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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4일차

경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황성동, 동천동


일 시  2023년 6월 20일(화)

장 소  회의장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임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2조까지,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황성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서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 감사에 수고가 많습니다.
  기 제출된 감사 자료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하여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엄정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황성동장님께서는 감사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진실되고 소신 있는 답변을 통하여 본 행정사무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을 다해 주시는 황성동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황성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 전반에 관하여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한편, 주민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시정을 함으로써, 업무를 보다 더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5항에 따라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우리 위원회가 황성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 및 증언을 거부하거나 출석에 불응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증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증인의 신청과 본 위원회의 의결로 감사 비공개, 방송 또는 보도 금지도 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증인선서 요령을 말씀드리면 황성동장님이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하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황성동장님은 간략한 인사 후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안녕하십니까? 
  황성동장 최진열입니다. 
  존경하는 임활 위원장님, 오상도 부위원장님, 그리고 감사위원님 여러분, 문화·예술·체육의 중심 황성동을 방문하여 주신 데 대하여 3만 동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또한 평소 시정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애쓰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전 직원이 자료 준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미흡한 점과 미숙한 업무 처리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된 사항은 업무연찬은 물론 주민봉사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계기로 삼아 3만 동민의 행복을 위하여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원소개)
  선서! 
  본인은 경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41조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황성동장으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20일 경주시 황성동장 최진열. 
○위원장 임활  동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로 동장님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임활  예, 동장님, 동장님. 
  2021년도하고 중복되는 그런 업무 부분은 좀 넘어가시고요. 
  업무 성과를 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활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동장님,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전에 제가 먼저 하나... 
  지방세 징수 부분에 보면은 2021년도, 2022년도하고. 
  과년도, 지난 연도하고 징수율 차이가 현격하게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위원장 임활  어째서 그렇습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2021년도, 22년도, 2021년도에는 과년도가 64.6% 저희들이 징수했는데, 2022년도에는 76.7%로 징수를 했습니다. 
  이 징수율이 높아진 것은 저희들이 그... 
  우리 담당자가 어쨌든 그 아까도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지만 부동산 압류나 그다음에 번호판 영치나 그다음에 예금 압류나 이런 활동을 통해서 각각 고액 체납자나 아니면 일반 체납자들에게 전화 독려하고 문자 보내고 이런 활동을 열심히 한 결과, 이 정도 올랐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절대적으로 체납금액이 2021년도와 2022년도의 기본 금액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서 징수율이 향상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활  예, 쉽게 표현해서 적극 행정 뭐 그런데, 하여튼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강희 위원님. 
이강희 위원  동장님과 직원 여러분들 모두 반갑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15쪽에, 그 22년도 주요 업무 성과 중에 불법 투기 쓰레기 처리가 되어있고, 뒤쪽에도 보니까 연, 제법 한 5·6건 이렇게 적발하셔가지고 처분하신 그런 사례가 있던데, 이 방법을 어떻게 하셨는 건지 좀 궁금합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불법 쓰레기 투기는 그 주민들이 신고를 해 오는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그 주민들이 신고한 그 불법투기 장소에 가서 내용을, 그 예를 들어 검은 봉다리에 불법으로 투기됐다. 
  그러면 불법 투기 된 그곳에 가서 검은 봉다리를 헤쳐서 거기에 음식물을 시켜 먹은 거 있으면 거기에 주소가 나옵니다. 
  그러면 그 주소를 가지고 그 집에 찾아가서 그 봉다리째 들고 “이거 당신이 버린 것이니까 당신이 이것에 대해서 과태료를 납부를 해야 됩니다.” 고지를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이 자료를 시에 그 자원순환과에.
이강희 위원  예, 자원순환과. 
○황성동장 최진열  자원순환과에 보고를 하면은 그 과태료는 자원순환과에서 부과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일단 불법 쓰레기를 버린 분에게 자인서를 저희들이 징구를 합니다. 
  자기가 버렸다는 것을, 그걸 징구해서 첨부해야 만이 과태료를 부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강희 위원  쓰레기, 쓰레기 봉투를 뒤지셔가지고 이제. 
○황성동장 최진열  예, 그래 하고. 
  그다음에 또 우리, 저희들이 자생단체가 12개 정도 열심히 하는 단체들이 있고 통장협의회가 있는데, 이 단체들이 돌아다니면서 또 자기네들이 자기 집 주변에 그런 내용이 있으면은 저희들한테 알려주면은 저희들이 또 가서 우리 직원들이 바로 치우고, 또 우리 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하시는 분들을 통해서 또 같이 치우고. 
  어제도 그 유리가 다 깨져가 길바닥에 너저분하게 있다고 그렇게 신고가 들어와서 우리 담당자하고 우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하시는 분들하고 가서 바로 이렇게 치워서 주민들이 통행하는 데에 어려움 없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강희 위원  예, 이런 불법 쓰레기 처리나 또 여러 가지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서 많이 수고하시는 것 같아서 일단 감사드리고, 또 이렇게 좋은 사례들도 이렇게 좀 더 다른 지역도 배울 수 있으면 배울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아,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위원장 임활  예. 
이강희 위원  무인 발급기 아까 이용률을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좀 놓쳤거든요. 
  한 몇 % 정도가 되신다고 그러셨죠? 
○황성동장 최진열  저희들이 무인 발급기는 예를 들어 6만 5,000건은 이거 우리 직원들한테 와서 발급 받아간 거고. 
이강희 위원  아, 예, 이거 창구를 이용한 것이고. 
○황성동장 최진열  우리 그 민원 직원이. 
이강희 위원  예, 예. 
○황성동장 최진열  그다음에 무인 발급기를 통해서는 한... 
  8,000건, 2만 3,000건 정도. 
이강희 위원  아, 2만 3,000건 정도. 
○황성동장 최진열  한 3분의 1 정도는 무인 발급... 
  그 6만 5,000건은 직원들이 발급한 거고 총 10만 건쯤 됩니다. 
  그중에서 6만 4,000건은 직원들한테 와서 직접 그 업무 처리를 한 거고. 
이강희 위원  예, 예. 
○황성동장 최진열  그 2만 5,000건. 
이강희 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발급 건수에는 무인 발급기 이용률은. 
○황성동장 최진열  포함 안 됐는 겁니다. 
이강희 위원  포함이 되지 않은 것이고.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이강희 위원  전체 이용률의 어... 
○황성동장 최진열  3분의 1 정도는 무인 발급. 
이강희 위원  한 3분의 1 정도는 무인 발급기로 지금 이용하고 있다, 이 말씀이네요, 그죠? 
○황성동장 최진열  예, 맞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재필 위원님. 
최재필 위원  예, 동장님, 지금 우리 황성동 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시는 우리 최진열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복지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이 자료를 보게 되면요. 
  2021년도에 초기 상담이 이제 3,360건이 돼 있고 방문실적이 321건이 됐고, 서비스 연계가 999건이 돼 있습니다. 
  2022년도에는 초기 상담이 2,580건이 됐고 방문실적이 277건, 서비스 연계 917건이 돼 있는데요. 
  지금 2021년도보다도 이제 상담 실적 건수가 많이 줄어들고 방문실적도 줄어들었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또 여기 통해서 복지 사회, 아, 사각지대에 발굴돼 있는 그런 분들에게 어떤 처우, 어떤 개선이 주어졌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그 25쪽에, 아까 전에 우리 동장님께서 특수시책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을 때에 추진실적에 궁금증을 자아내는 초성 했는데, 정말 저도 들어보니 궁금증이 많이 자아, 궁금증이 납니다. 
  그게 어떤 내용인지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예, 알겠습니다. 
  그 통합서비스 제공하는데 여기 2021년도에는 3,300건을 우리 초기 상담했는데 2022년도에는 2,580건으로 780건이 줄었습니다. 
  그다음에 방문실적은 168건인데 352건으로 그 184건이 증가됐고, 그다음에 서비스 연계는 999건이 2021년도 실적이고, 917건이 2022년도 실적이어서 82건이 줄었고, 그다음에 신규 수급자 책정은 120건이 2021년도이고, 55건이 2022년도인데, 이 3,360건이고 2,580건인데 코로나, 2021년도에는 그 코로나 시기인데 하여튼 우리 직원들이 이때는 방문을 하기 어려운데도 방문을 엄청 많이 했더라고요. 
  그런데 2022년도에 와서는 이 다른 그 방문, 아, 초기 상담은 적은데 방문을 많이 해서, 그래서 아마 초기 상담 실적이 좀 줄어들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다음에 요거에 대해서 우리 팀장님이 답변을 좀 해도 됩니까? 
최재필 위원  제가 인자 질의를 드렸던 게, 동장님 그 답변하셨다시피 2021년도에는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이제 방문실적이 많이, 많았는데, 코로나가 이제 좀 소강상태에 빠졌는데 불구하고 방문실적이 약간 소극적이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다가 이제 방문실적이라 하면은 어떤 실적을 이야기하는지. 
  그냥 방문 횟수에 대한 실적을 이야기하시는 건지, 그게 이제 수혜자들한테 구체적인 어떤 혜택을 준 그런 실적이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이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이 방문실적은 일단 그, 저, 통합서비스 대상자를 방문했는 실적이고, 그 서비스를 제공한 실적은 그, 요거는 서비스 연계된 그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비스를 완전히 제공했는 건 아니고 방문했는 그 실적입니다. 
  거기 가서 우리 직원 통합 맞춤, 맞춤형 복지팀에 세 분이 매일 오전, 오후, 그 우리 사례 여기 초기 담당... 
  뭐야, 상담해야 될 그런 사람들이 연락이 오면은 거기 가서 상담하고 그런 내용들을 저희들이 매일 출장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는데, 거기에 내용을 보면 거기 가서 서비스를 제공해 준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다른 또 시에 이 자료를 넘겨서 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 하여튼 그런 내용인데. 
  우리 팀장님 답변 한번 하도록 할게요.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손은영입니다. 
  21년하고 22년 초기 상담 건수 차이는 저희가 봤을 때 코로나 때, 이 초기 상담이라는 게 동사무소 내방해서 창구나 이렇게 상담했는 실적을 저희가 전산에 입력하는 건수거든요. 
  그래서 아마 코로나 때 저희가, 저희가 방문했는 것보다는 사실 수시로 오셔서 뭐 그런 어려운 상황이나 아니면은 신청이나 아니면은 뭐... 
  그때 당시에는 그 정부에서 하는 사업이나 이런 게 신청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건수가 22년도하고 더 많이 왔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 같고요. 
  방문실적은 동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창, 그, 수급자 담당이나 장애인 업무 담당하고 저희 맞춤형 팀에서 나가는 가정 방문해서 하는 실적을 적은 숫자인데, 이때도 맨 코로나 때문에 그랬습니다. 
  방문은 그때 당시에도 될 수 있으면 가정방문을 자제하라는 그런 권고사항도 있었고 해서 저희가 많이 나가지 못했고요. 
  서비스 연계 건수는 그 사례 관리하면서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지만, 저희 황성동에 물품을 기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분들한테 제공하는 이런 물품이나 이런 건들을 다 합해서 하는 숫자 내용입니다. 
최재필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전에 답변하신 것처럼 2021년도에는 우리 코로나가 인자 왕성하는 왕성기였다는 이야기이죠.
  2022년도에는 거의 좀 완화가 되는 그런 시기였는데 방문 실적이 좀 저조했다, 그렇게 드러나 있지 않습니까?  
  그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우리 복지팀에서는 아직까지도 이제 우리 사회의 곳곳에는 복지사각지대가 많이 있다고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하기 때문에 좀 적극적으로 방문을 해가지고 복지사각지대가 모든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의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초성, 거기에 저도 상당히 설명 들으면서 많이 궁금한데요.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알겠습니다. 
  이 황성예술길은 히읗, 시옷, 이응, 시옷, 기역 이 다섯 글자가 북천변에 가면 이게 낙서가 있습니다. 
  성건동 쪽에서 이렇게 바라보면은 그게 선명하게 이렇게 잘 보이고 황성동 쪽에서도 봐도 잘 보이는 건데, 뒤쪽에 보면 히읗, 시옷, 이응, 시옷, 기역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애초에 이거 만들 때에도 시민들이 다니면서, 이 북천을 산책하면서‘저게 뭐지? 왜 저런 글자가 있지?’이걸 하면서 걸으면은 땀이 좀 나더라도 이걸 잊어 버릴 수도 있고, 하여튼 시민들한테 좀 더 무언가를 생각하는 그런 의미를 자아내고자 만든 건데 이 글자는 각자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제가 원래 추구했던 거는 황성 예술길입니다. 
  왜냐하면은 황성에 황의 히읗, 성의 시옷 그다음 예의 이응 그다음 술의 시옷, 길의 기역 이렇게 해서 황성 예술길이 히읗, 시옷, 이응, 시옷, 기역 이렇게 나오고요.
  이렇게 해석하는 게 당초의 계획이었는데 맘카페에 올라가 보면‘저게 뭐지?’하면서 맘카페에서 이게 한동안 회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답을 달아 놓으신 분들이 황성 오솔길 이런 내용도 있고,  황성은 수국, 거기가 전부 수국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황성은 수국도 되고 그다음에 또 황성 오시게 이런 내용도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거기를 산책하시는 분들이 자기 나름대로 이 글자는 이 글자일 거다, 이렇게 상상에 맡기도록 그렇게 초성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재필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그럼 자의적으로 해석을 해서 그렇게 의미를 부여하면 되겠습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예.
최재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황성동행정복지센터 소관 감사자료 전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협 부의장님.
이동협 위원  수고 많습니다. 
  페이지 31쪽에 연번 3번이 있지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이동협 위원  우리 이제 시 자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했는데 이게 2020년 1월 17일부터 1월 20일까지 했다는 거지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시 감사를 이때 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동협 위원  옛날 그러면은. 
○황성동장 최진열  18년, 19년 거를 가지고.
이동협 위원  18년, 19년에 했네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이동협 위원  그게 지금 저거는 없네. 있나? 없는데. 
  근래에 했는 감사자료는 없습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올해 8월 4일부터 저희들이 감사, 시 감사를 받습니다, 또.
이동협 위원  아, 이때 받았는 거구나.
○황성동장 최진열  20년에 받고 23년도에. 
이동협 위원  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공사비 과다계상 및 설계변경 미이행 해놨는데 관련 업체로부터 회수하여 세외수입으로 수납완료, 이래 놨는데 이것은 그런 것 같아요. 
  여기 황성동에는 시설직 없지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이동협 위원  어느 동하고 지금. 
○황성동장 최진열  천북에서.
이동협 위원  아, 천북에서.
○황성동장 최진열  공사감독을 합니다. 
이동협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아마 여기 계시는 분은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이럴 수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좀 꼭 천북이 아니라도 본청에 우리 많잖아요. 그지요?
  좀 이런 부분들이 안 생기게끔 또 해 주시고, 특히 그 보안등은 누가 관리를 합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보안등은 우리 보안등 담당자가 있습니다. 
이동협 위원  보안등은 어떤 게 있냐 하면요, 재료는 국산이지만 우리 설계 명시되어 있는 거, 그 중국산도 쓸 수도 있고, 현장 확인을 우리 직원들이 현장 확인을 다 못합니다. 
  거기에서 보통 업체에서 정산자료가 들어오고 그냥 사진 일부 이런 거, 교체를 했으면 수리를 했으면서도 교체해 가지고 또 들어올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담당자가 좀 불편하시더라도 이 보안등 같은 경우에는, 또 전기업체가 발주를 관리하는 업체가 있지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이동협 위원  이런 업체 같은 경우에는 그 회계연도에 정산을 본래 해 주게 되어 있거든요.
  근데 항상 보면, 읍면동에 보면은 정산 안 하고 조금 조금씩 달아 놓고 이월하거든요.
  외상을 해가지고 이월 간다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저희들은 매달 정산합니다. 
이동협 위원  아, 황성동은 매달 정산합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매달 정산을 합니다. 
이동협 위원  아주 잘하는 겁니다.
  모 어떤 동네에는 몇 천 만 원을 달아 놓고 하니까, 이거는 그냥 말을 안 해가 그렇지, 그냥 종신 계약이나 똑같아요.
  외상을 달아 놓고, 너거는 돈을 안 갚는 이상은 계속 내 업체에 써야 된다는 그런 논리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과다 책정된 것을 보면은 그런 경우가 많기 때매 여기에는 이제 우리 담당도 보니까 전문가는 아닌 것 같아요.
  전기 전문가는 아닌 것 같으니까 관리를 좀 철저하게 해 주시고. 
  아까 시설직이 없는 대신에 본청이나 천북면에 도움을 좀 받아서, 그리고 김항규 위원이 거기 또 전문가입니다. 
  한 번씩 점검 받아가 하면은 아마 잘 될 겁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도움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이동협 위원  아, 그렇지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이동협 위원  우리 최진열 동장님 이하 직원들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활  다른 질의 계십니까? 
  최재필 위원님.
최재필 위원  동장님, 행사실비 지원금 집행현황에 대해서 이제 질의를 하겠습니다. 
  다른 읍․면에 가서도 이제 동일한 질의를 했었는데요.
  2021년도에 이제 현충일 국가보훈대상자가 232명이었고, 22년도에 250명입니다.
  18명이 이제 증원이 되었는데요.
  증원된 사유가, 그리고 이제 2021년도에는 간식비가 이제 인당 그렇지요, 1만 1,140원이 지급이 되고, 2020년도에 1만 1,000원이 지급이 되었는데요.
  여기에 대한 내용을 좀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일단 2021년도 232명, 2022년도 250명이 우리 국가보훈자 위문품으로 제공되었는데 이거 인원은 어쨌든 보훈처에서 온, 보훈지청에서 저희들한테 통보되는 그런 인원에 대해서 저희들이 물품을 구입을 해서 지급을 했는 거고요.
  그다음에 1만 1,140원하고 1만 1,000원 이렇게 지급된 것은 저희들이 롤케이크를 구입을 하는데 부가세 포함해서 저희들이 내려온 예산하고 하니까 1만 1,140원으로 해서 2021년도에는 구입을 해서 다 지급을 했고, 2022년도 에는 총금액이 275만 원에서 1만 1,000원으로 구입해서 지급을 한 그런 내용입니다. 
최재필 위원  그런데요, 이제 동장님 그 설명과 달리 이 자료에 의하면 그렇지 않습니까?
  이제 2021년도에는 계좌이체를 했지 않습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예.
최재필 위원  계좌이체를 했고 이제 카드결제, 2021년도에는 왜 카드결제를 안 했지요?
○황성동장 최진열  2021년도에 카드결제 안 했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저도. 
최재필 위원  그리고 보면은 다른 읍․면에는 다 카드결제를 다해가 있거든요, 그렇게 결제를 했었고.
  그리고 이제 읍․면 단위, 동 단위하고 이 롤케이크 가격이 상이합니까? 
  다른 곳에는 간식비가 이제 롤케이크 가격이 1만 원으로 책정되어서 그렇게 결제를 했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거기와 무슨 케이크가 차이가 있는지, 안 그러면은 시 자체에도 이거 돈이 내려갔을 때에는 소정의 금액을 책정을 해서 그래서 이제 그 기준으로 해서 내려가는 게 아닌가요?
○황성동장 최진열  그러니까 이 인원수에 맞춰서 총금액을 저희들한테 재배정을 해 주면은. 
최재필 위원  인당 1만 원 책정해서 내려가는 거 아닌가요?
○황성동장 최진열  저희들은 10%를 복지정책과에서 더, 왜냐하면은 전입, 전출 나가는 숫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총인원의 10%를 더 저희들한테 금액을 재배정 해줘서 그 금액 전체를 다해서 롤케이크를 만들다 보니까 1만 1,140원이 되고 또 1만 1,000원이 되고 이랬습니다. 
  1개가 딱 1만 원이라고 그것은 저희들이 잘... 
최재필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어서 질의를 이제 드렸고요.
  그리고 이제 조금 전에 지적한 대로 카드결제에 이런 부분들은 좀 앞으로 좀 지향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물론 계좌이체 해서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지급한 부분들은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마는 우리가 결제에 관한 부분들은 집행부에서 카드결제를 그렇게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최재필 위원  거기에서는 앞으로 지켜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제 경주시민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간식 제공인지, 참석인원 1,000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읍․면, 다른 동 같은 경우에는 선수단에 대해서 식대는 제공을 하고 있지마는 1,000명이라 하면 이 응원단 아닙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응원단 맞습니다. 
최재필 위원  응원단이 간식비 지급되게 되어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응원단에는 간식비를... 
○황성동장 최진열  주민이기 때문에 우리 체육행사에 주민들에게도 실비로 제공할 수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저희들은. 
최재필 위원  그러면 선수단에는 식대 제공을 안 했나요?
○황성동장 최진열  선수단 식대 제공도 했지요.
최재필 위원  근데 여기는 왜 드러나 있지 않을까요?
○황성동장 최진열  그것은 여기 간식비 243만 여기에. 
최재필 위원  아니, 간식비 2,430원이지 않습니까? 
  이건 뭐 서류상 식대에 포함되었다고 그렇게 말씀하실라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요.
○황성동장 최진열  여기에 간식비가 선수단하고 그다음에 우리 일반 주민들하고 다 이렇게 제공하는 걸로 그렇게 해서 243만 원이 제공되었습니다. 
최재필 위원  식대에는 2,430원 이게 안 맞잖아요.
  지금 이제 어쨌든 간에 2,430만 원이라는 게 인당 그 계산이 나왔는 게 있지 않습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243만 원.
최재필 위원  아, 여기 이제 지금.
○황성동장 최진열  총 금액이 243만 원입니다. 
최재필 위원  천 원 단위라서 이제 그렇게 해놓은 거예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최재필 위원  안 맞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243만 원에 곱하기 1,000명 같으면 돈이 얼마입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한 사람당 2,430원어치의 간식을 저희들이 제공한 그런 내용입니다. 
최재필 위원  그러니까 여기 집행내역에는 이게 맞지 않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2,430원 곱하기 1,000명이 되어 있는 거 맞잖아요, 간식비가.
○황성동장 최진열  예.
최재필 위원  그런데 이제 선수단 식대는 내가 어떻게 이제 지급을 했냐는 그래 질의를 말씀드린 거 아닙니까? 
  선수단 식대는 지급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선수단 식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저희들이 행사실비 지원금에 한번. 
최재필 위원  나중에 보시고 자료 한번 부탁드릴게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알겠습니다. 
최재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임활  동장님, 그 잘 모르겠다는 표현을 두 번 쓰셨는데 그런 부분은 좀 고치시고요.
○황성동장 최진열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활  위원님 여러분,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44분 감사중지)

(11시00분 감사속개)

○위원장 임활  위원님 여러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재필 위원님.
최재필 위원  김항규 위원님, 송구합니다. 
  제가 아까 질의한 내용이 있어서 이제 자료 제출을 제가 요청했습니다마는 자료요청은 철회하고요.
  정회 시간 때 우리 동장님하고 제가 말씀 나눴던 대로 이런 부분들은 선거법에 불특정 다수에게 지급할 수 없는 그런 부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응원단은 그리 속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행사를 할 때에도 일반 시민들한테 식사 제공을 하지 않는 이유가 이제 그런 이유가 있거든요.
  여기서 이것은 명목을 좀 나중에 달리해서 어떤 또 행정사무감사가 아니더라도 감사에 그런 부분이 지적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정정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알겠습니다. 
  그렇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재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활  이어서 김항규 위원님. 
김항규 위원  하여튼 동장님, 우리 직원 분들, 행정사무감사에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하여튼 고생 하셨습니다. 
  먼저 또 앞에 저기 보니까 황성동기에 2022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최우수상을 또 수상 하셨는데 뒤늦게 또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거 아니라도 우리 동장님이 자료를 이래 봐도 그렇고, 황성 예술길 해가 꽃길 쪽으로 보여주는 그런 또 정화 활동에 하여튼 너무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보니까 한 두 가지 정도 그래도 조금 미흡한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제가 또 동장님께 질의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여기 인구가 밀집지역이고 또 상가들도 이래 같이 이래 있다 보니까 이 사유지가 있으면서 사용을 안 하는 땅들이 있더라고요.
  그래가 일부는 보니까 나름대로 자기 땅이라고 울타리도 쳐놓고 하는데, 그래도 시민들 의식이 쓰레기 투기하는 그런, 일부 또 음식물쓰레기까지 봉지에 담아서 사실은 던지는 경우 냄새, 악취 그다음에 잡초부터 해가지고 모기가 또 발생이 되고 그런 또 사실은 민원들이 저도 한번 몇 개 이래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사실은 사유지이다 보니까 함부로 또 들어가 가지고 청소하기도 그렇고 좀 애매한 그런 부분들이 있던데 이 부분들을 하여튼 우리 동장님이 조금 다른 방법으로 큰 비용이 안 들어가고 이 동네 같이 정화가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은 한번 좀 답을 한번 해 주시고.
  그다음에는 우리 폐철도가 이제 되면서 일부 임시 주차장들을 만들어가 그나마 나름대로 교통 흐름이나 주차난이 일부는 사실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근데 인구 밀도가 워낙 높다 보니까, 이 황성동이 보니까 23개 읍․면․동에서 황오, 중부 다음으로 면적은 최고 작습니다. 
  아까 보니까 3점 얼마 그래 나오던데, 그 인구는 최고 많고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사람이 많이 산다는 것은 땅은 작은데 사실은 주차난입니다. 
  일부가 이제 철길 옆에 이래 계시는 아파트들은 어느 정도 해소가 지금은 이루어졌는데 또 다른 이쪽에 건너 떨어진, 예를 들어가 이쪽으로 경주아파트라든지 저쪽에 주공 2차 근처로 이래 보면은 그나마 그래도 아직까지 주차난이 거기도 많이 미흡한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우리 시유지가 황성동에 많이 있는 것은 아닌데, 만약에 어떤 그 단독주택이라든가 조금 골목 안에 사유지가 있으면 어떻게 그런 또 주차장을 좀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이 있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동장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말씀드리겠습니다. 
  황성동은 그래도 구획정리 말고 지금 아파트 많이 있는 이쪽에는 그래도 공한지가 적은 편인데 그래도 그 적은 공한지 중에도 소유자가 그걸 관리를 안 해서 잡초가 우거지고 그다음에 나무가 제멋대로 있고 거기에 또 주민들은 그 잡초가 있으니까 또 쓰레기를 무단 투기를 하고 이렇게 해서 하여튼 엄청나게 이 주민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이걸 왜 안 치우냐, 거기에 또 어떤 분들은 고양이집도 갖다 놓고 하여튼 이렇게 해서 힘든 곳이 한 두어 군데 있었는데 저희들이 동에서 그 땅 소유자를 찾아서 그 땅 소유자한테 연락을 해서 그 땅을 우리한테 그 사용동의 해 주면은 그것을 깨끗하게 정리를 좀 해서 거기에다가 우리가 주민들이 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보겠다 이렇게 해서, 예를 들어 간묘 옆에 보면 옛날 시온산교회라는 게 있습니다. 
  그 시온산교회 뒤에 보면은 할리스커피 바로 남쪽인데 거기가 엄청 지저분하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4~5년 동안 계속 지저분하게 있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거기에 땅주인이 박승한 장사라고 1970년대에 하여튼 씨름을 엄청 잘하신 그런 분인데, 지금은 영남대학교 교수님인데 그분이 그 땅 소유자라는 것을 저희들이 다른 인편을 통해서 알아서 그분한테 연락을 취하고 해서 그 땅을 저희들이 좀 사용하자 해서, 지금은 거기 또 우리 지역공동체 일하시는 분들하고 우리 동사무소 직원들하고 같이 가서 거기에 있는 것을 싹 다 거둬내고 거기에 지금은 해바라기를 심어서 아마 올 여름 7, 8월 되면은 거기가 쓰레기 투기장소에서 해바라기 사진 찍을 수 있는 우리 지역 주민들이 포토존으로 아마 그렇게 바뀔 것으로, 지금 해바라기를 다 심어 놨는데 엄청 잘 올라와 있습니다. 
  한번 지나가시는 길 있으면은 우리 공동묘지 바로 남쪽에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그런 장소가 있고.
  이따가 또 여기 갓뒤마을 안에 보면은 거기도 역시 버려진 그런 땅이고 집주인은 창원에 있는 그런 분인데 거기에도 저희들이 그 땅에 대한 사용동의를 저희들이 받아서 거기에다가 수국을 심어서 심고 그다음에 또 조형물도 하나 설치하고 해서 거기도 주민들이나 아니면 시민들이 이 황성동이나 갓뒤마을을 이렇게 다니다가 여기서 또 사진을 한번 찍고 여기도 한번 가봐야 되겠다 하는 그런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 거기도 지금 탈바꿈을 시켜놓은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은 조그마한 그 쓰레기 더미가 있으면 그거 최대한 개발하려고 하고, 그다음에 황성성당 앞에 거기도 지금 우리 김항규 위원님께서 성당 앞에 그 주차장을 싹 다 조성을 해 주셨는데 그 바로 옆에 하여튼 쓰레기 더미가 또 있습니다.
  거기도 가면 지금은 일일초를 심어서 거기가 아주 조그마한 꽃밭이지만 그래도 주민들이 거기로 지나 다니면서 꽃을 보면서 즐거워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만들어 놓은 그런 게 있고요.
  그다음 주차장 문제는 저희들이 제가 황성동장으로 오기 전부터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그래서 1년에 주차장을 1개씩 한번 만들어 봐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와서 여기 오자마자 옆에 있는 우리 부지 사서 우리 황성동 부설주차장을 220평을 사서 2022년도에 완공을 해서 지금 주민들이, 저희들 여기에 주민센터프로그램 할 때 많이 올 때에는 200명이 한참에 올 그런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여기에서 수용을 못 하는데, 예전에는 이 주차장이 없을 때에는 이 지역 도로가 주변이 전부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름대로 20면 정도 생기니까 여기도 대고 뒤에도 도로를 닦아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렇게 해서, 일단 주차난을 해소했고 그다음에 또 삼익아파트 있는 쪽에 올해 아마 조금 있으면 거기도 또 준공을 할텐데 거기도 주차장을 한 22면 짜리 준공을 할 계획이고, 그다음에 주공 2차 아까 우리 김항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주공 2차 옆에도 사실 주차가 힘든 곳이 있는데 거기에도 지금 개인 사유지를 갖고 있는 업체가 있어서 그 업체에서 지금 사용하지 않는 그런 집이 3채가 있어서 그 집 3채를 내년에라도 하여튼 이렇게 구입을 할 수 있으면 구입해서 거기에도 한 600평 정도 되는데 그걸 구입해서 주차장을 만들어 놓으면 주공 2차 쪽에 거기에 주차난도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이고, 그다음에 경주아파트나 동보아파트 쪽 그쪽에도 업체에서 갖고 있는 땅이 한 300평 정도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거기도 저희들이 시에서 할 수 있으면 구입을 해서 거기도 주차장을 만들면 어느 정도 주거밀집지역에 있는 주차장은 저희들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그다음에 우리 천년바람숲길이 조성되면 우리 시장님께서 지하주차장을 만들든 아니면 옆에 사선으로 소방도로에다가 주차장을 만들든 그렇게 해서 아파트 주변 좌우로 거기에 주차장을 만들면 어느 정도 황성동지역 전체에서 주차 문제는 이 남쪽으로 밀집지역은 어느 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그렇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항규 위원  하여튼 동장님 하시는 김에 적극적으로 조금 하여튼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알겠습니다. 
김항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활  오상도 부위원장님. 
오상도 위원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우리 최진열 우리 동장님을 비롯한 우리 공무원들 고생 많았습니다. 
  페이지 73페이지 이래 보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구성에 있습니다. 
  위원은 지금 현 지금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도하고 2022년도 4번을 해촉하셨더라고요.
  그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황성동장 최진열  2021년도에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을 할 때 거기에 이제 하여튼 위원 구성에 있어서 위원장을 서로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두 분이 계셨습니다. 
  그래 두 분이 계셔서 이쪽에 있는 분들이 계시고 이쪽에 있는 분들이 계시고 계셨는데 이제 그분들 위원장을 선출하고 난 다음에 서로 의견이 맞지 않는 분들이 자진 사퇴하면서 해촉이 되고 또 새로 신규로 또 추가로 넣고 해서 그래서 2021년도에 좀 해촉된 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은 21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지금 현재는요.
  이거 21년도, 22년도는 19명, 20명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현재는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남자가 11명, 여자 분이 10명, 그래서 한 52%, 48% 남녀 성비가 이렇게 해서 지금 현재는 구성되어서, 지금은 제5기 주민자치위원회인데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중심으로 해서 일사분란 하게 하여튼 모든, 이번 금요일 날도 우리 다음 기수 주민자치수강생들 선발하는데 그것도 조직적으로 이렇게 새벽 6시부터 저희들은 수강생 접수를 하는데 그것도 과목마다 이렇게 나누어서 서로 접수하고, 지금은 아주 주민자치위원회들이 열심히 주민자치센터가 잘 운영되도록 하고 있는 그런 중입니다. 
오상도 위원  프로그램은 몇 개?
○황성동장 최진열  프로그램은 현재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오상도 위원  아이구야.
○황성동장 최진열  여기에선 저희들이 노래교실을 운영하는데 노래교실에 지금 한 100명 정도 수강을 해서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여기에서 하여튼 노래교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상도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 
  우리 23개 우리 읍·면·동에서 제일 1번지 아닙니까? 
  인구가 제일 많은 곳인데, 또 젊은 층들도 많다고 생각, 예, 본 위원은 그래 생각합니다, 하는데. 
  우리 주기적으로 우리 여기 자생단체들도 우리... 
  저희 지역구는 감포입니다. 
  감포고, 우리 문무대왕면에 인구는 얼마 없어도 우리 자생단체장들은 다 이래 많이 계시거든예. 
  한번씩 우리 행사도 보니까 많던데, 우리 황성동에서 체육, 우리 시에서 하는 체육회 행사를, 체육대회를 비롯한 우리 내에서도 행사가 많던데, 우리 주민자치위원들도 포함되지만 자생단체장들하고 한번씩 이래 주기적으로 모임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예, 저희들은 그 자생단체장들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날 플로깅, 지금 2023년도는 플로깅 황성이라 그래서 그 전체 자생단체장들뿐만 아니라 회원들까지 다 모여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그때 서로 의사소통도 하고 서로 의견교환도 하고 서로 그 자생단체 간에 또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건 주고받고, 그렇게 활동을 매달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리고 2021년, 22년도에는 또 다른 클린빌리지 활동이라고 해서, 그래 자생단체들하고 늘 유기적으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오상도 위원  예, 제가 이래 본인이 묻는 이유는 우리가 지금 인구에 비례해가, 비해 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수가 적잖아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오상도 위원  22명이긴 한데, 평균적으로 우리 인구에 비하면 한 1,300명 가까이 1인이 관리를 하셔야 된다는 의미인데. 
  하여튼 자생, 이래 힘들 때마다 자생단체장들 잘 이래 의논하셔 가지고 하여튼 우리 경주시의 일봉하는 우리 황성동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활  예, 오상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부위원장님, 창고 관리 점검 함 부탁드릴까요? 
오상도 위원  예. 
○위원장 임활  예, 이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강희 위원  예, 동장님, 오상도 위원님 주민자치센터에 관련해서 이렇게 질의하셨는데, 저도 이어서 조금 여쭤보도록 할게요. 
  일단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구성이 22년에는 22명 중에서 여성분이 다섯 분밖에 없어서 이게 굉장히 좀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방금 전에 23년에는 이제 11명, 10명, 이렇게 구성되셨다고 말씀하셔서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약간 의도적으로도 이렇게 여성들이 이런 그, 많이 참여하는 주민자치센터에 여성들이 의결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좀 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좀 노력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이강희 위원  그리고 74쪽에 보면 지원 현황 부분이 있습니다. 
  예산 관련입니다. 
  2022년도를 일단 보겠습니다. 
  그 예산액이, 이게 38억? 
○황성동장 최진열  3,800만 원입니다. 
이강희 위원  아, 3,800만 원.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이강희 위원  예, 3,800만 원 예산 했다가 3,700으로 이렇게 지출이 되었다 라는 얘기, 말씀이죠? 
○황성동장 최진열  예, 예. 
이강희 위원  그 중에서 강사료가 이제 3,399만 원이 나갔었고, 위원회의 수당이 320만 원 이렇게 돼 있는데, 이 강사료가 이렇게... 
  우리 주민자치 회원들이 내는 강사료로 어느 정도, 몇 % 정도가 충당이 가능합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2022년도에 전체 우리 주민자치센터 수입이 1억 900만 원이었거든요. 
  1억 900만 원 중에 지출이 8,000만 원 정도 지출이 됐는데, 8,000만 원 지출된 것 중에 그 저희들이, 3,390만 원, 요거는 저희들 그 시에서 시 예산으로 지출된 강사료에 해당하는 겁니다. 
이강희 위원  아, 그럼 이건 전체 주민자치센터 전체 그 이제 지출 현황은 아니고. 
○황성동장 최진열  예, 예, 시에서 지출한. 
이강희 위원  주민자치센터에 시에서 지원한 부분만 이렇게 되어 있는 겁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예, 그렇습니다. 
이강희 위원  3,399만 원을 예산, 그 지원을 했고 나머지는 자체 수입에서 해결을 하셨다 이렇게 되시는 거죠? 
○황성동장 최진열  예, 맞습니다. 
이강희 위원  그러면 뭐 거의 40% 정도는 지원이 되었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거네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이강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경주시 전체 그 주민자치센터 강사료 예산이 별로 안 많은데 이게 여기가 좀 지원이 많은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건 조금 정확하게 다시 한 번 다른 곳하고 한번... 
  이게 황성동의 문제는 아니고, 제가 이제 한번 보고 살펴보려고 여쭤본 겁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좀 더 여쭤보겠습니다. 
  음, 제가 어디에 찾아 놨더라? 
  아, 57쪽입니다. 
  시유재산 대부현황에, 황성동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최우수상도 이렇게 받으시고 여러 가지로 이렇게 이제 지금 많이, 애를 많이 쓰시고 계시는 것 감사드리고요. 
  여기 대부현황에 보면은 2022년도에 황성동에 잡종지 주차장 이렇게 되어 있는 것, 이건 전체 120㎡를 세 사람이 나누어서 이건 개인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겁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예, 그렇습니다. 
이강희 위원  아, 개인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 제가 황성동 113-5번지도 이렇게 로드뷰를 한번 봤거든요. 
  봤는데, 꽤 큰 도로 옆에 그 지금, 그냥 이렇게 채소 이렇게 심어놓으셨더라고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예. 
이강희 위원  이런 것들도, 여기가 도로도 크고 옆에 울타리도 조금 별로 이렇게 그냥 망 같은 걸로 이렇게, 일단 사진은 그렇게 나와 있는데, 그렇게 되어 있던데, 마을에 우리가 인제 큰 공간을 꽃밭으로 만드는 일도 중요하고 눈에 잘 보이는 일이지만, 이렇게 작은 공간들을 마을 꽃밭으로 이렇게 소규모 공원으로, 정원으로 만드셔서 주민들이 여기에 아까 쓰레기 불법 투기도 이렇게 주민, 마을자치회에서도 이렇게 같이 또 이래 신고도 해 주시고 그렇게 하시는데, 이런 작은 공간들을 잘 활용해서 또 이렇게 마을 가꾸기로 활용을 하시면 어떨까, 그냥 이렇게 채소밭으로 이래 제법 큰 도로에 한쪽 그렇게 두는 것보다는. 
  그래서 한번 의견 한번 드립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지금 만들어놨습니다. 
이강희 위원  아, 그래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이따가 가셔서. 
이강희 위원  아, 이거 2022년도라서 그렇습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예, 보시면은. 
이강희 위원  예, 이게 지금 여기에는 또 경작 대부로 되어 있어서. 
○황성동장 최진열  그 2022년도에 딱 그... 
이강희 위원  아, 정리하시고? 
○황성동장 최진열  예, 정리하고. 
이강희 위원  아, 예. 
○황성동장 최진열  2023년도에는 거기다가 아주, 우리 손혜경 팀장님께서 멋지게 만들어놨습니다. 
  한번 가서 보시면은 탄복할 겁니다. 
이강희 위원  아, 한번 보고 싶네요. 
  예, 함 보고 싶네요. 
○황성동장 최진열  자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강희 위원  아유, 제가 또 어떻게 또 오늘 이럴 줄 알고 그냥 미리... 
  이따 한번 볼 수 있으면 함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댑싸리가 너무 예쁩니다. 
이강희 위원  그러니까 작은 공간을 해서 그 주민들이, 근처 주민들이 직접 이렇게 좀 관리하실 수 있도록 좀 만들어가시면은 그야말로 이제 내 마을을 가꾸는, 내 동네를 가꾸는 그런 분위기 형성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활  예, 다음 이동협 부의장님. 
이동협 위원  예, 그 하천하고 공유수면, 도로 점사용 및 허가 현황이 이제 있는데, 뭐, 자료는 뭐 볼 필요 없어요. 
  부탁할 것은, 이 도심지는 좀 덜할 겁니다. 
  아마 외곽이 이런 현상이 많은데, 이 하천 점사용 허가나 도로, 거의 도로를 가지고 하거든요? 
  그 사용할 때도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좀 해 주고. 
  계약 기간이 나와 있거든요? 
  뭐 6개월이면 6개월, 1년이면 1년. 
  계약 기간에서 벗어나지 않고 바로 좀 이 주민들의 불편을 없애주고. 
  그다음에 또 어떤 악용을 하나 하면은 이 도로, 거의 지목이 여, 이... 
  이 동에는 도로거든요. 
  도로에 우리 이, 이게 자기들이 점사용 허가를 하고 난 뒤에는 자기 것처럼 계속 그렇게 하는,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기는 보통 보면 뭐 전신주, 공사하기 위해서, 뭐 이런 거는 다 이해가 되잖아요, 그죠? 
  그런 부분이 없도록 이 담당 부서도 그런 걸 좀 철저하게 관리해서 주민들 불편함이 없도록 좀 부탁드립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알겠습니다. 
이동협 위원  예. 
○위원장 임활  이어서 김종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우 위원  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황성동을 오니까 우리 동장님 답변도 시원하게 잘 하시고, 우리 직원들 아까 탄복, 탄복이 나올 정도로 해놨다는데 실제 한번 가보고 싶기는 합니다. 
  수고들 많으셨고요. 
  황성동을 이제 생각을 하면 어쨌든 경주의 가장 중심 둔 지역이고, 또 굉장히 젊은 층들이 많이 살고 있고, 또 경제적 수준도 다 다른 동에 비해서는 조금 제가 높은 걸로 좀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러한 밝음이 있듯이 이제 그늘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황성동을 생각을 해 보면 떠오르는 게 주차, 그다음에 교통혼잡, 뭐 이런 것들을 떠오르게, 대표적인 게 인구과밀 때문에 어쩔 수 일어날 수 있는, 어쩔 수 없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현상들인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좀 주차 문제는 뭐 이렇게 땅이 있어야 그렇다 하지만 교통량 흐름의 문제는 좀 과감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전년, 그 정확하게 연도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이 교통흐름 때문에 아마 용역을 한번 한 적이 있죠? 
○황성동장 최진열  예. 
김종우 위원  거기에 아마 일방통행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했는데, 그게 지금 시행되고 있지 않거든요. 
  이제 그러한 시행되고 있지 않은 이유가 뭔지, 동장님 혹시 답변이 가능하신지요? 
○황성동장 최진열  2020년도, 21년도에 용역 해서 그때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가 그 설문조사도 받고 이렇게, 설문조사 할 때는 일방통행으로 하면은 좋겠다 이렇게 했는데, 막상 일방통행을 한다고 주민들을 모아서 공청회를 하니까 그때 와서는 일방통행 전부 반대한다고, 반대하는 주민들만 와서 그런가, 반대하는 주민들이 와서 전부 일방통행하는 거, 일방통행을 하고자 한 곳이 현대 5차 뒤편 도로, 거기는 늘 항상 정체 구간입니다. 
  그다음에 현대 1차하고 황성 상점가, 유원아파트 그 도로. 
  거기를 그 일방통행으로 하려고 그렇게 했는데, 두 군데 다 주민들이 공청회 할 때는 와서 전부 반대한다고 해서 용역 하는 팀에서 그걸 그 의견을 시에다가 제출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그 일방통행을 못 했습니다, 그때. 
김종우 위원  그래서 이제 설문조사라고 하는 것이, 특히 용역들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그 불특정 다수의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는 거거든요. 
  근데 실제로 공청회라든지 이런 분들이, 오시는 분들은 목소리를 내시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기, 많죠.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게 어느 거를 적용해야 될지는 좀 고민을 좀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기 이제 황성동 주민 분들만 사시는 게 아니고 황성동에 상가를 이용하러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 교통흐름 때문에 정말 짜증이 난다 할 정도로 그렇게 혼잡하면, 사실은 그런 의견들이 좀 반영이 돼야 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행정의 과감성이다 라는 것도 좀 필요할 때가 있거든요. 
  뭘 이렇게 뭔가 새롭게 시행을 할 때는 당연히 주민들의, 일부 주민들의 저항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용강동을 한번 예를 들어보면, 저도 한때 한 12년간 황성동 주민이었습니다. 
  주민이었는데, 용강동에 그 대구은행 안쪽으로 들어가면 용강 사거리가 있죠? 
○황성동장 최진열  예. 
김종우 위원  거기에 신호등을 작동, 애들, 어린이 보호를 위해서 작동을 했을 때 엄청나게 사람들이, 이게 차가 밀리지 않다가 갑자기 차가 밀리니까 엄청나게 불만들도 많고 반대를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그게 정착이 돼갖고 누구도 그걸 반대하지 않고 우리 어린이 보호라든지 교통사고 예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잘 지켜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행정에 그 전반적인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을 해서 좀 과감성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이게 해결책을 한번 연구, 생각을 한번 해 보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모든 분들이 다 아실 텐데, 여기 그 황성동에, 어디죠? 
  저기에 천년한우에 삼거리 보면 거기 교통이... 
  거기서 나오는 좌회전, 우회전이 얽히면서 교통 정체되고, 되고, 제가 교통사고 난 것도, 거기 이 접촉사고 나는 것도 몇 번을 봤거든요. 
  거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한번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이제 거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그 예산이 수반되는 그런 문제인데, 지금 황성로가 계림중학교 옆에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경일교회 앞까지 황성로가 딱 그 2차선 도로로 딱 돼 있습니다. 
  그게 거기서 경일교회 안에 있는 사택을 없애고, 그다음에 옆에 있는 보문초밥을 없애고, 그다음에 그 뒤에 와서 카센터를 없애고 그렇게 휘어져서 우리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들어오는 이 길하고 연계가. 
김종우 위원  사거리, 사거리를 만드는 그. 
○황성동장 최진열  예, 연계가 되도록 도시계획도로가 이미 만들어져 있는데, 이 도로만 나버리면은 그 차량들이 현재 있는 그 삼거리로 안 오고 이 큰 도로를 이용하게 되면은 거기 있는 문제는 해결되는데, 요는 돈이 문제여서. 
  거기에 지금 이 그 도로를 개설하려면은 기본적으로 한 150억 정도 보상을 해 줘야 되는데, 그걸 여 주민들은 시장님한테 가서 계속 건의를 하고 했는데 그 아직까지 시에 예산이 없는 관계로, 아마 올해 이 설계 용역하는 그 예산으로 시장님이 잡으라고 해서 아마 설계용역 드가고, 그다음에 연차적으로 보상을 해서 이 황성로만 개통이 되면은 거기 교통문제는 충분히 해결될 걸로 그렇게 보여 집니다. 
김종우 위원  그거는 아마 우리 김항규 위원님도 숙제일 것 같습니다. 
  예, 그래서 그게 빨리, 왜냐하면, 그 여기는 황성동, 그 도로는 황성동만 주민이 다니는 도로는 아니거든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전 시민이 다 다니는 데. 
김종우 위원  예, 전 시민이 다 다니는 도로이기 때문에. 
  앞으로 금장교 또 대교가 개통이 되고 나면 그쪽으로 더 차들이 많이 다닐 수 있게, 교통량이 늘어나게 되거든요. 
○황성동장 최진열  그렇죠. 
김종우 위원  그래서 동장님이 적극적으로 좀 힘을 써 주시고요. 
  제가 좀 더 해도 됩니까, 위원장님? 
○위원장 임활  예, 예. 
김종우 위원  예, 그리고 그... 
  하나 더, 제가 도로, 교통, 도로과에도 한번 얘기를 한 적 있습니다만, 저한테 이제 장애인들, 분들이 찾아오셔서 건의들을 많이 합니다. 
  대경관에서 이쪽으로, 그 강변로 가는 그 1차선 도로 아니고 그냥, 그냥 도로가 있죠? 
  여기 강변골프연습장입니까? 
  그 쭉 일자로 나가는, 장애인복지관 가는 도로. 
○황성동장 최진열  예, 예. 
김종우 위원  그쪽으로 쭉 지금은 도로를 정비해서 장애인복지 입구가, 뭐 장애인복지관 입구까지는 그 도로가 양 차선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도, 그 입구에서 엉켜버려요, 엉켜버리는데. 
  거기에 그 무슨 공장이 하나 있죠, 가로로 길게 돼 있는 도로. 
○황성동장 최진열  예, 강화유리 공장이 있습니다. 
김종우 위원  예, 거기서 끊겨버리니까 거기서 들어가시기가,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탄다든지 차량을 운영한다든지 굉장히 어려움이 많다 라는 얘기를 저한테 와서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도로과도 제가 가서 얘기를 해놨으니까 동장님도 그쪽에, 상황을 알고는 계시나요? 
○황성동장 최진열  예,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거산계전 권철순 회장님이 늘 거기를 빨리 태워야 장애인들이, 가다가 거기만 가면은 차들 때문에. 
김종우 위원  예, 위험합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힘들어서 못 들어간다고. 
김종우 위원  예, 굉장히 위험합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늘 얘기를 했어서 저희들도 몇 번 했는데 늘 그 후순위로 밀려서 하여튼 지금까지 못 하고 있습니다. 
김종우 위원  저도 이제 어떤 장애인들의 그 보행로 확보 아닙니까, 그죠? 
○황성동장 최진열  예, 맞습니다. 
김종우 위원  통행권 확보기 때문에. 
  저도 그, 뭐, 많은 예산이 수반이 되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마 도로과 쪽으로 해서 계속 건의를 할 테니, 우리 김항규 위원도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동장님하고 좀 같이 협업을 해서 같이 그게 좀 될 수 있도록 계속 건의를, 함께 만나서 한번 건의를 드려서 그게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황성동장 최진열  알겠습니다. 
김종우 위원  그 복지 쪽으로 좀 제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손은영 팀장이 직접 답변을 좀 해도 되겠습니까? 
  이거 동장님이 답변하시기는 좀 너무 그 업무적인 부분이어서, 예. 
  팀장님, 그, 수고가 많으시고요. 
  그 100... 
  너무 긴장은 안,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제가 일반적인 사항을 말씀드릴 거니까. 
  171페이지에 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명단이 있는데, 그... 
  타 동에 비해서, 뭐 명단이 중요한 건 아닙니다. 
  타 동에 비해서 굉장히 그 구성이 좀 다양하게 잘 되신 것 같아요. 
  잘 돼서 보장협의체가 운영이 잘 되고 있는데, 회의 내용을 보면 아주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계세요. 
  복지사업발굴 지대, 뭐 홍보, 이렇게... 
  여기 이름이 달, 달달입니까? 
  달달 복지단입니까?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예. 
김종우 위원  ‘달달’이 무슨 뜻입니까? 
  달달이 모인다고... 
○황성동장 최진열  달려가고 달려가서 도와주자, 이런 뜻이 달달입니다. 
  달달을 제가 지었습니다. 
김종우 위원  아, 달려가고 달려가서. 
○황성동장 최진열  예, 잘 도와주자. 
김종우 위원  탄복할 정도로 잘 도와주자, 이런 뜻인가요? 
  회의 내용이 아주 다양한, 이것도 마찬가지로 타 동에 비해서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계신데, 이 회의 내용의 사업들을 다 하셨나요?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예. 
김종우 위원  하고 계시나요?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예, 22년도 사업하고는 전, 사실 저는 23년 1월달에 와서 올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전 21년, 22년 사업은 다 진행해서 완료한 사업도 있고 올해 또 그 사업이 좋은 사업은 올해 연계해서 다시 하고 있는 사업도 있습니다. 
김종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잘 운영되고 있다 라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요. 
  그러고 지금 통합사례 관리 있지 않습니까? 
  통합사례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지금 저희 황성동은 황오동하고 같이 해서 권역형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요. 
  저희 팀은 지금 사례관리는 저랑 사회관리사 한 명하고 간호직하고 같이 사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우 위원  이렇게 다른 연관기관과 연계하는... 
  사회복지협의회에서 통합사례 회의한 데는, 거기는 또 참여를 하시나요?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예, 저희 사례관리사 직원 분, 예, 주사, 주관. 
김종우 위원  해서.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예, 주무관님 참여하십니다. 
김종우 위원  거기에서 이제 케이스 콘퍼런스 해서 이제 그쪽에 서비스 주고 계시나요?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어디... 
김종우 위원  확실합니까?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어디... 
  서비스 제공 말씀... 
김종우 위원  협의, 예, 서비스 제공이라든지 통합사례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나 라는 거지.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예, 뭐... 
  저희가 사례관리를 하면서 필요한 부분은, 뭐 이런 서비스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연계를 하고 있고요. 
  아닌 경우는 저희 자체해결하거나 아니면 저희 사업비로 진행하거나 그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종우 위원  그래서 동에서 보면 이제 우리 팀명이, 팀명이 뭐죠, 우리?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맞춤형 복지. 
김종우 위원  맞춤형.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복지팀. 
김종우 위원  복지팀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사례관리하고, 우리 그 필드에 있는 사회복지사들도 사례관리하고 통합사례관리하고 구분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통합사례관리라는 말을 갖다가... 
  케이스가 많아요, 지금? 
  통합사업 이래 관리하는 케이스가 서른 몇 케이스였죠, 아까?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아... 
김종우 위원  그러면, 그 뭐, 에이, 됐습니다. 
  근데 좀 통합사례관리가 제대로 될 수 있게끔 그 지역에 있는 뭐 다른 동이라든지 시라든지 또는 다른 민간기관들하고 좀 같이 잘 해서 통합사례관리 좀... 
  그 여러분들이 하고 계시는 건 그냥 사례관리입니다, 통합사례관리가 아니고. 
  그래서 통합사례관리 좀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어... 
  계속 얘기해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재필 위원  계속 이야기하세요. 
김종우 위원  아까 제가 그 황성동의 특히 부의 도시라든지 젊은 도시의 그 명과 암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실제로 우리가 복지 사각지대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뭐 우리 세 모녀 사건이라든지 전세, 월세를 못 내고 하다가 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살을 한다든지, 이런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그런 동네가 주로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동네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취약계층이 있는 많이 사는 도시, 지역이라든지 이런 경우에는 관리가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안 생기는데, 특히 황성동 같은 경우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아까 여기는 보니까 그 사각지대 발굴 현황이 없어요. 
  사례 발굴, 그 사각지대 발굴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실제로?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주로. 
김종우 위원  아까 우리 최재필 위원님이 잠깐 말씀을 하시던데.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예, 보통 저희가 복지 사각지대 하면 시스템 상에 넘었는, 시스템, 뭐 중앙정부 부처에서 건보료나 이런 체납된 가구들이 넘어오거나 아니면은 뭐 의료비가 과다 지출했는 경우는 명단에 내려옵니다. 
  그러면 그 집들을 위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다, 다른 가구 같은 경우는 리·통, 통장님을 통해서 하거나 자생단체에서 저희 쪽으로 연락이 오시거든요. 
  사실 본인들이 의뢰하는 경우는 사실 조금 드물고, 그렇게 오거나 아니면은 시스템에도 복지로 라는 시스템이 또 있거든요. 
  그쪽으로는 본인들이 직접 저희 쪽으로 상담을, 이런 어려움이 있다고 상담을 하고 싶다는 의뢰가 오면 저희가 나가서 방문을 하고.
  저희가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런 문제 같거나 뭐 민간기관에 연결할 수 있는 그런 문제 같은 경우는 저희가 찾아가서 상담을 하고 해드리고 있고요. 
  더 고난이도의 문제 같은 경우는 시청으로 고난도 사례를 의뢰를 하고 있고 그렇게 합니다. 
김종우 위원  그런 게 이제 통합사례 회의로 들어가야 되죠. 
  사례관리가 들어가야 되죠. 
  그래서 인제 그 다른 동에서도 마찬가지, 시스템 얘기를 많이 해요, 그죠? 
  그러니까 시스템은 어쨌든 발굴돼서 정부에서 이렇게 전산으로 내려오는 건데, 실제적으로 그런 분들이,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이제 그런 분들이 실제 자기가 시스템을 먼저 와가 신청을 하고 그런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실제로.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리·통장이라든지 굉장히 네트워크가 잘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러 단체, 보장협의체도 있고, 이런 네트워크를 잘 활용을 하셔서 그런 사례들을 잘 발굴을 하셔서 서비스,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잘 제공될 수 있도록 당부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맞춤형복지팀장 손은영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활  예, 오상도 부위원장님, 아까 창고 관리 점검, 예, 말씀해 주십시오. 
오상도 위원  창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현황 확인 맞게끔 소유량이 다, 소유량보다 준비량이 조금 더 있었다는 걸, 예, 말씀드리고. 
  제가 굳이 말씀, 한 말씀 드리자면 방독면. 
  그게 이래 박스가 많이 이래 준비돼 있더라고요. 
  그게 2015년인가 그래 돼 있는데, 그 방독면은 인체하고 우리 관련된 부분이니까 그게 기간이 언제까지인지 확인하고 교환 시기에 잘 이래 교환을 해가지고 준비 이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리정돈을. 
  그리고 읍·면하고 다르게 여기는 또 실내에 이래가 자재들이 창고가 준비돼 있더라고예. 
  그래, 우리 읍·면에는 긴급상황, 뭐 태풍이라든가 긴급상황에 대한 물품·자재들이 엄청 많은데, 여기는 인구에 비례해 가지고 또 시내니까 이래 실내에 있어가지고 긴급상황에 바로 이래 쉽게 이래 접할 수 있도록 그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황성동장 최진열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강희 위원님. 
이강희 위원  예, 그 하나만 좀... 
  주민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기 위원들 명단에 보면 다들 이렇게 뭐 어떤 단체장 맞으, 맡으신 분들이 지금 위원으로 되어 계시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렇게 실질적으로 이렇게 몸으로 많이 움직이고 활동해야 되는 게 많잖아, 그죠? 
○황성동장 최진열  예. 
이강희 위원  위원회를 이렇게 구성해서 혹시 뭐 실제적인 동력에 조금 뭐 이렇게 문제가 있거나 그런 일은 없습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지금까지는 우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할 때 거의 한 80% 이상은 다 회의에 참석을 하셨고요. 
  그다음에 이분들이 또 자영업을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봉사활동을 하러 간다, 아니면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하러 간다, 주거환경 개선하러 간다, 이런 거 할 때 전부 다 이렇게 참석을 잘 해 주십니다. 
이강희 위원  참여도 잘 되시고. 
  아, 그렇습니까? 
○황성동장 최진열  예, 우리 김항규 위원님도 의원님 하기 전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으로 또 활동을 해 주셨고요. 
김항규 위원  총무 했습니다, 총무. 
○황성동장 최진열  예, 총무님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 저희들 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그리고 본인이 한 단체의 장이기 때문에 자기가 잘못하면 그 단체 전체가 욕을 먹기 때문에 하여튼 열심히 하려고 다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강희 위원  예, 예, 감사합니다. 
  혹시 저는 이렇게 구성이 되면 실제적인 동력에 좀 혹시 차질은 없으신가 궁금해서. 
○황성동장 최진열  안 오면은 제가 그 가만히 안 놔놓습니다. 
이강희 위원  계속적으로 그렇게 잘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십시오. 
○위원장 임활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황성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황성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황성동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수고를 많이 하셨고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감사 중에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 시정 가능한 사항은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시고 양질의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황성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42분 감사종료)

(14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임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2조까지,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대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 감사에 수고가 많습니다.
  기 제출된 감사 자료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하여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엄정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동천동장님께서는 감사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진실 되고 소신 있는 답변을 통하여 본 행정사무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을 다해 주시는 동천동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동천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관하여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한편, 주민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의정 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시정을 함으로써, 업무를 보다 더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5항에 따라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우리 위원회가 동천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 및 증언을 거부하거나 출석에 불응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증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증인의 신청과 본 위원회의 의결로 감사 비공개, 방송 또는 보도 금지도 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증인선서 요령을 말씀드리면 동천동장님이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를 하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천동장님은 간략한 인사 후에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안녕하십니까? 
  동천동장 김은락입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저희 동을 방문해 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임활 행정복지위원장님과 행정사무감사 위원님들께 동천동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저를 비롯한 직원 일동은 행정 업무에 처리 및 민원 대응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성의 있고 충실하게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지난 2년간의 행정이 얼마나 공정하게 추진되었는지 평가받는 자리이므로 미흡하거나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전문 지식과 고견을 말씀해 주시면 신뢰 받는 행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서!
  본인은 경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동천동장으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20일 경주시 동천동장 김은락.
○위원장 임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로 동천동장님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소개)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임활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동장님,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전에 지방세 부과징수 보시면은요, 21년도도 95.9 그러니까 98.6, 94.0, 도세, 시세 그렇습니다. 
  2022년도도 98.4, 94.1 거의 연도, 2개 연도가 실적이 거의 동일한 수준이거든요.
  설명 가능하십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몇 페이지이십니까? 
○위원장 임활  11페이지하고 17페이지하고. 
  징수율을 보면은 다른 지역에는 21년도와 22년도 징수율이 좀 차이가 20%, 30% 차이 나는 지역도 있고 그런데, 동천동은 21년도와 22년도가 거의 차이가 없거든요.
  그런데 징수율도 아주 좀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 혹시 내기하셨나요?
○동천동장 김은락  징수율이 높다고 해서 읍‧면‧동 별로 순위를 매겨 가지고 통보되는 것은 제가 보지를 못 했고요.
  몇 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동천동 직원들이 체납 업무에 체납 활동을 많이 해서 징수율이 좀 많이 제고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활  다른 동 같은 경우에는, 2021년도 같은 경우는 코로나 시기이고 해서 2022년도에 비해서 저조한 부분이 있는데 그래도 동천동은 대동소이하게 징수율이 좋은 거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활  질의하실 위원님?
  오상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상도 위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우리 동장님 이하 우리 공무원들 고생 많았습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감사합니다. 
오상도 위원  9쪽하고 15쪽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말입니다. 
  2021년도에는 5개 항목이 있었고, 2022년은 15개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다 좋습니다. 
  2021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참여율하고 좀 이래 사람들 모임이 좀 이루어지기가 힘들었다고 하지마는 2022년도에는 15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디 다녀 봐도 저는 감포 소속인데 노래교실이 말입니다, 노래교실이 오늘도 저기 황성동에 가보니까 인기가 아주 좋아 가지고 한 110명 참여해가 했고, 저희들 감포도 문무대왕면도 그렇고 양남도 그렇고 노래교실이 말입니다, 저희 감포도 우리 노래교실이 한 80명, 80여 명의 인원들이 참여를 했거든요.
  그 부분이 왜 이래 장소가 적어서 그런지, 그게 이래 프로그램에 빠져 있는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할까요?
○동천동장 김은락  2022년도에 물론 코로나가 좀 잦아들기는 했지마는 이때 당시에도 일부 코로나가 성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비말 관계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노래교실은 좀 없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라든지.
오상도 위원  예전에는 있었습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예.
  예전에는 있었습니다.
오상도 위원  예전에는 있었고, 코로나 때문에? 
○동천동장 김은락  예, 올해도 있습니다. 
오상도 위원  다른 읍‧면‧동에 가보면 노래교실이 참 인기가 좋더라고요.
  우리 어머님들, 아버님들 반응도 제일 좋고 하니까 이래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예, 알겠습니다. 
오상도 위원  그리고 21쪽 동천동 환경정비의 날 행사 때 말입니다. 
  우리 자생단체장 별로 하는 걸로 매월 둘째, 셋째 수요일 날 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자생단체장 우리 회원들 참여도는 좀 어떻습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많이 참여를 하십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생각보다 많이 참여를 하셔서 동천동이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남자여자부녀회, 자율방범대, 남녀방범대,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청년회, 자율방재단, 체육회 모두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상도 위원  모든 일에 행사에 우리 자생단체장들이 도움도 많이 주시는데, 우리 회장들 자리 한 번씩 하십니까? 
  모임은 한 번씩 하십니까?
  우리 동천을 위해 가지고 우리 동천에 자생단체장 우리 회장님들을 모시고 힘들 때마다 한 번씩 이래 자리는 하십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예.
  회장님들하고 수시로 만나서 소통하고 있고요.
  일단 여기 자생단체장님들이 별도로 구성되어서 모임이 있는 건, 하는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상도 위원  제가 염려되는 부분은 우리 동천 여기는 유흥가도 많고 빌라, 외국인들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니까 우리 공무원 수가 적잖아요.
  하니까 우리 자생단체장들 모임도 한 번씩 하시고 또 우리 지금도 협조 많이 하신다고 하니까 단체별로 좀 이래 우리 동천 우리 행정에 도움이 되도록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항규 위원님, 먼저 하시지요.
김항규 위원  우리 동천동 김은락 동장님을 비롯해가 우리 직원분들 행정사무감사에 하여튼 수고가 많으십니다. 
  푸르지오 아파트가 있지요, 그렇죠? 옛날 군부대 자리.
○동천동장 김은락  예.
김항규 위원  푸르지오에 그 경로당이 있는가요, 혹시?
○동천동장 김은락  있습니다. 
김항규 위원  아, 안에 있습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예, 있습니다.
김항규 위원  일단 제가 한번 보니까 인구에 비해 가지고 경로당이 미등록 2개, 등록 16개 해가지고 18개 경로당이 있는 걸로 현황되어 있네요?
○동천동장 김은락  예, 맞습니다. 
김항규 위원  경로당이 부족한 그런 것은 없는가요? 혹시 동네에서. 
○동천동장 김은락  인구가 작은 읍․면 같은 경우에는 사실 경로당이 숫자가 상당히 많습니다마는 동천동은 인구밀접지역이라서 현재 경로당이 등록경로당이 열여섯 군데 있고 미등록이 두 군데 있습니다마는 이것으로써... 
김항규 위원  아, 괜찮다 이 말이죠?
○동천동장 김은락  예.
김항규 위원  아니.
  우리 옆에, 뭐 말씀하십시오.
○동천동장 김은락  이게 1km 거리, 1km 이내에는 경로당 설치가 등록이, 등록경로당이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동천동 이 전체 면적에 1km 같으면 상당하거든요.
  현재 경로당 수만으로도... 
김항규 위원  경로당 만들어 달라고, 부족하다고 이런 민원이나 그런 것은 거의 없다는 걸로 알고 있으면 됩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미등록 경로당이 등록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김항규 위원  미등록은 안 되는 이유가 있으니까 미등록으로 나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뭐 하여튼 그렇게 생각합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거기 건물이 사유지나 이렇게 됩니다. 
김항규 위원  그리고 하여튼 경로당 그런 문제, 부족한 문제가 없는가 그래가 한번 여쭈어 보았고.
  푸르지오 건너 보면 옛날에 황성동사무소에서 지금은 이제 어린이도서관으로 지금 하는 거 같고, 옆에 보면 행정구역상 황성동인데 경로당이 1개 있습니다, 좀 작은 거. 
  제가 지금 이름은 생각이 안 나는데. 
○동천동장 김은락  예, 있었습니다.
  현재는 있는가. 
김항규 위원  현재도 지금 아직 남아 있거든요.
  거기에 이제 우리 황성동에 등록된 경로당인데 거기에 오신 분들이 사실은 많지는 않습니다. 
  이게 옛날부터 경로당으로 있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들으시면 좀 안 좋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마는 조금 정리를 한번 했으면 하는 그런 동네에서 이야기는 몇 번 나왔거든요.
  나왔는데 우리 황성동은 27개 경로당인데 미등록 2개 해가지고, 거기에 이제 오시는 분들이 푸르지오에 있는지 여쭤봤는 것은 동천동에 어르신 분들이 많이 오신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거기가 또 경로당에 어떤 그런 큰 역할을 좀 하지 못하는 그런 경향이 사실 있어요.
  물론 어르신들 고스톱 치고 이래 하는데, 거기는 아예 뭐 그런 식으로 경로당이 운영이 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푸르지오에 경로당이 있는지 혹시 없어서 그쪽으로 건너가시는지, 그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은 바로 도서관 옆이니까. 
  혹시 동장님 아시면은, 물론 뭐 우리 황성동에 경로당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혹시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는가 싶어가 궁금해가 여쭤보는 겁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거기 푸르지오에 경로당이 있고요.
  푸르지오 그 동쪽이죠.
  그러니까네 황성초등학교 앞에 그 시설녹지 있는데 거기도 경로당이 등록 경로당이 있습니다. 
김항규 위원  아, 그렇습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그분들이 만약 그쪽에서 생활하시는 분이면 그쪽 경로당으로 가시는 게 맞는데.
  거기 황성동 경로당에 가신다고 하니. 
김항규 위원  뭐, 하여튼 저도 들은 이야기가 있어, 그렇다고 그 어르신들 오시는 분들“주소 어디 있습니까?”이렇게 여쭤보지는 못하니까 혹시 그런 쪽으로 혹시 민원이라도 들어온 게 있는가 싶어서 한번 여쭈어 봅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민원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 
김항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활  최재필 위원님.
최재필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우리 동천동 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우리 김은락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복지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021년도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이 180건이 이루어졌고요.
  그리고 이제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661건 그리고 2022년도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이 396건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537건이 되는데요.
  물론 2021년도는 이제 코로나19로 인해서 활동에는 분명히 제약이 있었으리라 그렇게 이제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도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활동 건수가 상당히 2021년도에 비해서 상당히 많습니다. 
  많음에도 이제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2021년부터 저조했는데요.
  여기에 대한 이유가 어떤 활동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동천동의 부단한 노력으로 복지사각지대가 그나마 이제 해소되었다는 그런 얘긴지, 거기에 대해서 이제 답변을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동천동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 어떤 방법의 활동을 하고 있는지 거기에서 구체적으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먼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2021년보다 2022년도가 적냐고 하는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우선 시에서 전산으로 통보되는 건수가 있습니다. 
  시에서 전산으로 통보가 되면은 우리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하고 연계해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가 인자 집으로 방문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통보되는 건수가 적은 것이고요.
  그다음에 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어떻게 하고 있나 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 인자 주로 이웃 주민 신고가 제일 많습니다. 
  옆집에 사람이 못 사는 것 같다, 그다음에 그런 제보가 많이 들어와요.
  그다음에 맞춤형복지팀에는 취약계층 상담을 통해 발굴한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욕구조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주고 있습니다. 
  주로 이제 동천동의 경우에는 정신질환자가 많아서 경주시하고 연계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필요한 경우에는 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들하고 이제 의뢰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재필 위원  예, 동장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중에 이제 시에서 이제 그 통보, 또 그래 주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이제 이웃들에 대한 제보에 의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된다고 그렇게 이야기하셨는데, 물론 그런 부분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또 그렇게 생각됩니다. 
  우리가 이제 동에서 이제, 우리 복지팀에서 좀 제도권에서 미치지 못 하는 그런 곳을, 그게 우리가 곧 복지 사각지대, 지대라고 일컫지 않습니까? 
  그런 만큼 또 이제 통장도 회의를 할 때도 그런 부분을, 통장들은 각 이제 호수마다 전달 어떤 매개체 역할을, 중간 브릿지 역할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좀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그 미치지 못하는 그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진, 놓여져 있는 그런 주민이 일부는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예를 들자면은 56세의, 56세의 여성인데, 어, 뭐 특정한 직업이 없습니다, 직업이 없고. 
  갑자기 이제 혈혈단신, 서울에서 이제 경주로 전입을 해왔다는 얘기죠. 
  생업에 종사를 하다가 직장암이 왔습니다. 
  직장암이 와서, 그래 이제 옆에 장루를 이제 차고 그래 혼자 생활을 하기, 독거, 독거인이죠. 
  독거인으로서 인제 생활하고 있는 중에 이분이 민영, 아, 민간보험을 가입해 있다가 그 암 진단금을 2,000만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수령했다 보니까 그 수령했는 그 금액을 가지고 실손, 자기 이제 치료하는 치료비를 지급을 하게 되고, 그리고 그것 가지고 이제... 
  이분이 월세가 한 40만 원 가량 이렇게 그렇게... 
  그런 세 방식의 인자 사글세에서 살고 있는, 거주를 하고 있는데, 그게 암 진단금을 다 이제 소비를 다 하다 보니까, 치료도 받아야 되고, 이제 소위 의료비, 의료비인 거죠. 
  진료비도 있어야 되고 월세 생활비도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우리 행정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그게 없더라고요, 제가 확인해 보니까. 
  그렇다면 이분은 경제적인 활동 능력도 없고, 단지 그 통장에 암 진단금이 2,000만 원이 지급됐다 카는 그 근거 하에서 인자 아무것도 지원이 되지 않는 이런 부분이 있더랍니다. 
  그래서 일부 독지가들이 좀 힘을 모아서 또 그 지역의 자생단체들이 이제 또 돈을 좀 모아가지고 지원해 주는 그런 부분이 있단 말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어느 시기가 있은 다음에 그 돈이 다 소비가 됐을 때는 누구가, 뭐 제보라든지 정보를 주지 않는 한은 행정에서 그게 사실적으로 이 직접 핸들링을 좀 해 줘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아직까지도 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던 그런 부분이 우연찮게 발견이 됐던 부분이 있단 말입니다. 
  그 부분을 봤을 때는 이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좀 어떻게 보면 그 미세한 부분까지 좀 미칠 수 있도록 그렇게 서로 서로의 어떤 그 역할적 책임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좀 최선을 다해 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좀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드리고. 
  그리고 아까 동장님 답변에는 충분히 제가 이해를 했고요. 
  그래, 앞으로도, 물론 코로나가 있고, 우리가 타 동이라든지 읍·면도 비교를 해 보면은 이 활동이 보면, 물론 이런 말씀은 좀 따가운 얘기가 될진 모르겠지마는 이 건수로 봤을 때는 약간, 어, 약간 미진한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좀 부단한 노력을 더 좀 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의 어떤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활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동천동행정복지센터 소관 감사 자료 전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재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임활  예, 최재필 위원님. 
최재필 위원  이어서 감사 자료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감사 자료 37쪽을 저는 참조해 주시고요. 
  제35회 경주시민 체육대회 카드 결제. 
  이게 이제 선수 및 응원단 간식 제공 이래 돼 있습니다. 
  참석인원이 810명이 참석을 했는데요. 
  우리가 식사 제공은 시민체육대회에 등록된 선수단에만 식사 제공이 가능하게 돼 있습니다. 
  응원단은 그 등록을 또 하지 않기 때문에요, 이제 불특정 다수이기 때문에 이게 이렇게 식사 제공을 하게 되면, 간식 제공을 하게 되면 선거법에 저촉이 되게 돼 있습니다, 이 자체가. 
  이게 시에서 지원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그래서 선수단은 우리 시민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선수라고 이렇게 등록을 하잖습니까? 
  등록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분들은 식사 제공이나 간식이 제공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여기 지금 선수 및 응원단 간식 제공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응원단에 관한 부분들은 분명히 좀 수정이 돼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판단되거든요. 
  동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예, 위원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예, 수정돼야 될 것 같습니다. 
최재필 위원  불특정 다수한테는 우리가 음식물 제공하지 못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이 부분, 이 부분은 잘해서 나중에 수정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예, 알겠습니다. 
최재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활  예, 이동협 부의장님. 
이동협 위원  예, 동장님, 수고 많습니다. 
  연번 14번, 54쪽요. 
  아, 55쪽. 
  보면, 산불 인원이 왜 줄었죠? 
  2021년도에는 15명에서 22년도에는 12명 돼 있네요? 
○동천동장 김은락  예. 
  중복돼가 있어서... 
이동협 위원  억지, 억지로 마 안 찾아도 됩니다. 
  일단 왜 줄었나 궁금했고. 
  산불은 그 이래 보면은, 평균 연령이 보면은 굉장히 그 전부 다 50대 이상이거든요?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이동협 위원  산불 인원들 뽑는 기준 알죠?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이동협 위원  기준 아는데, 이제 이 산불 때문에 어... 
  우리 과장님, 동장님께서 과장으로 계실 때도 산불 때문에 1인 시위하는 민원도 봤죠, 그죠?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이동협 위원  이 산불은 보기 드물게 어느 읍·면·동에 가더라도 산불 많이 할라 그랍니다. 
  근데 인자 21년도하고 22년도에 중복되는 사람이 한 3분의 2 정도 넘거든요? 
  했던 사람이 또 하거든요? 
○동천동장 김은락  예, 예. 
이동협 위원  이런 부분에서는 혹시 그 새로 신규로 신청하는 사람들은 그 매뉴얼에 의해서 좀 뽑아주시고. 
  여기에 이 시에서, 산림과에서 내 매번 정정되는 매뉴얼 내려오죠, 심사과정이라든가?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이동협 위원  심사 하는 거는. 
○동천동장 김은락  예, 내려옵니다. 
  선발 대상, 예. 
이동협 위원  예, 여러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그래 하고. 
  사실은 산불은 뭐냐 하면 기동력이 있어야 되거든. 
  건강도 같이 돼야 되는데, 그러기 때문에 체력심사를 또 추가를 했을 겁니다, 뭘 이래 하는 거를.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이동협 위원  그러기 때문에, 뭐 연세 많다고 힘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 기준에서 좀 지켜주시고. 
  그거는 됐고. 
  그다음 쪽 57쪽 함 봐 주이소. 
  57쪽에 보면은 4번 있죠, 4번?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이동협 위원  요 기간이... 
  하천, 공유수면, 도로점용 허가 요거거든요?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이동협 위원  4번에 보면 2022년 3월 31일부터 거꾸로 해가 21년 10월 31일. 
  이게, 이게 어예 된 건교? 
  오탄교, 안 그러면은? 
○동천동장 김은락  예, 2031년까지인데, 오타 맞습니다. 
이동협 위원  아, 오탑니까? 
  나는 왜 거꾸로 갔나 싶어가. 
  이제까지 없었던, 이게 10년간 했네, 그죠?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이동협 위원  10년 동안 하는데... 
  이게 보면은 보통 인자 도로점용 허가라는 것은... 
  우리가 필요한, 필요할 때 시에서 공사를 한다든가 일반적으로 했을 때, 또 다른 뭐 개인이 또 공사한다고 할 때 한시적인 기간을 두고 하는데, 도로점용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이 도로가 우리 주 통행 도로가 아니다 하면은, 필요 없는 도로다 하면은 이거는 임대를 주는 게 아니고 임대가, 임대료가 10년 동안 58만 원, 58만 원가량 되네, 그죠?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이동협 위원  58만 원. 
  5만 원, 한 6만 원도 안 되는 1년에 돈을 주고 자기 것처럼 하는데 이런 거는 매각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10년 동안 한다는 것은 자기가 개인적으로 무단으로 사용한, 이제 무단이 아니고 법적인 범위 내에서 사용을 하는 거거든요? 
  10년 하고 또 재연장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인자 필요할 시, 우리가 공적인 부분에서 필요 없다고 생각할 때는 여기에 좀 공동의 그거 빼고는 매각할 수 있도록 그래 좀... 
  여기 보면 우리가 통신주나 이런 거는 어쩔 수 없지마는 도로 사용하는 거는 그런 형태로 좀... 
  뭐, 본인이 또 회계과장 해가 봐가 아시잖아, 그죠? 
  그거는 매각해 주는 게 아마 그 임대를 하는 사람한테도 좋을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는 좀 추진해 주시고. 
○동천동장 김은락  알겠습니다. 
이동협 위원  예, 그러고... 
  우리 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위원 명단은 있고, 운영 실적 해가지고 회의 내용만 있거든요? 
  맨 끝쪽입니다. 108페이지. 
  논의를 했고 논의를 했고 뭐 발굴했고 했는데, 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 저거는 없네요? 
  그, 저... 
  실제로 일했던 실적은 없네요? 
  우리 제출된 자료에서는 그 실적이 없거든요? 
  이런 부분에, 왜 그렇나 하면 다른 동네는 실적을 두고 칭찬도 받고 이렇게 했는데, 우리 동천동도 이렇게 자료만 이래 간단하이 요래 있으니까 뭔 일을 했는지 잘 모르거든요?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이동협 위원  예, 그러니까 이거 좀 실적을 좀... 
김종우 위원  앞에 사업성과 부분. 
이동협 위원  사업성과에요? 
  아, 그거 내 안 봐가. 
  그 앞에 있는교? 
○동천동장 김은락  예, 25페이지에 있습니다. 
이동협 위원  아, 예, 내가 실패했습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성과에 있습니다. 
이동협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라고 하나만 이제 더 물어보고 질문 그만할게요. 
  104쪽 있죠? 
  방역소독을 5월달부터 10월달까지 했는데, 이거를 방역소독은 다른 동네도 채용을 합니까? 
  다른 동네에 채용하는지 모르겠네. 
  보통 합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주로, 예, 다... 
  그 방역은 부분 방역을 하기 위해서, 여름, 여름철에. 
이동협 위원  아, 부분, 부분 방역을 하기 위해서?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이동협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활  예, 이강희 위원님. 
이강희 위원  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직원 여러분들도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70쪽부터 71쪽, 이렇게 걸쳐서 조금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번 24번 자료에 되어 있습니다.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실적이 2021년에는 15건이나 되네요?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이강희 위원  예, 이때, 이럴 때 여기도 쓰레기봉투 뒤져가지고 범인을 잡으, 찾으셨나요? 
  어떻게 하셨어요? 
○동천동장 김은락  예, 주로 어... 
  주로 인자 불법 투기 단속은 그 쓰레기를 뒤져서 그 인자 동호수, 주소 나오면 찾아서 과태료 부과하고 그렇게 하고, 하고 있습니다. 
이강희 위원  예, 그렇게 이제 열심히 또 해 주셨고, 22년에는 두 건밖에 없는데, 이건 그 이제 불법 쓰레기 투기 문화가 확 바뀌어가지고 이렇게 사례가 적은 겁니까? 
  아니면은... 
  어떻게 이렇게 많이 확 줄었네요? 
○동천동장 김은락  예, 그 차이나는 이유가... 
이강희 위원  예.
○동천동장 김은락  자원관리 도우미 사업실시라고 해가지고 인부임이 내려와서 내려와서 이제 그 기간제를 좀 사용해서 한다고 해서 인자 21년도에는 불법 투기 단속이 실적이 좀 늘었고요. 
  그 22년도에는 이 사업이 없어져서... 
  또 우리 공무원이 혼자서 또 이 쓰레기 사업뿐만 아니라 일을 여러 가지 좀 맡고 있어서 바빠서 못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이강희 위원  아, 21년도에, 21년에는 자원관리 도우미라는 그런 사업이 있어서 효과를, 효과적으로 좀 적발 사례들이 있었고, 22년에는 없었... 
○동천동장 김은락  예, 예. 
이강희 위원  그냥 뭐, 이거는 참고인데, 동천동... 
  황성동에서, 같은 경우는 이제 뭐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이런 어떤 사회, 주변 우리 사회단체장분들이 또 이런 사례가 있으면은 동사무소에 알려주고 좀 그런 문화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일정하게 이렇게 또 있으면은 나가서 확인하고 그런 사례가 있어서, 그렇게 관리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예, 그러면은 그건 제가 일단은 그렇게 알고, 동천동도 이제 이 쓰레기 문제가, 불법 투기 문제가 이렇게 실질적으로 동천동의 좀 과제이고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이렇게 방법을 강구하셔서 관리하실 수 있도록 당부 드리고요. 
○동천동장 김은락  예, 알겠습니다. 
이강희 위원  예, 25번 자료, 주민자치위원회 건입니다. 
  여기 주민자치위원회 제가 다니면서 남성분보다 여성분 위원이 많은 건 오늘 동천동에서 처음 봅니다. 
  지금 23년도도 이래, 이렇게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예, 여자 분들이 많습니다. 
이강희 위원  의도적으로 노력하신 거예요, 아니면은 동천동에는 여성분들이 많이 참여하시는 분위기입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공개모집으로 해서 이렇게 뭐 하고 있는데요. 
  여성분들의 참여가 동천동은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강희 위원  실질적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 이용하는 사람들의 80% 이상이 여성들이잖아, 그죠?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이강희 위원  그렇게 생각, 동천동. 
  그렇게 생각하면은 그 이제 의결기구인 주민자치위원회에 여성분들이 많은 것이 실은 좀 당연한 일인데, 대부분 보면은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많아서 그, 이렇게 좀 실제적인 의결을 해야 되는 사람들은 빠지고 주민, 주체는 빠지고 주변에서 이걸 결정해 주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굉장히 아쉬운 측면들이 있는데, 동천동에서 이제 직접적으로 주민들이 이렇게 또 잘 참여해 주셔서 저는 이런 일들,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하나가 어쩌면은 경주시의 또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그런 작은 초석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경주시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여성들의 비율이 실질적으로 많이 낮습니다. 
  알고 계시는 것처럼 경주시의회에도 여성 의원이 지금 3명인데, 전국에서도 이런 낮은 수치를 보기 힘들 정도로 꾸준히 낮은 수치이고, 또 우리 경주시 5급 공무원의 비율도 전국 평균에서 여성 공무원들의 비율이, 고위직 공무원 비율이 낮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화들을 이런 작은 곳에서부터, 동에서부터 좀 이렇게 잘 만들어나가 주시면은 저는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좀, 이건 제가 이해가 잘 안 되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26번 자료, 주민자치센터 지원현황이랑 그 뒤쪽에 있는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사용 내역 요거, 이게 어떻게 다른 건지. 
  전체 수강료 사용 내역을 전체로 다 넣으신 건 아니죠? 
  27번 자료도. 
  지출 3,939만 6,000원이 2022년도 전체 지출은 아니죠? 
○동천동장 김은락  예,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사용 내역은. 
이강희 위원  예. 
○동천동장 김은락  27번에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사용 내역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수강료를 받아서 사용한 내역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자료 26번에 주민자치센터 지원현황은 경주시... 
  우리 예산으로 지원된 것입니다. 
이강희 위원  요거는 이제 지원되는 강사료만 이렇게 정리를 하신 겁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26, 연번. 
이강희 위원  26번입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예, 예, 맞습니다. 
이강희 위원  그러면은 27번은 강사료를 제외한 나머지 지출이 3,900만 원이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겁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어... 
  아닙니다, 여기에도 강사료가 포함돼 있을 수 있습니다. 
  중앙, 주민자치센터 수강료에서 강사료를 지급하거든요. 
이강희 위원  아, 그러면은 이제 지원되는 강사료 이외에 그 주민자치센터의 경비로 지출했는 강사료도 이 부분에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겁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예, 예, 맞습니다. 
이강희 위원  아, 예. 
  그래서 그냥 봐서 이해가 조금 잘 안 되어가지고 제가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러면은 다른 기타 경비와 지원되는 강사료 이외의 그 강사료를 포함한 지출 내역으로 그렇게 보면 되고, 전체 수강료를 포함해서 주민자치센터 지출은 26번 지출이랑 27번 지출을 묶으면, 합하면 전체 주민자치센터 지출이 되고 그렇게 되는 거죠? 
○동천동장 김은락  예, 예. 
이강희 위원  그러면 수입은 지금 8,600만 원이랑 경주시가 지원한 3,893만 원을 포함한 것이 주민자치센터 전체의 수입으로 보시, 보면 되는 겁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우리 경주시 8,000... 
  예산액 8,800만 원. 
  예, 예산액, 2021년도 예산액 8,800만 원은. 
이강희 위원  21년도는 880만 원이었고. 
  22년도에 4,000만 원 예산했다가 3,893만 원을 지원받았다 라는 말씀이죠? 
○동천동장 김은락  3,800... 
이강희 위원  93만 원, 22년도에. 
○동천동장 김은락  3,890... 
○위원장 임활  아니, 그... 
이강희 위원  아, 그래요? 
  아, 자료가 수정되었답니다. 
○위원장 임활  동장님이 답변을... 
이강희 위원  예, 답 동장님 들으시... 
  예, 알겠습니다. 
  저희 원래 받았는 자료 가지고 왔는데 수정된 자료가 오늘 내어놓으신 곳에 있다고, 예. 
○동천동장 김은락  주민자치센터는, 그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주민자치센터는 원래 주민자치 그... 
  센터에 수강하는 수강료를 가지고, 그걸 가지고 하는... 
  아니,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에 그 인자 그 수강료를 받잖아요? 
이강희 위원  예. 
○동천동장 김은락  수강료를 받으면 그 수강료를 다 가지고 그다음에 이제 거기에 필요한 여러 가지 뭐, 이용에 필요한 그 각종 경비 그다음에 강사료까지 다 포함해서 다 해야 되는데, 인자 그 수강료를 받아서 다 할 수는 없으니 시에서 예산을. 
이강희 위원  예, 예, 알고 있습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예, 동에 인자 일부 세워 놓습니다. 
이강희 위원  대체로 여기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동에서도 이거 주민자치센터 이게, 이걸 따로 이렇게 지원받는 수강료랑 여기 지금 자체적인 전체 수입이랑 이걸 따로 이렇게 내어놓으시는 경향이 좀 있던데, 이게 실은 자료로 저희가 볼 때는 정확한 양식은 이렇게 하는, 이렇게 내어주실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이월액은 얼마이고, 수강료 수입액은 얼마이고, 수강료 지출액은 얼마, 기타 경비는 얼마, 그리고 수입에서 이제 경주시 지원 분은 얼마, 이걸 한번에 내어주시면 저희가 보기가 좀 좋을 것 같은데 이걸 이렇게 따로 이렇게 분류를 해서 이렇게 내어주시니까 이거 자료가 그렇게 적절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건 뭐 전반적으로, 이 동천은 또 이렇게 뭐가 좀 숫자도 안 맞아서 제가 조금 더 이렇게 의문이 있었고 그런데, 이건 앞으로 우리가 뭐 좀 전문위원실에서도 자료를 요청할 때 한꺼번에 묶어서 하시는 게 좀 맞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일단 그러면 요건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예, 알겠습니다. 
이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활  예, 위원님 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3시1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4분 감사중지)

(15시10분 감사속개)

○위원장 임활  위원님 여러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동장님 그, 아, 김항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항규 위원  예, 페이지가 연번 3번입니다. 
  여기 보니까 2022년 7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시 자체 감사를 받았는 내용 중에서 지적사항이 한 두 개가 나와 있어가지고 제가 좀 여쭤보겠습니다. 
  여 보니까 뭐 동장님은 올 초에 이쪽에 발령 받으신 걸로 알고 있고, 우리 여 보니까 또 뒤에 여 직원분들 명단 보니까... 
  여기 혹시 시설직 있습니까, 동장님? 
○동천동장 김은락  없습니다. 
김항규 위원  그러면 시설직 자체 그 사업 발주하면은 공사 감독은 어디 동네하고 연계하는가요? 
○동천동장 김은락  저 월성동 시설직에게 부탁을 해서, 설계라든지 공사 감독 부탁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항규 위원  예, 예. 
  이 지적사항을 사실은 그 보니까 이게 산재·고용보험 정산 소홀, 두 번째 환경보전비. 
  환경보전비 같은 경우에는 이게 41만 6,000원을 일단 회수를 했는데 이게 공사금액이 한 6∼7,000만 원 정도 될 겁니다, 대략. 
  그러고 어... 
  두 가지 다 내용을 보니까 사실은 아주 간단한 겁니다, 사실은. 
  근데 이게 그 시설직이 또 없다 보니까 꼼꼼하게 못 챙겼는데, 그쪽에 일차적으로 제가 보니까 공사 준공계에 도장을 찍어준 그 공사 감독이 분명히 있습니다, 있는데. 
  뭐 누구인지는 몰라도 거기서 일단은 서류검토를 그 확실히 안 했는 것 같고. 
  그리고 이 산재·고용보험 같은 경우는 완납증명서가 들어와야 이제 회계에서 지출이 되는데, 그때 당시에 뭐 회계 보신 분이 여기에, 제가 파악을 해 보니까 안 계시네요? 
○동천동장 김은락  예. 
김항규 위원  그러이 그 뭐, 현재는 회계가 있지 싶은데 요런 거 완납증명서가 없는데 돈이 나갔다는 건데 이게 결국은 시 감사에 지적돼가지고 환수 조치했는 겁니다, 이게. 
  사실은 이게 아주 기본적인 거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좀 꼼꼼하게 하여튼 뭐 또 살펴주시고. 
  시설직이 사실은 이 동네에 이제 시내권에 사실은 없다 보니까... 
  저도 그 황성동에 이래 있으면서 용강 같은 경우는 저쪽에 보덕동에서 공사 감독이 이래 또 오더라고. 
  읍·면에 이래 한 명씩 이래 붙어오다 보니까. 
  사실은 황성은 천북하고 하는데, 천북에 일만 해도 많습니다. 
  저, 그 천북에 사업하는 거 보니까 평균 하루에 한 건씩 공사가 나오는... 
  그러다 보면은 이 가끔 나오는 공사로도 시내에 이 공사 감독을 소홀할 수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내권에 가까운 경계에 있는 용강, 황성, 동천, 뭐 어떻게 보면 예를 들어서 또 이야기를 합니다마는, 이렇게 해서 시설직을 한 사람을 두면은... 
  시설직이 사실은 다른 업무도 좀 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행정직은 시설 쪽으로는 전혀 모릅니다, 사실은. 
  그러다 보니까 어떤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지 않겠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동장님도 그 하여튼 집행부 본청에다가 한번 건의를 한번 해 보시는 게 어떻겠나 싶습니다, 시설직을.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일단 건의해 보겠습니다. 
김항규 위원  예, 예, 하여튼 그렇게 또 하시면은... 
  뭐, 근무지는 시설직이 뭐 어디에, 어느 동에 가 있든지, 뭐 인구 많은 동네에 거주해도 안 되겠나 싶습니다. 
  꼭 황성동을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게 이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차적으로 공사 감독의 어떤 그 서류 검토가 미흡하게 준공계에 도장 찍어줬는 그런 부분들. 
  그래 하고, 저희들은 또 시의회에서 감사를 하다 보니까 요런 아주 사소한 일들이 안 생기게끔 하여튼 우리 지금 동장님하고 우리 또 회계, 앞으로는 좀 꼼꼼하게 요래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예, 알겠습니다. 
김항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활  예, 수고하셨습니다. 
  오상도 우리 부위원장님, 예, 창고 관리 점검 좀 부탁드릴까요? 
오상도 위원  예, 창고 우리 한번 돌아보고 오겠습니다. 
○위원장 임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우 위원님. 
김종우 위원  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예, 감사합니다. 
김종우 위원  직원 분들도 수고 많으시고요. 
  그, 뭐 행감과 관련이 없는 이야기이지만, 제가 여러 동을 이렇게 다녀보면 이게 아마 이 동천 청사가 가장 근래에 지은 청사죠? 
○동천동장 김은락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우 위원  뭐, 건물도 깨끗하게 잘 관리하시는 것 같고. 
  그다음에 이 회의 장소가 여기 대강당이죠, 여기가? 
  보니까 우리 음향 시스템이라든지, 흡음제는 뭐 일반적으로 쓰는 흡음제인데도 굉장히 말이 전달 잘 되게 정리 잘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기본적으로 동천동 주민들이 여기 와서 회의하고 회의장소가 이렇게 잘 마련되어 있으면 그 의사전달도 정확하게 잘 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 이런 부분들이 사소한 부분일지는 모르겠지만 동민들이 굉장히 자존감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만족도도 높고. 
  그래서 아마 이 상태로 관리를 잘 좀 부탁을 좀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차후에도 이게 음향시스템도 같이 그때 이 청사를 지을 때 같이 설치를 하는 건가요?
  같이 하나요?
  물론 동장님 오시기 전에 이게 다 된 것이지만.
○동천동장 김은락  예.
  음향시스템, 지금 현재 사용하는 이 음향시스템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김종우 위원  아니요, 스피커.
○동천동장 김은락  스피커, 스피커는.
김종우 위원  예.
  기존에 이제 원래 이제 건물 할 때 같이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예.
김종우 위원  그래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차후에도 이런 건물을 지을 때에는 이런 음향시스템이라든지 회의장소가 좀 이렇게 주민들이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읍․면․동 가보니까 조금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울리고 의견을 나눌 때 정확하게 의사전달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굉장히 만족한다 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자, 그리고 제가 이제 주민들한테 동천동 주민들 또는 이렇게 우리 시청을 왔다 갔다 하시는 주민들이, 많은 분들이 저한테 건의를 하시는 부분 중의 하나가 우리 시청사거리가 있지 않습니까? 
  시청사거리에 보면 파리바게뜨가 있지요?○동천동장 김은락  예.
김종우 위원  파리바게뜨에서 우회전을 하면 베스킨라빈스가 나옵니까?
  나오지요?
○동천동장 김은락  예.
김종우 위원  그쪽으로 우회전을 할 때 이쪽 시청에서 이렇게 보건소 가는 길은 4차선이지 않습니까? 
  이쪽에서 백률사 쪽으로 가는 거는 1차선이지 않습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예.
김종우 위원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차량이 정체가 많이 됩니다. 
  파리바게뜨에서 푸르지오 쪽으로 이렇게 꼬리를 물고 정체가 많이 되는데 그 정체되는 원인 중의 하나가 우회전을 할 때 횡단보도가 너무 가깝지요?
  가깝게 지금 사거리 쪽에 붙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요즘 신호등, 횡단보도로 건널 때 굉장히 민감하지 않습니까? 우회전 할 때 정지를 해야 되고.
  그래서 차가 한 2대 정도만 신호 대기를 하고 있으면 이쪽에서 직진 차량이 진행을 못 합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맞습니다.
김종우 위원  그래서 끊어지고 난 뒤에 차가 한 2, 3대 지나가 버리면 신호가 끊어져 버리거든요.
  그래서 이제 제가, 그 교통행정과인가요, 여기는?
  도로과인지 교통행정과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쪽에다 제가 건의를 할 텐데 혹시 그쪽 부분에 민원이 들어 오셨다든지, 아마 그 부분에 횡단보도를 조금 안쪽으로만 더 밀어도 충분히 교통량은 원활하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얘기를 들으신 적이 혹시 있습니까? 그 부분.
○동천동장 김은락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동사무소에 접수되거나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 없었고.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게 처음인데요.
  저도 거기에서 이제 백률사 쪽으로 가다 보면 우회전 하는 차가 신호등이 바뀌면 요새는 정지하고 있으니 가야 되는데 못 간다고 그럽니다. 
김종우 위원  우회전 하면 신호가 파란불이 떨어져 버리잖아요.
  횡단보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차들이 다 대기를 하거든요.
  그러면 그게 끝나면 직진 신호도 끝나 버리는 겁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맞습니다.
김종우 위원  그러니까 차가 원활하게 흐르지를 못 하거든, 흐름이 원활하지 못 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 좀 파악을 하셔 가지고, 이거는 뭐 동천동 시청사거리는 동천동 분들만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 시민들이 다 사용하는 도로이기 때문에 그쪽에 지금 교통체증이 좀 안 일어나도록 그렇게 한번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좀 부탁을 드리고요.
  필요시에는 우리 위원장님도 여기 지역구 의원이시기 때문에 같이 검토를 해서, 법적 규정은 모르겠습니다. 
  법정 규정이 있다 하더라도 주민들이 불편하다 라고 하면 그건 적극적으로 개선되어야 되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적극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아마 이쪽에서도 오는 것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런데 이쪽은 그나마 그래도 조금 흐름이 원활한데 백률사에서 이쪽 푸르지오 오는 쪽도 마찬가지일 거거든요.
  그래서 한 몇 미터, 한 5, 6m 정도만 더 밀어줘도 조금 원활해질 테니까 그 부분도 적극, 문제는 있어요.
  신호등 자체를 옮겨야 되는 문제가 있는데 예산은 많이 소요될지는 모르나, 이쪽에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좀 많이 좀 부탁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알겠습니다. 
김종우 위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련해서, 이건 우리 김수미 팀장님이 답변하시는 게 아마 낫지 않을까 싶은데.
  위원장님, 그 팀장님이. 
○위원장 임활  아니요, 아니요.
  팀장님이 하시면 안 되고, 답변은 동장님께서 될 수 있으면 해 주시면. 
김종우 위원  동장님이 직접 답변하시는.
이동협 위원  원래 그래요.
김종우 위원  원래 그래야 됩니까? 
  필요할 때는 팀장님이 와서 답변을 하더만요, 보니까.
  알겠습니다. 
  지금 사회보장협의체 107페이지 명단에 보니까 아주 다양한 단체에서 많이 들어와서 우리 회장님들이라든지 직접 활동하시는 분들이 잘 들어와서 구성이 잘 되어 있다 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게 민간위원장님 같은 경우에는 뭐 민간에서 활동을 굉장히 많이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잘하실 거라고 예상은 합니다. 
  이제 아까 우리 이동협 부의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듯이 실제로 이제 이 회의 내용을 보면 기본적으로 대상자 발굴이라든지 방안이라든지 특화사업 논의는 하셨는데 특화사업 부분에서 앞부분에서는 제가 자료를 보기는 했습니다. 
  했는데 그 내용들이 좀 보니까 1회성으로 행사라기보다도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타 동 같은 경우에는 어느 동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정례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요즘 만들어 내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제 그러한 프로그램들도 활성화 좀 해 줬으면 좋겠고.
  어쨌든 지난 정부이기는 합니다마는 지금의 복지 기조가 커뮤니티케어 이렇게 지역사회보호거든요.
  그래서 만들었는 게 읍면동보장협의체가 만들어 졌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지역사회복지에 가장 핵심이 아마 읍면동보장협의체인데 활동을 보면 제가 볼 때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실제로.
  이것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이런 분들의 중요성들을 좀 더 인식을 해서 이분들이 더 활동할 수 있게끔 이게, 우리 동장님이 지금 공공위원장이시지 않습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예, 그렇습니다. 
김종우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잘할 수 있도록 예산적인 부분이라든지 활동적인 부분에 지원을 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용어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까 제가 팀장님, 용어상의 문제라도 용어상 이해 때문에 제가 팀장님한테 제가 여쭤보려고 했는데, 16페이지에 보시면 우리 통합사례관리를 하지 않습니까? 
  아까 우리 최재필 위원님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이라든지 이렇게 하는데,  기본적으로 모든 동에 가서 물어보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어떻게 하느냐 라고 물어보면 주로 시스템에서 올라오는 숫자를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실제로.
  그래서 이제 그 시스템이 올라가는 부분들은 제가 봤을 때는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변에서 이웃들이 신청을 하고 뭐 이렇게 하기도 하지마는 결국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커뮤니티케어가 완성이 되려면 결국은 네트워크 구성이 되어야 되거든요, 실제로.
  이 네트워크 구성이 되려고 하면 아주 다양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아까 그 보장협의체의 회의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은 논의는 했는데 구체적인 어떤 방식들이라든지 어떤 사람들을 참여시키겠다 라고 하는 구체적인 그 사업 내용들이 실제로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혹시 지금 시행이 되고 있는지, 이 부분은 고려를 해봤는지 혹시 동장님은 알고 계시는지요?
  그래서 제가 달아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들은 정말 복지사각지대에 발굴을 위해서 정말 깊이 숨어 있는 분들은 정말 우리가 논의해야 찾아내야 되거든요.
  실제로 이분들이 나타나지를 않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보면 이웃집에 정말 은둔형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예.
김종우 위원  이 사람들은 옆집 사람들하고도 전혀 왕래가 없거든요.
  교류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정말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요즘 제일 무서운 게 60대 고독사는 지금 맞춤돌봄사업 하면서 많이 완화가, 줄었습니다. 
  줄었는데, 제일 걱정되는 게 뭐냐, 50대의 고독사가 제일 무서운 겁니다. 
  50대 고독사가 제일 일어나는 사람들이 대부분 보면 은둔형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이런 사람들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네트워크 조직을 구성을 해서 서로 의논하고 찾아내고 이러한 것들 토의되고, 은둔형 같은 경우에는 가서 적극적 권하기도 하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역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하든지 지역보장협의체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해서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네트워크를 좀 구축하는 데 좀 더 많이 노력을 기울여 달라.
  동장님은 지금 이 자체를 지금 잘 모르고 계시니까, 그지요?
  모르고 계시는 자체도 사실은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부분들 좀 중점적으로 보시고.  
  그다음에 이제 통합사례관리 같은 경우에는 사례 건수가 지금 25개 해서 솔직하게 만들어 놓은 거라고 생각해, 다른 동에 가면 숫자가 많거든요.
  통합사례 건수가 이렇게 많으면 거짓말입니다, 실제로. 그렇지요?
  그래서 지금 우리 내부 사례 회의만 있고 서비스 연계만 했는데 통합사례관리를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동장님.
○동천동장 김은락  통합사례관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 이제 이웃 주민 신고, 통장들 그다음 취약계층 상담 이런 걸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종우 위원  그건 일반적인 사례관리라든지 사례발굴이고요.
  김수미 팀장님, 예, 아니오로만 대답하시면 됩니다. 
  대답하지 마라 하니까.
  통합사례관리 다른 기관들하고 같이 하십니까? 
  그냥 여기서만 하십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김수미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종우 위원  그 통합사례위에 참석하셔서 기본적으로 정신보건센터라든지 복지관이라든지 여러 기관들, 민간기관들하고, 옛날에는 통합사례관리 할 때 김수미 팀장님이 사회복지사 할 때 자주 오셨거든요.
  그런 형태로 참여를 하고 계십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김수미  하고 있습니다. 
김종우 위원  그래서 좀 더 질 높은, 그지요?
  전문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활  다른 질의 계십니까? 
  이동협 부의장님.
이동협 위원  추가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연말 연시가 되면 불우이웃돕기라든지 이런 성금 거두기 하거든요.
  필요할 때에는 우리 김종우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지정기탁하는 걸, 지정기탁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기들이 뭐 돈을 많이 내고 이러지는 안 하잖아요.
  그런 부분들 지정기탁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는 거.  
  그다음에 지역에 이제 업 하는 사람들, 장사가 잘 되는 사람들을 연계를 해가지고 그런 분들은 이 봉사의 기회가 없어 가지고 잘 할 줄을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그 기회를 주라고. 
  그러면 예를 들어 이불 빨기도 있데, 그지요?
  그러면 우리 경주 시내에 세탁 공장을 하는 데가 몇 군데가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도 뭘 하고 싶은데 꺼리가 없어 가지고 못 하거든요.
  그런 데에 조인을 해서, 내가 아는 업체도 있고 이래 하니까, 해서 한 번 씩 그분들도 일하면서 돈 벌면서 좋은 일도 하고 보람 있는 일을 할 수 있게끔 사회에서 계속 그런 끄집어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기탁하는 거, 돈이 많이 필요해, 집수리가 돈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재능기부하는 사람은 하지마는 돈은 많이 해가지고 할 수는 없거든요.
  그런 쪽으로 연말 연시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해서 기탁해 버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제적으로 조금 도움이 안 되겠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활  이어서 김종우 위원님 하십시오.
김종우 위원  아까 적어 놓고 제가 말 너무 긴 것 같애서 좀 짤리기는 했는데 하나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우리 아까 이동협 부의장님 말씀과 연관해서 말씀해서, 여기 지금 그것은 되어 있나요?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자등록하고 다 받아 놨습니까? 
  되어 있어요?
  공동모금회하고 연계해서 그거 다 되어 있지요?
  알겠습니다. 
  그것은 확인만 하면 됩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행복금고사업.
김종우 위원  예, 행복금고.
  그 사업들 지금 하고 있지요?
○동천동장 김은락  예.
김종우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밤에 동천동을 한번 나가 보면 우리 파출소라든지 제일 기피 부서가 동천동이다 라는 얘기들을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야간에 출동률도 많고 일이 많은데, 제가 밤에 이렇게 동천동을 한 번씩 가보면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참 중요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경찰 인력이라든지 우리 행정 인력 가지고는 부족할 수가 있으니까, 그래서 동천동에는 자율방범대가 활동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동천동장 김은락  하고 있습니다. 
김종우 위원  하고 있습니까? 
○동천동장 김은락  남자방범대, 여자방범대.
김종우 위원  순찰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동천동장 김은락  순찰은 거진 매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우 위원  매일 하고.
  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물론 제가 갈 때만 없었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임활 위원장이 잘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 지역구 의원이시니까.
○위원장 임활  여방대 같은 경우에는 동천초등학교 앞에 등교 시간에 늘 신호 사거리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김종우 위원  특히 동천동 같은 경우엔 상가들이 많고 야간 업소들이 많기 때문에 아마 그런 사고들이 빈번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분들이 제복 입고 다니시는 것만 해도 굉장히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좀 활동을 해서 그 부분에 좀 중점적으로 조직화 해서 그렇게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예, 알겠습니다. 
김종우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활  그 파출소장, 어, 일반 대원들은 소위 직원들은 동천동 기피를 할지는 몰라도 소장님들은 제일 선호하는 동이 동천동입니다. 
  경쟁률이 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김종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활  우리 오상도 부위원장님, 창고 다녀오셨는데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상도 위원  보고 드리겠습니다. 
  창고 정리는 잘 되어 있었습니다. 
  잘 되어 있었는데 현황판, 물품 외 물품 자재에 대해서 바로 이래 파악할 수가 없어 가지고, 여기는 인구도 많지만 또 식당, 유흥업소, 업소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 긴급상황에 사용하는 물품들이 몇 개 있는지 파악할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방독면은 많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제조일로부터 10년이라고 잘못 알고 있습니다. 
  일일이 날짜를 다 이래 볼 수 없어 가지고.
  어쨌든 우리는 우리가 우리 삶을 지키기 위해서 만든 겁니다. 
  그 물품이 10년 지나면 해가 될 수 있는데 그 날짜를 이래 볼 수 없습니다. 
  그 부분도 동장님이 한번 파악해 보시고, 현황파악 정도는 최소한에 한번 준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게 바람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활  더 질의 계십니까?
  최재필 위원님.
최재필 위원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제 우리 6월 말인데도 불구하고 이제 폭염이 좀, 폭염 더위에 우리가 많이 겪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하기 때문에 삼복더위에 접어드는데요.
  우리 동천동 같은 경우에도 경로당에 보면, 왕왕 보면 이런 이제 어르신들께서 그런 부분에서 좀 무지하시다 보니까 TV라든지 냉장고라든지 에어컨이라든지 내구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교체의 어떤 혜택을 못 받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다는 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을 통해서 이번에 전수조사를 하셔 가지고 각 TV, 냉장고, 에어컨 이런 부분들이 지금 현재 가동이 잘 되고 있는지, 고장 수리해야 될 부분이 없는지, 지금 현재 TV 같은 경우에 내구연한이 교체시기가 11년입니까? 
  11년 되어 있습니까? 
  11년 되어 있지요?
  11년 되어 있지요?
  11년 되었다.
  냉장고는 몇 년 되어 있어요?
  냉장고도 같이 11년 되어 있습니까? 
○사무직원 배윤정  11년에서 13년인데.
최재필 위원  11년에서 13년 같으면 11년에 해당되는 냉장고는 가동을 하고 있더라도 가급적이면은 고장의 우려가 있으니까 교체해 주시기를 그래 부탁을, 이번에 전수조사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 하고.
  이제 우리가 요즘은 개인 건강관리에 다 누구나 좀 철저히 하고 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자기 그 주택 인근에 있는 운동기구를 많이 활용을 합니다, 주민들이.
  활용을 하고 있는데, 여기 지금 운동기구에 어떤 그 상태를 보게 되면  양호가 있고 보통이라 이렇게 이제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호의 상태는 어떤 상태이며 보통의 상태는 어떤 기준에서 보통이라고 명명을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동천동장 김은락  양호라고 하면 말 그대로 쓰는 데 아무 불편 사항이 없고 미관상 양호한 경우가 양호이고요, 보통은 약간 낡았지만 낡았고 녹도 좀 끼고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는 그런 상태가 보통이라고 합니다. 
최재필 위원  예.
  그런 답변은 뭐, 아무튼 이해를 하겠습니다. 
  대신에 우리 주민들이 지금 현재 무엇보다도 건강에 다 이래 각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지 않습니까? 어느 누구든지. 
  우리가 운동기구가 녹슬고 낡은 이런 부분이 있다면은 우리 동에서 예산을 아끼지 마시고 그런 부분에서는, 좀 적극적으로 접근을 하셔 가지고 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아니면은 동 자체에서도 풀비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지요? 
  아니면 동에서 신청을 해서 체육진흥과를 통해 가지고 소액의 금액 같은 경우에는 바로 또 지원이 되더라고요, 저희 동 사례를 말씀드린다면은. 
  그러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건강관리를 잘할 수 있게끔 그 운동기구를 통해서, 또 건강관리도 마찬가지이고 그쪽에서도 힐링이 되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 동에서 그런 부분에서 좀 철저하게 관리 좀 잘해 줬으면 좋겠다 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천동장 김은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활  더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동천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동천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동천동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수고를 많이 하셨고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을 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감사 중에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 시정 가능한 사항은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동천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전반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37분 감사종료)


경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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