가 소속된 데가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도 좀 회원분들이 좀 줄은 것 같습니다. 
김소현 위원  지금 황남동에 작년에 비해서 올해 수치적으로는 힘들 거고 21년도, 22년도 기준으로 쳤을 때 황남동으로 전입 건 비율이 높아졌습니까? 
  아니면 낮아졌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제가 봤을 때는 이번에 얼마 전에 시의 통계를 이래 봤을 때는 전입하고 전출은 보니까 경주시에는 전입이 더 많은 것 같더라고요, 몇 명이라도.
  그런데 이래 보니까 출생률하고 사망률인데 출생률이 사망률보다도 많이 떨어지니까 경주시 인구가 줄은 것 같은데 저희들은 작년에 2021년도에, 2021년도에는 257명이 감소했고요.
  그리고 22년도하고 그거 그때 하면 감소율이 5.5%이고, 그다음에는 2022년도에는 198명이 감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4.5% 정도 이래 감소를 했습니다. 
  그래가 이제 감소율이 많이, 1% 정도 떨어지고 있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김소현 위원  그러면 지금 주민자치위원회말고도 황남동에도 자생단체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자생단체에서 지금 전입 건이나 원주민이 같이 포함하고 있는 비율 자체가 원주민의 비율이 굉장히 높겠다고 판단이 되겠네요.
○황남동장 최인석  자생단체 회원은 대부분 다 여기 우리 말하면 본토박이가 대부분이고요.
  그리고 황리단길 상가연합회라든지 이렇게 상가활성화에 모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상가에 외지에서 들어온 분이 소속되어 있고.
김소현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추천을 드리는 방법은 저도 황리단길 상가연합회 같은 경우에는 그쪽 주변에 장사를 하시거나 좀 젊은 세대들로 조직 자체가 모여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황남동에도 인구가 65세 인구비율이 상대적으로 점점 높아지더라도 또 그렇지 않은 비율 자체도 또 있을 겁니다. 
  찾아보시면.
  그래서 자생단체에 전체적으로 그것을 행정에서 어떻게 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좀 제한적으로 있겠지만, 그렇지만 이 비율, 인구의 전입 건 부분에서도 좀 조사를 하셔 가지고 자생단체가 지금 속하고 있는 인원이 점점 줄지 않게끔 조금 계도하시고 유도하시는 방법도 저희가 행정에서 같이 움직여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동장님께서 자생단체장들과 기관장들이 한번 협의하셔가지고 검토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구가 준다고 해서 자생단체 비율 자체도 해마다 계속 줄게끔 놔두면 그만큼 마을 안에서 또는 한 도심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시민들의 주권이 계속 떨어진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행정에서 조금 더 가족적인 분위기로 유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황남동장 최인석  예, 맞습니다. 
  그리고 또 이런 면도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도초 같은 데 그런 데 같으면 새로운 주택길이 이래 해갖고 외지 분들이 많이 들어와가 사는데 그런데 이래 통장 선발을 하거나 뭘 하거나 이래 하면 원래 여기에 사셨던 분들이 그분들한테 이렇게 뭐 통장이나 이런 걸 잘 안 넘겨주려고 하는 그런 면도 상당히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거는 좀 이래 조정해갖고 우리 터전에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그렇게 단체에 많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소현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정성룡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쓰레기 문제도 저도 조금 더 건의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황리단길 쪽에서는 지금 주차 문제도 굉장히 대두화 되고 있기 때문에 황리단길을 저도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는 가는 편인데 가다 보면 경북웹툰캠퍼스 있지 않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예.
김소현 위원  그쪽 뒤쪽으로 가면 인적이 굉장히 많이 움직이는 시가지 쪽인데 그쪽은 항상 갈 때마다 쓰레기가 쌓여져 있더라고요, 군데군데.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은 빠르게 시정조치를 하셔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부분도 있지만 거점형으로 쓰레기를 한 군데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시거나 관광객들이나 주민들이 지나다니는 인도 쪽으로는 쓰레기가 이렇게 시각상 보이는 거 자체가 조금 편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시정조치가 조금은 더 다른 동네보다도 더 빠르게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주차 문제도 지금 주말 빼고도 황리단길 중앙대로 쪽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걸어 다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원래는 양방향이었다가 지금은 일방통행으로 황리단길이 해서 굉장히 좋은 시도를 하셨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부분조차도 지금 금, 토, 일이나 주말에 가보면 차가 다니고 또 사람들이 다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차가 다니다가 사람이 또 다른 곳을 보다가 스치면서 또 사고가 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런 것을 또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좀 많이 다니는 금요일, 토요일 정도까지는 주차나 또는 차가 다닐 수 없는 일시적으로 조금 제한하는 부분에서도 저는 추천을 드리는데 혹시 동 차원에서는 지금 계획이 있으십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황남동이 가장 큰 문제가 뭐냐 하면 실질적으로 황남동이 뭐 유원지처럼 이래 계획적으로 개발됐는 게 아니고 주거 단지에 관광객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 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또 불편해서도 안 되고 또 그렇다고 이제까지 또 주거, 여기 사시는 분들이 또 불편해서는 안 된다고 이래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예를 들면 우리 일방통행에 여기는 불법 주차단속이 8시까지 합니다. 
  8시까지인데 시가지 같은 경우에는 6시까지 하거든요. 
  그런데 주민들은 불편하다고 자기가 퇴근해가 여기 오면 자기가 여기 인도에 옛날에 주차 대듯이 그래 될 수 있어야 되는데 내가 못 대고 항상 바깥에 외곽지에 대놔 놓고 또 저녁에 한번 다시 나와서 8시가 지나면 또 다시 대고 너무 불편하다, 6시로 맞추어달라, 저희들한테 상당히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런데 저희들이 설득하기로는 이제까지 경주시에 관광객이 가장 많이 올리는 황리단길은 거기하고 시가지하고는 다르다, 거기하고 같이 하면 이제까지 일방통행 정해졌는 게 이 체계가 무너지, 1년도 한번 실시해 보지도 안 하고 다시 이걸 시간을 조정한다는 거는 안 맞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그 불편은 황리단길 주변에 땅값 올랐는 그 값어치라고 생각하시고 그렇게 감수하시라고 이래 홍보하고 있습니다.
김소현 위원  그래서 동장님께서도 노력을 하시고 계시겠지만 이 부분은 계속해서 들어오는 민원이기 때문에 제가 시민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다른 관광 도시에 가서도 인적이 많이 움직이는 곳에서 차가 동시에 같이 다니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동 차원에서 협의를 한번 해 보시고요, 또 방법이 있다면 방도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제가 이렇게 찾으면서 또 제보를 좀 받았는데 저희 황남동 같은 경우에는 농정업무도 같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예.
김소현 위원  그래서 여서현 주무관님, 혹시 자리에 계십니까? 
  주무관님, 일을 너무 열심히 하신다고 제가 제보를 많이 들어서 또 황남동 자체에서는 다른 민원도 많지만 도·농업무를 같이 하고 계시니까 고생 많으시다고 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황리단길에 청소 민원이 방금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런 시정조치를 또 빠르게 할 수 있지만 또 한다고 안 되는 부분도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지금 담당하고 계시는 분이 한보민 주무관님이라고 들었는데 혹시 자리에 계십니까? 
  예, 고생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겠지만 오늘 방금 말씀드렸던 부분도 같이 좀 조속하게 될 수 있게끔 고생 많으시겠지만 함께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락  수고하셨습니다. 
  한순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순희 위원  동장님, 정말 수고 많습니다. 
  오늘 동 우리 전체 직원분들 뵈니까 정말 더 수고를 하셨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렇게 내일 모레면 이제 퇴직을 하시는 우리 동장님한테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에는 정말 송구합니다. 
  그런데 그간에 다 우리 최인석 동장님은 중요한 보직에서 정말 큰일을 많이 처리하고 또 마지막이 좀 좋은 데, 편안한 데 가셔야 되는데 황리단길이 민원이 많은 곳이어서 이래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해서 좀 미안한 감도 드네요. 
  제가 처음 뵈었을 때 주무관으로서 참 열심히 하신 것으로 기억하고 팀장, 과장 두루 거쳐서 이리로 오셨는데, 저는 지금 동장님께 말씀드리기보다는 직원분들께 저는 말씀드리고 싶거든요. 
  제가 일주일에 황리단길에 두세 번을 옵니다. 
  그거는 다른 어떤 제 개인적인 사유도 있지만 관심이 많다고 하겠죠. 
  그래서 저는 일단은 우리 동장님은 편안하게 오늘 드시고, 가시고 우리 직원님들이, 여기에 실무진들이 본청에 행정감사장에서 위원님들이 이러이러한 것들을 지적을 해 주셨으니까 이렇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렇게 품신을 하면 업무를 보시는 데 더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오늘 위원님들이 다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황리단길을 생각하면 뭐냐 하면 깨끗한 경주, 안전한 경주, 저는 그걸 이야기 드리고 싶거든요. 
  경주에 지금 지난 4월달에 1,000만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시장님이 이렇게 많이 말씀하십니다. 
  그 1,000만 관광객이 황리단길을 보러 옵니다. 
  실질은 여기가 황리단길이 진짜 핫플레이스 장소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가 안전하지 않고 깨끗하지 않으면 경주 이미지 전체 다 버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황남동에 계시는 우리 주무관님들, 팀장님들 뭐동장님의 정말 어깨가 무겁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깨끗하지가 않아요.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거기 청소 있잖아요.
  요즘 날도 덥고 이러니까 가지고 다니면서 커피 마시고, 그죠? 
  아이스 커피 마시는 그런 것들을 골목 구석구석에 다 버려놓고 골목 구석구석에 가면 담배꽁초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걸 우리 지금 사무실에 계시는 공무원님들, 그 업무 사무실에서 업무 처리하는 거도 힘든데 절대 그거 다 못 합니다. 
  그런데 제가 대안 제시를 하나 해 드리고 싶거든요. 
  황리단길 전담 T/F팀을 구성을 해 달라고 하십시오, 본청에,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이게 안 되니까. 
  그러면 황리단길 T/F팀 구성해서 거기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우리 어르신들 많이 하시잖아요. 
  그래서 일자리 창출 배정을 좀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런 걸 해 보면 어떻게 동장님,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일자리 배정을? 
○황남동장 최인석  지금 환경 같은 경우는 환경지킴이 해서 지금 14명이, 그러니까 일주일에 3일, 하루에 4시간씩 할 수 있는 환경지킴이가 3기로 해가 한 13명 정도 이래 하거든요. 
  그리고 기간제 근로자, 이렇게 또 성수기하고 비수기하고 이렇게 탄력적으로 이래 많이, 환경은 그래 하고 있고요. 
  교통 같은 경우에는 실제적으로 뭐 교통은 이래 하면 거의 다 우리가 공모해 놓으면 전부 70 가까이 넘은 사람들이 다 신청합니다. 
  그런 분들이 오면 한 일주일도 못 버티고 나는 못 하겠다고 가버리거든요. 
한순희 위원  그렇죠.
○황남동장 최인석  그리고 또 그분들이 또 이래 보면 그렇게 교통에 들어오는 큰 효과가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주로 오시는 분은 전부 다 젊은 분들이 오기 때문에 늙으신 분들이 이래 이야기하면 또 뭐 고분고분하게 말 잘 듣나 하면 그것도 아니고 욕 한 마디 해 버리면 나는 못 하겠다고 그다음 날 가버리고 이런 경우가 많거든요. 
한순희 위원  그래서 우리가 행정감사가 읍·면으로 오는 게 실제로 본청에서 알지 못 하는 것들을 읍·면에서는 알지만 읍·면에서 본청에 이야기를 해도 본청에서 또 안 들어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듣고 본청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보기 위해서 하는 건데, 우리가 아까 말씀하신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우리 저기 뭡니까, 터미널 앞에 거기 보면 스타벅스도 있고 버거킹도 있는데 거기에 일자리 창출한다고 어르신들 4명이 거기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들은 이렇게 많이 다니면 이것저것 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좀 더 젊고 의욕이 있는 그런 사람들을 황리단길에 배정해서.
  토요일, 일요일도 14명이 그냥 자기네들 뭐 스케줄이나 순번에 따라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토요일날, 일요일날은 그런 사람들이 더 많이 배정돼서 일하면 관광객들이 버리다가도 경주가 되게 깨끗하네, 토요일도 이래 이래 나와서 이렇게 수고를 하고 정리를 하는구나, 그런 이미지가 저는 참 좋게 보일 것 같거든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본청에 얘기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또 아까 우리 김소현 위원님이 얘기했는데, 제가 시내 한수원과 이렇게 연계를 해서 쓰레기 분리수거 있잖아, 이렇게 박스로 이렇게 해가지고 하고 있더라고요. 
  불국동도 하고 보문에도 그걸 해 놔서 너무 예쁜 것 같아서 그걸 황리단길에 대로변이나 골목길 있잖아요, 사람 많이 다니는 데, 그런 데 그걸 깨끗하게 냉장고처럼 딱 세워 놨더니 참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해 달라고 제가 요청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한번 해 보시고요. 
  이야기를 우리가 여기 와서 하는 거지만 본청에도 관계 과에 우리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 것도 혹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까, 아니면 필요한데 우리가 황남동에서 요청을 해도 본청에서 안 들어줬습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저는 뭐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냥 이래 보면, 주로 이래 보면 일단은 뭐 일이 있으면 정책적인 부분은, 정책적인 부분은 시에서, 본청에서 해 주고 그다음에 뭐 단순한 업무는 읍·면·동에 가장 근거리에 있는 즉시 민원 처리할 수 있는 건 동에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래 보면 일단은 바운더리가 황남동이니까 너희가 좀 해라, 그냥 인건비 재배정 시켜놓고 너희가 해라, 이런 경우가 좀 많거든요, 그리고. 
한순희 위원  그래서 제가 고충이 많을 것이다, 인원을 보니까.
  직원들 인원을 보니까 어떻게 이 많은, 한 달에 1,000만이나 찾는 관광객 관내를 다 어떻게 그거를, 시스템적으로도 어렵죠, 그걸 통제하기가. 
○황남동장 최인석  그래서 예를 들면 뭐 다른 동에 교통 문제가 좀 심각한 데는 다른 동 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땅을 좀 구입해서라도 이렇게 처리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여기 황남동 같은 경우에는 워낙 땅값이 비싸다 보니까 개인 사유를 뭐 이래 땅을 사가 민원을 해결한다는 게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한순희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시에도 대릉원 담 쪽으로 해서 일방통행을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랬습니다. 
  거기만 해서는 안 된다, 황리단길 메인 길 있잖아요, 그것도 해야 된다.    우리가 벤치마킹을 해 보면요, 전주한옥마을에는 동서남북 사방으로 해서 다 토요일, 일요일날은 뭡니까,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시니어들, 단체들 봉사를 해가지고 천막 쳐놓고 책상 하나하나 놓고 다 교통을 통제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게 만약에 황리단길에 와서 사람이 1명 죽었다, 전국 방송망 한 번 타 버리면 안전하지 않은 도시로 낙인찍히면 그냥 초토화되어 버립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가 미연에 선행사업으로 해서 선행으로 우리가 그 업무를 봐야 된다고 저는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 동장님이 재직하시는 기간에 황리단길에서 안전 부분에서는 어떻게 파악을 하고 있었습니까?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황남동장 최인석  저는 실질적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이름 뭐고 스쿠터하고 이렇게 전기차라 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게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예를 들면 우리 보문단지 거기도 거의 최근에는 잘 못 들었는데 매년 한 명씩 사고나고, 교통사고 나가 사망사고 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시에서 인․ 허가 사항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가 경찰이 또 단속할 그럴 사항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게요.
  그래서 계속 민원이 생기는데 우리는 여기는 이제 좀 그래도 시가지라서 좀 천천히 가니까 그래도 사고가 안 나는지, 안 나가 그렇지, 그런데 이제 예를 들면 여기서 포석로 오릉 쪽에 가는데 여기 대로변에 나오는데 보면 속도도 안 죽이고 이렇게 운행하는 것 보면 언젠가 혹시 사고나면 참.
한순희 위원  그렇죠? 
○황남동장 최인석  위험요인이 상당히 저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순희 위원  그래서 차없는 거리는 본청에서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고 있으니까 또 현장에서 봤을 때의 느낌도 본청에 전달을 해서 합리적으로 효율적인 어떤 차없는 거리가 되고 또 장기적으로는 봤을 때 동서남북에서 토요일날, 일요일날만이라도 차없는 거리로 유도할 수 있도록 주민들께 홍보도 살살살살 하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주문해 봅니다. 
  그리고 옥외광고물 있잖아요.
  골목골목마다, 전봇대마다 여기 지금 26쪽에 사진을 잘 찍어놓으셨는데요, 이런 것은 본인들이 합니까? 
  아니면 시에서 이렇게 홍보해 주는 차원에서 이렇게 한 겁니까? 
  일률적으로 여기에 전봇대에 걸려 있거든요. 
○황남동장 최인석  그게 실질적으로 우리 황남동 최고 뭐고, 황남동 장점이 이래 아기자기한 골목이 있기 때문에 골목에 이래 하다 보면 골목 안에 있는 상가들이 자기 간판을 이렇게 과하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보니까 전봇대, 뭐 신호등 이런 데다 부착해 놓은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작년에 2,000만 원 사업비 그거 광고협회하고 이렇게 해서 다 철거를 했습니다. 
한순희 위원  이것을 동에서 주관을 해서 이렇게 한 겁니까? 
○황남동장 최인석  시하고 같이 했습니다. 
한순희 위원  그런데요, 여기 스마트폰 황리단길에 오시는 손님들은 다 젊은 사람들이죠? 
○황남동장 최인석  예.
한순희 위원  대부분이 거의 한 80%는 젊은 사람입니다. 
  여기에 티맵 있잖아요.
  그것을 딱 깔아놓으면 여기에서 티맵을 들고 딱 가면 그 집 정문 앞에 집앞에 입구에 딱 내려주거든요, 이 티맵이.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 황리단길에 이름만 알면 다 내려올 때는 자기네들은 어디 어디 갈 것인가 벌써 인터넷에 검색을 해서 우리가 합니다. 
  경주가 스마트도시로 하려고 지금 노력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정말 시대에 뒤떨어지는 행정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거든요.
  왜? 
  여기에 황남만두.
  여기에 황남만두 딱 해가 티맵에 황남만두 하면 지방까지 딱 나옵니다. 
  이것을 딱 들고가면요, 바로 그 집에 입구에 딱 내려줘요.
  그런데 세계에 어디에 있잖아, 제가 여행을 많이 다녀서 갔는데요.
  이런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경주 오면 너무 지저분하다는 것, 그거 아무 보는 사람이 없어요.
  그거는 우리의 만족이고, 시에 어떤 배려하는 그런 어떤 차원에서 한 거지만, 실질적으로 이것을 보고 있잖아, 찾아가는 사람은 없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왜? 
  80%가 SNS를 보고 이미 거기에 황리단길에 무엇을 갈 것이라는 것, 물론 다니다가 괜찮은 데는 들어갑니다. 
  보고 괜찮다 싶은 데는 또 가고 검색해 봅니다. 
  자기들은 입구에서 이 집이 어떤가 예를 들어가 한순희 그러면 그 앞에서 한순희 검색해가 들어갑니다. 
  그런 상황에서 약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이게 옥외광고물이지 않겠나, 그리고 실제로 전봇대도 무겁습니다. 
  내 몸이 왜이리 무겁노 이럴 겁니다. 
  사람이라면.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선제적으로 어떤 젊은 사람들, 직원들 다 젊잖아요.
  의견 들어보고 그렇게 저는 사업을 시행해 주셨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요.
  아까 뭡니까? 
  교통, 교통은 지금 현재 황리단길에 중간에 주민들이 또 토속, 토호주민들도 있고 토호주민들이 다 장사에 임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들의 교통도, 주차도 우리가 고민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차없는 거리를 토요일에 일요일에 통제를 하면 그분들 불편하겠죠, 그렇죠? 
  그래서 그런 어떤 사전 제도를 해야 되는데 아까 우리 정성룡 위원님 말씀 하시는 것 골목길은 골목길도 아니죠.
  제가 갖고 있는 사진은 그보다 엄청 우리 동장님 아실 겁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이야기하는 것과 장사하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좀 다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장사는 우리는 1~2년을 보는 게 아니고 몇 백 년을, 몇 천 년을 보고 행정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몇 백 년을, 몇 백 년을 보고 행정을 하는데 장사하는 사람들 1~2년 아니면 10년을 보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행정을 하면 끌려가면 황리단길이 절대로 좋은 이미지를 줄 수가 없어요.
  그런 분들을 설득을 해가 그게 또 민원이 될 것 같으면 밤늦게 돈을 더 많이 주더라도 밤늦게 그 사업을 해서 완수를 할 수, 그러니까 단시간에 사업이 완공을 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고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는 그런 선제적인 어떤 공사를 해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걸 만약에 하루 이틀 넘겨버리면 이미지가 나빠지죠.
  그래서 제가 오늘 저기 프린트는, 영상물은 안 띄우겠습니다만 동장님 나가실 때 주무관님들하고 의견을 해서 그런 부분을 빨리 처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황남동장 최인석  잘 알겠습니다. 
한순희 위원  그리고 일단 하실 때 여기 보면 재배정 사업을 포함을 해서 여기 사업을 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황남동이 도로점용이 지금 엄청 많습니다. 
  도로점용.
  도로점용을 하실 때는 도로점용비를 받죠? 
  여기.
  74쪽 보면 도로점용 현황이 나와있어요.
○황남동장 최인석  74쪽은, 받는. 
한순희 위원  받는 지역이죠? 
○황남동장 최인석  예.
한순희 위원  왜냐하면 시내 쪽에 여기 황남동 뿐만 아니고 동천동, 성건동 다 도로점용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거 지금 지난번에 도로점용, 도로점용비를 부과를 안 해서 시정조치가 됐는데, 황남동은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이제 동장님은 나가시니까 이제 뭐 별 그게 없지만 우리 주무관님들, 팀장님들도 승진을 하시고 다른 과에 가셔도 이런 세심한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측면적인 협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 도로점용을 하고 있으면서 또 좀 불필요한 것, 이런 것들은 또 시정조치가 내려져야 되고, 동 차원에서. 
  그래서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나 서로 공생해 가면서 잘 사는 그런 경주시가 되는 데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황남동장 최인석  감사합니다.
한순희 위원  내일 모레 가시죠? 
  우리.
  축하를, 수고하셨다는 축하드리러 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무관님들, 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이경희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경희 위원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간단하게 질문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우리 관내 각종 현황조사 있죠? 
○황남동장 최인석  예.
이경희 위원  타 읍·면·동도 마찬가지인데 이게 본청에서 요청에 의해서 한 번씩 조사를 합니까? 
  아니면 수시로 관내 조사계에서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까? 
  굳이 페이지 보면 38페이지 참조하십시오. 
  다른 읍·면·동도 마찬가지고 항상 감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현황이라는 건 여러 가지가 있겠죠.
○황남동장 최인석  아, 현황조사.
이경희 위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게 관내에서 수시로 업데이트 되어서 파악되고 있는지 아니면 본청에서 어떤 경우에 따라 가지고 지시가 내려와서 파악되고 있는지.
○황남동장 최인석  실질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거의 중앙에 정책적으로 이래 보조사업 이런 뭐 사업계획이 있다든지, 안 그러면 특별하게 우리가 경주시에서 일정한 부분에 대해 가지고 일을 진행해야 되겠다, 예산편성이 필요한 경우에 읍·면·동을 통해가 조사하는 공문이 내려오면 조사하는 것으로 거의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경희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타 읍·면·동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지적되어서 보고완료로 일회성으로 끝났던 것으로 표기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특히 황남동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또 관광객들도 많고 여러 가지 데이터들이 수시로 요구할 수 있는 사항들이 있다고 생각되어서 이게 먼저 선제적으로 파악되고 있지 않아야 되냐, 그리고 또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어야 되지 않냐, 그 생각에서 제가 동장님께 말씀드려 봅니다. 
○황남동장 최인석  예, 알겠습니다. 
  수시로 업그레이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희 위원  현재까지는 그러면 본청에서 지시에 따라, 어떤 목적에 따라가 지시에 따라서 파악된다, 그렇죠?  
○황남동장 최인석  예, 그런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희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수고하셨습니다. 
  최영기 위원님, 현장 다녀오신 것 얘기하시죠.
최영기 위원  하여튼 동장님, 수고 많이 하시고 우리 담당 직원분들 고생많습니다. 
  하여튼 민방위시설 현황 및 양수기 보유현황, 그리고 양수기 작동을 다 해 봤을 때 굉장히 관리 잘 되어 있고 양호하다는 것을 우리 위원장님께 보고드리고 다시 한 번 황남동장님, 최인석 동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분들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민방위시설 관련되어 가지고 양호하다는 그런 보고를 위원장님께 보고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황남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황남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감사를 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들도 행정사무 감사 준비를 위해 수고를 많이 하셨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의 있게 답변을 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감사 중에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 시정 가능한 사항은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님, 경주발전을 위해서 그동안 많이 애쓰셨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올해 퇴직을 앞두고 계시는데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황남동장 최인석  먼저 행정사무감사와 같은 이 소중한 시간에 퇴임인사를 하게 해 주신 이진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배 공무원들의 정년퇴임식을 보며 나도 저렇게 무사히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하고 부럽게 생각했던 일이 실제적으로 엊그제 같은데 제가 막상 이 자리에서 서고 보니 만감이 교차하는 듯합니다. 
  그렇다고 공직에 뭐 대한 미련이 있는 것은 아니고, 단지 세월의 덧없음을 느낄 뿐입니다. 
  저는 공직기간 동안 제가 관광개발팀장으로 있을 때 2014년도 2월 17일에 마우나리조트체육관 붕괴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104명이 부상당하는 그런 사고가 있었습니다. 
  제 업무가 있었기 때문에 사법기관에도 많이 불려다니고 많이 힘든 일도 겪었습니다. 
  그리고 신라대종 주조하고 그리고 또 종각 건립을 예산수립부터 시작해가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마무리 했는 그런 보람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지금 이 순간 몸은 너무나 홀가분하고 마음은 깃털처럼 가볍습니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최후의 승자라는 말이 있지만 인생은 자주 웃는 자가 잘 사는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퇴직 후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주 웃는 일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살아갈 계획입니다. 
  경주시에서 공직생활한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35년 동안 저를 무탈하게 품어준 경주시라는 조직에 한없는 감사를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위원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후배 공무원들이 부족하거나 잘못한 일이 있을 때는 위원님들의 본분인 만큼 충분히 질책해 주시되, 요즘 진상 민원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박봉에 사기 또한 많이 저하되어 있는 만큼 이들이 보람되고 행복한 공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도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간략하게나마 이 정도로 퇴임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진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장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출발에 더욱 큰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으로 황남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00분 감사종료)

(14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진락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2조까지, 그리고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대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 감사에 수고가 많습니다.
  기 제출된 감사 자료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하여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엄정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황오동장님께서는 감사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진실 되고 소신 있는 답변을 통하여 본 행정사무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을 다해 주시는 황오동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황오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관하여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한편, 주민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의정 활동에 반영하고, 또한,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시정을 함으로써, 업무를 보다 더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5항에 따라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 요령을 말씀드리면, 황오동장님은 증언대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 선서를 하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감사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 전에 선서의 취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회가 황오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대하여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 및 증언을 거부하거나 출석에 불응할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거짓 증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증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증인의 신청과 본 위원회의 의결로 감사 비공개와 방송 또는 보도 금지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황오동님장은 증언대에 나오셔서 간략한 인사 후에 직원들 소개 후에 증언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오동장 이채두  연일 행정지도에 수고하시는 존경하는 이진락 위원장님을 비롯한 이경희 부위원장님, 한순희 운영위원장님, 최영기, 정원기, 정성룡, 김소현 위원님들의 우리 황오동 방문에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의회 전문위원 및 직원분들의 방문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1월 1일 자로 황오동으로 온 동장 이채두입니다. 
  관계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소개)
  선서! 
  본인은 경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황오동장으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20일 경주시 황오동장 이채두.
○위원장 이진락  황오동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진행 순서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질의 및 답변은 일문 일답식으로 하며, 필요한 경우 참고인의 진술과 현장 확인도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황오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감사자료와 업무보고 자료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오동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한순희 위원  위원장님, 저 현장 한번 갔다가 오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예?
한순희 위원  현장 한번 갔다 오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예, 한순희 위원님, 현장 감사 다녀오시고.
  최영기 위원, 민방위 현장 다녀오시겠습니까?
최영기 위원  예.
○위원장 이진락  예, 다녀오십시오.
  자료 보시고 천천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동장님, 2021년도, 2022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했는 데서 힌남노에 또, 다시 무너져가 재공사하는 데 있습니까? 
○황오동장 이채두  예, 우리 황오동 같은 경우에는 힌남노하고 연관돼가 시행됐는 사업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다행입니다. 
  자료 보시고, 정성룡 위원님, 질의하시죠. 
정성룡 위원  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황오동은 지금 도시재생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문화사업도 굉장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주역을 또 이렇게 끼고 있어 가지고 양쪽으로 또 거리가 있는데 관리하기 좀 힘드신 부분도 있을 테고 또 시장도 인근에 있으니까.
  한 가지 좀 여쭈어 볼게요, 몇 가지 질문.
  시장 입구에 있는 여기 지금 저희가 인도에 가리림막 해서 난전하시는 분들 지금 사용하시게 하셨잖아요. 
○황오동장 이채두  예.
정성룡 위원  이게 장점과 단점이 지금 많은데 그 관리 자체는 지금 동에서는 뭐 하는 게 있습니까? 
○황오동장 이채두  전체적으로 행정 처분이라든지 관리하는 거는 시 경제정책과에서 시장팀이 별도로 있고요,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인 집단 여론이나 어떤 민원 사항 같은 거 있으면 본청으로 진달해가 그래가 처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직접적으로 저희들이 나가가 어떤 행위를 하고 하는 그런 거는 없습니다. 
정성룡 위원  거기 시설물, 인도에 있는 시설물 자체가 시에서 한 거죠? 
○황오동장 이채두  예, 맞습니다. 
정성룡 위원  그렇죠, 동에서는 어떤 의견이 혹시 없었습니까? 
○황오동장 이채두  제가 알기로는 동에서 별도로 의견 개입되고 그런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청 도로과에서 나와가 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성룡 위원  지금 성동시장 같은 경우에도 시장 자체가 전부 다 장옥 관리하고 이런 게 전부 다 시에서 관리하고 있죠? 
○황오동장 이채두  예. 
정성룡 위원  그 부분이 어떻게 보면 여기는 뭐 시에서 같이 이원화 따로 관리하는 데가 많아서 제가 좀 크게 뭐 말씀드릴 게 어떻게 보면 별로 없다 싶기도 하고요. 
  지금 기업은행 뒤쪽 골목도 지금 동에서 관리하시나요? 
○황오동장 이채두  지금 구 집장촌 있는 골목.
정성룡 위원  예.
○황오동장 이채두  예, 거기 입구 기업은행 옆에 있는 고운방화장품 그 뒷골목 거기에 지금 한 60m 정도 도시계획도로가 계획이 돼가 있거든요. 
  그래가 토지 소유주들하고 보상 협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관리 자체는 황오동 같은 경우에 전체적인 사업이라든지 관리 자체는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은 없고요, 거의 다 본청 해당 실과소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정성룡 위원  거기에 다시 또 집장촌이 조금 생긴 거 알고 계시죠? 
○황오동장 이채두  비공식적으로 지금 뭐 몇 군데 이래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성룡 위원  본청에 좀 협의를 얻어가지고 야간에 좀 그게 위험 소지도 있고, 외국인을 주 대상으로 하는 유흥하는 곳이 좀 생겼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황오동장 이채두  예, 안 그래도 얼마 전에 또 역전 파출소장님이 젊은 분으로 바뀌었거든요. 
  그래가 저희들이 협조 공문도 한 개 보낼 생각이고 또 주변에 거기 관리가 오히려 집장촌이 왕성하게 영업할 때 같으면 주변에 각종 쓰레기라든지 이런 게 별문제가 없었는데 오히려 관리 안 되는 골목이 있고 하니까 거기에 청소년이라든지 이런 친구들이 가가 뭐 흡연 같은 것도 하고 그래 해가 안 그래도 역전 파출소하고도 협조를 좀 구해가 그래가 어떤 방법을 찾아가 그래가 추진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성룡 위원  예, 신경 좀 써 주시고요.
  여기 연번에 23번 83페이지 보시면 불법건축물 처리현황과 그다음 장에 보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실적이 있는데 2개 다 지금 뭐 해당사항 없음으로 되어 있는데 불법건축물이 없어서 해당 사항이 없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실태조사를 그렇게 심각하게 하지 않아서 이런 겁니까? 
○황오동장 이채두  불법건축물 같은 경우에는 21년도, 22년도에 특별히 저희들이 뭐 발견하고 했는 그런 사항은 없었고요. 
  그다음에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실적에 해당 사항이 없는 것 같은 경우에는 이게 매년 불법투기가 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고, 그다음에 적발 시에 저희들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1차 계도를 통하여 처리하고 그래 처리하고 있습니다. 
정성룡 위원  예전보다 시장 주변이 많이 깨끗해진 것 같아서 저도 뭐 좋아졌고.
○황오동장 이채두  예, 맞습니다.
정성룡 위원  지금 현재 저도 시장을 한 번씩 나와 보는데 뒷골목 쪽하고 여기 읍성 있는 쪽으로 제가 죽 다녀보면 예전보다 훨씬 많이 깨끗해져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황오동장 이채두  그리고 우리 황오동 같은 경우에는 시내 중심권이기 때문에 유동 인구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소형 쓰레기라든지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현장 적발 같은 거는 사실 하기가 좀 애로가 있습니다. 
정성룡 위원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수고하셨습니다. 
  김소현 위원님.
김소현 위원  동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그 이하 직원분들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연번 1번에 페이지 43페이지 저희 황오동 직원 현황에 대해서 몇 가지만 좀 여쭙겠습니다. 
  지금 실무수습이 2명이 있네요? 
○황오동장 이채두  예, 맞습니다. 
김소현 위원  실무수습을 하고 계신 분들은 주로 어떤 일을 지금 하고 계십니까? 
○황오동장 이채두  실무수습이 2명인데 1명 같은 경우에는 지금 민원실에서 인감 업무를 보고 있고요, 인감재증명 업무를 보고 있고, 1명 같은 경우 온 지 한 두 달 됐는데 세무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세무직, 세무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김소현 위원  그러면 지금 업무 분장은 동장님께서 직접 연초에 하신 겁니까? 
○황오동장 이채두  예, 계장님들하고 협의해가 이래 같이 처리했습니다.
김소현 위원  이게 저도 살펴보니까 실무수습 단계에 있는, 신분은 공무원입니까, 아니면 지금은 민간인 신분으로 계시는 거죠? 
○황오동장 이채두  공식적으로 공무는 정상적인 공무원하고 똑같지는 않습니다만 민간인은 아닙니다. 
  우리 직원, 공무원으로 보는 게 안 맞겠습니까? 
김소현 위원  그러면 지금 이분들은 공무원 공제회에도 돈을 내시고 계시나요? 
  시스템이 지금 어떻게 됩니까? 
○황오동장 이채두  그것까지는 제가 확실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그거는 제가 확인해가 답변을. 
김소현 위원  예, 한번 확인해 보시고. 
  지금 실무수습 중에 계신 분들은 당직도 서시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황오동장 이채두  지금 우리 동 같은 경우에는 일부 읍·면·동에서는 당직을 포함시켜서 하고도 있는데 저희들도 며칠 전에 그게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가 우리 동 같은 경우에는 두 사람 다 당직을 안 시키고 있습니다. 
김소현 위원  그래서 지금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비단 황오동 뿐만 아니라 많은 읍·면·동에서 지금 계속 거론되고 있는 문제 중의 하나 같아서 또 한번 살펴보셔야 될 것 같은데 이게 수습 기간과 그리고 시보라는 기간이 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읍·면·동 쪽으로 가보면 저도 지역구가 다 외곽 지역이어서 근무하시는 분들 보면 굉장히 연령대가 젊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오동장 이채두  예, 맞습니다.
김소현 위원  그래서 일종의 공무원 시험을 통과했지만 수습 기간이라는 것이 공무직의 공무원의 자세라든지 일의 업무 분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어떤 트레이닝 기간, 익히는 기간의 목적으로 하고도 있지만 또 내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업무 분장을 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소위 말하는 좀 허드렛일처럼 많이 하고 계신다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 간에 또 고충이 있기는 하지만 이게 일의 과정이라고 치면 또 배움의 과정일 수 있으니까 그거는 동장님께서 하시는 일의 선에서 얼마든지 분장이나 이런 업무적인 회의가 가능한 부분이니까 그 부분도 한번 챙겨봐 주셨으면 합니다. 
○황오동장 이채두  예, 잘 알겠습니다.
김소현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제보를 받은 게 있는데 저희 황오동에 손미영 주무관님 계십니까? 
  자리에? 
○황오동장 이채두  예, 있습니다. 
김소현 위원  손미영 주무관님 지역보장협의체 담당하고 계시죠? 
  제가 다른 공무원 분들한테도 손미영 주무관님 말씀을 굉장히 많이 듣고 궁금해서 제가 제보도 이렇게, 기사도 거의 매일 자주 내신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황오동에서 지금 하고 있는 도시락 배달이라든지 사각지대 발굴하시면서 여러 좋은 일들 많이 하시는데 그것들도 황동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런 일이 언론에 조금씩 비춰지면 훨씬 더 저희 공무원 분들께서 노력하시는 바가 더 공론화가 될 수가 있으니까 그 부분도 잘하지 않으시는 부분인데 솔선수범 해서 하시는 부분들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손미영 주무관님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 드리려고 이제.
○황오동장 이채두  감사합니다. 
김소현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락  수고하셨습니다. 
  정원기 위원님.
정원기 위원  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다른 어떤 지적사항보다도 오늘 마지막이고, 또 준비도 많이 하셨을텐데 몇 가지 권유사항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도 지금 보니까 근무하시는 우리 집행부 공무원 분들 숫자도 상당히 적으시고요.
  사실 인구수에 비해서 편성이 됐다고 하지만 실제로 주말이나 이럴 때 보면 여기 왔다 갔다 하는 인구수를 하면 많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데도 불구하고 또 열심히 해 주시는 부분 너무 감사드리고요.
  민원 같은 거에 처리, 발생하셨을 때 그 민원을 처리하실 때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처리 좀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젊으신 우리 분들도 계시고, 일단 민원인 입장에서는 동, 여기 행정복지센터에 오면 쉽게 말해서 동사무소에 오면 동사무소에서 만난 직원은 수습인지 기간제인지 이런 거 없습니다. 
  무조건 공무원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그런 조금 미숙한 처리나 이런 부분들이 다 또 다른 민원을 낳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장님이나 팀장님들 잘 지도하셔 가지고 민원처리를 민원인 입장에서 잘 좀 해 주시길 부탁, 당부드리고요.
  그다음에 주민자치위원회 보니까, 여러 가지 프로그램 하시던데 보니까, 인원수가 상당히 많은 것도 있더라고요.
  그런 풍물이나 이런 데는 지금 주민자치센터에 어떤 그런 연습실이나 이런 게 공간은 충분합니까? 
○황오동장 이채두  인원이 제일 많은 것은 헬스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풍물 같은 경우에는 지하에 충분히 연습할 만큼 공간은 있습니다. 
정원기 위원  지금 이 건물 지하에 있습니까? 
○황오동장 이채두  지하에서 풍물 같은 경우는 연습하고 있습니다. 
정원기 위원  제가 위원장님.
  그 공간 한번 갔다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그러면 정원기 위원님 현장 다녀 오시고 지금 세 분이 그러면 현장 갔으니까 현장 다녀올 때까지, 14시 13분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29분 감사중지)

(14시40분 감사속개)

○위원장 이진락  위원님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현장 다녀오신 최영기 위원님.
  사진 준비하시고.
  말씀하세요.
(자료화면)
최영기 위원  우리 민방위물품 현황 및 현장방문 확인 차 다녀왔는데 굉장히 정돈은, 이 좁은 환경 속에 정리정돈은 상당히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 민방위라고 하면 비상 시에 접근성이 좋아야 되는데 지하에 있는 데다가 자리가 지금 협소하다 보니까 주민자치센터에서 또 들어가서 우리 창고를 또 안쪽에 제일 안쪽에 하다 보니까 거의 상당히 접근하는 게 좀 이래 굉장히 힘든 그런 상황이어서 조금 굉장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전반적으로 위치라든지 그런 부분은 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만 우리가 현황파악이라든가 정리정돈, 좁은 환경 속에 상당히 정리정돈 관리 상태는 상당히 잘되어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다음 장 있습니까? 
  다음 장? 
  답니까? 
  하여튼 위원장님, 전체적으로 우리가 어떤 빨리 통합청사로 가야 되는 것 중에 하나도 이런 우리 어떤 민방위물품 보관창고조차도 지금 현재 제대로 확보가 되지 않는 우리 아쉬움이 상당히 많고, 우리 시하고 의회가 통합하는 데 있어가 빨리 계획된 대로 빨리 이전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져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최영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최영기 위원 다녀오신 거기에 동장님 아까 여기도 방독면 있습니까? 
○황오동장 이채두  방독면 일반 방독면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일반 방독면입니까? 
○황오동장 이채두  조금 전에 최영기 위원 지적하신 데 보면 어떻게 되면 옥상에 뭐 창고라 되어서 오픈된 데 하면 안 됩니까? 
  지하에 그래 불편하게.
○황오동장 이채두  보관창고를요? 
○위원장 이진락  예.
○황오동장 이채두  옥상 같은 경우에 올리기에도 조금 열악합니다. 
  그래가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빨리 동 통합청사 그쪽이 되면 이동시키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지하 몇 평입니까? 
  평수가.
○황오동장 이채두  지하평수가요? 
○위원장 이진락  민방위물품창고.
최영기 위원  4평에서 5평.
○위원장 이진락  4평 같으면 어디 주차장 쪽에 비상창고라도 못 씁니까? 
○황오동장 이채두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그 정도 되면 차라리 좀 제대로 쓸 수 있게 잘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오동장 이채두  예.
○위원장 이진락  다음 한순희 위원님.
  한순희 위원님, 시유지 현장 다녀오셨습니까? 
한순희 위원  예.
  여기 보면, 우리 연번 11번에 보면 시유재산관리현장에 조금 한번 봐야 되겠다 싶어서 제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여기 보면 시유재산의 성동동 21-2에서 7까지가 이게 이것을 제대로 관리하면 우리가 주차장이 없는데 주차장으로 활용하면 참 좋겠다, 대부를 하지 말고 그런 식으로 이게 관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현장을 가보니까 여기 두 개는 해지가 되어 가지고 이제 대지가 되어 있고요.
  지금 여기 골목 들어가는 입구가 죽 가면서 다 이게 옛날 집이 저래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데 실제로 지목이 임야거든요. 
  임야면 이 건물 자체가 다 불법건축물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왜 이 주택에 임야에 이게 뭐가 들어가 있나 저는 그게 좀 궁금해서 갔는데 옛날 주택으로 이렇게 우리 임야에 무단점용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제 담당하고 있는, 물어보니까 문화재과에서 그 옆에는 이제 그게 문화재 땅이 거기 가봐요.
  그래서 문화재과에서 관리를 하는 것을 황오동에서 이것을 대부로 이렇게 관리를 해가 이게 뭐로 하냐면 주거용, 경작용, 주거용, 주거용 이런 식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서 왜 우리 시 땅에 대부를 해 줘가면서 불법을 양성하느냐, 이것은 그전에 이런 것들을 해가 왔는 것들을 있잖아, 이제 뭐 어떻게 양성화를 하는 과정이 안 되니까 관리차원에서 이렇게 계약을 해서 이거 대부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저거 다 철거시켜야 되고, 우리가 저거 대부계약은 절대로 하면 안 됩니다. 
  대부계약 하는 순간 우리가 불법을 인정해 주는 거고, 나중에 또 철거를 했을 때는 보상하는 게 문제가 있기 때문에 너거는 왜 이게 우리 땅에 이 건물을 지었나, 계속 있잖아요.
  1년에 한 번씩 철거명령을 내려야 돼요.
  철거명령이 좀 불편하지만 우리 땅에 너거가 이렇게 불법으로 건물을 해서 우리가 땅을 행정용도로 우리가 사용을 하지 못 한다, 그래서 빨리 나가줬으면 좋겠다, 철거명령을 내리고 그렇게 했을 때 저분들도 마음의 준비를 한다는 거죠.
  그런데 만약에 저걸 계속 그대로 방치 해 두면 우리가 우리 용도로도 사용을 못 할 뿐더러 나중에 철거를 했을 때 또 보상문제가 또 생기고, 여기도 보니까 해지를 해 가지고 이 사람들이 보상이 됐는지 안 됐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그냥은 안 나가지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저 건물을 철거를 하려고 하면 철거비가 또 엄청 많이 들어가요.
  우리는 지금 보상해 준다고 철거를 해 준다고 하면 재정적으로 우리는 경주시로서는 너무 많은 것을 우리가 손해를 보고 우리가 행정용도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이 건물, 여기에 주차장을 하겠다, 너거, 우리가 주차장으로 하니까 빨리 좀 나가달라 그러면 그 옆에 있는 주택에 있는 사람들도 주차장이 없지 않습니까? 
  굉장히 좋죠.
  아마 환영을 할 겁니다, 환영을. 
  그래서 이것을 행정감사 때 안 짚어주면 저런 것들을 우리가 목적대로 사용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현장에 가봤는데, 이런 부분을 우리 동장님이 수고스럽지만 한 번씩 계고장을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이행강제금은 부과 못 합니다.
  철거명령을 내릴 수밖에 없거든요.
  빨리 우리가 이걸, 이 일대를 우리가 주차장으로 활용하겠다, 주차장으로 조성을 하려니까 민원이 그렇게 들어온다 그런 식으로 해서 하고 그 앞에 보면 이거 봤죠, 이거? 
  이것은 완전히 조립식 창고처럼 해가 여기에 이것은 완전무단점용이에요.
  저것도. 
  그런데 저기 보면 보면 미관상 안 좋은 폐기물 있잖아요.
  그런 것 막 주워가지고 저래 놔놨거든요.
  우리가 보면 읍성에, 읍성 거기도 보면 폐기물 처리장 때문에 우리가 정말로 아무리 그거 해도 안 되고, 얼마나 거기 우리가 그걸로 인해서 행정이 지연되어 가지고 예산이 낭비되는 줄 모릅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사전에 이것을 비워달라고 철거명령을 내렸대요.
  철거 몇월 며칠까지 안 하면 우리가 강제철거를 하겠다 이런 식으로 해야지, 그냥 놔두면 저걸 묵인해 주는 거기 때문이 나중에 절대로 안 나갑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조금 수고스럽지만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마 그렇게 한다면 주변에 주택사람들이 더 환영하고 더 좋아합니다. 
  왜? 
  미관상으로 안 좋은 것들 우리가 안 보게 되니까.
  그런데 우리는 우리 땅을 제대로 관리를 하는 거니까 저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또 거기다가 뭐 저기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넉넉하고 이런 사람들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의 사정을 잘 감안해서 무엇이 불편한지 알아가지고 다른 대안이 있으면 대안의 어떤 방법을 만들어서 저분들도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는데 좋은 환경에서 할 수 있든 무슨, 저기 아니면 우리 용강동에 가면 거기 시영아파트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것도 하나 이렇게 해 줘서 그 사람들도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대안을 만들어 주면서 철거하는 방법을 한번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요.
  또 제가 황오동을 지역구를 해 봤기 때문에 황오동의 애로사항이나 무엇을 해야 되는지 그런 것도 제가 좀 많이 해소를 하려고 노력도 했고 좀 알고 있다고 봐야 되겠죠.
  실제로 황오동은 정말 낙후, 제가 도심 속의 오지가 황오라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살펴보니까 실제로 골목길이 굉장히 좀 열악합니다. 
  골목길이.
  특히 신라백화점 쪽에 그 뒤에 또 정주여건이 너무 안 좋아요.
  주차장도 없는 것도 불편하고 골목길, 좁은 골목길에 정말 차도 안 들어가고.
  그렇지만 그 골목길을 아름답게 가꾸면 그게 또 하나의 관광벨트를 만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런 쪽으로도 제가 벽화도 해 가지고 막 홍보를 엄청 많이 했는데 뒤에 내 한 군데 해 놨더니만 이상한 벽화 그려 가지고 정말 완전 망쳐놔버렸더라고요.
  그 사업을 1억이나 들여서 해 놨더라고요.
  저는 베네치아 가면 우리 베니스의 상인을, 베니스의 상인은 골목길에서 만날 수 있어요.
  그래서 황오동이 낙후되었지만 경주에 오면 천 년의 도시를 우리가 구경할 수 있는 거는 황오동 골목길입니다. 
  골목길만 우리가 잘 정비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놓으면 그 골목길에 찾아오거든요.
  그런 쪽으로 우리 동장님이 관심을 기울이고 예산을 그런 식으로 우리가 이렇게 하겠다고 하면 저는 참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원도심 도시재생이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안 가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그런 것들을 우리 황오동에서 이렇게 컨트롤 해 줘야 돼요, 그죠?
○황오동장 이채두  예.
한순희 위원  그런데 그게 도시재생대학도 여기에서 한다 아닙니까, 그죠, 여기에서.
  그래서 이 자리에서 도시재생대학도 하고 다 이 자리에서 모든 것들이 회의도 하고 이루어지는데 그런 것들을 방향 제시, 가이드라인을 우리 동장님이 좀 제시해 주면 참 좋지 않겠나, 저는 이런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골목 환경개선이나 이런 위험시설 보수 공사에 예산을 확보하면 뭐 제대로 됩니까, 우리 동장님, 신청해 봤습니까? 
○황오동장 이채두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별도로 신청했는 게 없고요. 
  그다음에 당초예산 확정돼가 있는 상태에서 금액은 한정돼가 있는데 주민들의 요구 조건은 예산 범위를 뛰어넘습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한순희 위원  그런 거 있으면 아마 지역구 위원님도 굉장히 관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또 지역구 위원님들을 통해서 아니면 오늘 문화도시위원님들한테 하면 예산 확보하는 데 저희들도 도와드리겠습니다. 
○황오동장 이채두  예, 고맙습니다. 
한순희 위원  사업을 잘하시도록 우리가, 아무리 내가 잘하고 싶어도 돈이 없으면 못 하잖아요. 
○황오동장 이채두  예.
한순희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우리가 목적만 분명하고 그게 저거 하면 우리 위원님들 도와드립니다.
  그런 부분에서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뭐 다 했다 하니까 저는 마지막으로 황오동 평면화했잖아요, 도로, 황오 지하차도.
  지하도로가 경주에서 아마 그 지하도로를 경고 다니는 학부형들이 애로사항이 있었을 것이고 거기 보면 경사도가 너무 이렇게 심해서 정말 어르신들 폐지 주워서 가면 리어카 뒤에 미는 것도 언론에 막 보도되고 이렇게 했는데 그걸 제일 먼저 평면화를 하는 데 역할을 해 주셔서 우리 동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황오동장 이채두  감사합니다.
한순희 위원  너무 훤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또 있잖아요, 경주역에서 넘어가는 데 그것...
○황오동장 이채두  육교.
한순희 위원  예, 육교.
  그거 해가 우리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쪽에 있는 사람들. 
  그래서 그렇게 좀 주민들이 아쉽고 가려워하는 곳을 골고루 이렇게 다니면서 살펴가지고 해 주시면 정말 인사 듣는 행정이 아니겠나, 그러면서 저희들도 덩달아 또 우리도 혜택을 누리고 즐기고 좋습디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많이 해 주시고 그런 쪽으로 예산이 부족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우리가 발 벗고 나서서 예산 확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황오동장 이채두  예, 최선을 다해서 살펴서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정원기 위원님. 
정원기 위원  저기 뭐 거기 지하실에 사용 공간 가봤는데요, 뭐 특별하게 개선점이라기보다도 일단은 저는 요가 매트 같은 경우에는 그걸 여러 명이 사용하잖아요, 그죠?
○황오동장 이채두  예.
정원기 위원  매트를 깔고 그 위에서 여러 가지 동작하고 하는데 땀이 묻을 수도 있고 한데 이거를 과연 요가 매트 구입하신 지가 얼마나 되셨죠? 
○황오동사무직원 이완규  회원님들 오실 때마다 다시.
정원기 위원  그러면 뭐 분기마다 새 거를 계속 구입합니까?
○황오동사무직원 이완규  예, 구입을 합니다. 
정원기 위원  예, 참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가 매트 같은 경우에 청결을 위해서 그런 거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풍물 악기들은 지금 보니까 악기 개수에 비해서 채가 좀 모자라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았는데 그거는 아마 개인 악기 채를 또 구입하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좀 오래 하신 분들은.
  그런데 제가 팁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우리가 이렇게 공산품은 악기 채 같은 걸 사실 때는 제일 가격이 싼 거를 사시면 됩니다. 
  보면 업체마다 가격이 다 조금 다르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있는데 어차피 수공으로 만들어서 개인이 구입하지 않는 이상 품질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굳이 비싼 거, 5,000원짜리 있는데 2만 원짜리 사 봐야 5,000원짜리하고 똑같습니다. 
  제대로 된 거 살려고 하면 5만 원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는 사실 필요 없고.
  그다음에 악기 관리는 꽹과리나 징 같은 거는 관리를 그냥 하시면 돼요.
  하면 되는데 장구나 북 같은 경우에는 사람하고 똑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동물 가죽으로 만든 거기 때문에 사람도 지하실에만 두면 어떻겠어요?
  안 되죠. 
  가끔 햇빛도 한번 보여주시고 그 뭡니까, 햇빛 보여주시고 서늘한 데서 바람이 잘 통하는 데서 말려주시고 그걸 일 년에 한 두 차례 정도는 해 주셔야지 악기 수명도 좀 길어지고요, 악기가 또 저기 뭡니까, 조율이 잘된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그런 거를 한번, 자주는 못 하시더라도 일 년에 한 두 차례 정도.
  그리고 지금 지하실이다 보니까 장마철이나 여름철에는 습기 특히 많이 차잖아요, 그죠?
  제습기 가동하시던데 계속해서 틀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관리 잘되고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예, 한순희 위원님. 
한순희 위원  동장님.
○황오동장 이채두  예.
한순희 위원  주민자치센터 여기 운영하고 여기 보면 뭐 통장하고 이렇게 잘돼가 있는데요. 
  성동센터하고 황오센터 저기..
○황오동장 이채두  헬스.
한순희 위원  헬스 있잖아요.
○황오동장 이채두  예.
한순희 위원  중앙경로당 2층에 있는 게 황오센터죠? 
○황오동장 이채두  예, 맞습니다. 
한순희 위원  지금 제가 지금 여기 투입을 보면 뭐 이렇게 매달 뭐 194만 원, 황오는 75만 원, 90만 원 이렇게 잡혀 있는데.
○황오동장 이채두  예.
한순희 위원  거기가 좀 잘 안 되죠, 황오에 수강생들이 그렇게 안 많죠? 
○황오동장 이채두  지금 우리 사무실에 하는 거에 비하면 인원 자체도 적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이제 황오하고 성동이 합쳐지기 전에 그쪽에서 황오동 헬스장으로 사용했는 자리거든요.
한순희 위원  예.
○황오동장 이채두  그러니 거리상으로 좀 떨어져 있으니까 이쪽에 다 몰려고 하니까 그쪽 주민들이 이쪽으로 이동하는 데 좀 불편함이 있다고 해서 저희들이 그쪽에 별도로 또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 동에 오는 헬스 인원에 비하면 많이 적습니다. 
한순희 위원  그렇죠.
○황오동장 이채두  예.
한순희 위원  그런데 우리 주민자치센터에 운영하면서 헬스나 운동하는 시설들이 뭐 예방의학 차원에서 우리가 많이 활용하면 좋은데 많이 활용을 안 하면 우리가 경주시로서는 굉장히 재정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경주시에서 지금 현재 수강료 가지고는 그래도 강사료하고 인건비는 충당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그것도 아니어서 그전에는 실제로 뭐 수도세, 전기세, 아니면 시설 교체, 보완 이런 정도했는데 이제는 인건비까지 보완을 해 줘야 된다는 정도로 열악하거든요. 
  그래서 시내권에 인구가 많은 데는 괜찮은데 읍·면은 거의 그것까지 지금 보존해야 될 형편인데요. 
  또 황오동은 그때 통합을 하면서 헬스장이 두 군데잖아요.
  그래서 두 군데를 운영하면 더 어렵죠.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가 홍보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주민들 건강도 좋아지고 우리는 재정적으로도 좀 완화가 되고.
  그래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모임 할 때마다 홍보를 하십시오.
  그게 주민들 살리는 길이거든요. 
  그리고 여기 보면 통장에 황오센터 이렇게 수강생을 일률적으로 돈을 지금 입금을 시켰어요.
  우리가 통장을 보면 통장이 수입과 지출이, 통장이 영수증이 되면 참 좋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건천, 내남, 황오 다 수입 부분에서 예를 들어가 한순희가 뭐 헬스를 하겠다, 월 끊잖아요. 
○황오동장 이채두  예.
한순희 위원  그러면 한순희 이름으로 수입이 다 잡혔어요. 
  그러면 그게 영수증이 되잖아요, 그러면 한눈에 다 알 수 있어요. 
  그런데 한참에 하면, 물론 별도의 명단은 있을 겁니다, 분명히.
  별도의 명단은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그걸 계속 체크할 수 없거든요.
  그리고 회계 부분은 우리 공무원들이 하는 거죠? 
○황오동장 이채두  회계 별도로 운영하시는 분말고 간사 하시는 분이 1명 있습니다. 
한순희 위원  그런데 동장님, 이거는요, 공무원이 직접 하는 겁니다, 회계는. 
  운영은 주민자치센터 운영하는데요. 
  수입과 지출 부분에서는 우리 공무원이 직접 회계를 처리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공무원님들이 한 사람을, 힘드시지만 직접 이거는 회계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관리하고 뭐 운영하고 청소하고 뭐 그런 것들은 그쪽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걸로 해 주십시오. 
  이게 법적으로 그래 돼가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데도 그래 하고 있습니다. 
○황오동장 이채두  예, 잘 알겠습니다.
한순희 위원  그래서 지금 이 부분에서 조금 미비하거든요. 
  이것만 시정해 주면 아주 잘되는 것 같습니다. 
○황오동장 이채두  예, 잘 알겠습니다. 
한순희 위원  수고하십시오. 
○황오동장 이채두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진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동장님, 아까 한순희 위원님이 지적한 성동동 21-20에서 3, 4, 5 임야 이쪽에 있는 게 시유지인데 아마 내가 알기로는 이쪽, 서쪽으로 연결된 그게 남고루 위쪽일 겁니다, 아마. 
  전랑지 서편에 남고루가 지금 위쪽 그 밑에 하고 같이 연결선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아마 유적 발굴도 해야 될 거고 뭐 어쨌든 간에 한순희 위원님 지적은 시유지에 여러 가지 좀 경관이 저거 하니까 기존에 아마 살고 있는 사람을 뭐 쉽게는 못 쫓더라도 미관 조치는 좀 처리하시고 혹시 다른 용도로 쓸 수 있으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사항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황오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황오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들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의 있게 답변을 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감사 중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 시정 가능한 사항은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황오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02분 감사종료)


경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 이 름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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